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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꿈의 목표 지점에 가장 빨리 도달하기 위한 스위트 스팟!

입사동기 중 가장 먼저 팀장이 된 이석 팀장. 평화롭던 회사 생활은 믿었던 상사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신규사업 추진 실패라는 책임을 떠안으며 추락하기 시작한다. 마음을 추스리고자 떠난 여행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갑자기 환상적인 그린이 눈 앞에 펼쳐진다. 그는 '꿈의 요정' 드리커가 내는 문제를 하나씩 풀고 18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스위트 스팟』은 평범한 직장인들이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꿈과 성공으로 연결시키는 터닝 포인트'인 '스위트 스팟'을 소개한다. 스위트 스팟(Sweet Spot)이란 골프 클럽, 야구 배트 등으로 공을 맞힐 때, 특별한 힘을 가하지 않고도 원하는 방향으로 가장 멀리, 가장 빠르게 날아가게 만드는 최적지점을 말한다.

본문에서 이 스위트 스팟은 '자신의 꿈과 행복을 찾는 기적의 순간'을 의미한다. 저자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은 다른 무엇이 아닌 바로 '꿈'이라고 주장하고, 꿈을 이루어주는 정점은 스위트 스팟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스위트 스팟을 찾아 명확한 의지 아래 도전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모든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잊고 사는 '꿈' 이야기를 골프와 절묘하게 결합시켜 유머와 재치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꿈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주는 드림 메이커라 할 수 있다. 주인공 이석 팀장이 꿈을 향해 통쾌한 샷을 날리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꿈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너무 늦은 꿈은 없다!
꿈을 성공으로 연결시키는 포인트, 스위트 스팟


골프와 인생을 결합한 ‘꿈’의 이야기
≪스위트 스팟≫은 책 속 주인공 이석 팀장처럼 평범한 직장인들이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저자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스위트 스팟이란 골프 클럽, 야구 배트 등으로 공을 맞힐 때, 특별한 힘을 가하지 않고도 원하는 방향으로 가장 멀리, 가장 빠르게 날아가게 만드는 최적지점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는 기적의 순간을 의미한다.
저자는 여기에서 착안하여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은 ‘꿈’이며, 꿈을 이루어주는 그 달콤한 지점은 단연 ‘스위트 스팟’이라고 한다. 국내 최고의 유머 전도사이며 꿈을 전달하는 탁월한 스토리텔러인 저자는 인생의 달콤한 한 지점인 스위트 스팟을 찾아가는 과정을 환상적인 골프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를 통해 저자 특유의 재치와 유머, 또 판타지로 엮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선보인다.


슬럼프에 빠진 인생을 단 한 번에 건져낸 18홀의 기적
입사동기 중 가장 먼저 팀장으로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던 이석 팀장. 그러나 믿었던 상사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신규사업 추진 실패라는 책임을 떠안고 시한부 인생으로 전락해 버린다. 몇 년 만에 휴가를 받아 오래 전 은사에게 해결책을 찾으려는 마음으로 먼 길을 떠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낭떠러지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환상적인 그린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그곳에는 ‘꿈의 요정’인 드리커가 어리둥절해하는 이석을 그라운드로 인도하며 말한다. “과거에 무슨 일을 했든, 앞으로 무얼 할 계획이든, 그건 그리 중요치 않아요. 지금 바로 여기에서 중요한 건 당신이 골프장에 서 있고 샷을 준비해야 한다는 거죠. 잊고 싶은 것, 그리고 얻고 싶은 것 모두 한 방에 날려버려요.”
책을 읽다 보면 주인공인 이석이 자신을 구출해줄 ‘스위트 스팟’을 찾아가는 환상적인 18홀의 골프 이야기와 함께 어느새 다시 꿈을 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드림 소사이어티 시대의 핵심역량, 꿈
꿈과 감성을 파는 사회, 드림 소사이어티를 예견한 미래학자 롤프 옌센은 “노동력은 대체할 수 있어도 상상력은 대신할 수 없다. 감성으로 무장하라. 꿈꾸는 경영자만이 살아남는다.”라고 했다. 한마디로 정의 내린다면 “드림 소사이어티는 머리 못지않게 가슴이 중요해진 시대”이다. 이성보다는 상상이, 논리보다는 창의력이 중요해진 드림 소사이어티에서는 진정 꿈꾸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롤프 옌센은 우리 시대 최고의 꿈꾸는 경영자로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을 꼽았다. 스티브 잡스, 리처드 브랜슨은 꿈을 좇아 성공한 사람들이다. 스티브 잡스는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이 일을 할 것인가? 만약 ‘아니오’라는 답이 나온다면 당장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아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리처드 브랜슨은 “당신이 어떤 꿈과 목표를 갖고 있든 과감하게 시도하기 바란다. 그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위험을 예측하기 어렵다면 매사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안전한 삶에 안주하다 보면 어떤 것인지 결코 알 수 없다.”라고 했다.


