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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무슨 꿈을 꿀 거니?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 여행」시리즈 제4권『내 꿈은 내가 고를래』. 이 시리즈는 일본에서 4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기발한 동글이의 상상력은 일기와 신문, 연극 무대, 꿈, 놀이공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펼쳐진다. 동글이와 친구들의 황당무계한 사건과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유쾌한 일러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엽기 코믹 동글이의 무한한 상상!
동글이가 꿈을 꾸면 정말로 이루어집니다!”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여행> 시리즈(일본판 하레 시리즈)는 현재 8권이 출간된 일본에서만 400만 권 이상 판매된 베스트 및 스테디셀러이다.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여행> 시리즈의 독자 평을 보면 어려서 읽었던 이 책을 이제 자신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있는 부모들의 평과 아이들의 평이 공존함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대를 물려보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 책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은 작문이나 독서와 연관되는 교육적인 소재여서 아이들에게 더욱 권장할 만하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일기, 신문, 만화, 작문, 연극 등으로 표현하는 동화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작문이나 표현력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동기가 되어 줄 것이다. 또한 독특한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스토리는 초등학교 아이들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 시리즈 소개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
엉뚱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지닌 동글이 이야기는 1980년《내 일기 훔쳐보지 마》가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독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으며 대만, 태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도무지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기발한 동글이의 상상력은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일기와 신문, 종이 연극 무대, 꿈, 과자 가게, 놀이공원 등 다양한 소재 속에서 무한한 상상의 경지를 보여 준다.

① 내 일기 훔쳐보지 마
② 나는야 마법의 신문 기자
③ 학교 발표회를 조심해
④ 내 꿈은 내가 고를래
⑤ 이사로봇 (가제)
⑥ 놀이공원 (가제)
⑦ 이상한 과자 가게 (가제)
⑧ 만화그리기 (가제)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여행은 앞으로도 계속 된다.

■ 줄거리
이번엔 꿈이다! 동글이는 어떤 말썽을 일으킬까?
꿈밭으로 모험을 떠난 동글이는 원하는 꿈씨앗을 얻을 수 있을까?

동글이는 웬일인지 얼마 전부터 꿈을 자주 꾸었다. 그런데 새벽에 눈을 떠 보니 해파리처럼 생긴 꿈 배달원이 꿈씨앗을 배달하고 있었다. 사람은 꿈 배달원이 꿈 배달국에서 가져다주는 꿈씨앗대로 꿈을 꾸는 것이다. 경품이 추첨되는 꿈이나 시험 답안이 보이는 꿈은 좋지만, 눈코입이 떨어져 달걀귀신이 되는 꿈이나 어딘가 갇히게 되는 꿈은 싫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꿈을 꾸면 꿈속의 일이 늘 현실이 되는 게 아닌가. 그래서 동글이는 좋은 꿈을 달라고 꿈 배달원을 졸라 꿈밭으로 모험을 떠난다.
동글이의 소원은 작은 아빠한테서 산악자전거를 선물 받는 것.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도착한 꿈밭에서는 사나운 문지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문지기에게 붙잡혀 아이스바로 변한 동글이는 다행히 꿈 배달원과 꿈 배달국 국장님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집으로 돌아온 동글이는 작은 아빠가 보내 온 선물을 보고 기대에 부푸는데, 과연 그토록 꿈꾸던 선물을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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