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삼성카드 6% (11,00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12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1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3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샐리 존스의 전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12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3,000원

  • 11,700 (10%할인)

    6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5)

  • 사은품(7)

책소개

스웨덴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받은 작품

알 수 없는 운명의 힘에 의해 모진 시련을 겪으면서도 상처를 딛고 일어나서 다시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샐리 존스의 모험을 통해 우리는 삶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이 책의 작가인 야코브 베겔리우스는 대학에서 문학, 철학, 미술을 공부했다. [샐리 존스의 전설]을 구상하고 글과 그림 작업을 혼자 했으며, 스웨덴에서는 노벨 문학상의 권위에 맞먹는다는 아우구스트 상을 받으면서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출판사 서평

이것은 지금부터 백 년쯤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다. 달도 별도 뜨지 않은 어두운 밤, 아프리카의 깊은 밀림에서 암컷 고릴라 한 마리가 태어난다. 거센 비바람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요란한 날이었다. 고릴라 족장은 아이의 운명이 순탄하지 않겠다고 예언한다. 엄마 품이 포근했지만, 행복의 시간은 너무 짧았다. 새끼 고릴라의 삶은 이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밀렵꾼에게 잡혀 어느 상인에게 팔리면서 샐리 존스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터키와 유럽, 보르네오 섬과 싱가포르, 그리고 미국 등지를 떠돌다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심상치 않은 운명의 시작

작품은 첫 페이지부터 단박에 시선을 잡아끈다. 수식어가 거의 없는 간결하고 건조한 문체인데도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시적인 여운이 느껴진다. 그 시대의 다채로운 풍경과 풍속을 실감케 하는 의고적 분위기의 그림인데도 심리 묘사가 섬세하다. 이렇게 글과 그림이 어울리는 가운데 사건은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열대우림에서 태어난 새끼 고릴라가 샐리 존스라는 이름을 얻게 된 건 비싼 관세를 피해 보려는 터키 상인의 얄팍한 속셈 때문이었다. 처음으로 샐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재능을 알아본 이는 슐츠 부인이었다. 샐리는 드넓은 저택에서 튼튼하고 영리한 고릴라로 자란다. 슐츠 부인이 샐리에게 가르쳐 준 가장 재미있는 놀이는 일종의 보물찾기. 깊숙한 곳에서 귀한 물건들을 찾아내는 능력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 간다. 얼마 뒤 이스탄불 곳곳에서 값비싼 보물들이 감쪽같이 사라지면서, 경찰은 신출귀몰한 도둑을 잡기 위해 함정 수사를 벌인다. 결국 슐츠 부인은 혼자 줄행랑을 놓고, 샐리는 동물원의 비좁고 더러운 우리 속에 던져진다.
그리움과 체념 속에서 6년이 흐른 어느 날, 옆 우리에 바바라는 이름의 수컷 오랑우탄이 들어온다. 이제 기억마저 까마득해진 샐리에게 바바는 밀림에서 보냈던 행복한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다. 이 지긋지긋한 동물원을 탈출해 함께 바바의 고향으로 갈 수 있다면! 하지만 사육사들은 바바를 다른 구역으로 옮기고, 절망에 빠져 울부짖는 샐리를 유랑 서커스단에 팔아넘긴다.

사랑에 웃고 사랑에 울고

외로워도 슬퍼도, 재능과 성실성은 다시금 샐리를 일으켜 세우는 힘이다. 샐리는 서커스 마술사의 눈에 띄어 기본 곡예와 마술을 익히고, 글과 운전까지 배운다. 샐리는 훔친 트럭을 몰고 가 동물원에서 바바를 구해 낸 다음, 항구로 달려가 화물선에 몸을 숨긴다. 배가 이집트를 거치고 인도양으로 들어섰을 때 이들은 선원들에게 들키고 만다. 위기의 순간에 이들을 구해 준 사람은 일등 기관사 코스켈라. 이름 대신 '보스'로 불리는 그는 마르세유 출신의 여가수를 짝사랑하여 프랑스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순정남이기도 하다. 배는 남중국해에서 무시무시한 폭풍우를 만나고, 샐리와 바바는 보스와 함께 간신히 탈출한다. 하염없이 바다를 떠돌다 이들이 내린 곳은 바바가 꿈에도 그리던 보르네오 섬이었다. 바바는 보스 몰래 샐리를 데리고 자기가 살던 숲으로 도망친다. 그러나 아기 때 밀림을 떠난 샐리가 숲에서 적응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게다가 오랑우탄들의 생활 습관은 고릴라와 달라도 너무 달랐다. 결국 오랑우탄 무리에서 쫓겨난 샐리는 다시 지독한 슬픔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상처 깊으면 서로 알아본다

