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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일자리 도감 : AI 세대를 위한 직업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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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일본 아마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24만 부 돌파
* "10년 후 내 삶을 바꿀 책"
- 최진기 / 오마이스쿨 대표
* "미래의 일하는 방식과 사회를 대담하게 예측했다"
- "아사히신문"


빼앗길 것인가, 만들 것인가?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커리어 가이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튜버’가 선망하는 직업으로 떠올랐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넘어 충격을 안겼다. 앞으로 새로운 기술들이 가져올 변화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무엇보다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투입되기 시작하면 지금의 일자리들은 어떻게 될까?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을 직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재미있거나 세상에 하나뿐인 것을 창조하는 일, 인간의 감정을 공유하고 다루는 일, 고유한 매력으로 단골손님을 사로잡는 가게 등이 바로 그런 일들이다. 모두 인공지능이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금 일본에서 가장 핫한 크리에이터이자 성공한 ‘프로N잡러’ 저자들의 말이니 주목해야 한다.
일자리를 준비하려면 사회의 흐름도 꿰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돈, 교육, 사회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담았다. 취업을 준비하기 시작한 학생이라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하도록 자극받을 수 있고, 이직이나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직장인은 ‘플랜비’를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10년 후를 준비한다면, 20년, 30년 후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인공지능이 모든 산업을 다시 정의한다!”
경영자도 일자리를 빼앗기는 세상이 온다

초등학생들은 이제 공무원이나 과학자보다는 ‘유튜버’를 꿈꾼다. 카셰어링과 에어비앤비 같은 새로운 서비스들도 속속 등장해 일자리 지형을 바꾸고 있다. 가장 큰 사건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바로 인공지능(AI)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단순노동만 대체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라고 말한다. 높은 급여를 받는 소수의 경영자들도 조직에 비전을 심지 못하고 관리자로서의 일만 하고 있다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기 쉽다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살아남는 직업은 없다. 인공지능이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일은 결국 인공지능이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 책에서 이런 식으로 예측하는 직업은 교수, 의사, 변호사, 공무원, 회계사 등 수두룩하다. 지금 각광받는 직업들이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인공지능이 모든 산업을 다시 정의할 것이다”라는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선언은 10년 후, 어쩌면 5년 후에 곧 펼쳐질 세상이다.

왜 어떤 일은 사라지고, 어떤 일은 생겨날까?
그림을 통해 직관적으로 내다본 미래의 직업 세계


앞으로는 살면서 누구나 최소 네 개의 직업을 거치게 될 것이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인공지능이 곧 직업 세계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틀린 말은 아니다. 이 책을 쓴 저자들은 이미 네 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프로N잡러’다. 호리에 다카후미는 2000년대에 일본 벤처신화의 주인공이자 기업가, 작가, 애플리케이션 프로듀서,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 등으로 꾸준히 활약해온 일본의 대표적인 크리에이터다. 또 다른 저자 오치아이 요이치는 1987년생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인공지능을 만드는 연구자로 미디어아티스트, 기업가, 교수로도 활동하며 일본 사회를 움직이는 젊은 인재를 말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다. 둘 다 재미를 느끼는 일에 몰두하고, 행동으로 옮겼더니 이렇듯 많은 직함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그들이 바라본 ‘사라질 직업’은 무엇일까? 운전기사, 경비원, 공무원, 은행원, 캐셔뿐 아니라 요양보호사나 엔지니어 같은 의외의 직업들도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고령화시대에는 요양보호사가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지만, 인공지능이 투입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환자 이송이나 안전 관리 등의 업무를 로봇이 대신하면 대화를 나누는 일처럼 인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는 요양보호사만 살아남는다. 엔지니어의 상황도 비슷하다. 능숙한 프로그래밍 능력은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있지만, 창조적 발상을 하는 설계자는 계속 필요하다. 즉, 똑같은 직업이더라도 누구는 살아남고 누구는 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생겨날 직업’은 어떨까?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드론 조종, 크리에이터, 음성인식 등과 관련된 일자리가 뜬다고 한다. 아울러 여기에도 의외의 직업들이 있다. 예를 들어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가게. 주인이 고수해온 뜻에 호응해주는 단골손님이 있다면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맞붙어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한 땀 한 땀 직접 물건을 만드는 ‘장인’도 마찬가지다. 3D 프린터가 아무리 발달해도 세상에 하나뿐인 귀한 물건에 대한 욕구는 사라지지 않는다. 관광업의 경우, 인터넷과 교통의 발달로 세계가 더욱 좁아지고 있기 때문에 잠시 둘러보는 관광은 매력이 떨어지고, 현지에서만 가능한 배움을 제공하는 관광이 인기를 끌 것이다.

“일은 맡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들려주는 내 일자리 만드는 법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다고 해서 갑자기 모든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여러 분야를 조합해 문제를 해결하는 복잡한 직무의 경우, 대신할 인공지능을 개발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그런 직업은 사람이 할 일로 남는다. 반면 터무니없이 급여가 높거나 종사자 수가 적은 직업은 비용절감과 편의를 위해 인공지능이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이렇듯 여러 변수를 고려해 미래 일자리를 예측하면, 그대로 실현될까? 사라지는 직업은 알아내더라도, 생겨나는 직업은 어떻게 알고 준비해야 할까?
이 책은 차라리 관점을 바꾸자고 이야기한다. 인공지능에 어떤 일을 빼앗길지 두려워하기보다는 인공지능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의사’는 병의 진단을 로봇에게 맡기고, 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일이나 증상에 맞춰 수술하는 일처럼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된다. ‘장인’도 단순작업은 기계에 맡겨버리고, 더 높은 차원의 창조로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 즉, 인공지능에게 일을 빼앗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다음’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일을 ‘맡는다’는 관점이 아니라 일을 ‘만든다’는 관점이 필요하다. 관점을 바꾸면 일이 보인다.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여러 문제들도 기계가 할 일과 사람이 할 일을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오히려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임금을 올릴 기회가 될 수 있다. 요컨대 인공지능을 이용하고, 인공지능이 넘볼 수 없는 인간의 가치를 다루라는 것이다.

