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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말로 가상화폐를
제대로 공부할 적기다!

《저는 가상화폐가 처음인데요》는 비트코인의 광풍이 한 차례 지나간 지금이야말로 가상화폐를 제대로 공부할 최적의 시기라고 보고 만들어진 가상화폐 입문서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기는 법이죠. 투자할지 말지는 비트코인을 알고 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가 어떻게 탄생했고, 어디서 가상화폐를 사고팔며, 어떻게 트레이딩하고 채굴하는지 등 가상화폐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요?
이 책은 비트코인 기본부터 시작합니다. 인류 역사에서 화폐가 어떻게 탄생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비트코인이 탄생했는지를 되짚어줍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장단점을 가감 없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2. 가상화폐 용어부터 모른다고요?
《저는 가상화폐가 처음인데요》는 생초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상화폐 입문서로, 기본인 용어 정의부터 시작합니다. 1BTC의 1억 분의 1인 ‘사토시’부터 지정가거래/시장가거래 같은 트레이딩 용어들을 쉽고 자세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3. 가상화폐 해외 거래소 이용하기가 겁난다고요?
가상화폐 대표 거래소인 폴로닉스를 기준으로 해외 거래소 이용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단계 하나하나를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4. 핫하게 떠오르는 알트코인 정리로 마무리!
시장에서 1천 종이 넘게 거래되는 가상화폐 중 주목해야 할 알트코인 10개를 엄선해 정리했습니다.

묻지마 열풍이 지나간 지금을 기다렸다!
가상화폐 초보자들이 준비해야 할 시기

2017년 한국을 뜨겁게 달구던 비트코인.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에 대한 묻지마 열풍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그 시기도 거의 지나갔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이야말로 가상화폐에 대해 차근차근 제대로 배우고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가상화폐는 미래 기술의 총체인 만큼, 이제 더 이상 가상화폐가 없던 시대로는 돌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전 세계는 비트코인을 합법화하고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대세입니다. 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가 비트코인 투자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도 2018년 6월 말에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거기다 지난 2월에 6천 달러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이 두 달여 만에 9천 달러 수준을 회복하는 등 하락세를 보이던 가상화폐들이 서서히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가상화폐가 투자 대상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미래 기술의 총체 가상화폐를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가상화폐 입문서

이 책은 비트코인의 탄생과 역사,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 관련 용어, 트레이딩 방법 등 가상화폐의 기초부터 실전투자 방법까지 가상화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처음부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BTC, 사토시, 트레이딩, 마이닝, 폴로닉스, 빗썸 등 그동안 들어는 봤지만 알 수 없었던 용어와 개념부터 시작해, 가상화폐 거래를 위한 거래소 사용법, 가상화폐 구매방법, 계좌개설, 가상화폐 보관법, 트레이닝, 채굴(마이닝), 1천 종이 넘는 알트코인의 세계 등을 소개합니다. 또한 비트코인과 가상화폐에 대한 제대로 된 가치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뭐든 알아야 할지 말지도 결정할 수 있는 법이고,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상을 제대로 알아야 투자할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죠. 비트코인을 두고 부정적 의견들도 있지만 이미 시대는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가상화폐가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유명 헤지펀드들도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마스터카드, 비자카드, 페이팔 같은 결제업체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미래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 비트코인, 암호화폐 공부를 시작할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들어가며

1장 비트코인이 도대체 뭔가요
구슬 씨의 Grow UP
01. 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화폐의 탄생과 역사
02. 화폐란 도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할까요?-비트코인 이전의 가상화폐 사용
03. 비트코인의 첫 거래는 어떻게 이뤄졌을까요?-비트코인 참여자들과 거래소의 등장
04.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 시스템과 뭐가 다른가요?-기존 화폐와 구별되는 비트코인의 특징
05. 비트코인은 어디에서 쓸 수 있나요?-비트코인 가맹점
플러스 지식 |비트코인은 정말 튤립투기라고 할 수 있을까?

2장 저는 비트코인 투자가 처음인데요
구슬 씨의 Grow UP
01. 암호화폐 투자 전 알아둬야 할 용어들은?-암호화폐 투자를 위한 용어사전
02. 비트코인은 어디서 사고팔 수 있나요?-국내와 해외의 비트코인 거래소
03. 암호화폐 거래소 가입을 해보자-거래소 가입방법
04. 해킹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안인증은 필수다!-암호화폐 거래에서 인증은 필수
05. 계좌를 개설해봅시다-계좌개설의 모든 것
06. 원화를 입출금해봅시다-원화의 입금과 출금
07. 본격적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해볼까요?-암호화폐 매수/매도 하기
08. 비트코인을 송금해봅시다-국경 없는 거래가 장점
09. 비트코인 지갑에 대해 알아봅시다-비트코인 지갑의 모든 것
10. 나만의 블록체인 개인지갑을 만들어 봅시다-블록체인 개인지갑 만들기
11. 거래소 지갑 vs 블록체인 지갑, 뭐가 다를까요?-블록체인 지갑 서비스별 장단점
플러스 지식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사례

