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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혁명 2030 : 주거의 의미가 변화되고 확장되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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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집은 더 이상 집이 아니다
미래 주택과 주거에 관한 궁금증이 모두 풀린다!


사람이 매일 먹는 음식, 매일 입는 옷, 그리고 휴식을 취하고 매일의 생활을 영위하는 집은 ‘의식주’라 불리면서 인간 생활의 기본 요소로 꼽힌다. 이렇게 중요한 생활의 기본요소임에도 일생에 한 번 구입하면 다행이고, 남의 것을 빌려 쓰기만 하다 죽을 수도 있는 것이 집, 즉 주택이다. 땅이 좁고 인구밀도가 높은 국가와 도시에서는 예외 없이 집값이 높다. 보통 사람이 평생 벌어 한 채 사기 힘든 수준인 곳도 있다. 우리나라도 수도인 서울을 중심으로 그러하다.
2015년 기준 수도권의 주택보급률이 97.9%에 이르렀음에도 주택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아우성이다. 덕분에 강남 재건축아파트 등의 집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정부가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한 부동산대책을 내놓았지만 이미 역대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모두 실패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부만 믿고 마냥 기다릴 수도 없다. 사람들은 과연 언제쯤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여전한 걱정 속에 살고 있다.
집을 구입한 사람들도 걱정은 마찬가지다. 2017년 6월 말 기준으로 가계부채 총액이 1,439조 원에 이르렀다. 1997년 221조 2,000억 원과 비교하면 20년 동안 1,200조 원가량 증가했다. 가계부채를 지고 있는 사람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 모처럼 집을 구입한 사람도, 평생 빚에 시달려야 하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집을 사려면 이처럼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 금융시장도 불안하고 부동산은 오를지 내릴지 알 수 없는 이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궁금한 것은 ‘지금 집을 사야 할까’에 대한 답일 것이다. 《주거혁명 2030》은 10~100년 후 인류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알려줌으로써 독자들이 그 해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 인구 절벽과 부동산 절벽, 집을 과연 사야 하는가?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의 박영숙 저자가 한국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집의 미래’를 공개한다. 《주거혁명 2030》은 주거의 미래를 3단계에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가장 먼저 향후 10년 정도의 미래에 우리 사회가 겪을 변화와 함께 주택 시장의 변화를 다룬다. 2016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다. 반면에 고령화율은 13.8%로, 급속히 진행되어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한마디로 ‘인구 절벽’이다. 미래학자 해리 덴트Harry Dent는 우리나라의 45~49세 인구가 2018 년 436만 2,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이어가는 인구 절벽이 시작된다고 전망했다. 집의 주요구매층인 40대 인구의 감소는 고스란히 부동산 절벽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 밖에도 비혼과 수명 연장으로 인해 1인가구가 늘어나면 주택의 수요 역시 소형 주택으로 몰릴 것이다.
주택 절벽이 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기술의 발달이다. 인공지능으로 인한 일자리의 감소와 교통의 발달은 일자리를 찾아 세계 어디로든 이동하는 노마드(nomad: 유목민, 떠돌아다니는 삶) 문화를 만들 것이다. 이에 따라 어디서든 쉽게 빌려 쓰고 공유하는 집, 최소한의 주거 공간 등 새로운 주거 트렌드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 소유의 문화가 사라지는 것이다.

- 내 삶을 보살펴주는 집, 가족이 되는 ‘스마트하우스’
두 번째 단계는 21세기 중반에 일어날 혁신적인 기술의 발달로 바뀌는 집의 모습과 역할이다. 예로부터 집은 사람이 비, 바람, 추위, 더위 등의 자연현상을 막아주고 짐승이나 도둑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해왔다. 그런 집은 시간이 지날수록 낡아져서 때때로 수리해주고 가족이나 가구가 늘어나면 증축하는 등 수선이 필요하다. 그런데 미래에는 집의 이런 모습이 변하고 그 역할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기술이 주택 속으로 들어와 집에 단순한 주거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자율주행차는 차고를 없애주어 주택을 더 작게 만들고 태양광 에너지는 에너지를 자급자족할 수 있게 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집 전체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 적용되어 거주자에 최적화된 맞춤 환경을 제공한다. 날씨에 따라 스스로 냉난방과 가습 및 제습을 하는 것은 물론 밤이 되면 불을 켜주고 스스로 청소를 한다.
미래에는 1인가구가 늘지만 ‘고독사’ 같은 비극은 사라질 것이다. 집이 ‘가족’이 되어 거주자를 돌보기 때문이다. 집에서 사용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들이 수시로 건강을 점검하고 정보를 주고받으며 거주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건강 관련 데이터는 의료 시스템으로 보내고 필요할 때는 의사에게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집은 거주자와 대화하고 그들의 삶을 관리해주는 유기체처럼 변화한다. 이 밖에도 자가수리가 되는 소재를 사용해 집이 낡으면 스스로 수리하며, 그때그때 필요한 가구로 변하는 나노기술이 좁은 집을 넓게 쓰도록 해줄 것이다. 이것이 2부에서 주로 다룰 스마트하우스의 모습이다.

