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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원

원제 : THE LAS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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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어디까지가 게임이고, 어디부터가 현실인가.
    끝없는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한 방송사에서 서바이벌 게임 형식의 초대형 리얼리티 쇼를 제작한다.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모인 열두 명의 도전자. 그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는 동안 뭔가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하지만 사회로부터 동떨어져 있는 도전자들은 자신에게 닥쳐올 위험을 전혀 알지 못한다.
    리얼리티 쇼와 현실 사이의 경계는 없어지고, 생존만이 남았다. 주인공 ‘주’는 모험을 원했지만, 이런 걸 원한 건 결코 아니었다.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생존 기술을 총동원해야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는 점점 지쳐가고, 연일 눈앞에 펼쳐지는 끔찍한 광경은 그녀의 마음까지 갉아먹는다.
    어디까지가 게임이고, 어디부터가 현실인가. 아무도 믿을 수 없고, 나의 감각과 판단조차 믿을 수 없는 처절한 생존 게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아포칼립스적 배경에 서바이벌 게임과 리얼리티 쇼를 접목해 태어난 새로운 장르의 소설 [더 라스트 원]. 저자 올리바의 천재적인 스토리텔링은 소설 속 인물과 함께 서바이벌 게임을 치르는 듯한 스릴을 전달한다. 동시에 독자들은 예상하지 못한 사건을 추측하고 헤쳐 나가며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가슴 졸일 것이다.

    출판사 서평

    "팽팽하고 날카로운 긴장감을 지닌, 때로는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현실적인 작품
    - 루스 웨어 / [우먼 인 캐빈 10] [인 어 다크, 다크 우드] 저자

    "최고의 발상과 역동감 넘치는 사건, 너무나 매력적인 주인공"
    - 가디언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계속되는 게임,
    지상 최대의 쇼에서 살아남는 자는 누구인가.

    방송 사상 최고 시청률의 리얼리티 쇼를 만들겠다는 야심 찬 목표로 제작되는 서바이벌 게임 [어둠 속으로]. 열두 명의 참가자들은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야생 생존 기술을 겨루며 승자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거친 경쟁 속에서도 사랑과 우정이 싹트는 듯하지만,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한계까지 시험하는 챌린지를 거치면서 그들은 점점 지쳐간다. 극한의 환경 속에서 도전자들은 하나둘씩 탈락하고, 남은 자들은 자기 안에 숨겨두었던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한편 게임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 동안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솔로 챌린지에 돌입한 도전자들의 뒤를 하나씩 덮쳐오는 위험. 단서를 따라 홀로 길을 걷고 있던 주는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의 챌린지에 목숨을 위협받는다. 게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의 등장으로 한순간도 경계를 풀지 못하는 주. 그가 아군인지 적군인지도 알지 못한 채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다.
    과연 ‘생존’에 성공하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허구가 현실에 융합되고 현실이 환각에 융합된다.
    아포칼립스와 생존 리얼리티 쇼의 강렬한 만남

    [헝거 게임]과 [로드] [서바이버]의 만남을 보는 듯한 이 소설은 읽는 내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을 받게 한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챌린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도전자들. 그 과정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묘사되어, 마치 액션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것처럼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또한 다양한 생존 기술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의 눈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 라스트 원]은 화끈한 액션만 있는 소설이 아니다. 저자는 감당하기 힘든 장애물에 부딪힌 인물의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한다. 맨몸으로 숲에서 경쟁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도전자들의 심리는 결코 아름답지 않다. 저자는 인물들의 환희와 갈등, 절망과 분노를 세밀하게 보여주고, 주인공 주의 심리를 자연스레 따라가도록 유도함으로써 한계에 다다른 한 인간의 내면을 함께 들여다보고 공감하게 한다. 독자들은 한 편의 잘 짜인 심리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추천사

    "최고의 발상과 역동감 넘치는 사건. 이야기 속 장치는 너무나 기발하고 계획대로 잘 실행되었다. 하지만 [더 라스트 원]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주인공 주다. 현실적이고 강인한 정신력을 지녔으며, 너무나 매력적이다."
    - 가디언

