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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해체와 그 이후의 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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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련 해체과정의 저변에 작용하고 있는 사회적 동력 을 분석하고 그 이후 동유럽사회가 처한 위기와 그 성격을 진단했다.
목차
001. 소련 : 읽어버린 환상
002. 소련의 경제위기
003. 소련의 민족문제
004. 소련의 침체상태
005. 국제정책 : 양날의 칼
006. 동유럽 : 누적적 붕괴
007. 두 이론의 실패
008. 새로운 교의
009. 국가 자본주의
010. 자본주의 발전의 한 단계로서의 국가 자본주의
011. 동유럽 국가 자본주의의 기원들
012. 자본주의의 모순들
013. 국가 자본주의의 위기
014. 위기직전 상태와 뻬레스트로이카
015. 내적해체
016. 뻬레스트로이카는 실패하고 있는가
017. 동유럽에서의 옆걸음 운동
018. 다국적 자본주의와 동유럽의 반대파들
019. 1990년대의 전망
020. 사회주의적 반대파들의 형성
021. 구체제 하에서의 합리성과 비합리성
022. 동유럽은 도약했는가 아니면 떠밀렸는가
023. 동유럽과 취약한 국가 경제들의 일반적 위기
024. 볼리비아 모델과 긴축의 논리
025. 시장 모델의 매력
026. 쓰라린 현실 : 동독의 사례
027. 쓰라린 현실 : 동유럽의 경우
028. 무역과 비교 손실의 논리
029. 자본 : 잃어버린 호황
030. 이민 : 그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다
031. 불평등한 위기 : 지배계급의 도피
032. 불평등한 위기 : 노동자들로 하여금 지불케 하라
033. 좌익의 방향 상실
034. 민족주의와 정치적 진공 상태
035. 큰 과제들, 작은 시작들
저자소개
| 생년월일 |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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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노동자당SWP 중앙위원이자 영국의 좌파 이론지 '인터내셔널 소셜리즘'의 편집자였고, 그 전 20여 년 동안 좌파 주간지 '소셜리스트 워커'의 편집자로 일했다. 2009년 카이로에서 이집트 시민사회단체들이 개최한 포럼에 연사로 참가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대학생 단체들의 2009년 대학생 추천도서 50선에 꼽힌 '민중의 세계사'를 비롯해 '21세기 대공황과 마르크스주의', '오늘의 세계경제:위기와 전망', '부르주아 경제학의 위기', '패배한 혁명 : 1918~1923년 독일' 등 10여 권이 있다. 미국의 유명 록밴드 RATM이 2집 앨범 '악 의 제국' 재킷에서 '세계를 뒤흔든 1968'을 포함한 크리스 하먼의 책들을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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