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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캔필드의 베스트셀러인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신작. 이 책에서는 정원 가꾸기의 기쁨, 환희, 웃음, 영감, 위로의 풍요로운 보답을 나누고 있다. 자연의 선물에 위로받고, 힘을 얻고 꽃과 나무를 가꾸면서 우정과 사랑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과 자연이 선사하는 소박한 삶의 기쁨과 영혼의 위안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책이다.

잭 캔필드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수프』 최신작!
자연이 선사하는 소박한 삶의 기쁨과 영혼의 위안!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영혼에 평온한 휴식을 선사하는 꽃과 나무의 쉼터!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중한 자연의 감동!

지친 영혼을 풍요롭게 소생시키는 자연의 특별한 마법!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이들이 전하는 초록빛 자연의 충만한 감격!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를 선물해 본 적이 있는가? 어린 시절 할머니의 밭에서 뛰놀며 옥수수를 따본 기억이 있는가? 오래된 숲에서 세상의 모든 것을 잊고 평화롭게 산책해 봤는가? 그렇다면 대지에 뿌리내린 자연이 선사하는 소박하고 행복한 감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눈물 겨운 감동과 따뜻한 위안으로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흔들어놓은 베스트셀러 1위의 작가 잭 캔필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작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자연을 통해 얻은 소중한 기쁨과 환희, 웃음과 영감, 뜨거운 우정과 사랑의 사연을 담고 있다. 꽃과 나무를 비롯한 자연은 우리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평온한 쉼터를 제공해 소박하고 조용한 명상의 시간을 마련해 준다. 각종 전화와 교통 체증에 시달리며 바쁜 하루를 보낸 후, 정원에서 시원하고 풍요로운 흙을 손으로 만질 때 우리는 비로소 세상에서 가장 소박하고 자유로운 곳에서 영혼이 충만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에는 자연을 가꾸는 일이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하고, 사랑하는 이와의 사이를 더 풍요롭게 만들며, 얼어붙은 가족 관계를 아름답게 소생시키는 것임을 증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가족에 대한 아버지의 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양말 정원 이야기에서부터 왕따인 학생에게 특별한 우정을 선사한 정원 가꾸기, 인생의 고비고비에 아버지의 지혜를 되새기게 한 즐거운 수박 깨기, 매년 발렌타인 데이마다 죽은 남편으로부터 전해진 장미 꽃다발에 감춰진 눈물 겨운 사연, 감옥 속에서의 정원 가꾸기를 통해 진정한 정치인으로 거듭난 넬슨 만델라의 고백 등 세계 각지에서 쏟아져 들어온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실화들은 그 어떤 소설보다 진실하고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한다. 자연은 그 놀라운 생명력과 풍요로운 결실을 통해 개인적인 이해타산에서 벗어나 이웃에게 봉사하는 정신과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힘을 선사한다. 인생을 살면서 무수히 겪게 되는 난관에 맞설 용기, 슬픈 가슴에 전하는 따뜻한 위로…`… 이 모든 것들이 자연으로부터 비롯되었음을 감동적으로 느낄 수 있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만의 특별한 웃음과 감동의 사연에 자연의 지혜로운 위안으로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책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회색빛 아스팔트 위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상큼한 초록빛의 희망과 영혼의 위안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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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물을 주고 가꿔라. 가끔 꽃이 우리에게 물을 주고 키워주리니. 그만큼 이 책은 인생에 큰 축복을 선사할 것이다.
─윌리 졸리『인생을 바꾸는 데는 딱 1분 걸린다』의 저자

이 책은 우리의 인생에 새로운 씨앗을 뿌리게 해서, 신념과 가능성, 사랑을 무한히 추수하게 해줄 것이다!
─브라이언 D. 바이로『성공 너머와 즐거운 영혼』 저자, 동기 부여 강사

우리 어머니는 닭고기 수프가 몸을 치유시킨다고 가르쳐주셨다. 나는 이제 영혼을 치유하는 닭고기 수프를 발견했다. 이 책에 실린 특별한 이야기들은 자연과의 조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고, 허기진 영혼에 뜨거운 생기를 불어넣는다.
─코니 골드먼『땅을 가꾸고 영혼을 돌보라』의 공동 저자

꽃과 나무는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의 중심이다. 정원을 가꾸는 이들이 자연과 맺은 특별한 관계가 모두의 영혼을 울리는 감동을 주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영감을 선사한다.
─트레이시 D. 마우스트『잘 가꾼 일년초 정원』의 저자

자연을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책이다.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친 모든 이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정원 가꾸기의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딘 데이 스미스 "미국 가든클럽전국연합회 회장"

비가 내리고 등이 아파서 정원에 나가 잡초와 씨름하지 못하는 날, 이 책을 들고 있으면 정원 가꾸기를 계속 해야만 하는 이유를 열정적으로 되새기게 된다.
─마사 스미스『내가 알던 꽃밭』 『내 꽃의 뿌리』 의 저자

