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사람들 앞에서 대중을 설득하는 법과 내성적인 자신의 모습을 극복하는 용기와 자신감을 찾는 카네기 대화론을 소개하는 책. 지은이는 대화는 상대방과 같이 느끼고 같이 이해하는 것이라 말하며, 쉽고 생동감 있게 그리고 즐겁게 말하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중요한 것은 얼마나 가슴에 뜨거운 열정을 지니고 의사전달을 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한다.

수많은 처세성공법의 원조, 데일 카네기의 저서 완역
국일미디어는 데일 카네기의 대표저서 3권을 완역, 시리즈로 출간하였다. 그의 주옥같은 글들을 발췌해서 엮은 책들은 많았지만 전문을 완역한 것은 한국에서 최초이다.
그간 수많은 처세서, 성공서가 나왔지만 그 원칙과 방법들의 기초를 닦은 원조는 카네기이다. 카네기의 책은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열정을 회복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까지 전염시키는 강력한 힘이 있다. 바로 그 점이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이 데일 카네기를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데일 카네기는 상대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을 사로잡고, 친구가 되어 협력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자기 확신, 대화, 설득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이번에 출간되는 그의 3권의 저서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빈틈없이 다루고 있다. 독자들에게 문제 해결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친절하고 상세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하게 하기 위한 방법은 상대가 그것을 하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다.”
“운명이 레몬을 주거든 그것으로 레몬수를 만들어라.”
“내일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늘 일을 오늘 하기 위해 모든 지성, 모든 정열을 집중하는 일이다.”
“가슴에 권총을 들이밀면 시계를 풀어주고 싶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직원들에게 해고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감시를 하면 협력을 이끌어낼 수는 있다. 아이들을 때리거나 위협하여 당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강압적인 방법은 반발을 사게 된다.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다.” - 책 속에서

▶ 데일 카네기가 이야기해주는 ‘열정으로 말하는 기술’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에는 그 사람의 모든 시선과 관심을 뺏어야 한다. 그래서 상대방을 자신이 말하려는 의도에 동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만들려면 우선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행동해야 한다. 바로 말하는 사람의 ‘정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은 늘 타인과의 관계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들을 어떻게 설득하며 어떻게 정보를 전달할까에 대해서 고민한다. 특히 요즘처럼 리더가 필요한 시대일수록 말하는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카네기는 오랜 기간 교육과 강연을 통해 말하는 기술에 대한 답을 『당신의 말에 생명을 불어 넣어라』에 속속들이 담아놓고 있다. 그가 가르친 사람들이 어떻게 대화와 화술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지, 또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를 하고 연습해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 일러주고 있다.

1장 효과적인 화술의 기초
기본 기술 익히기
자신감 개발
빠르고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화술

2장 연설, 연사, 그리고 청중
말할 자격 갖추기
말에 생기를 불어넣기
청중을 연설에 끌어들이기

3장 준비한 연설의 목적과 즉석 연설의 목적
청중의 행동을 유발하는 짧은 연설
정보를 주는 연설
청중을 납득시키는 연설
즉석 연설

4장 의사전달 기술
말하기

5장 효과적인 연설에 도전하기
연사 소개, 시상, 수상식
긴 연설의 구성
배운 것을 적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