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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로 좋은 주식 고르는 법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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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강연
  • 출판사 : 이레미디어
  • 발행 : 2016년 11월 30일
  • 쪽수 : 48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8658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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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재무제표를 보는 법부터 우량기업을 선정하고 적정주가를 구하는 법, PER, PEG, ROE, PBR 등을 활용한 투자전략까지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수익을 내는 기업의 재무제표는 어떤 모습인가?
한 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주식투자 활용법


주식투자를 하려고 한다. 검토하고 있는 기업이 1분기 재무제표를 공시했는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0%나 올랐다고 한다. 주식을 사야 할까? 아마도 이 의문에 명쾌한 답은 없을 것이다. 투자결정은 숫자 하나만 보고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보통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재무제표로 좋은 주식 고르는 법]은 이러한 의문에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기본적 분석을 하는 투자자도, 기술적 분석을 하는 투자자도 결국 기업의 실상에 대한 명쾌한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결정을 해야 한다. 좋은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사는 것이 투자의 정석이다. 그렇다면 좋은 기업, 좋은 주식을 고를 때 투자자는 무엇을 봐야 해야 할까? 바로 재무제표이다.
재무제표는 골치 아프다. 언뜻 보면 난해한 숫자놀음처럼 보이기도 한다. 숫자가 빡빡하게 적힌 거대한 표는 의미를 알아내기도 전에 읽는 사람을 질리게 만든다. 재무제표가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이렇게 세 종류의 표로 이루어졌다는 것도 왜 그런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복잡한 표에 적힌 숫자의 의미를 읽어내는 순간, 재무제표는 골치 아픈 존재에서 좋은 기업을 찾아내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재무제표를 활용하여 투자하면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좋은 주식을 좋은 가격에 사고파는 투자전략의 모든 것!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이다. 수익을 올리는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좋은 주식을 좋은 가격에 사야 한다. 우량기업 선별, 정확한 기업가치 계산, 적정주가 산정, 매수매도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야말로 주식투자의 핵심이다. 이 책은 재무제표를 보는 법부터 우량기업을 선정하고 적정주가를 구하는 법, PER, PEG, ROE, PBR 등을 활용한 투자전략까지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재무제표로 좋은 주식 고르는 법]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재무상태표에서는 기업의 자금조달과 운용을 다루고, 2부 손익계산서에서는 자산의 구성과 기업실적 분석 방법을 다루며, 3부 현금흐름표에서는 손익계산서에서의 이익과 영업현금흐름 관계를 다룬다. 마지막 4부 가치투자전략은 앞에서 공부한 재무제표 지식을 바탕으로 투자전략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워런 버핏이 ROE를 중시한 이유, 왜 미래현금흐름을 할인해야 하는지, 좋은 주식의 정의와 좋은 주식의 근간인 경제적 해자, 마법공식의 한국식 활용, 그리고 배당투자 등을 다룬다. 재무제표를 근간으로 자기만의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실용적인 길잡이를 제공한다. 또한 이론을 설명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전투자에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당장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사업보고서 자료를 많이 인용했다.

추천사

서문 - 주식투자는 재무제표에서 출발한다!

제1부 좋은 주식 고르는 법 - 재무상태표
SECTION 01 재무상태표 - 기업의 현재를 읽는다
SECTION 02 자기자본 - 재무안정성 판단 기준
SECTION 03 운전자본 - 기업운영 비용
SECTION 04 유동비율 - 중요한 재무분석 지표
SECTION 05 가중평균자본비용 - 투자결정의 기준
SECTION 06 설비투자 - 어떻게 자금조달을 하는가?
SECTION 07 CB, BW - 특수사채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SECTION 08 재고자산 - 분식회계를 점검하다
SECTION 09 개발비 - 자산으로 어떻게 인식하는가?
SECTION 10 영업권 - 이익을 창출하는 무형자산
SECTION 11 자사주 매입 - 기업의 금융행위
SECTION 12 기업분할 - 왜 분할하는가?
SECTION 13 부채비율과 ROE - 비중을 따져라
SECTION 14 매도가능금융자산 - 어떻게 회계처리하나?
SECTION 15 사채할인발행차금 - 차금은 왜 발생하는가?
SECTION 16 충당부채 - 미래의 비용화
SECTION 17 미청구공사와 초과청구공사 - 왜 문제가 되나?
SECTION 18 유보율 - 현금이 아니다
SECTION 19 ROA - 얼마나 이익을 낼 것인가?
SECTION 20 PBR - 최악을 대비하는 지표

