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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세계를 걷다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 출판사 : 삼성출판사
- 발행 : 2019년 03월 01일
- 쪽수 : 320
- ISBN : 978891510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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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인이 된 청춘들에게 헌정하는 책
자칭 자유인이자 실천하는 법조인인 김성준 변호사가 사랑하며 살아가는 청춘을 위한 동서양의 시를 골라 함축된 언어로 누리는 설렘을 전한다. 중국의 이백부터 시작한 시의 유구한 역사는 우리의 한시와 일본의 하이쿠를 넘어 그리스 로마를 거쳐 근대 러시아까지 닿는다.
저자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을 넘나들며 시를 탐구하며 한 나라의 역사부터 시대의 단상까지 지금의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교훈들을 전해준다.
자칭 자유인이자 실천하는 법조인인 김성준 변호사가 사랑하며 살아가는 청춘을 위한 동서양의 시를 골라 함축된 언어로 누리는 설렘을 전한다. 중국의 이백부터 시작한 시의 유구한 역사는 우리의 한시와 일본의 하이쿠를 넘어 그리스 로마를 거쳐 근대 러시아까지 닿는다.
저자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을 넘나들며 시를 탐구하며 한 나라의 역사부터 시대의 단상까지 지금의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교훈들을 전해준다.
출판사 서평
사랑의 특권을 누리는 청춘들은 누구나 시인이다.
시는 책이 없던 시절부터 연인들의 사랑과 영웅들의 용기를 노래하고, 현명한 지도자의 혜안을 칭송하며 인류의 역사를 발전시킨 문화의 원전이다. 함축된 언어 속에 담겨 있는 시대의 이야기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는 청춘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다. 저자 김성준은 시간의 축과 공간의 축을 넘나들며 인류의 역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각 나라의 시들을 꼽아 이 시대 청춘들에게 헌정하며 더욱 뜨겁게 사랑하고 살아가라고 전한다.
살아 있다는 것은 고독하다는 것.
"나는 탐구한다, 고로 자유롭고 행복하다."라는 저자의 말은 인생이 끊임없는 탐구의 길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탐구의 길은 끝이 없고 외로우나 그럴 때마다 새로이 익히는 문장들이 우리를 흔들며 나아가게 한다.
헤르만 헤세의 "살아 있다는 것은 고독하다는 것."('안개 속에서' 중) 시구는 외로이 걷는 것처럼 느껴져도 모두가 이 고독을 함께 한다는 것을 전하며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준다. 이것이 바로 시의 힘이다.
시는 책이 없던 시절부터 연인들의 사랑과 영웅들의 용기를 노래하고, 현명한 지도자의 혜안을 칭송하며 인류의 역사를 발전시킨 문화의 원전이다. 함축된 언어 속에 담겨 있는 시대의 이야기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는 청춘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다. 저자 김성준은 시간의 축과 공간의 축을 넘나들며 인류의 역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각 나라의 시들을 꼽아 이 시대 청춘들에게 헌정하며 더욱 뜨겁게 사랑하고 살아가라고 전한다.
살아 있다는 것은 고독하다는 것.
“나는 탐구한다, 고로 자유롭고 행복하다.”라는 저자의 말은 인생이 끊임없는 탐구의 길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탐구의 길은 끝이 없고 외로우나 그럴 때마다 새로이 익히는 문장들이 우리를 흔들며 나아가게 한다.
헤르만 헤세의 "살아 있다는 것은 고독하다는 것."('안개 속에서' 중) 시구는 외로이 걷는 것처럼 느껴져도 모두가 이 고독을 함께 한다는 것을 전하며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준다. 이것이 바로 시의 힘이다.
목차
동양시의 세계
제1절 중국시
제2절 한국시
제3절 일본시
제4절 인도시
제5절 아랍시
제6절 이란시
서양시의 세계
제1절 그리스 로마 시
제2절 독일시
제3절 영국시
제4절 미국시
제5절 프랑스시
제6절 스페인시
제7절 러시아시
제1절 중국시
제2절 한국시
제3절 일본시
제4절 인도시
제5절 아랍시
제6절 이란시
서양시의 세계
제1절 그리스 로마 시
제2절 독일시
제3절 영국시
제4절 미국시
제5절 프랑스시
제6절 스페인시
제7절 러시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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