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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 우울증을 겪어낸 이들의 편지

원제 : The Recovery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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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울증에서 치유된 이들이
우울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온 66통의 편지

“고통만 늘어놓지도, 무언가를 가르치지도, 섣부르게 위로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이 있다. 그들이 우울에 관해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작가, 백세희 추천

“삶에 지쳐 살아갈 방법을 모르겠다면, 여기 당신과 비슷한 시간을 보낸 친구에게서 온 편지들을 가볍게 읽어 보라.”
|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작가, 김재식 추천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이 말이 크게 와닿는 이유는 다른 누구도 아닌 아파본 사람들이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작가, 손힘찬 추천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
어쩌면 당신이 듣고 싶었던 이야기
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와 방식으로 우울증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극심한 고통을 견디고 있는 이들은 행여 손가락질을 받을까 봐 두려운 마음에 우울증을 숨기고, 가벼운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은 자신의 상태를 외면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한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지금은 괜찮지 않다는 것이다. 이보다 중요한 사실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이다. 우울증에 대해 더 자주 이야기할수록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속 감정을 감추느라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는 당신과 같은 곳에 있었던 사람이 보내온 편지가 필요하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는 2012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치유의 편지’ 캠페인을 엮은 책이다. 이 캠페인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기 위해서는 치유 가능성에 대해 더 많이 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어느 우울증 환자로부터 시작되었다. 실제로 우울증에서 치유된 사람들이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 단순하고도 진실한 행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지지를 주고받으며 삶의 희망을 되찾고 있다.
당신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당신에게 무한한 지지를 표현하고, 당신과 기꺼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이들이 써 내려간 편지에는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자, 어쩌면 당신이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좋다. 편안한 마음으로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기다 보면,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한동안 잊고 살았던 행복을 느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나약하기 때문에 우울증을 겪는 것은 아니에요.”
“지금 당장은 너무 애쓰지 말 것, 이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한 사람들의 진솔한 고백
우울증을 앓게 되면 아무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무력감에 휩싸인다. 절망적인 상황과 불안한 감정을 오로지 혼자서 감내해야 한다는 생각은 다시 우울증을 악화시킨다. 이 같은 악순환은 삶의 빛을 차단하고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그도 그럴 것이 우울증은 사람마다 다르게 드러나기 때문에,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떠올리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토록 부정적인 생각은 우울증이 속삭이는 거짓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울증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결코 가볍지 않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유난스럽지도 않게, 당신 주변에는 흔쾌히 손을 내밀어 줄 사람과 도움이 되는 일이 많다고 말해준다. 뿐만 아니라 분명히 회복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속 편지의 발신인들은 우울증이 일어나게 된 계기를 담담하게 풀어내고, 자신의 질병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무겁고도 어두운 마음을 조심스레 표현하고 있다. 또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여정을 세세하게 묘사하고, 나아지는 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권유하거나, 치유될 수 있다는 위안을 전하기도 한다. 각기 다른 경험과 기록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수신인을 향해 진심 어린 용기와 응원을 건넨다. 이 과정을 통해, 발신인과 수신인 모두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을 얻게 된다.
“자신을 망가뜨리는 행동은 그만두고 치유하는 데 전념하기로 해요.” “당신의 마음을 우리가 알아요.”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지만 말고 빗속에서도 춤추는 법을 배워야 해요.” “치유에 대한 압박감을 조금씩 내려놓기로 했어요.” “우울증과 함께 살아가는 법과 우울증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는 그저 아픈 거예요.” “절대 끝날 것 같지 않은 어둠의 터널에도 끝은 있어요.” 흔들리고 있는 마음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이 메시지들이 당신에게 가닿길 바란다.

추천사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무기력했고, 무엇도 이 마음을 움직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첫 편지부터 무너졌다. 육십여 편의 편지는 고통만 늘어놓지도, 무언가를 가르치지도, 섣부르게 위로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이 있다. 그들이 우울에 관해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독자들도 위안을 얻을 거라고, 감히 확신한다.

