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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 : 원하는 대로 상대를 이끄는 관계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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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관계를 주도하게 만드는 심리학의 지혜!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생각이 하나 있다. 바로 ‘상대가 내 맘 같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서운한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 그런데 상대도 그렇게 생각할까? 어쩌면 상대는 내 생각과 반대로 생각할지 모른다. 결국 서로가 자신의 입장에서만 상대를 판단하다 보면 관계는 어그러지고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만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겪는 수많은 관계의 문제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와 상대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심리 상태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심리학을 그 해법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심리학을 통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안고 있는 관계에 관한 고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여러 가지 심리학 실험과 이론을 활용해 제시한다. 상대의 마음뿐 아니라 내 마음에 대해서도 제대로 바라보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관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명확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 당연시했던 생각들에 대한 놀라운 반전!
우리는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며, 상대로부터 사랑받고 싶어 한다. 상대에게 ‘착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의 사랑을 받기 위해 ‘착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이 오히려 내 삶을 망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심리학에서는 이를 ‘착한 아이 콤플렉스’라는 이론으로 설명한다. 상대방의 애정을 얻고자 하는 과도한 욕구가 오히려 자기 자신으로 온전하게 사는 것을 방해하고 별것도 아닌 일에 불안감이나 죄책감을 가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한편 우리는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평상시엔 연락이 없다가 심심하거나 부탁할 일이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이용당한다는 기분까지 느낀다. 하지만 과연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것이 잘못된 것일까? 심리학에서 말하는 ‘호혜성의 법칙’에 따르면 사람들은 받은 만큼만 주게 돼 있다. 그런 까닭에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했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반전이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받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베풀었다는 사실이다. 세계적인 조직 심리학자인 애덤 그랜트에 따르면 ‘기버’(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가 ‘테이커’(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성적이나 실적 면에서 월등히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고 한다.
이 책에는 이처럼 우리가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는 다른 내용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 책에 나오는 ‘회원 재구성의 법칙’ ‘샤덴프로이데 법칙’ ‘자기 입증 효과의 법칙’ ‘분노의 방패 법칙’과 같은 내용들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인간관계에 대해 자신이 가진 생각들이 상당 부분 왜곡된 것이고, 그러한 왜곡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인간관계의 문제, 심리학에서 해답을 찾아라!
왜 인간관계가 사람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관계의 문제는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대의 마음 상태에 따라 틀어지기도 하고,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그만큼 간단치 않은 것이 인간관계다. 그렇다면 상처받지 않으면서 관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먼저 마음의 일방통행을 버리고 상대의 마음과 내 마음의 상태를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는 마음의 움직임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관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보인다는 것이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바탕이 된 문제 해결법!
이 책의 내용은 단순히 심리학 이론을 정리하여 제시한 것이 아니다. 심리학에는 수많은 이론과 법칙이 있지만 저자는 그 가운데 자신의 경험과 일치한 것들만을 선별하여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대학원에서 심리상담을 전공하고 현재 한 고등학교에서 전문상담교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과거 자신 또한 인간관계에 서툰 사람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심리학 이론을 접하게 되면서 심리학적 방법을 통해 인간관계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또 현장에서 여러 내담자의 관계에 관한 고민이 심리학적 처방으로 해결되는 것을 보며 심리학의 위력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이처럼 저자 본인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공해 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관계의 스트레스, 심리학으로 풀어라

1장_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심리 법칙
타인보다 나를 먼저 사랑하라 : 착한 사람 증후군 법칙
내버려 두거나, 무조건 사랑하거나 : 내적 작동 모델의 법칙
일은 완벽하게, 관계는 허술하게 : 강박과 이완의 법칙
호의는 넘치게 베풀지 마라 : 호혜성의 법칙
꼬여 있는 사람은 꼬인 채로 두라 : 인지 타당성 평가 법칙
복수는 쓰고 용서는 달다 : 회원 재구성 법칙
자기 손을 더럽히지 않는 사람은 멀리하라 : 피해자 코스프레 법칙

2장_오해받지 않고 당당해지는 심리 법칙
타인이 나와 같기를 기대하지 마라 : 이성적 판단 오류의 법칙
나를 싫어할 거라는 생각이 외톨이를 만든다 : 자기인식과 타인인식의 법칙
성격과 행복은 불가분의 관계가 아니다 : 본성 불변의 법칙
때로는 게으른 사람이 더 행복하다 : 즉흥성과 계획성의 법칙
질투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 샤덴프로이데 법칙
자존감이 낮을수록 의존적이 된다 : 장 독립과 장 의존의 법칙
말할 땐 멀리서, 들을 땐 밀착해서 : 집단 극화 현상 법칙
침묵은 말보다 강한 무기다 : 수동 공격 법칙

