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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기도로 시대를 깨운 특별한 어머니들
미국 여신도회 추천필독서!!
미국 종교분야 스테디셀러!!

세상과 운명을 바꾼 성경 속 어머니의 믿음을 통해, 그리고 기도를 통해 자식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는 책으로 자식을 위해 목숨까지 꺼내줄 수 있는 어머니의 사랑과 간절한 마음은 과연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존 맥아더 목사의 〈목적을 이끈 놀라운 어머니〉에서는 태초의 어머니로 모든 생명과 인류의 어머니인 하와에서부터 마리아까지 성경 속 어머니 12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론 이 책 안의 모든 여인이 처음부터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었던 건 아니다. 사실, 대부분이 큰 결함뿐이었다. 그러나 결국은 신앙으로 돋보이는 삶을 이끌어 낸다. 이 책은 성경 속의 많은 여인들이 오늘의 어머니들에게 주는 교훈을 찾아내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여자는 나약하지만 인간의 나약함으로만 머물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담을 뛰어 넘는 위대한 여인,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기 교육에 혼신의 힘을 쏟는 오늘의 어머니들에게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자녀를 어떻게 하면 훌륭한 자녀로 양육하는 어머니가 될 수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의 기도와 믿음이 자녀를 이끈다!
황금대상을 수상한 존 맥아더 목사의 〈놀라운 어머니〉

어머니의 기도는 자식을 절대 망하지 않게 한다!
옛날 이탈리아의 한 예배당에 대낮부터 한 여인이 들어오더니 교회 의자에 앉아 막 흐느끼면 울고 있었다. 너무 크게 흐느끼고 있어서 그 교회의 목사가 지나가다가 그 여인의 어깨를 똑똑 두드리며 물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여인이 대답했다.
“제 아들이 죄악에 빠졌습니다.”
여인의 말을 들은 목사는 여인의 어깨를 두들겨주면서 말했다.
“기도하세요.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식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의 이야기이다.

이렇듯 세상의 어느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희생하지 않으랴. 자식을 위해 목숨까지 꺼내줄 수 있는 어머니의 사랑과 애절한 기도는 과연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아마도 태초의 어머니 하와에서부터가 아닐까 싶다. 이를 증명이라도 해주듯 존 맥아더 목사의 이 책 〈목적을 이끈 놀라운 어머니〉에서는 성경 속 어머니 12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행실만 어머니인 사람, 자녀가 허락되지 않아 오랜 세월을 기다려야 했던 어머니, 믿음으로 자식을 훌륭하게 기른 어머니, 그렇지 못해 실망한 어머니 등 다양한 어머니 상을 통해 무엇이 여인을 특별한 어머니로 만들어내는가를 가르쳐주고 있다.
수많은 영혼을 감동시킨 황금대상의 작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맥아더 목사가 쓴 이 책은 이렇게 성경 속 어머니의 진실한 믿음을 통해, 그리고 기도를 통해 자식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믿음과 기도로 운명을 바꾼 12명의 어머니

너그러운 기질, 타고난 친절미, 아름다움, 총명, 요리솜씨, 현모양처, 공동체 선도자, 등 그 어떤 미덕도 신앙보다 여인을 더 특별하게 만들지 못한다. 이것은 성서시대도 그랬고 오늘날도 같다. 따라서 〈목적을 이끈 놀라운 어머니〉는 성경 속의 많은 여인들이 오늘의 어머니들에게 주는 교훈들을 찾아내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여자는 나약하지만 인간의 나약함으로만 머물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담을 뛰어 넘는 위대한 여인,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기 교육에 혼신의 힘을 쏟는 오늘의 어머니들에게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자녀를 어떻게 하면 훌륭한 자녀로 양육하는 어머니가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믿음을 가진 여인, 기도의 힘을 믿는 어머니들은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작은 것까지도 섬세하게 기록한 존 맥아더 목사의 이 책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귀한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하신 일산 명성교회 문성욱 목사님이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들에게 추천한 이 책을 통해 지혜롭고 기도하는 어머니로 거듭 나시길 빌어본다.

추천의 글__ 특별한 어머니는 자녀를 바꾼다
머리글__ 신앙은 여인을 특별하게 만든다

하와 - 모든 생명과 인류의 어머니
사라 - 하나님 언약에 대한 신앙
하갈 - 잃어버린 특별한 기회
리브가 - 그녀의 사랑은 끝이 없었다
라헬과 레아 - 강력한 가족의 어머니들
요게벳 - 그녀는 자기 아이를 하나님께 맡겼다
드보라 - 암흑기의 한줄기 빛
삼손의 어머니 - 모태에서 하나님께 바침
아비가일 - 공동체의 어머니
르므엘왕의 어머니 - 그녀가 아들을 통해서 빛나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 하나님이 보호해주시는 여인
요한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 충신한 신자, 용감한 어머니

