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이민자들 

원제 : Die Ausgewanderten

저 : W. G. 제발트(Winfried Georg Sebald)역 : 이재영출판사 : 창비(창작과비평사)발행일 : 2019년 03월29일 | 종이책 발행일 : 2019년 03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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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TOP

폐허와 상실의 시대를 위로하는 위대한 문학
전세계 작가들이 경의를 표하는 거장
제발트 탄생 75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


생전에 단 네권의 소설을 남겼지만 ‘제발디언(Sebaldian)’이라는 용어가 생길 만큼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추종자를 양산한 20세기 말 독일문학의 위대한 거장 W. G. 제발트의 대표작인 『토성의 고리』와 『이민자들』이 작가 탄생 75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국내에 제발트를 처음으로 소개한 『이민자들』이 출간된 지 11년, 『토성의 고리』가 출간된 지 8년 만이다. 이번 개정판은 한국에도 출간된 『커버』 『책을 읽을 때 우리가 보는 것들』의 저자이자 세계적 북디자이너 피터 멘델선드가 작업한 New Directions판 제발트 시리즈 표지로 선보인다. 본문 전체를 원문과 다시 대조해 전반적으로 표현들을 다듬고 몇몇 오류를 바로잡아 번역의 엄밀성을 높였다. 또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옮긴이주를 보강하고 외국어 고유명사의 표기법도 새로이 손보았다. 특히 『이민자들』의 경우 흐릿했던 사진들의 화질을 개선하고 크기와 배열도 독일어판 원서에 가깝게 실었다. 더욱 정제된 표지와 본문으로 단장한 이번 개정판은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 작가를 그리워하는 제발디언들에게는 또 한번의 감동을, 제발트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발견의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르몽드』의 평처럼 “제발트의 작품을 아직 읽지 않은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진정한 발견의 기쁨을 누릴 기회를 여전히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W. G. 제발트, 현대 유럽문학의 한 절정을 보여준 작가

W. G. 제발트는 1944년 독일에서 태어나 2001년 영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기까지 네권의 소설과 세권의 시집 외에 몇몇 에세이를 출간했을 뿐임에도 여전히 유럽 문단에서 가장 활발히 논의되는 작가이며 생전에 그가 수상한 문학상의 목록은 길고도 길다. 생전에 무수히 많은 문학비평에서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 다뤄졌고, 장차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역설되기도 했다. 스웨덴 한림원의 종신위원인 호라세 엥달은 2007년 인터뷰에서 살아 있었으면 노벨상을 수상했을 최근 작고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제발트를 꼽기도 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제발트의 작품들은 영미권에서 먼저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특히 쑤전 쏜택은 그의 작품의 열렬한 옹호자였다. 제발트의 작품이 집중해서 다루는 주제는 개인적·집단적 기억이다. 사회적 주변인, 이민자, 유대인 들의 초라하고 왜소한 삶에 주목하며 역사의 크고 작은 재앙을 성찰하는 그의 작품은 홀로코스트를 원죄로 간직한 늙은 대륙 유럽의 새로운 문학적 가능성으로 지금도 끊임없이 독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네명의 이민자 이야기를 담은
팩트와 픽션을 결합한 시적인 소설


작가에게 커다란 명성을 가져다준 『이민자들』에서 제발트는 ‘어둠의 가장자리’를 더듬는다. 섬세한 감성과 시적인 문체, 때론 짓궂은 유머감각을 동원해 유럽에 고향을 두었지만 자의로든 타의로든 다른 나라로 떠난 네 이민자의 삶과 결코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치유되지 않는 고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들은 나이가 들면서 위안 없는 삶을 절감하고 삶을 마감한다. 네편의 공통 화자로 등장하는 나(작가의 분신)는 예전에 영국에서 세들어 산 집의 주인이던 헨리 쎌윈 박사, 독일 고향 마을의 초등학교 선생님이던 파울 베라이터, 미국으로 이주해 은행가 가문의 집사로 지냈던 친척 할아버지 암브로스 아델바르트와 1960년대 후반 영국으로 이주했을 당시 알게 된, 독일 출신의 유대인 화가 막스 페르버의 삶을 재구성하려 ...

