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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책 :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류문명과 문화의 총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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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

문학작품의 형태는 우리 인간의 다양성만큼이나 다변화되어 발전해왔다. 수많은 문학작품은 작가들이 살았던 세계, 역사, 생활방식 등을 반영한다. 다시 말해 문학작품은 인류문명의 총합의 형태로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 이 책에서는 100여 편의 작품을 길잡이로 삼아 연대순으로 문학을 탐구한다. (수많은 훌륭한 작품들이 있지만) 일단 예로부터 ‘걸작’으로 여겨져 온 여러 작품을 다루되, 그런 작품이 더 넓은 문학의 역사에서, 그리고 세계 각지의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탐구하여 독자들의 독서에 짧은 지침을 제공하고자 한다. 몇몇 작품들은 몇 세기 동안 식민주의, 가부장제 같은 사회 구조와 유럽의 문학적 우위 때문에 침묵해야 했던 목소리 중 일부에 권능을 부여하는 새로운 작품들과 나란히 자리한다. 그리고 세계적인 접근법을 취해, 여러 독자들이 아직 접해보지 못했을 다양한 문화권의 문학작품을 살펴본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사르트르처럼 "내가 세계를 알게 되니, 그것은 책에 의해서였다"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문학은 말만큼이나 오래된 것입니다.
인간에게 필요해서 생겨났는데, 지금껏 변한 바가 있다면 더 필요해졌다는 점뿐입니다."
- 존 스타인벡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지성과 교양, 한 권으로 톺아보기

종이의 발명과 인쇄술의 발전은 인류의 정신세계를 확장하는 가장 큰 도화선이다. 문자의 발명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던 구전문학작품 역시 좀더 정선된 활자로 세대를 이어져올 수 있게 되었다. 항해술의 발달, 문화의 교류는 우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세계의 문학작품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큰 계기가 되었다. 지금 우리 앞에는 한 인간의 생애로는 도저히 읽어낼 수 없는 수많은 문학작품들이 도열해 있다. 그 안에서 여러 계층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세계 최고의 소설, 희곡, 시를 통해 문학의 주요 사조, 주제, 양식을 한 권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문학의 책]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작품들은 특정 문체 혹은 작법의 전형이거나, 새로운 방향을 취한 집단이나 운동을 대표하는 창작물이다. 그런 새 동향은 동시대 작가들에게 받아들여지거나 후대의 손에서 확장되었다. 우리는 이 작품들이 당대에 어떤 사회·정치적 배경에서 어떤 문학적 혁신이 일어났는지 잘 드러나도록 연대순으로 배열했다.
어떤 기준으로 문학작품의 목록을 만들더라도 그 목록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게 마련이다. 물론 이 책에서 다루는 100여 작품은 여러 논의 끝에 선정된 것이지만, 다른 100여 작품으로 몇 번이고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다루는 작품들은 확정적인 ‘필독서’ 목록으로서 제시한 것이 아니다. 다만 각 작품에는 문학계 주요 관련사건의 연대표에 기초하는 초점이나 맥락으로 테를 둘러놓았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우리는 [일리아드]와 [마하바라타]같은 고대 서사시에서 살만 루슈디와 마거릿 애트우드 같은 작가의 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문학작품을 만날 수 있다. 풍부하게 표현된 재치 있는 삽화와 한눈에 쏙 들어오는 도표는 동화에서 난해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좀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문학은 한 편의 작품을 구성하는 요소들 외에도 그것을 둘러싼 사회적·역사적 문맥을 찾아 인간의 감성을 풍요롭게 해주는 산물이다. 문학에 대한 관심의 정도와 별개로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사회의 인간군상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사고력의 확장을 통해 경험하지 못한 삶의 모습까지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스토리텔링은 인류 자체만큼이나 오래된 것이다. 공동체의 사건과 신념을 말에 담아내는 전통은 인간들이 처음 모닥불 주위에 앉아 이야기를 하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역사는 전설과 신화의 형태로 보존되어 대대로 내려오며 우주와 우주 창조의 수수께끼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문서는 고대 문명과 함께 출현했지만, 처음에 문자가 발명된 것은 단순하고 무미건조한 목적에 부응해서, 이를테면 상인들 간의 거래내역이나 상품의 수량을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글쓰기는 곧 거래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에서 모든 문화공동체와 그들의 관습, 사상, 도덕률, 사회구조에 필수적인 구전 역사를 보존하는 수단으로 발달했다. 그 결과로 기록문학의 초창기 전형이 메소포타미아, 인도, 고대 그리스에서는 서사시적 이야기의 형태로, 고대 중국에서는 좀더 철학적이며 역사적인 문서의 형태로 나타났다.