- 기후변화로 지구가 척박한 환경이 되어도 인류의 삶은 계속된다
3단계에서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기후변화가 수면 위로 등장하며 주거에 영향을 미친다. 도시 집중화 등으로 인한 현재의 높은 집값은 미래 온난화로 인해 삶의 터전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위협에 비하면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기후변화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21세기 안에 지구는 인류가 살 수 없는 행성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21세기 후반의 이야기라서,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집을 사는 것은 기후변화와 관계없이 여전히 중요한 문제이겠지만, 우리 후손들에게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3부에서는 기후 변화를 막을 친환경 주택과 함께 기후변화가 심각해졌을 때 인류는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지에 관해서도 다룬다. 먼저 에너지 효율적인 주택을 보여주고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해 생겨나는 도시 규모의 건축물 등에 대해서 논한다. 또 기후변화가 계속되었을 때 지금 살던 곳을 떠나 극지방이나 땅속, 바다 위, 멀게는 우주로 나가는 인류의 주거 문화도 살펴본다.

-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거의 미래 모습
우리에게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 이상의 의미가 있다.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가족을 정의해주는 곳이기도 하며, 미래의 노후를 보장해줄 재산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 집값은 오르내릴 수 있고, 빈집이 생길 수도 있으며, 한 도시가 슬럼화되고 또 다른 곳에 메가시티가 생기더라도 집에 대한 관심은 인류의 삶이 계속되는 동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 책을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주거혁명 2030》은 지금 당장 우리 앞에 놓인 주택 구입의 문제부터 지구가 아닌 곳에서 꾸려질 미래의 삶까지, 100년의 주거를 살펴본다. 그리고 인생이라는 큰 계획표에서 한두 번의 기회에 지나지 않을 주택의 투자를 결정하는 데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저자의 글 평생의 계획인 주택,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prologue 변화의 속도를 체감해보자

part 1 주거의 의미가 달라진다

1. 피할 수 없는 사회 변화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구 절벽을 맞는 한국의 부동산 절벽
가족의 해체와 1인가구 시대
빈집 급격히 늘어 부동산 가치 사라진다
서울 천만 인구 붕괴, 주택 수요층 감소
‘기본소득’ 제도로 평생 소득 보장
혈연에서 확장되는 미래 가족 구조
아이를 낳지 않는 가족
기혼인구가 미혼인구보다 적어진다
미래 인구 변화로 인한 삶의 변화

2. 1일 생활권이 되는 지구
전 세계가 도로로 연결된다
워싱턴-뉴욕 29분에 주파하는 하이퍼루프
시험주행 성공한 자기부상열차
서울에서 뉴욕으로 출퇴근한다
첨단기술이 국경을 용해시킨다
국경의 소멸과 세계의 방향

3. 사회가 변하면 주거도 변한다
밀레니얼 세대가 선택하는 주거
작은 집, 마이크로 주택이 온다
움직이는 집, 조립식 주택이 대세
주택 대출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노마드 문화가 만든 이동식 주택 문화
하루 만에 집 짓기가 실현된다
공유경제 시대에 집 소유 풍토가 사라진다
식생활은 공동식당에서, 주방이 사라진다
주택시장의 추락으로 인해 변하는것
공동화 위기 속 빌딩 생존전략