제2부 좋은 주식 고르는 법 - 손익계산서
SECTION 21 손익계산서 - 발생주의와 현금주의
SECTION 22 현금의 순환 - 현금을 어디서 확인하는가?
SECTION 23 매출액 - 손익의 출발점
SECTION 24 증수증익 - 가장 바람직한 조합
SECTION 25 매출원가 - 제조원가 확정이 우선이다
SECTION 26 고정비와 변동비 - 비용의 분류
SECTION 27 손익분기점 - 비용구조가 결정한다
SECTION 28 매출원가 추정 - 비용의 성격별 분류
SECTION 29 영업이익 - 경제적 해자의 근원
SECTION 30 감가상각비 - 가치의 비용화
SECTION 31 영업이익률 -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SECTION 32 영업레버리지 VS 재무레버리지
SECTION 33 지분법 - 재무제표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SECTION 34 대손충당금 설정 - 왜 하는가?
SECTION 35 이자보상배율 -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능력

제3부 좋은 주식 고르는 법 - 현금흐름표
SECTION 36 현금흐름표 - 왜 중요한가?
SECTION 37 현금흐름표 작성 - 간접법 VS 직접법
SECTION 38 영업활동현금흐름 - 조정항목의 파악
SECTION 39 부채 -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
SECTION 40 투자활동현금흐름 - 금융자산 투자활동
SECTION 41 투자활동현금흐름 - 설비투자와 감가상각
SECTION 42 잉여현금흐름 - 어떻게 파악하나?
SECTION 43 재무활동현금흐름 - 잉여현금흐름과의 관계
SECTION 44 재무활동현금흐름 - 유무상증자
SECTION 45 현금흐름 - 유형별 분석

제4부 좋은 주식 고르는 법 - 가치투자전략
SECTION 46 가치와 가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SECTION 47 PER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SECTION 48 PER와 PBR의 동행은 어떤 의미가 있나?
SECTION 49 PEG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SECTION 50 PBR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SECTION 51 워런 버핏은 왜 ROE를 중시하나?
SECTION 52 위험자산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SECTION 53 왜 미래현금흐름을 할인하는가?
SECTION 54 현금흐름할인은 왜 필요한가?
SECTION 55 순자산가치의 의미는 무엇인가?
SECTION 56 리스크란 무엇인가?
SECTION 57 분산투자냐 집중투자냐?
SECTION 58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은 무엇이 다른가?
SECTION 59 ROE는 어떤 지표인가?
SECTION 60 ROE와 PBR은 어떤 관계인가?
SECTION 61 ROE와 스노우볼 관계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SECTION 62 EV/EBITDA 지표는 무엇인가?
SECTION 63 환율과 주식시장은 어떻게 연계되어 있나?
SECTION 64 금리와 주식시장은 어떻게 연계되어 있나?
SECTION 65 일드갭은 어떻게 볼 것인가?
SECTION 66 좋은 주식이란 무엇인가?
SECTION 67 경제적 해자란 무엇인가?
SECTION 68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전략이란?
SECTION 69 마법공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SECTION 70 배당투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

본문중에서

대차대조의 원리만 이해하면 재무상태표 공부는 이미 반이나 끝난 것이다. 왼쪽을 차변, 오른쪽을 대변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도 신경쓸 필요는 없다. 그냥 관행적으로 붙인 말이니 의미는 두지 말자. 만약 왼쪽을 갑순, 오른쪽을 갑돌이라고 이름 붙였다면 갑돌갑순대조표가 될 것이다. 최근에는 대차대조표라는 말은 안 쓰고 재무상태표로 표기한다. 기업의 재무상태를 알 수 있는 표라는 의미이다. 왼쪽과 오른쪽이 일치한다는 구성원리보다 기업의 현재 재무상태가 어떤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 p.16)