가혹한 하나님의 저주는 하와의 심장을 산산이 부서지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엄격하고 절망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저주 속에도 상당한 은총이 담겨 있었다. 신앙의 눈에는 하나님의 분노가 구름을 뚫고서도 빛나는 희망의 번득임이 보였던 것이다. 비록 그들의 관계가 에덴에서는 없었던 정신적 긴장을 지니게 되었지만, 하와는 여전히 아담의 배우자로 있었다. 그녀는 아내로서의 역할을 유지했고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였다.
그래도 하와가 자식들을 분만하리라는 언약은 그 저주의 여러 가지 다른 양상을 완화시켜주었다. 그 단 하나의 기대 속에는 전 인류를 위한 희망의 빛이 담겨 있었다. 그 저주 속에는 하와의 자손 중의 하나가 끝내 죄를 없애버리고 모든 죄의 어둠을 거두어 내리라는 암시가 있었다.
하와는 불복종으로 온 세계의 악을 가동시켰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의 자손을 통해서 구세주를 만들어낼 것이다. 이 강력한 희망은 이미 조건 없이 그녀에게 주어졌다.
- 24쪽 ‘하와 - 모든 생명과 인류의 어머니’ 중에서

어느 면으로 보아도 사라는 참으로 아주 특별한 여자였다. 그녀의 믿음은 종종 흔들렸지만 믿음으로 엄청난 장애물들을 견디어냈고 믿음의 핵심으로 상징되는 한 사람이 되었다. 사실 신약성경에서는 그녀를 믿음의 전당에 모시고 있다. 그녀는 약속하신 분을 신실하신 분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비록 마음속으로는 말할 수 없이 초조하고 비참했지만 사라의 전반적인 생활의 특징은 겸손함, 온유함, 친절함, 성실함,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사랑 그리고 결코 시들지 않는 소망이었다.
- 32쪽 ‘사라 - 하나님 언약에 대한 신앙’ 중에서

하갈과 아브라함 사이에 이스마엘이 태어날 때에 아브라함의 나이는 여든 여섯이었다(창세기 16:7-16).
이 만남에서 천사는 사라에게 반항하는 것이 모든 두통거리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하갈에게 분명히 알려줬다. 도망가지 말고, 아브라함의 야영지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자기를 도와주신다고 믿어야 했다. 그녀의 자손이 셀 수도 없을 만큼 불어나게 하리라고 그 천사가 약속을 했다. 그들이 오늘날 우리들이 알고 있는 아랍인들이다.
하갈은 그 천사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보고 자신이 하나님의 너그러운 관심의 대상이었음을 알고 깜짝 놀랐다. 또한 천사의 출현과 예언을 듣고 그녀는 하나님은 살아서 나를 보시는 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50쪽 ‘하갈 - 잃어버린 특별한 기회’ 중에서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였다. 그래서 그는 “제가 칠 년 동안 외삼촌 일을 해드릴 터이니 그때에 가서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과 결혼하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라반이 말하였다.
“그 아이를 다른 사람과 짝지어주는 것보다 너에게 짝지어주는 것이 더 낫겠다. 그러면 여기서 나와 함께 살자.”
야곱은 라헬을 아내로 맞으려고 7년 동안이나 일을 하였지만 라헬을 사랑하기 때문에 7년이라는 세월을 마치 며칠같이 느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아내를 얻기 위한 노력봉사이기 때문에 야곱은 단순한 종업원이 아닌 거의 사위 대접을 받으며 라반의 집안일을 처음 7년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해냈다. 그러나 사기꾼 야곱(창세기 27:1-29)이 이번에는 사기당하고 있었다(창세기 29:22-25).
- 50쪽 ‘라헬과 레아 - 강력한 가족의 어머니들’ 중에서

예수가 어렸을 때 이 세상일에 관해서 부모의 권위에 순종한 것처럼, 마리아도 하늘나라에 관해서는 아들의 권위에 고개를 숙였다. 어머니로서 마리아는 한때 예수가 필요한 모든 것을 마련해 주었지만, 궁극적이고 영구적인 의미로 볼 때 예수가 그녀의 구원자요, 부양자였다.
마리아는 다른 어머니와 달랐다. 믿음이 깊은 어머니들은 대체로 자녀들을 천국에 갈 수 있게 훈련시키는 데 열중한다. 그러나 마리아의 아들은 주님이었고 하늘에 계신 창조주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진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온몸으로 믿게 되었다.
마리아는 제자 그리고 숭배자가 되었고, 예수와의 모자관계는 배경 속으로 사라졌다. 자기의 어머니를 요한이 돌보게 맡기는 그 순간이 지상에서 예수가 어머니와 관계하는 마지막 장면이었다.
- 160쪽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 하나님이 보호해주시는 여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