이젠 삶의 의욕이 사라진 것일까. 샐리는 아무런 저항 없이 원주민 부족에게 잡히고, 중국계 상인에게 팔린다. 그런데 이 상인의 가게에 들른 네덜란드 자연 연구가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아프리카에만 사는 것으로 알려진 고릴라가 보르네오 섬에서 발견되다니 혹시? 그는 자신의 학문적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당장 대규모 밀림 탐사대를 꾸민다. 하지만 이런 시도는 완벽한 재앙과 학계의 조롱으로 끝나고, 그는 샐리에게 학대를 일삼다가 사고로 세상을 뜨고 만다.
분노에 찬 샐리가 다시 팔려간 곳은 싱가포르의 인도 술집. 이 가게를 지나다가 문 앞 기둥에 묶여 있는 샐리를 유심히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보스였다. 보스는 열심히 일해 돈을 모은 다음 샐리를 데리러 온다. 상처가 깊으면 서로 알아보는 것일까? 보스는 꿈에도 그리던 여가수를 만났지만, 열렬한 구애의 결과는 실연이었다. 상심한 나머지 술과 도박에 빠지고 노숙자가 되었던 보스는 비슷한 처지의 샐리를 만나면서 다시 살아갈 이유를 찾은 것이다. 샐리는 보스와 함께 증기선의 기관실에서 일하게 된다. 시간이 나면 기계학까지 열심히 공부하여, 나중엔 엔진 고장까지 직접 손볼 정도가 된다. 그러나 필리핀 해적들의 공격을 받아 보스가 다치는 바람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둘은 태평양 건너 미국으로 건너간다.

운명은 새로운 길을 열어 준다

샐리와 보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작은 정비소를 운영하다가 뉴욕으로 간다. 하필이면 뉴욕의 경제가 바닥을 치던 시기였다. 샐리는 우연히 미국에서 가장 돈이 많다는 여인에 대한 신문 기사를 읽고, 단번에 그 얼굴을 알아본다. 처음으로 샐리에게 애정을 주었지만, 훨씬 더 큰 상처를 주었던 그 사람을. 그날 밤 샐리는 조용히 숙소를 빠져나갔다가 새벽에 돌아오는데, 잠이 깬 보스의 침대 발치에는 묵직한 돈다발들이 쌓여 있었다. 샐리와 보스는 작은 화물선을 사고 그 배로 전 세계 바다를 누빈다. 아마 샐리뿐 아니라 보스의 인생에서도 가장 행복한 시기가 아니었을지.
배가 아프리카의 콩고 내륙 쪽으로 깊숙이 올라갔을 때였다. 이따금 밀림에서 고릴라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샐리는 알 수 없는 초조감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어느 날, 보스는 샐리의 작업복과 모자가 갑판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보스는 날마다 위험한 밀림으로 들어가 애타게 샐리를 부르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거라는 슬픈 예감만 짙어질 뿐이다. 이윽고 보스가 닻을 올리고 바다로 나간다. 그런데 뿌연 안개가 내린 강어귀에 수백의 고릴라들이 모여 있고, 맨 앞에 선 샐리의 모습이 보이는데‥‥‥. 상처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고 미지의 세계로 함께 나아가는 보스와 샐리의 우정이 묵직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세계문학으로 발돋움하는 [샐리 존스]

긴박감 넘치면서도 짙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거친 운명과 예기치 못한 사건들, 사랑과 배신, 기대와 상처, 머나먼 고향과 향수, 절망과 체념을 딛고 다시 시작하는 모험의 길. 우리에게 친숙한 모티브들이 한자리에 모인 듯한데도, 가슴 두근거리게 하고 지워지지 않는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야기의 스케일이 크면서도 장면 하나하나가 정교하다. 화자는 서술 과정에 섣부르게 감정적인 개입을 하지 않는다. 수식어를 최대한 절제하면서도 주인공의 심리를 섬세하게 드러낸다. 사랑하는 만큼 사랑받지 못하는 슬픔과 삶의 반어적 상황을 재치 있는 유머로 감싸 미묘한 균형을 만들어 낸다. 작가는 [샐리 존스의 전설]로 스웨덴의 아우구스트 상을 비롯하여 여러 상을 받았다. 독일 청소년문학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그런 다음 작가는 이 작품을 토대로 500쪽에 이르는 [샐리 존스]를 썼으며, 이 장편소설은 지금 영어권 다국적 출판사 펭귄랜덤하우스에서 번역 중이다. 성인 대상의 소설이 어린이 청소년용 도서로 축약되는 경우는 흔해도, 그 반대의 경우는 드물다. 그만큼이나 [샐리 존스의 전설]이 매혹적이라는 반증이 아닐지.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야코브 베겔리우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스웨덴 예테보리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태어났으며, 스톡홀름에서 문학과 철학, 미술을 공부했다. 지금은 글과 그림 작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1999년[에스페란자]로 아동 청소년 문학상인 헤파클룸프 상을 받으면서 이름을 얻었다. 이어서 2008년 출간된 [샐리 존스의 전설]로 아동 청소년 부문에서 스웨덴 최고 문학상인 아우구스트 상을 받았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숨겨진 모습에 관심이 많은 번역가예요.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호기심을 갖고,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한지 끊임없이 생각해요. 때때로 강연을 통해서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눈답니다.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늘 표층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기를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이 기주의자가 꿈이다. 지금껏[위대한 패배자],[만들어진 승리자들]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데미안] ,[토마스 만 단

펼쳐보기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8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