3장_애쓰지 않아도 호감을 사는 심리 법칙
사과에도 간격이 필요하다 : 사과 수용의 법칙
귀여움과 재미는 관계의 윤활유다 : 유머의 양면성 법칙
찬성만 하는 것이 공감은 아니다 : 긍정 존중의 법칙
애정이 담기지 않은 칭찬은 반감을 산다 : 자기 입증 효과의 법칙
감사는 결국 나에 대한 존중이다 : 링컨과 돼지 법칙
겸손함과 유능함은 한 끗 차이다 : 음성 인식 시스템의 법칙
인간관계에도 기본템이 있다 : SOLER 법칙

4장_무례함에 대처하는 심리 법칙
목적이 분명한 화는 관계를 개선한다 : 분노의 방패 법칙
무성의만이 오지랖을 이길 수 있다 : 조언의 부조리 법칙
무례함에는 무례함으로 대적하라 : 신뢰 효과 오류의 법칙
허세에는 무시가 최선이다 : 반사된 영광 효과의 법칙
불만의 표출은 최선을 다했을 때만 통한다 : 감정 전염의 법칙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이기적 편향의 법칙
잘 지내고 싶은 만큼만 받아줘라 : 공감 한계의 법칙

5장_집착에서 벗어나 편안해지는 심리 법칙
뇌는 타인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 통제력 착각의 법칙
관계의 경계선을 넘지 마라 : 고슴도치의 딜레마 법칙
거짓말쟁이에게 화를 내봤자 소용없다 : 리플리 증후군 법칙
꽉 막힌 사람에겐 가벼움이 답이다 : 조망 수용 능력 법칙
모든 관계는 연극과 같다 : 자기 감시와 자기 제시의 법칙
나를 지지하는 사람은 한 명으로 충분하다 : 회복 탄력성의 법칙

본문중에서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걸린 사람들이 거절할 때 느끼는 죄책감은 진짜 죄책감이 아니라 단순한 불안에서 오는 죄책감이다. 상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당신의 거절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는다.
(/ p.17)

사람들은 자신이 상대에게 마음을 준 만큼 돌려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마음이야말로 관계를 계산적으로 바라보는 행위일 수 있다. 내가 해준 만큼 돌려받지 못했다고 해서 서운한 마음이 든다면 그 생각 자체가 이익과 손해의 관점에서 관계를 정의하는 일이다. 관계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돌려받고자 하는 마음부터 버려야 한다.
(/ p.35)

자신이 무언가 잘못했을 때 사과를 너무 빨리 하면 상대는 그 사과를 입막음처럼 느끼기 쉽다. 반면 조금 시간을 두고 하는 사과는 상대에게 그 시간 동안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주고 있다고 느끼도록 만든다. 이는 곧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얼마나 화가 났는지, 내 마음을 상대방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난 다음에 사과를 받아들일 마음이 생긴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사과를 할 때는 적절한 타이밍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 p.118)

사람은 내가 알고 있는 나의 모습을 상대방도 알아봐 줄 때 인정받는 느낌이 든다. 이를 ‘자기 입증 효과’라고 한다. ‘맞아, 난 정말 그런 사람이야’라고 스스로 동의가 되는 부분에 대해 칭찬을 들을 때 기분이 좋고, 그 칭찬을 해준 상대방에게도 호감을 느낀다. 그러므로 상대방과 가까워지고 싶다면, 평소 그가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묘사하는지 관찰하여 적절한 순간에 그에 맞는 칭찬을 하도록 하자.
(/ p.139)

상대방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면 괜히 움츠러들 수 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사실은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나는 그 사람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주고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나의 존재 자체만으로 나는 그에게 불편함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를 싫어하는 그 사람을 괴롭게 해주고 싶다면 더욱더 나답게 행동해야 한다.
(/ p.196)

상처를 덜 주고받으면서 살고 싶다면, 관계로 인해 더 이상 괴롭지 않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서로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거리를 둔다’는 말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끊어버리거나 마음을 닫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사람 사이에도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가 함께 있어야 한다. 나무가 자리기 위해서는 햇빛과 물이 필요한 것처럼 사람도 각자의 거리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건강한 관계가 시작되고 유지될 수 있다.
(/ p.218)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충북 충주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리상담전문가이다. 영남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시절, 학생들과 문장의 종류보다는 정서적 공감을 나누는 교사가 되고자 충북대학교 심리학과에 편입했다. 그 후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교육을 전공하고, 임용고시를 거쳐 현재 충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전문 상담교사로 일하고 있다. 저자는 항상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 그러던 중 우리가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로 심리학을 알려 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심리학과 친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바로 이 책이 그 결과물이다.
저자는 학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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