목차

추천의 말
치유의 편지를 읽기 전에

치유의 편지
ㆍ 저는 이제 조금은 행복해질 수 있는 섬에 있어요.
ㆍ 무기력에 빠져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나아졌어요. 이제 당신이 나아질 차례예요.
ㆍ 나약하기 때문에 우울증을 겪는 것은 아니에요.
ㆍ 우울증은 단순한 슬픔이 아니라 극도의 절망감이에요.
ㆍ 자신을 아껴주는 일을 사치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ㆍ 할 수 없다고 믿는 것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엄연히 달라요.
ㆍ 자신을 망가뜨리는 행동은 그만두고 치유하는 데 전념하기로 해요.
ㆍ 봄도 오고 여름도, 가을도 와요. 지금은 단지 겨울일 뿐이에요.
ㆍ 눈에 띄지 않는 날도 있지만, 매일매일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ㆍ 전부 다 괜찮은 척하는 일을 그만두세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ㆍ 이 편지는 당신을 위한, 그리고 저를 위한 편지예요.
ㆍ 고통 너머에 다른 삶이 실재한다는 사실을 상상하기는 힘들 거예요.
ㆍ 고통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ㆍ 우리는 ‘엄마’이기도 하지만 그저 ‘나’이기도 한 존재예요.
ㆍ 사람들은 당신을 걱정하고, 당신과 함께 있길 원하고,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ㆍ 하루빨리 나아서 약을 끊어버리고 싶을 거예요. 하지만 서두르지 마세요.
ㆍ 시간과 노력, 수많은 눈물이 필요하지만 당신도 이룰 수 있는 일이에요.
ㆍ 당신의 마음을 우리가 알아요.
ㆍ 남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ㆍ 자신만 신경 쓰는 행위는 이기적이라고 치부해 왔지만, 그건 저에게 필요한 일이었어요.
ㆍ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꼭 완벽하게 행복할 필요는 없어요.
ㆍ 저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는 시간이었어요.
ㆍ 더 행복한 장소로 가는 길은 당신 안에 있어요.
ㆍ 활력을 되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ㆍ 때가 되면 인생에도 변화가 일어나거든요.
ㆍ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지만 말고 빗속에서도 춤추는 법을 배워야 해요.
ㆍ 치유에 대한 압박감을 조금씩 내려놓기로 했어요.
ㆍ 오늘 하루,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보내도 괜찮아요.
ㆍ 우울증은 아무리 노력해도 감추거나 부정할 수 없어요.
ㆍ 모든 고통이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세요.
ㆍ 좋은 일을 기대하고 있다면 좋은 일은 반드시 생겨나요.
ㆍ 제가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사실을 왜 바보같이 의심했을까요.
ㆍ 구덩이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ㆍ 제 안에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고 있었어요.
ㆍ 고통의 크기와 상관없이, 고통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ㆍ 세상에는 당신과 저처럼 넘어질 수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요.
ㆍ 작은 빛의 조각을 발견한다면, 당신의 주머니에 넣고 소중히 아껴주세요.
ㆍ 멈춰 서서, 제 안에 가득한 짐을 옮길 곳을 찾기로 했어요.
ㆍ 우울증은 빛을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믿게 만들어요. 하지만 빛은 다시 찾아와요. 빛은 항상 거기 있어요.
ㆍ 침대 밖으로 나오고 싶지 않은 기분을 이해해요.
ㆍ 제가 특별해서 치유된 것이 아니에요. 당신도 치유될 수 있어요.
ㆍ 사람들이 ‘산후 우울증’을 흔한 증상이라고 말했을 거예요.
ㆍ 우리가 당신 말을 들어줄게요. 우리가 당신을 이해해 줄게요.
ㆍ 우울증을 수용하게 되자, 우울증을 지배할 힘도 생겼어요.
ㆍ 잠을 좀 잤길 바라요. 잠을 못 잤다면,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때요?
ㆍ 천진난만한 미소로 고통을 감추었기 때문일 거예요.
ㆍ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상황은 바뀌어요.
ㆍ 우울증이 좀 나아지고 나면, 그제야 지난날에서 배움을 얻기 시작해요.
ㆍ 우울증과 함께 살아가는 법과 우울증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ㆍ 치유의 길로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면 좋겠어요.
ㆍ 엄마라면 응당 즐겁고 행복해야 했지만, 저는 아니었어요.
ㆍ 눈앞에 놓인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해도,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ㆍ 이 세상이 당신에게 주는 존중과 공감을 느끼길 바랄게요.
ㆍ 완전히 회복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도움 될 거예요.
ㆍ 당신도 어서 치유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를 바라요.
ㆍ 숨 쉬기만 해도 느껴지는 아픔은 언젠가 기억으로만 남게 될 거예요.
ㆍ 가족이나 친구, 산책, 휴식, 혹은 약, 사람들은 각각 필요한 것이 달라요.
ㆍ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는 그저 아픈 거예요.
ㆍ 평생의 크리스마스가 한꺼번에 찾아온 기분이었어요.
ㆍ 인생에는 제어할 수 없는, 그래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는 일이 있어요.
ㆍ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정하고 과정을 작은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면 돼요.
ㆍ 아무것도 안 하고 울고만 싶은 날도 있을 거예요.
ㆍ 우울증에 걸리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ㆍ 당신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두세요.
ㆍ 지금 당장은 너무 애쓰지 말 것, 이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ㆍ 절대 끝날 것 같지 않은 어둠의 터널에도 끝은 있어요.