추천사 TOP

『이민자들』은 내가 올해에, 아니 지난 여러해 동안 읽은 작품들 가운데 가장 탁월하고 감동적이다. 극도의 절제와 온기, 매혹적이라 할 만큼 구체적인 관찰로 이루어진 책이다. 나는 유럽 문명의 끝에 서 있는 유럽인들의 복합적인 운명을 이만큼 풍부하게 전달해주는 책을 알지 못한다. 우리 시대에 이와 비슷한 책이 발표된 적은 있지만, 이 책의 숭고함을 따라올 수는 없다.
- 쑤전 쏜택 / 소설가, 평론가

카프카, 보르헤스, 프루스뜨와 함께 책장의 높은 선반에 나란히 꽂힐 작가.
- "뉴욕 타임스"

어떤 기존 질서에도 편입되지 않는 이 작품은 역사와 기억의 관계에 대한 심오하고 강렬한 시적 관찰이다.
- "르몽드"

『이민자들』은 끔찍할 정도로 드물고 멋진 책이다. 어떠한 손쉬운 해설도 허용하지 않는, 비할 바 없는 명작이다.
- "시카고 트리뷴"

목차 TOP

헨리 쎌윈 박사
: 기억은 최후의 것마저 파괴하지 않는가

파울 베라이터
: 어떤 눈으로도 헤칠 수 없는 안개무리가 있다

암브로스 아델바르트
: 내 밀밭은 눈물의 수확이었을 뿐

막스 페르버
: 날이 어둑해지면 그들이 와서 삶을 찾는다

옮긴이의 말

본문중에서 TOP

네겔리는 전쟁소집령이 내려온 직후에 오버아르휘테에서 오버아르로 가다가 사고를 당해 실
종되고 말았습니다. 아레 빙하의 크레바스에 빠져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되었지요. 병영에서 군복을 입고서 처음 받은 편지들 중 한통에서 이런 소식을 읽게 되었는데, 그뒤로 나는 심한 우울증에 빠져 의병 제대를 할 뻔했어요. 나 자신이 눈과 얼음 속에 파묻힌 것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했지요.
('헨리 쎌윈 박사' 중에서/ p.24)

란다우 부인의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1939년 파울이 독일로 돌아간 것도, 전쟁이 끝난 후에 그가 자신을 몰아냈던 S시로 돌아가서 교편을 잡은 것도 정상적인 일은 아니었어요. 물론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싶었던 마음은 이해할 수 있어요. 그는 천성적으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좋아했으니까요. (…) 그리고 아마도 그는 좋은 교사로서 불행한 십이년의 세월을 어떻게든 끝맺고, 산뜻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테지요. 하지만 이건 반쪽의 설명도 못돼요.
('파울 베라이터' 중에서/ p.73)

그는 나중에 이런 글귀를 추가했다. 기억이란 때로 일종의 어리석음처럼 느껴진다. 기억은 머리를 무겁고 어지럽게 한다. 시간의 고랑을 따라 ...

저자소개 TOP

W. G. 제발트(Winfried Georg Sebald) [저]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독일 작가 중 한 사람. 1944년 5월 18일 독일 남부 알고이 지역의 베르타흐에서 태어났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에서 독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고,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카를 슈테른하임 연구로 석사학위를,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에서 알프레트 되블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함부르크 대학에서 오스트리아문학에 관한 연구로 교수자격을 취득했고, 1988년 이스트앵글리아 대학 독문학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듬해 영국문학번역센터를 창립했다.
산문시집 『자연을 따라. 기초시』(1988)로 데뷔한 뒤 『현기증. 감정들』(1990), 『이민자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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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역]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창비신인평론상과 시몬느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이민자들』 『빌헬름 텔』 『토성의 고리』 『철학의 탄생』 『빛이 사라지는 시간』 『아름다움의 구원』 『노래의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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