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0,95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0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2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사부님 싸부님. 2 [개정판]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309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2,800원

  • 11,520 (10%할인)

    64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

  • 사은품

책소개

우리들의 싸부님 이외수, 우화로 삶을 말하다!
이외수가 전하는 생생한 인생 멘토링을 만나보자~

이외수 우화상자 시리즈 『사부님 싸부님』제2권.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외수가 들려주는 우화로 그림을 추가해서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독특한 상상력과 절묘한 언어직조로 이외수는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살리고, 우화의 주인공 ‘올챙이’이가 바라본 세상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다.

주인공인 올챙이는 ‘바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기 위해 저수지 속을 돌아다니며 여러 물고기들과 대화를 나눈다. 강에서 태어난 올챙이가 바다를 꿈꾼다는 것은 정신적 득도의 경지에 이르기 위한 시련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만화와 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책은 문학 장르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시와 선적인 언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문학을 추구한다. [제2권]

출판사 서평

싸부님,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이까?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가 펼쳐낸 최초의 우화상자


불안한 시대를 건너기 위한 몸부림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학 서적들에 열광하는 이때, 미물의 생애를 통해 본 에세이가 출간해 독자들의 마음에 쉼터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강원도 어느 두메산골의 작은 웅덩이에서 돌연변이로 태어난 올챙이 한 마리가 ‘싸부님’으로 변신해 도(道)를 들려주는 책 『사부님 싸부님』은, 소설가 이외수가 등단 이후 장편소설 3편과 소설집 1편을 세상에 내놓은 다음 야심차게 벌인 새 프로젝트로 “소설가가 왜 만화를 그리냐?”는 선배 작가들의 질타에 시달리게 한 문제작임에도 불구하고, 1983년(영학출판사) 첫 출간 이후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991년(예문각), 1996년(금문서관), 2002년(자인)에 개정 출간되었고, 드디어 출간 27년 만에 판형을 축소하고 컬러링을 첨가해 새로이 세상에 나왔다.
출간과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 책의 주인공 올챙이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각광받았고, 잘 그린 갖가지 올챙이가 출판사로 부쳐지는 기현상을 일으켰으며, 마침내 1년 후 겨울 “망가질 대로 망가진 육신, 수시로 앓아눕는 내 머리맡에 뜻깊은 격려와 사랑의 뜻으로 날아오는 독자들의 엽신”에 대한 감사로 2권을 출간하기에 이른다. 2권 말미에 3편 예고까지 있었지만, 작가의 소설집필 작업으로 아쉽게도 작업이 무기한 연기되어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동물이나 무정물을 의인화해 사회를 풍자하거나 도덕적 교훈을 선사하는 짧은 이야기인 우화(寓話)를 펴낼 때 작가는 밟으면 꿈틀하는 지렁이에 비해 올챙이는 반항 한 번 못하고 죽는다는 점에서 “소설로써는 제대로 그 뜻을 전달할 수 없었던 말들이 여기 담겨서는 조금이나마 소생해 줄 것인가 하는 기대감 때문에서” 그리고 썼음을 밝혔다.
올챙이가 ‘바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기 위해 저수지 속을 돌아다니며 여러 물고기들과 대화를 나눈다는 플롯을 설정하고 있다는 데서 당시 문학평론가 조남현은 “‘바다’는 적어도 올챙이에게만은 유토피아의 개념으로 통하는 것이며 올챙이는 하나의 구도자를 상징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플롯은 얼핏 《천로역정》과 같은 종교소설을 연상케 하며 동시에 일정한 득도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중간에 여러 가지 정신적 육체적 고난을 겪는다는 구성을 보여주는 발전소설을 생각나게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인 최돈선은 “기존의 문학장르를 과감히 탈피하고, 시와 선적인 언어를 통하여 새로운 문학의 한 형태를 개척하였음을 높이 평가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최고가 아니라 우리 가슴에 내재한 맑은 심성(心性)이 달빛처럼 스스로 발할 수 있도록 고도한 상징성을 부여하는 이 책은, 열려 있는 세상을 열려 있는 가슴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조언자로 언제나 우리 곁에 머물 것이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본문중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에도 너무 마음을 얽매이지 말고
의식주(衣食住)에도 너무 마음을 얽매이지 않는 것이 좋다.
삼라만상(森羅萬象)이 모두 한결같거늘
그따위에 어찌 마음을 얽매일 것인가.
그대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으며
그대가 근심하는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다.
오직 영원한 것은 공(空) 그 자체일 뿐이다.
그러나 대개의 인간들은 살아가면서 차츰 도태되어져
너무 큰 소리도 듣지 못하고 너무 작은 소리도 듣지 못한다.
너무 큰 것도 보지 못하고 너무 작은 것도 보지 못한다.
너무 빠른 것도 보지 못하고 너무 느린 것도 보지 못한다.
―1권 14쪽 중에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의 육신은
지구상에서 만들어지나
정신과 영혼은 우주에서
얻은 것이로다.

끊임없이 마음을 닦아 도에 이르면
누구나 우주와의 합일감을 얻게 되고
자신이 신에게서 떨어져 나온 하나의
개체임을 알게 되노라.
우리가 죽게 되면 어떻게 되겠느냐?
지상에서 얻은 육신은 지상에다 되돌려주고
천상에서 얻은 정신과 영혼은
천상에다 다시 되돌려주느니라.
그렇다고 자아가 없어지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아서 사후 또다른 요소와 결합하여
적합한 세상으로 거듭 태어나게 되는 것이니
이러한 것을 알게 되면 눈앞의 현실이 어찌 대수로우랴.
그러나 마음이 잡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으면
우주의 진의가 들어갈 자리가 없도다.
―1권 372~373쪽 중에서

그대여
부귀와 영화, 권력과 금력, 직함과 명예.
온갖 형이하학적 무늬들로 인생이 거창하게 장식되어져 있는
분들을 결코 부러워 말라.
그대들은 한평생 무엇을 바라고 여기까지 헤엄쳐 왔는가.
번쩍거리는 비늘과 우아한 지느러미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도 하다만
영혼의 내장 속에 가득 들어차 있는 탐욕 뒤의
똥과 밥찌꺼기
양심이 썩는 냄새가 역겹기만 하도다.
어디로 시선을 두고 있는가.
가장 크고 값진 것은 그대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것을.
―2권 26쪽 중에서

금붕어여 금붕어여 한심하구나.
겉으로 드러나 있는 그대 아름다움
눈 한 번만 감으면
그 즉시에 사라져버리는데
드러내고 자랑할 바 하나 없도다.

진실로 가꾸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겉으로 드러나 있는 그대 아름다움
눈 한 번만 감으면
그 즉시에 사라져버린다 해도
그대 마음이 만약 아름다우면
천만 번 눈을 감아도
사라질 턱이 없도다.
―2권 150~151쪽 중에서

저자소개

이외수(李外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60815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독특한 상상력, 기발한 언어유희로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이외수. 특유의 괴벽으로 바보 같은 천재, 광인 같은 기인으로 명명되며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문학의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추구이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예술의 힘임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났고,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어왔다. 1972년 '강원일보'신춘문예에 단편 '견습 어린이들', 1975년 '세대'지에 중편 '훈장'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시작한 글쓰기가 벌써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총 2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시/에세이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8.8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