3장 암호화폐 트레이딩을 시작해봅시다
구슬 씨의 Grow UP
01. 해외 거래소로 거래하기-해외 거래소 사용설명서
02. 본격적으로 비트코인 트레이딩 시작하기-차트/시세/호가/매수매도 창 확인하기
03. 암호화폐 차트분석 시 기본적으로 알아둘 사항-차트분석을 위한 준비운동
04. 주식시장 vs 암호화폐시장, 뭐가 다를까요?-주식시장과 암호화폐시장의 차이점
플러스 지식 |암호화폐 투자 시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

4장 암호화폐 채굴을 시작해봅시다
구슬 씨의 Grow UP
01. 암호화폐 채굴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걸까요?-암호화폐 채굴의 기초
02. 채굴은 어떠한 과정으로 이루어지나요?-암호화폐 채굴과정
03. 채굴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채굴 소프트웨어/하드웨어와 채굴기
04. 채굴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채굴을 하는 여러 가지 방법
플러스 지식 |비트코인 마이닝풀이란 무엇일까요?

5장 비트코인의 대안 알트코인의 세계
01. 이더리움, 암호화폐계의 양대산맥-ETH : Ethereum
02. 리플, 금융의 미래를 꿈꾸는 암호화폐-XRP : Ripple
03. 라이트코인, 디지털 은화가 금화가 될까?-LTC : Litecoin
04. 비트코인캐시, 형보다 나은 아우가 될 수 있을까?-BCH : Bitcoin Cash
05. 이더리움클래식, 부활을 꿈꾸는 원조 이더리움-ETC : Ethereum Classic
06. 모네로, 프라이버스의 최강자-XMR : Monero
07. 대시, 디지털 캐시를 꿈꾼다-DASH : Dash
08. 네오, 중국 최강자를 노린다-NEO : NEO
09. 넴, 원대한 꿈을 품은 암호화폐-XEM : NEM
10. 스팀, 커뮤니티 기반의 암호화폐-STEEM : Steem
플러스 지식 |스팀 관련 유용한 사이트

찾아보기

누군가 제게 “가상화폐의 미래를 말하라”고 한다면 필자의 대답은 언제나 “확실히 알 수 없다”입니다. 하지만 “가상화폐가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가치주가 될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단언컨대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천재가 발명한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가상화폐의 미래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진짜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공부를 시작해봅시다.
_7쪽, <들어가며> 중에서

비트코인은 2009년 세상에 처음 등장한 글로벌 암호화폐 시스템이자 새로운 화폐입니다. 기존 화폐와는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 없이 개인 간에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P2P 네트워크 기반의 암호화 프로토콜, 일명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앙의 관리시스템이나 개입 없이도 분권화된 화폐발행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 제공이 가능합니다. 또한 금처럼 발행량이 제한적이어서 희소성이 있습니다.
_31쪽, <1장 비트코인이 도대체 뭔가요?> 중에서

투자의 격언 중에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폭풍이 몰아쳐 숲이 크게 흔들릴 때도, 막상 숲에 들어가 보면 숲속 나무의 흔들림은 바깥에서 바라본 것처럼 크지 않습니다. 특히 뿌리가 깊고 밑둥이 튼튼한 나무일수록 세찬 바람에도 꿋꿋이 버틸 확률이 높습니다. 주식투자든 암호화폐 투자든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투자에 사용할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면, 그때그때 상황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어떤 나무가 뿌리가 깊고, 밑둥이 튼튼한 나무인지를 찾는 작업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_115쪽, <3장 암호화폐 트레이딩을 시작해봅시다> 중에서

채굴에 대한 보상의 형태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가 바로 블록생성에 대한 채굴보상금(Reward)입니다. 현재는 한 블록당 12.5BTC가 채굴보상금으로 지급됩니다. 두 번째로 거래수수료가 있습니다. 은행이 1건의 이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비용(컴퓨팅 자원, 전기세, 인건비 등)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거래 1건당 이체수수료가 발생하죠. 비트코인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비트코인 거래수수료는 중앙기관에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 의해 자발적으로 책정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통상적으로 한 개의 블록(=거래장부)에는 약 1,000~2,000건의 거래내용이 기록되는데, 이 거래를 신청한 사람들의 거래수수료(Transaction fee) 또한 채굴자의 몫이 됩니다.
_157쪽, <4장 암호화폐 채굴을 시작해봅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