part 2 기술에 따라 집이 변한다

4. 기술이 바꾸는 세상
기술의 진보는 점점 더 빨라진다
네트워크 시대의 생존 본능 ‘제7의 감각’
전기차의 미래는 ESS에 달려 있다
자율주행차가 바꾸는 세상
도어 투 도어 서비스로 더 가까워지는 대중교통
자동차는 소유가 아니라 서비스가 된다
5년 안에 AI가 스마트폰 대신한다
2030년 태양광이 에너지 시장을 지배한다
주택 옥상에 간단히 설치하는 풍력터빈
전 세계에 기회와 위협을 동시에 제공할 IoT
자율주행차 시대 비즈니스는 모바일화된다
강철 200배 강도의 그래핀 주택
필수 가전제품 3D 프린터, 꿈의 4D 프린터
2040년, 클레이트로닉스 소비재 혁명
세상을 바꿀지도 모를 기업들
연결되는 세상, 사생활 보호의 기술

5. 스마트하우스의 탄생과 진화
미래 주택은 단순한 주택이 아니다
주택의 양극화 현상은 더 심해진다
더 똑똑해지고 효율성 높아지는 주택
거주자와 대화하는 스마트하우스
스마트하우스의 완성: 2070년 완전 자동화되는 주택
거주자의 건강을 챙기는 스마트하우스
실현된 기술로 보는 미래 주택 트렌드 7

6. 주거 문화에 기술을 더하다
형태가 변하는 건축물로 주거 최적화
다양한 신소재 활용하는 주택
생활 속에 로봇이 들어온다
작은 집 넓게 쓰는 나노기술
미세먼지와 테러로부터 안전한 에너지장 빌리지
지속 가능한 미래 주택의 시작
2050년 지능형 건물로 도시 풍경 변화

7. 메가시티의 등장
집중화하고 강력해지는 미래 도시
지능형 빌딩이 도시의 삶을 바꾼다
오래된 도시의 변신 프로젝트
미래도시의 모델 중국 스마트 에코시티
도시의 역할과 기능이 확장된다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지는 메가시티
향후 10년 이내에 진행될 메가프로젝트들
22세기, 건물 하나로 도시가 이루어진다

part 3 환경이 바뀌면 생활도 달라진다

8. 주거 문화를 바꾸는 기후변화
기후변화가 최대 화두가 되는 미래
기온 상승이 가져오는 환경의 변화
더 이상 온화하지 않은 날씨
기후변화를 해결할 방법으로써 주거

9. 에너지 효율적인 집이 온난화를 저지한다
에너지 자체 생산, 자체 공급
주택에서 생산하는 태양광 에너지
아프리카의 밤을 밝혀줄 태양광 발전
에너지 효율적인 주택이 뜬다
태양을 향해 회전하는 태양광 주택
원형 집이 에너지를 절약한다
재난재해를 견디는 주택의 조건
나무로 덮인 지구 온난화 대안 주택

10. 주거지 혁명
극지방으로 옮겨가는 주거지
물과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수상가옥
에너지 섬에서 자급자족하며 사는 사람들
2100년 해상국가의 부상과 새로운 노마드의 등장
기후변화 온도조절용 지하주택 유행
주거지가 우주로 확대된다
우주엘리베이터와 우주호텔
2035년 사람은 달에서 살게 된다
화성에서 자급자족하는 방법
2130년 달에 대규모 거주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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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1932.05.28~
출생지 평안남도 평양
출간도서 30종
판매수 42,809권

29년 동안 주한 영국·호주 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 활동을 하면서 정부 미래예측기법을 접했다. 이후 세계 미래예측 전문가 집단에 합류,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 WAAS, 세계미래회의 등 약 20여 개 미래연구 국제기구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미국 등의 해외 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미래부상기술기업 라이트하우스코리아, GPC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레이 커즈와일, 스티브 글릭맨, 폴 워보스, 피터 허시버그, 페트리 프리드먼,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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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함슨(Shawn Harmse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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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암호화폐인 스위치토큰을 발행하는 미국 토큰커먼스 재단 기술개발부장으 로 근무하고 있다. 2년간 미국에서 게임회사 넥슨의 로컬 코디로 근무했고, 미디어콘텐츠회사 타이탄에서 시스템 네트워크 관리자로 일했다.
미시간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학위를,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협 력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스라엘에서 수개월간 역사를 공부했고, 미항공 우주국NASA 에임스 연구센터Ames Research Center에서 진행된 조너선 트렌 트Jonathan Trent 박사의 오메가프로젝트에 인턴으로 1년간 근무했다. 오리 건주립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과정을 온라인으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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