당신만의 스위트 스팟을 찾아라!
저자는 주변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 돈도 많이 벌고 승진하면 행복할 줄 알았던 사람들이 좌절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서 큰소리 치고 다니는 그들이 오히려 정상의 자리에서 좌절감과 허탈감에 빠져드는 이유는 잠시 꿈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머리가 터질 정도로 지식은 넘쳐나지만 정작 자신이 걷고자 하는 길에 서 있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서 있기에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지고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저자는 말한다.
《스위트 스팟》을 추천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윤은기 총장은 “우리의 미래가 불투명한 것이 아니라 꿈에 대한 명확한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꿈을 꾸는 데는 아무런 장애가 없다. 과감히 꿈을 따라가다 보면 그저 ‘다수 중 한 사람(one of them)’이 아닌 ‘유일한 한 사람(only one)'으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SERI CEO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골프와 경영’을 접목하여 최고의 명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김광호 원장은 ‘골프와 꿈 이야기’를 절묘하게 결합한 이 책을 추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손정의 그리고 아시아 최고 부자 홍콩의 리자청 등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 리더들의 공통점은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한다는 것이고 틈만 생기면 골프를 즐기기 위해 수시로 필드를 찾는다는 것이다. 필드는 단순히 몸을 단련하는 체력센터나 즐거움을 공유하는 레크리에이션 센터가 아니다. 깊은 호흡, 맑은 명상, 경쟁과 혁신이 공존하는 자긴 단련의 수련장이다.”
오로지 자기와의 한판 승부를 하는 골프는 우리 인생과 닮은 점이 많다. 골프든 인생이든 언제 어디서 나타날 줄 모르는 함정을 피해갈 순 없기 때문이다. 피해 가려는 순간 지게 마련이다. 도전하는 자만이 결국 승리할 수 있다.

<스위트 스팟>을 추천합니다!
☞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은기 총장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미래는 불투명한 것이 아니라 꿈에 대한 명확한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꿈을 꾸는 데는 아무런 장애가 없다. 나이, 지위, 직업, 빈부 그 어느 것도 장애가 될 수는 없다. 여러분의 꿈을 ‘스위트 스팟’에 정확히 조준하고, 그 목표를 향해 힘차게 멋진 샷을 날려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
꿈에 관한 많은 책이 있지만 이처럼 흥미 있고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일찍이 없었다. CEO나 조직의 리더, 직장인, 주부 등 어느 분야에서 일하든 지금보다 더 좋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는 믿음을 안겨주는 꿈에 관한 혁신 교과서이다. 골프장에서 전개되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에 빠져들어 지난날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뛰었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 김광호 원장(골프칼럼니스트, SERI CEO ‘골프와 경영’ 강의)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손정의 그리고 아시아 최고 부자 홍콩의 리자청 등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 리더들의 공통점은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한다는 것이고 틈만 생기면 골프를 즐기기 위해 수시로 필드를 찾는다는 것이다. 필드는 단순히 몸을 단련하는 체력센터나 즐거움을 공유하는 레크리에이션 센터가 아니다. 깊은 호흡, 맑은 명상, 경쟁과 혁신이 공존하는 자긴 단련의 수련장이다. 리더가 되고 싶다면 그리고 성공을 꿈꾼다면 이 책 ≪스위트 스팟≫에서 그 길을 찾아보기 바란다.