책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

문학작품의 형태는 우리 인간의 다양성만큼이나 다변화되어 발전해왔다. 수많은 문학작품은 작가들이 살았던 세계, 역사, 생활방식 등을 반영한다. 다시 말해 문학작품은 인류문명의 총합의 형태로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 이 책에서는 100여 편의 작품을 길잡이로 삼아 연대순으로 문학을 탐구한다. (수많은 훌륭한 작품들이 있지만) 일단 예로부터 ‘걸작’으로 여겨져 온 여러 작품을 다루되, 그런 작품이 더 넓은 문학의 역사에서, 그리고 세계 각지의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탐구하여 독자들의 독서에 짧은 지침을 제공하고자 한다. 몇몇 작품들은 몇 세기 동안 식민주의, 가부장제 같은 사회 구조와 유럽의 문학적 우위 때문에 침묵해야 했던 목소리 중 일부에 권능을 부여하는 새로운 작품들과 나란히 자리한다. 그리고 세계적인 접근법을 취해, 여러 독자들이 아직 접해보지 못했을 다양한 문화권의 문학작품을 살펴본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사르트르처럼 "내가 세계를 알게 되니, 그것은 책에 의해서였다"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제임스 캔턴은 이 책의 자문위원이자 공저자이다. 캔턴은 잉글랜드 에식스대학교 석사과정의 "자연에 대한 글쓰기 : 문학과 환경"이라는 과목을 가르친다. 저서로 [카이로에서 바그다드까지 : 아라비아의 영국인 여행자들]과[ 에식스 밖으로 : 문학적 풍경 다시 상상하기] 등이 있다.

헬렌 클리어리는 논픽션 작가이자 편집자로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의 유명한 문예창작 석사과정을 마쳤다. 논픽션은 물론이고 시와 단편소설도 출간했다.

앤 크레이머는 저술가이자 역사가이다. 크레이머는 DK를 포함한 여러 출판사에서 일하다 전업 작가가 되었다. 수년간 미술, 문학, 인문학에서 여성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일반 독자용 책을 여러 권 써왔다.

로빈 랙스비는 프리랜서 편집자이자 저술가이다. 잉글랜드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위를 받고, 런던에서출판 디렉터로 일해왔다.[좋은 책 길잡이]에서 픽션을 논평해왔으며, 1985년부터 지금까지 시집을 다섯 권 출간했다.

다이애나 록슬리는 프리랜서 편집자 겸 저술가로 에식스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출간한 저서 중 하나에서는 19세기 픽션의 여러 주요 텍스트에 스며들어 있는 식민주의와 제국주의를 분석했다.

에스터 리플리는 문학·심리학 최우수 등급 학위를 받고, 수년간 저널리스트, 교육잡지 편집자, 단편소설 경연 대회 심사위원으로 일했다. DK 편집장을 지낸 리플리는 다양한 교양 분야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메건 토드는 잉글랜드 센트럴랭커셔대학교의 사회과학 부교수로 재직중이며, 뉴캐슬대학교에서 여성의 글쓰기에 중점을 둔 젠더 연구 석사과정을 마쳤다.

힐라 샤카는 드몽포르대학교의 영문학 강사이자 오스트레일리아 발레단의 작가이다. [뉴욕 타임스]에서 대서특필한 [고전 문학의 문화적 내세와 영화화]를 비롯해 문학과 영화에 대한 책을 널리 발표해왔다.

알렉스 발렌테는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의 연구원이자 문학번역가이며 작가로 활동 중이다. 발렌테는[옥스퍼드 아동 문학 안내서][만화 문화]와 몇몇 운문·산문 소책자에 이탈리아어 및 영어로 글을 기고해왔다.

브루노 빈센트는 서적상과 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빈센트는 항상 책과 글 주변에서 일하며 살아왔다. 디킨스풍의 두 권짜리 아동용 고딕 공포소설을 포함해 10종의 책을 출간했다.

닉 월턴은 잉글랜드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 있는 셰익스피어 탄생지 재단의 셰익스피어 강좌 개발 관리자이다. [셰익스피어 월북]을 공저했다. DK 생각의 지도 시리즈 중 [셰익스피어의 책]의 집필에도 참여했다.