    "알렉산드라 올리바는 이 이야기를 철저하게 검토하고 기록하고 교열했다. 이 책의 마지막 100페이지를 읽는 동안 독자는 주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어떤 일까지 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추측하게 될 것이다."
    - 워싱턴 포스트

    "올리바는 이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배경을 리얼리티 TV쇼에 접목해 눈을 뗄 수 없는 서바이벌 스토리로 만들었다. 올리바의 스토리텔링은 천재적이다. 그녀는 다 읽을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놀라운 데뷔 소설을 탄생시켰으며,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작가가 되었다."
    - 시애틀 타임즈

    "올리바는 가슴을 쿵쿵 뛰게 하는 생존 심리 스릴러를 들려준다. 그녀는 인물과 배경을 너무나 능수능란하게 다루면서 [서바이버]와 [워킹데드]를 멋지게 합친 듯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 북페이지

    본문중에서

    "지금까지 내가 겪었던 것보다 더한 시련은 없을 것이다. 다시는 이런 무모한 일을 시작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지금 나는 여기에 있고, 한다면 하는 여자이며,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다시 부츠를 신고 나무 아래로 가서, 무릎을 꿇고 두 번째 데드폴 트랩을 조립하기 시작했다. 버팀대가 제대로 끼워졌는지 확인해보려는데 뒤에서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리자 첫 번째 데드폴 트랩에 사냥감이 걸려 있다. 뭔가 움직이는 걸 본 것 같았는데, 가까이 가보니 다람쥐 한 마리가 몸뚱이 윗부분이 납작하게 눌린 채로 통나무 아래 먼지 위에 죽어 있다."
    (/ p.84)

    "바이올로지는 자신이 경로를 벗어났다는 것을 깨닫고, 대체 얼마나 멀리 와 있는 건지 가늠하려 애썼다. 개울이 보이는 곳에서 직선으로 가면 최단 경로로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주변 지형을 찬찬히 살폈다. 나란히 늘어선 바위들, 사람이 만든 벽의 잔재들. 간간이 지형을 살피며 손가락 끝으로 지도를 읽어 내려갔다. 드디어 무너진 벽이 표시된 점선 두 개 중 하나를 발견했다. 주변 지형과 꼭 맞아떨어졌다. "내 위치가 여기구나."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카메라를 쳐다보았다. 나침반을 꺼내서 다음 목적지를 정했다. 북동쪽, 얇고 빽빽한 선으로 둘러싸인 늪지대로 가면 잡목 숲과 바위들이 있는 쪽으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숲이지만 비교적 완만한 지대를 따라 동쪽으로 1킬로미터가량 가면 도착 지점이 나올 것이다. 어쩌면 해가 지기 전에 결승점에 도착할 수도 있다."
    (/ p.137)

    "아까보다 진입로들이 더 자주 눈에 띄었고 간간이 농장도 보였다. 사람은 아직 보이지 않았고 오직 나와 카메라뿐이다. 제작진 측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전례가 없을 만큼 큰 규모라고 언질을 주긴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엄청난 제작 규모에 입이 쩍 벌어질 지경이었다.
    아무리 시골 마을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실제로 거주하는 지역을 통과할 거라고는 말해주지 않았다. 그것 말고도 미리 얘기해주지 않은 것들이 많다.
    주변에 움직임이 느껴졌다. 곧 동물들의 움직임이라는 걸 깨달았다. 낙엽수에 가려 제대로 보이지 않는 작고 하얀 집으로 걸음을 돌렸다. 옆 뜰 쪽에 고동색의 흐릿한 뭔가가 보였다. 계속 걸음을 옮겼다. 굳이 직접 확인할 필요는 없겠지만 어제의 예기치 못한 소득이 나를 더욱 대담하고 겁 없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 p.151)