엮은이의 편지
ㆍ ‘치유의 편지’를 시작하게 된 이유
ㆍ 편지가 가져올 기적 같은 순간

본문중에서

앞으로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거예요. 어떤 도움도 소용없다고 여기게 되고 어떤 방법도 부질없는 희망으로 느껴지겠죠. 친구들은 다시 행복해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이해하지 못해요. 혼자만 다른 세계, 혹은 외딴섬에 뚝 떨어져 있는 기분을 느끼고 있을 당신에게 이 편지를 보냅니다. p.17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항상 강한 모습을 보일 필요는 없어요. 괜찮은 척하는 것은 치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에요. 너무 오랫동안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에, 당신의 거짓말에 당신도 속을 뻔했잖아요. p.49

사람들은 임신을 하고 엄마가 되는 일을 ‘행복’이나 ‘환희’ 같은 단어로 설명해요. 하지만 엄마가 되는 일이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에요. 엄마는 가장 힘든 직업이거든요. (…) 사회가 기대하는 행복한 엄마의 모습대로 미소를 머금기 위해 고통을 뒤로 숨기고 스스로를 옥죄었어요. 그러나 우리는 ‘엄마’이기도 하지만 그저 ‘나’이기도 한 존재예요. p.60~64

적절한 약, 상냥한 상담사와의 대화 치료, 치유의 기도, 신선한 음식, 건강 보조제(저는 오메가3와 비타민D를 복용했어요), 뜨거운 목욕, 발 마사지, 그리고 산책도 좋겠죠. 자신을 위해 꽃을 사는 것도 좋고, 밴조로 연주하는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좋겠네요.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일도 추천해 주고 싶어요. 이 노력들이 언젠가 마법처럼 효력을 발휘할 거예요. 아침에 일어날 때 안도감에 가까운 기분을 느끼게 될 거예요. p.82

저는 우울증을 받아들였어요. 그러자 제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죠. (…) 우울증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서로를 아껴주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요? 주변 사람들을 잘 볼 수 있게, 서로가 서로를 지킬 수 있게, 다 같이 사랑할 수 있게 말이에요. p.134

당신이 지금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진짜 당신의 것이 아니에요. 그냥 증상일 뿐이에요. 당신은 나약하지 않아요. 당신 잘못은 하나도 없어요. 나이, 성별, 지위에 상관없이, 우울증은 찾아와요. (…) 지금은 치유의 길을 걷고 있어요. 그저 살아남은 게 아니라 그저 존재하는 게 아니라, 다시 살아가기 시작했어요. 종종 힘겨운 날도 있지만 저를 위해 싸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p.141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해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 번 살아남았잖아요. 스스로가 나약하게 느껴질 때마다 당신이 지금까지 극복해 온 모든 일을 돌아보세요. 크고 작은 위기를 극복한 당신이 맞서지 못할 일은 없어요. 어느 날 갑자기 마법처럼 전부 다 나아질 것이라는 장담을 할 수는 없어요. (…)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우리가 당신 말을 들어줄게요. 우리가 당신을 이해해 줄게요. p.166

다시는 나아지지 않을 것 같지만, 때가 되면 나아져요. 우울증을 고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야 할지도 몰라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해요. 언젠가는 효과가 나타날 테니까요. 약은 치유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될 거예요. 적절한 약을 꾸준하게 복용하다 보면, 점차 변화를 알아챌 수 있을 거예요. (…) 가볍게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바깥에 앉아 햇볕을 느끼고, 친구를 만나세요. 그렇게 조금씩 하루하루를 나아가세요.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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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위디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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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공부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디즈니 포스터 컬러링북》《늑대가 너무 무서워》《캣피쉬》《소크라테스 토끼의 똑똑한 질문들》《애완동물 잘 돌보는 10가지 규칙》《피노큘라》《농장을 탈출한 채식 돼지》《윔피키드 시리즈》《원켄슈타인》《포터우키》《낮잠형 인간》《명왕성으로 도망간 돼지》《아빠, 나를 내버려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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