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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요즘 아이들이 너무 나약하다는 걸 잘안다. 하지만 부모는 또 어떤가. 꾸중 한번 소신껏 못한다. 반항이나 하면 어쩌나, 기분상해 수험공부에 지장이나 주면 어쩌나 등. 하지만 아이들은 강한 아버지를 보고 싶어한다. 이시형 박사는 아이들에게는 되도록 인색하게 굴고, 추워도 옷은 얇게 입히고, 용돈도 되도록 적게 주라고 충고한다. 또한 아이들은 등뒤에서 부모들이 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될 수 있으면 크게, 멀리 보고 키울 것을 제시했다.

001. [요즈음 부모.요즈음 아이들]
002. 자신있게 키우려면...11
003. 어머니가 앉아야 하는 이유...15
004. 핵가족의 한계...18
005. 어른 없는 집...22
006. 한 집에 두 엄마...25
007. 천재망상증...29
008. 크게. 멀리 본다...33
009. 집착을 버려라...36
010. 꾸중 못하는 부모...41
011. 꾸중의 원칙...43
012. 수험전쟁의 후유증들...47
013. 개성있는 아이로...51
014. [아이들은 강한 아버지가 보고싶다]
015. 자녀 교육권...59
016. 강해야 아버지다①...63
017. 내주장 가정...67
018. 세대로 이어지는 비극...69
019. 석이 엄마 이야기...71
020. '옹고집 아버지'의 향수...76
021. 자녀와 함께 성장한다...80
022. 하는 일에 긍지를 보여라...83
023. 아버지가 하는 일을 보여라...86
024. 훈육의 언덕.엉덩이...88
025. 강해야 아버지다②...92
026. 부모의 애정구조상의 차이...94
027. 세계는 넓다...97
028. 지구촌의 일원으로...99
029. 요령에 앞서 원칙을...101
030. 정도를 걸어야...104
031. 혼자 멀리 보내라...106
032. [끊어라. 떠나 보내라]
033. 아버지와 자식간의 거리는?...113
034. 내 기준으로 보지 마라...117
035. 부자의 대결...121
036. 아이를 믿어라...125
037. 효부 효모...131
038. 자격 없으면 낳지를 말아야지...134
039. 누구를 위한 3수냐?...138
040. 인색할수록 좋다...141
041. 아비 어려워하는 자식...144
042. 나무람 속의 정...148
043. 끊어라. 떠나 보내라...150
044. [크게. 멀리 보고 키운다]
045. 태양 아래. 진흙 속에...157
046. 아비는 자식의 거울...161
047. 알아야 면장?...166
048. 있다고 다 주지 말라...169
049. 밝은 얼굴. 낙천적 사고...181
050. 거꾸로 하는 공부...186
051. 대입. 그 이후...190
052. 그늘로 키운다...193
053. 실수가 약이 되게...198
054. 학력시대는 갔다...203
055. 도와주기 전에 열을 헤아려라...207
056. 큰그릇.긴 기다림...211
057. 밝고 힘찬 목소리...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