    "결국 카메라맨은 자기 쪽으로 바위가 똑바로 굴러오는 걸 알면서도 그 장면을 촬영할 수밖에 없었다. 남들 눈에 띄지 않는 데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아무 생각 없이 그 자리에 서서 스크린 위로 회갈색의 둥근 물체가 점점 커지는 모습을 몇 초 동안 카메라에 담았다. "피해요!" 그제야 카메라맨도 위험을 감지했고, 깜짝 놀라서 카메라를 떨어트렸다. 그는 너무 겁에 질린 나머지 그 자리에 얼음처럼 굳어버렸다. 놀라서 말문이 막힌 채 바위가 굴러오는 것을 쳐다보다가, 마지막으로 몸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에야 있는 힘을 다해 도망쳤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커다란 바위가 그의 몸을 덮쳤고 카메라맨을 바닥에 뭉개고 나서야 질주를 멈추고 오솔길 가장자리에 멈추어 섰다. 랜처가 그를 돕기 위해서 바위가 굴러갔던 길을 따라 부리나케 달려갔다. 웨이트리스는 그의 뒤에서 입을 떡 벌리고 바라보고 있다. 엑소시스트는 배경처럼 꼼짝 않고 서 있다."
    (/ p.241)

    "다른 팀원이 둘이나 있는데도 진짜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지 않은가. 결국 그녀가 나섰다. 사람이 죽은 것 같지만 사실은 인형일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최대한 단단히 먹었다. "그냥 인형일 뿐이잖아." 그녀는 시체 가까이 다가가며 중얼거렸다. 인공으로 만든 시체 쪽으로 가까이 갈수록 온몸이 벌벌 떨렸다. 먼저 재킷 주머니를 뒤졌다. 아무것도 없다. 이번에는 네모난 바지 주머니를 살펴보기로 했다. 되도록 흥건한 피 근처로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래서는 도저히 손이 닿지 않았다. 결국 한쪽 발을 피가 고인 쪽으로 내디뎠다.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뻗어 주머니에 집어넣은 다음, 지갑을 꺼낸 뒤 바로 물러섰다. 웨이트리스는 여전히 울고 있었다."
    (/ p.343)

    "그는 한 손에 커다란 칼을 들고서 나를 향해 돌진했다. 나는 홱 하고 몸을 돌려서 피하려다가 다시 바닥으로 쓰러지면서 옆구리부터 배낭 위로 떨어졌다. 그 자리에는 클리프가 있었다. 그는 내 다리를 덥석 쥐고 시신경이 뒤틀릴 정도로 세게 잡아당겼다. 맹렬한 에너지가 온몸에 퍼졌다. 나는 싸웠다. 발로 차고, 손톱으로 긁고, 물었다. 정말 죽이고 싶었다. 그 순간 공포로 가득 찬 비명이 들렸고 어렴풋이 내 목소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제야 클리프가 겁먹은 사람처럼 한 걸음 물러섰다. 입안에 피 맛이 느껴졌다. 내 피와 그의 피, 어느 쪽인지는 몰라도 입가에 구릿빛 액체가 흘러내렸다. 오른손이 욱신거려서 주먹을 쥘 수도 없을 정도였다."
    (/ p.359)

    저자소개

    알렉산드라 올리바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뉴욕 주 북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예일 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뉴욕 주에 위치한 뉴 스쿨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남편과 함께 태평양 연안 북부에 거주중이다. 《더 라스트 원》은 알렉산드라 올리바의 첫 소설이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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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부산국제영화제, 부천영화제, 서울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참여했다. 소니 픽처스, 디즈니 픽처스, 워너 브러더스와 CJ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50여 편의 개봉관 영화를 번역했으며, 그 외에도 KBS, EBS, 온스타일, MGM 등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2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번역했다. 동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중앙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EBS, iMBC에서 영미문학과 번역, 통역을 강의했으며 2018년 현재 하노이 국립 인문사회대학교 재직 중이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여러 작가의 좋은 작품을 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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