재무학에서는 주주들이 출자한 자기자본이 공돈이 아니며, 부채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결론 내린다. 그렇다면 자기자본 비용보다 부채비용이 훨씬 싸기 때문에 부채를 많이 사용해서 기업을 경영하면 좋을까? 물론 비용면에서 부채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러나 경제가 어려워지고 이익이 나지 않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경기침체로 적자가 나더라도 이자는 갚아야 한다. 주주들에게 배당을 줄 필요는 없지만, 이자를 갚지 못하면 기업은 신용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된다. 부채비율이 높은 종목이 경기변동에 취약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적정한 부채 사용은 무방하나 이익률을 높이기 위해 부채비중을 크게 확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부채와 자기자본의 균형이 잡힌 기업이 좋다.
(/ p.43)

영업권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서는 감가상각 대상이 아니고, 손상을 입었다고 판단할 때만 손상차손으로 비용처리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비싼 프리미엄을 주고 다른 기업을 인수했기 때문에 설령 영업권 가치가 손상을 입었다고 해도 쉽게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손상차손은 비용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순이익을 감소시키는 요인이다. 미래에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해 자산으로서 가치가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자산항목에 기재해놓을 경우, 이는 실질적인 분식회계나 마찬가지다. 돈을 벌지 못하면 자산성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비용처리를 하지 않으면 부실자산을 껴안고 있는 것이 된다. 영업권이 많은 기업에 투자할 때 이러한 부분을 의심해 봐야 한다.
(/ p.77)

초과청구공사는 발주처로부터 미리 돈을 받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앞으로 공사를 완공하면 부채는 해소된다. 반면 미청구공사는 공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돈을 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음을 의미한다. 발주처에서 공사에 대한 트집을 잡아서 돈을 주지 않을 수도 있고, 자금난 때문에 대금지급을 지연할 수 있기 때문에 부실채권이 될 가능성이 많다. 미청구공사 금액이 커질수록 잠재적 부실규모는 커진다.
(/ p.124)

매출액이라는 수원지에서 순이익이라는 수조에 이르는 물의 양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매출액 수원지에 물이 많을수록 순이익으로 도달하는 물의 양이많을 것이다. 그런데 가뭄으로 매출액이 줄어든다고 상상해보라. 순이익으로 가는 물줄기는 말라버릴 것이다. 비용으로 빠져나가는 물의 양도 순이익과 관련이 있다. 비용으로 유출되는 물이 많을수록 순이익은 줄어든다. 매출과 비용이 이익을 결정한다.
(/ p.165)

이 업종은 편의점에 상품을 조달해줘야 하기 때문에 대규모 재고자산을 보유해야 하고, 매출원가 비중이 매우 크다. 고정비인 판관비율은 매출액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추세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편의점 유통업은 점포 숫자가 관건이다. 편의점 유통업의 진입장벽은 물류와 상품소싱을 위한 대규모 고정자산과 운전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자금력과 편의점 가맹점 숫자에 있다. 선발주자가 목 좋은 자리를 점령해버리면 후발주자는 신규진입이 어렵다. 마진율은 낮지만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게 된다면 경기에 부침이 없는 안정적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 p.201)

이자비용은 유이자 부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비용으로 지출되는 이자를 말한다. 이자비용은 영업외비용으로 회계처리한다. 영업이익에 비해 이자비용이 많은 회사는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본적 지출 부담이 큰 회사일 가능성이 높다. 이자보상배율은 이자비용의 몇 배에 해당하는 영업이익을 내는지를 통해 회사의 금융비용 부담능력을 보는 지표이다. 영업이익이 100억 원이고 이자비용이 10억 원일 경우, 이자보상배율은 10배이다. 이자보상배율이 1이라는 의미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만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 p.248)

투자에서 잉여현금흐름은 매우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순이익은 일정 기간 동안 회사에서 벌어들인 이익이다. 손익계산서는 발생주의 회계원칙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계산상의 이익일 뿐이다. 외상매출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외상매출도 수익이기 때문에 순이익 증가에 기여를 한다. 그러나 외상으로 판매한 금액은 회사에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 따라서 순이익이 그대로 회사에 현금으로 남아 있지 않다. 매출을 많이 하고 순이익이 나는 기업이 자금난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는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현금흐름을 봐야 하는 것이다.
(/ p.299)

