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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한번 나가본 적도 없고, 영문과 출신도 아니며, 더욱이 머리 좋다는 소리 한번 들어본 적 없는 저자를 가리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와 잉글리시 타운의 중국 학생은 입을 모아 말한다. '어쩌면 그렇게 영어를 잘 할 수 있어요?' 저자는 자신이 개발한 독창적인 비법으로 하루 한 시간씩 할애해 영어 공부를 했고, 지금은 영어 문장을 막힘 없이 구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어민에 버금가는 실력이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그의 '나만의 비법'이란 무엇일까? 일상회화, 외국인과의 대화, 고급 회화 등에 대한 비결을 담은 영어 학습 지도서.

"한국 생활 6년 동안 나는 해외 한번 가본 경험 없이 원어민의 유창함을 터득한 사람을 단 두 사람 만났다. 양희욱이 그 중 한 명이다. 놀랍게도 그는 나에게 자신만의 학습 방법으로 단 6개월 만에 유창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주목할 만한 성취이다. 나는 양희욱의 책이 영어 말하기를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는 한국인들에게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영어 말하기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몇 가지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나만 예로 들면, 한국 친구와 영어로 말하는 그의 방법은 나 자신도 내가 다니는 대학 학생들에게 권장하는 방법이다. 그것은 효과적이다. 하지만 그러려면 먼저 학습자는 자신의 성격과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장벽, 영어로 말하는 자신을 사람들이 이상하게 느끼거나 비웃을 거라는 생각을 극복해야 한다. -서울대 영문과 론 러펠 교수의 추천사 중에서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1.왕초보, 3개월 만에 일상회화를 말하다
어학연수 못 간다고 영어 못하나?
-책상 영어는 벙어리를 만든다
-해외에 갔다 오면 말을 다 잘하나요?
-영어학원에 실망하다
-외국인 만나서 말 한마디 못하다
-가장 쉬운 영어라도 한번 말할 수 있다면
영어에 대한 오해
먼저 다이얼로그를 듣고 이해하라
-처음에는 듣고 이해만 하자
-번역을 보지 말고 스스로 해석하라
-원어민의 발음을 그대로 따라 해보다
-다이얼로그 반복해서 듣기
-문법은 꼭 필요한 것만
영어 말하기를 위한 60분 학습 전략1
더도 덜도 말고 4문장만 외워라
-귀가 뚫린다고 말이 되는 건 아니다
-욕심을 내지 마라
-단어, 숙어 외우지 마라
-문장을 통째로 소리 내어 외워라
-막힘없이 끝까지 이어서 말해 보라
-원어민처럼 발음하지 않아도 다 알아듣는다
-억양, 몸짓도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를 위한 60분 학습 전략2
잊기 전에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어라
-거의 다 들리네요
-자기 전에 한 번만
-금요일에는 모아서 복습을
영어 말하기를 위한 60분 학습 전략3
양희욱의 첫달 학습 들여다보기
말문을 트려면 영어친구를 만들어라
-영어친구를 아시나요?
-첫 영어친구를 만나다
-영어친구는 수준에 맞게
-영어친구 이렇게 만나세요
오늘의 다이얼로그를 글로 써 보라
-영어친구와 메일 주고받기
-외운 문장을 노트에 적어 보다
-문자 메시지 보내기
-영어 채팅 상당히 매력 있네
영어 말하기를 위한 60분 학습 전략4
외운 다이얼로그는 그날 중에 말하라
-잊기 전에 말하라
-다이얼로그를 삶의 대화로
-실감나는 화상 채팅
-느린 건 문제 안 돼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하기
-실전과 연습은 병행해야
(이하 중략)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