“리스크를 거부하는 것이 최대의 리스크다”
미래가 막막하다면 발상을 전환하라!


이 책에는 상식을 뒤집는 따끔한 충고들도 들어 있다. 먼저 ‘노동자 근성’ 버리기. 시간이나 노력을 많이 들인 것은 그 자체로 가치 있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한다. 실제 가치는 고생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직업에 뛰어들든 정해진 ‘수련’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연구’를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자격증’이 가치 있다는 생각도 금물이다. 새로운 기술을 항상 따라잡지 않는 한 점점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저축’의 개념도 바뀐다. 미래에는 화폐 대신 신용을 거래하는 사회가 된다. 따라서 저축의 의미도 돈이 아니라 신용을 모으는 것으로 바뀐다. 신용이 있으면 돈은 언제든지 빌릴 수 있다. 물론 돈을 빌리는 사람은 자신만의 재미나 아이디어로 상대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꼭 지금과 같은 노동을 하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게 되고, 노동과 놀이의 경계선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런 조언들을 들으면 머리가 아픈가? 사실 이 책이 내놓는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일단 좋아하는 것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행동에 옮기다 보면 당연히 시행착오가 생긴다. 그러나 이 시행착오가 바로 가치를 낳고 그 일을 고유한 것으로 만든다. 어느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이기 때문에 대체될 수도 없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좋아하는 일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리스크를 감수하겠다는 사고가 필요하다. 즉, 리스크는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감수하는 것으로 발상을 바꿔야 한다. 그런 사람은 인공지능이 아무리 몰려와도 대체되지 않을 것이다.

목차

Chapter 0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Chapter 1 일하는 방식이 바뀐다: 조직에서 개인으로, 노동에서 놀이로
Chapter 2 사라지는 일, 줄어드는 일
Chapter 3 생겨나는 일, 늘어나는 일
Chapter 4 돈의 미래: ‘머니’가 사라지고 신용의 시대로
Chapter 5 행복과 사회: 학교, 고령화 사회, 테크놀로지에 대하여
Chapter 6 순수한 열정이 이끄는 인생

본문중에서

앞으로 시장가치를 찾기 힘든 화이트칼라 정규직은 블루칼라로 전환해 한 시간에 얼마와 같이 시간으로 환산될 수 있는 일을 하든, 회사에서 중요한 경영진이 되든, 아니면 매번 해법이 다른 문제를
푸는 사람이 되어 더 고도의 가치를 제공하든 어느 한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이를 ‘적응’(늘 그래왔던 것처럼 ‘보통’으로 지내지 않고 변화된 가치관 안에서 새로운 답을 찾으려는 생물의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한다.
('chapter 1 일하는 방식이 바뀐다' 중에서/ p.49)

‘일을 빼앗는다’고 일컬어지는 AI는 ‘일하는 시간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마존이나 조조타운(일본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 p.으로 대표되는 ‘추천’ 기능도 마찬가지다. 과거의 구매 이력을 보고 아이템을 자동으로 골라주므로 상품을 구입할 때 발생하는 시간 ‘낭비’가 압도적으로 줄어든다.
('chapter 5 행복과 사회' 중에서/ p.208)

‘한 가지 일에 철저히 몰두하는 미학’은 이제 그만두자. 다양한 일에 손대지 않으면 안 된다는 환상도 버리자. 지금은 인터넷도 있고 AI도 있다.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은 기계에 맡기고, 볏짚으로 차츰
부자가 된다는 일본 동화 속 ‘볏짚 부자’처럼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가치를 차곡차곡 쌓아가자. 그런 포트폴리오가 예술을 만든다.
('chapter 6 순수한 열정이 이끄는 인생' 중에서/ 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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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호리에 다카후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72
출생지 일본 후쿠오카 현
출간도서 6종
판매수 314권

도쿄대를 자퇴한 창업가, IT 기업의 CEO, 애플리케이션 프로듀서,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 베스트셀러 작가, 일본 기업가 중 팔로워가 가장 많은 트위터리언.
1972년에 태어나 도쿄대학교에 들어갔지만 졸업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중퇴한 뒤 IT 기업 ‘온 더 에지’를 설립했다. 이후 포털사이트 ‘라이브도어’를 창업하고 인수와 합병을 거듭하면서 2000년대 일본 벤처신화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그는 프로야구 구단 버팔로즈와 후지 TV도 인수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30대 기업인이 도전적으로 거대 기업을 인수하려 했다는 시도 자체는 경직되어 있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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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아이 요이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종
판매수 51권

1987년에 태어나 미디어 아티스트, 연구자, 교수, 사업가 등 여러 직함으로 불리며 일본 사회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한 젊은 크리에이터. 독특한 패션과 말투로 주목받고 있으며, 일본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인재를 말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
쓰쿠바대학교에서 미디어예술을 배웠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제정보학 과정을 최초로 조기 수료하며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쓰쿠바대학교 부교수와 학장보좌, 디지털 네이처 추진 전략 연구소 소장, 주식회사 픽시 더스트 테크놀로지(Pixie Dust Technologies, Inc)의 창업자이자 CEO로 활동 중이다.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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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일본어학과를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혼자서도 강한 사람》, 《아무래도 방 구석이 제일 좋아》, 《지금 세계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모바일 보헤미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왈칵 마음이 쏟아지는 날》, 《미움받을 용기 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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