투자자라면 주식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PER이다. 가치투자라고 하면 PER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가히 PER 혁명이라고할 수 있다. 가치투자라는 말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이 출간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가치투자의 창시자 그레이엄이 중요시한 것은 PBR이었다. 자산가치를 투자판단의 기준으로 본 것이다. 그레이엄은 주당순자산가치보다 낮은 종목을 찾아서 매수한 뒤에 주가가 순자산가치에 접근하면 매도해서 이익을 취하는 것을 가치투자로 정의했다. 워런 버핏도 그레이엄의 기법을 따랐고 가치투자의 본격적인 시대가 열렸다. 더군다나 버핏은 그레이엄의 기법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 p.341)

이익추정은 일 년만 하는 것이 아니라 10년 혹은 영구히 해야 한다. 분기실적 추정도 어려운데, 일 년 혹은 10년 후의 실적을 추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영속성이 생명이기 때문에 영구하게 현금흐름을 추정해야 한다. 또 할인율을 결정하는 것도 난제다. 할인율을 얼마로 적용하느냐에 따라 현재가치는 크게 변한다. 할인율을 10%라고 할 경우 일 년 후 11,000원이어야 현재가치로 10,000원이다. 할인율을 낮게 잡아서 3%라고 해서 일 년 후 10,300원이면 현재가치가 10,000원이다. 그렇다면 할인율을 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기업의 미래에 이익을 추정하는 것과 할인율을 얼마로 정할지는 어려운 문제이고, 가치투자자들이 가치평가를 하는데 가장 큰 고민거리이다.
(/ p.375)

하지만 산업 트렌드가 변해 사양산업에 속하기 때문에 주가가 속락해서 PBR이 낮은 주식이 되었다면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 과연 이전에 수익력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가? 결국 저PBR 주식이 투자 유망하다는 의미는 경기순환형 기업들이 불황기에 지나치게 주가가 많이 빠질 경우에 국한해서 적용해야 한다. 해당 기업이 사양산업에 속한 것인지, 단순히 경기순환적인 문제인지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모든 저PBR 주식이 좋은 것은 아니다. 가장 이상적이고 좋은 투자대상은 PBR이 낮은 상태에 있고, 동시에 ROE 또한 높은 기업이 될 것이다.
(/ p.412)

마이너스 금리는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예치하는 자금 중에서 초과지준에 대해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면서 시작되었다. 시중은행이 대출을 하거나 위험자산 투자를 하도록 강제하는 것이다. 그간 중앙은행이 시도해온 제로금리 정책, 양적완화, 마이너스 금리라는 일련의 통화정책은 디플레이션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중앙은행의 정책들이다. 이제 중앙은행이 꺼낼 수 있는 마지막 카드는 '헬리콥터 머니'이다. 헬리콥터 머니는 중앙은행이 나서서 재정정책을 집행하는 것이다. 재정정책은 원래 정부의 몫이다. 하지만 정부는 부채가 많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나서서 시장에 자금을 살포하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발권력이 있기 때문에 이자부담이 없어서 무한정 자금투여가 가능하다. 물론 헬리콥터 머니를 하게 되면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각오해야 한다.
(/ p.439)

높은 배당성향을 보이는 회사는 배당을 적게 주면서 주주 돈을 사용하는 기업과 다른 환경에서 운영된다. 높은 배당성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경영자는 모든 자금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경영자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회사의 성장전망을 훼손하지 않도록 독려한다. 배당으로 사용하지 않는 현금을 막대하게 쌓아놓고 자본의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회사보다는 배당금을 많이 주는 회사가 낫다. 데이비드 드레먼도 [역발상 투자]에서 저PER-고배당주 투자전략의 우수성이 입증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 p.479)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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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에 입사하여 국제부, 법인영업부를 거쳐 경제연구소에서 오랫동안 기업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에서 기업분석 팀장을 역임하였으며, 증권 경제 전문 방송인 토마토TV에 출연했다.
현재 유진투자증권에 근무하며 네이버 파워블로그 ‘포카라의 실전투자’와 증권카페 ‘포카라 주식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한겨레신문사 오피니언넷 ‘훅(hook)’에 칼럼을 쓰고 있으며 매주 오프라인에서 기본적 가치투자 방법론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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