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8,6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9,7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0,0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나의 동두천 [양장]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 저 : 김중미
  • 출판사 : 낮은산
  • 발행 : 2018년 05월 30일
  • 쪽수 : 23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55251058
정가

12,000원

  • 10,800 (10%할인)

    6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9)

    • 사은품(7)

    책소개

    『괭이부리말 아이들』『종이밥』『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의 작가 김중미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장편소설이다.

    ‘괭이부리말’이 김중미 문학의 시작이었다면, ‘동두천’은 김중미 문학의 뿌리다. 열다섯 살 소녀로 동두천을 떠나온 김중미 작가에게 동두천은 여전히 약자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이주민들에게 삶의 자리를 내주지 않는 우리 사회의 그림자다. 기억 가장 깊은 곳에 있었던 이야기를 다시 떠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생각하며, 작가는 1970년대 동두천에 살았던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온다.
    『나의 동두천』은 그림자로 지워지고 잊혀졌던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그들이 굳건히 뿌리 내리고 함께 살아가야 할 이 땅의 이야기이다.

    출판사 서평

    열다섯 소녀로 떠나온 동두천의 기억,
    김중미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


    “동두천은 말이야, 사람들을 떠나보내지 않는 곳이야.
    여기 살던 사람들에게 특별한 흔적을 남기는 것 같아.”

    『괭이부리말 아이들』부터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까지, 김중미 작가의 작품에는 부조리하고 비극적인 현실과 그 속에서도 끊임없이 희망을 길어 올리는 인물들이 빠짐없이 등장한다. 그동안 선보인 여러 작품을 통해 작가는 서로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꾸준히 보듬어 왔다.
    『나의 동두천』은 열다섯 살 소녀로 동두천을 떠나오기까지 김중미 작가가 직접 경험한 동두천의 현실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다. 기억의 가장 깊은 곳에 감춰 두었던 이야기를 다시 떠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생각하며, 작가는 그 시절 그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 본다. 어느 누구 하나 쉽게 지워 버릴 수 없는 동두천 사람들의 이야기는 세상의 어둠을 누구보다 예민하게 감지하고, 사람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진하게 보여 주었던 김중미 문학의 원류라고 할 수 있다.

    경숙이, 해자, 미자, 윤희…
    짓밟히고 지워진 여성들의 삶


    “나는 아주 어린 나이에 세상이 음지와 양지로 나뉘어 있다는 걸 알았다.
    동두천을 떠나 좀 더 자란 뒤에는 동두천이 이 땅의 음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보다 더 뒤에는 이 세상의 양지는 모두 음지를 딛고 서 있다는 것을 알았다.”

    동두천은 분단이 만들어낸 기이한 동네다. 옷 가게를 하건, 책방을 하건 동두천 사람들은 거의 다 미군부대 덕분에 먹고살았다 해도 틀린 말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차이는 존재했고, 가장 밑바닥에 있던 약자 중의 약자는 여성들이었다. 미국으로 입양을 간 경숙이, 진학을 포기하고 미용을 배우는 해자, 미군 클럽에 나가는 양색시 미자 언니와 흑인 아이를 낳고 집을 떠난 윤희 언니. 그 시절 동두천의 딸들은 오빠와 남동생을 위해 자기 삶을 포기하도록 강요받았고, 아무도 그들에게 미안해하지 않았다. 이 사회의 음지에서, 그보다 더 깊은 그늘 속에 살아야 했던 여성들의 삶은 그렇게 지워지고 잊혀졌다. 작가는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옛 친구와 언니들의 아픈 삶을 꺼내 우리에게 보여 준다. 우리가 잊었던, 또는 미처 몰랐던 경숙이와 해자, 미자 언니와 윤희 언니의 삶은 그 자체로 생생한 한 시대의 증언이자, 기억해야 할 역사의 기록이 된다.

    단단히 뿌리 내릴 수 있는
    삶의 자리를 꿈꾸는 사람들


    “너희들만은 이 땅에 단단히 서 있을 수 있기를,
    그래서 이 땅이 가난한 너희들과 우리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동두천을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동두천은 작가의 기억 속에 계속 살아 있었다. 인천의 한 동네 골목에 홀리듯 들어가 자리를 잡게 된 것도, 이웃들의 굴곡진 삶을 무심하게 보아 넘기지 못한 것도, 그곳이 그 시절 동두천을 닮았기 때문이었다. 네팔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온 이주 노동자 타파, 평생 혼혈아라는 딱지를 붙이고 외롭게 살아 온 재민이를 만나고 나서 동두천이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여전히 우리의 현실일 수밖에 없다는 걸 깨닫는다. 한국에서 변하지 않는 곳은 이주민들이 일하고 사는 데뿐이라는 타파, 그리고 더 이상 이 땅에서 군사람으로 살고 싶지 않다는 재민이의 목소리를 빌려 작가는 여전히 약자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이주민들에게 삶의 자리를 내주지 않는 우리 사회의 현실에 분노한다.
    자본에 밀려난 도시 빈민과 바다 건너 가난한 나라에서 온 이주민들이 굳건히 뿌리 내리고, 서로가 이웃이 되어 함께 삶을 이어갈 수 있을 때, 우리가 사는 이 땅이 조금 나아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동두천』은 지난 시절 동두천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통해 오늘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독자들에게도 그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목차

    1. 그 골목
    2. 정아
    3. 임경숙
    4. 민해자
    5. 윤희 언니
    6. 조재민
    7. 그림자를 찾아서
    8. 길은 길로 이어진다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3~
    출생지 인천
    출간도서 35종
    판매수 107,550권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1987년 인천의 가난한 마을 만석동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찻길옆공부방’을 열고 정착했다. 2001년 강화의 시골로 이사한 뒤 강화에도 공부방을 만들었고, 지금까지 강화와 만석동을 오가며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공부방 프로그램이 문화 예술 활동으로 확장되면서 이름을 ‘기찻길옆작은학교’로 바꾸었다.
    2000년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지은 책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