추천의 글 4
프롤로그 8

1부 욕심
책임‥시한부 인생‥낭떠러지‥이상한 나라의 드리커 16

2부 꿈을 이루어주는 스위트 스팟
거리보다는 방향Destination Hole 53
드림 샷을 날려라 65
순간의 집중이 승패를 결정한다 81
코스별로 전략을 바꿔라 93

몽상이 아닌 현실Reality Hole 105
너만의 폼을 잡아라 108
위인의 기술을 활용하라 115
어려울 때일수록 원칙을 지켜라 131

능력을 뛰어넘는 열정Enthusiasm Hole 139
즐겁지 않으면 그만두어라 143
승부욕 버튼을 눌러라 156
홀인원을 꿈꾸기 전 먼저 웃어라 166

머뭇거리지 않는 행동Action Hole 177
바람과 어울려라 179
OB를 두려워 마라 190
신뢰의 다리를 먼저 쌓아라 199

이성보다는 상상Mind Hole 211
홀인원이라는 상상의 마법에 빠져라 213
마음을 열어 감사하라 225
러브 샷을 날려라 235

3부 환영
귀가‥착각‥비상 250

에필로그 270

드리커는 꿈에 관한 비밀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이 팀장님은 꿈이 뭐라고 생각하죠?”
“글쎄요. 미래를 열어가는 힘이 아닐까요?”
“그렇죠. 하지만 진정한 DREAM, 꿈을 이루기란 쉽지 않아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 Destination(목표)가 분명해야죠.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가 분명해야 집중할 수 있고 방황 없이 곧장 전진할 수 있어요. 목적지가 분명하다는 건 이미 목적의 절반은 이뤘다는 말과 같아요. 가는 곳이 분명치 않은 사람은 방랑자에 불과하죠.”
“목적지가 분명해야 한다.”
이석은 다시 되뇌었다.
“다음은 Reality(현실성)을 생각해야 해요. 막연히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건 그저 몽상에 지나지 않아요. 꿈이 결국 현실을 이루는 일인 만큼, 꿈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선 끊임없이 계획을 짜고 또 수정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고요.”
이석은 연신 고개를 끄덕거리며 꿈 전문가인 드리커의 예리한 논리에 빠져들었다.
“다음은 Enthusiasm(열정)이 있어야 해요. 열정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아요. 열정이야말로 미래를 여는 추진력인 셈이죠. 당신은 참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야, 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해도 될 거예요. 열정은 지식이나 학력으로 해결되지 않는 극한의 문제까지 풀어낼 수 있는 힘을 주거든요. 성공한 기업이나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
“네, 지식으로 풀 수 없는 것을 열정으로 풀 수 있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또 그 다음엔 뭐가 있죠?”
이석이 어느새 귀를 쫑긋거리며 집중하자, 갑자기 그의 가슴팍에서 광선이 뿜어져 나오더니 이번엔 하얀빛의 널따란 판이 쑤욱 튀어나왔다.
“어, 이건 또 뭐야?”
이석이 깜짝 놀라 봤더니, 하얀빛의 판에는 마치 드리커의 말을 가슴속에 메모했듯이 이제까지 드리커가 한 말들이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드리커는 별일 아니라는 듯 말을 이어갔다. 그리고 드리커가 얘기하는 모든 말들은 동시에 판 위에 그대로 적혀 졌다.
“무슨 일을 하든 Action(행동)이 정말 중요하죠. 행동하지 않고 생각만으로 꿈을 이룬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우선 꿈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패러다임부터 바꿔야 해요. 그래야만 당신을 위한 미래의 문이 열리게 돼요. 미래를 바라보는 이 팀장님의 눈을 암울하게 만드는 건 뭐죠?”
이석은 쉽게 대답할 수 없었다. 그걸 알았다면 여기에 와 있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라도 우선 드리커의 말을 끝까지 들을 필요가 있었다.
“그럼 마지막 M은 뭐죠?”
“Mind(마음)으로 꿈을 꾸어야 해요. 먼 미래는 마음을 열고 도전하고자 하는 호연지기浩然之氣에서 나와요. 머리로 꿈을 꾸면 너무 이기적이기 쉽고 눈앞의 현실만 바라보게 만들죠. 그러다보면 결국 현실과 꿈 사이의 오류에 빠지게 되요. 큰 뜻을 마음속에 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듯 살짝 그 마음을 열어보세요. 그럼 꿈을 담은 미래가 저절로 다가올 거예요.”
이석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꿈 이야기를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였다. 무엇보다 마음으로 꿈을 꾸어야 한다는 드리커의 가르침에 매료됐다. 눈만 뜨면 머리만 굴리며 더 높은 성공을 위해 발버둥 쳐온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게만 느껴졌다. 드리커는 틈을 주지 않고 이석을 몰아붙였다.
“그럼 당신의 꿈은 뭐죠?”
(p.7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