너무나도 생기 넘치고 감동적인 이 이야기들은 꽃과 나무를 비롯한 모든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의 서가에 당당히 자리잡을 만하다.
─데이비스 댈보크 "푸르게살기 모임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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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오랫동안 나는 정원을 가꾸고 싶었다. 서로 어울릴 여러 가지 꽃을 심을 생각을 하며 몇 시간이고 보내곤 했다. 하지만 그 무렵 맏아들 매튜를 낳았다. 이어 마빈이 태어났고, 쌍둥이 알리사와 앨런이 생겼다. 그 다음에 헬렌까지 모두 다섯 아이. 아이들을 보살피느라 너무 바빠서 정원 가꾸기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시간도 부족했고 경제적으로도 빠듯했다. 아이들이 어릴 때 너무 비싼 것을 사달라고 조르면, 나는 "저기 밖에 돈나무라도 보이니? 돈은 나무에 주렁주렁 열리는 게 아니란다"라고 말하곤 했다. 마침내 다섯 아이가 고등학교와 대학을 마치고 제 살길을 찾아 떠났다. 나는 다시 정원 가꾸기에 대해 생각했다. 하지만 자신이 없었다. 정원을 가꾸려면 비용이 많이 들었다. 나는 오랜 세월 빠듯한 돈으로 사는 데 이골이 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봄의 어머니날,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집 앞을 지나는 차들이 경적을 울려댔다. 창밖을 보니 마당에 처음 보는 나무가 심겨 있었다. 처음에는 버드나무인 줄 알았다. 가지가 하늘하늘 흐느적대고 있었으니까. 그런데 안경을 쓰고 보니, 맙소사!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내 마당에 돈나무가 있다니! 잘 보려고 밖으로 나갔다. 사실이었다! 1달러짜리 지폐 100장이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 100달러면 정원에 심을 온갖 꽃을 살 수 있는데! 그리고 나무에 메모가 붙어 있었다.
"여덟 시간 동안 땅 파드릴게요. ―사랑하는 매튜"
맏아들 매튜는 약속을 지켰다. 꽃밭을 일굴 땅을 깊이 잘 파주었다. 다른 아이들은 정원용 도구와 장식품, 책자 등을 사주었다. 그게 3년 전이다. 이제 정원은 내가 꿈꾸던 것처럼 아름답다. 밖에 나가 잡초를 뽑거나 꽃을 손질할 때면 예전처럼 자식들이 그렇게 보고 싶거나 그립지 않다. 마치 아이들이 나와 함께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미시건 북부에서 산다. 겨울은 길면서 춥고 여름은 너무 짧다. 하지만 이제 매년 겨울이 시작되면, 나는 창밖을 내다보며 다음 봄에 심을 꽃에 대해 생각한다. 아이들이 내게 해준 일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고인다. 돈이 나무에서 자라는지는 여전히 모르겠다. 하지만 나무에서 사랑이 자란다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다.
─<돈이 열리는 나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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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잭 캔필드 외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를 만드는 동안 그 사연마다 깃든 소망과 유머 감각과 영감을 모으고 나누는 것은 우리가 누린 최고의 특권이었다. 정원을 가꾸듯 이 책을 만드는 것 자체가 사랑의 행위였다. 하지만 어떤 것을 추수하느냐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 부디 우리와 함께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에서 그 풍요를 누리기를 바란다.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공동 편저자인 이들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행복한 삶을 위한 동기 부여에 힘쓰고 있다. 이들이 엮은 이야기는 150개국에서 출간되어 4천만 독자를 감동시켰다. <굿모닝 아메리카>, <20/20> 등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AT&A, 도미노피자, GE, 존슨앤존슨, 선키스트 등 100여 개가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역자 공경희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휴식과 재충전을 안겨주는 책이다. 회색 아파트에 사는 우리에게, 주택에 살아도 정원 가꾸기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도시인들에게, 꽃과 나무를 가꾸면서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건강해지는 생명력을 체험하게 해준다. 거기에는 꽃 이야기가 있고 사람 이야기가 있다. 꽃이라는 자연에 깃든 끈질긴 생명력과 아름다움이 한 편 한 편의 이야기에 깃들여 있다. 이 봄날, 꽃과 자유를 묶어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를 여러분께 띄운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과 졸업 후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번역자 양성 과정 강사로 출강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쓰러지지 않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혼자인 사람들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교수와 광인』 『시간의 모래밭』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등이 있다.

1.인생의 소중함을 전하는 닭고기 수프
2.소박한 행복을 위한 닭고기 수프
3.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는 닭고기 수프
4.나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닭고기 수프
5.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닭고기 수프
6.희망의 싹을 틔우는 닭고기 수프
7.특별한 지혜를 위한 닭고기 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