마커스 윅스는 음악, 철학, 악기 생산 기술을 공부하고, 다채로운 경력을 쌓아왔다. 인문학, 미술, 대중과학의 주요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여러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

페니 울러드는 [데릭 월컷의 아메리카 : 미국과 카리브 해 지역]이라는 논문으로 동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에식스 대학교에서 월컷과 미국 문학을 강의한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영웅과 전설
(기원전 3000년~기원후 1300년)


오로지 신들만이 영원히 태양빛 속에 남는다.
길가메시 서사시

옛 덕으로 먹고 살면서 올바름을 지켜라.
역경_주 문왕이 썼다고 추정

오 크리슈나여, 내가 저지르려는 이 죄가 대체 무엇인가?
마하바라타_비아사가 썼다고 추정

오 여신이시여, 노래하소서,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일리아드_호메로스가 썼다고 추정

진실을 말해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진실을 앎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오이디푸스 왕_소포클레스

지옥으로 향하는 문은 밤이든 낮이든 열려 있소. 그 길을 내려가기는 아주 쉽다오.
아이네이스_베르길리우스

운명은 정해진 대로 풀릴 것이다.
베오울프

그래서 세헤라자데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천일 야화

인생살이 꿈과 같은데 어찌하여 그 삶을 수고롭게 할까?
전당시

어둠 속에 존재하는 것은 꿈보다 더 현실감 없게 보인다.
겐지 모노가타리_무라사키 시키부

남자는 자신이 섬기는 주인을 위해 커다란 고통을 겪어야 한다.
롤랑의 노래

지지배배, 나이팅게일이 아름답게 노래했지.
보리수나무 아래에서_발터 폰 데어 포겔바이데

감히 사랑의 명령을 거역하는 자는 큰 실수를 범한다.
랜슬롯, 수레에 탄 기사_크레티앵 드 트루아

다른 사람의 상처를 보며 경계하라.
냘의 사가

추가 참고 도서

르네상스 시대부터 계몽주의 시대까지
(1300~1800년)


나는 어두운 숲속에 서 있었다.
신곡_단테 알리기에리

우리 세 사람이 의를 맺어 형제가 됐으니 한마음으로 힘을 합하려 합니다.
삼국지연의_나관중

책장을 넘겨 또 다른 이야기로 갑시다.
캔터베리 이야기_제프리 초서

웃음은 인간만이 지닌 특권이다. 즐겁게 살자.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_프랑수아 라블레

이 꽃에게 그러했듯 시간이 가져다주는 불행한 운명이 그대에게서 아름다움을 앗아갔네.
카상드르의 사랑_피에르 드 롱사르

쾌락을 사랑하는 자는 쾌락 때문에 몰락한다.
포스터스 박사_크리스토퍼 말로

사람은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어린아이다.
돈키호테_미겔 데 세르반테스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많은 역을 연기한다.
제1 이절판_윌리엄 셰익스피어

모든 것을 존경한다는 말은 아무것도 존경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인간 혐오자_몰리에르

그러나 나는 등 뒤로 항상 듣는답니다, 날개 달린 세월의 수레바퀴가 서둘러 다가오는 소리를.
시집_앤드류 마블

안타깝게도 나는 당신과 이별했지. 마치 조개가 껍데기와 떨어지듯, 나는 떠나고 가을도 떠났지.
오쿠노호소미치_마쓰오 바쇼

죽음의 산으로 가는 여정은 어느 누구도 가로막지 못하고 가로막히지도 않는다.
소네자키 숲의 정사_지카마쓰 몬자에몬

나는 1632년 요크에 있는 한 양가에서 태어났다.
로빈슨 크루소_대니얼 디포

이것이 모든 세상 중 최고라면 대체 다른 세상은 어떻다는 말인가?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_볼테르

나는 맨발로 지옥을 통과할 만큼 용감하다오.
도적 떼_프리드리히 실러

사랑에 빠졌을 때 누군가 느끼지 못하는 감정을 글로 표현하기란 너무도 어렵습니다.
위험한 관계_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

추가 참고 도서

낭만주의와 소설의 발전
(1800~1855년)


시는 모든 지식의 숨결이자 한층 정제된 영혼이다.
서정 민요집_윌리엄 워즈워드와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실제 삶보다 더 경이롭고 더 환상적인 것은 없다.
밤의 풍경들_E. T. A. 호프만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파우스트_요한 볼프강 폰 괴테

옛날 옛날에
그림 동화_그림 형제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까요? 설마 이웃들에게 놀림거리가 됐다가 우리 차례가 오면 그들을 비웃어 주기 위해서는 아니겠지요?
오만과 편견_제인 오스틴

내 비밀스러운 노고의 고통을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프랑켄슈타인_메리 셸리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
삼총사_알렉상드르 뒤마

하지만 나는 한 번도 행복을 찾아 헤매지 않았네. 그것은 내 영혼에 이방인 같은 존재지.
예브게니 오네긴_알렉산드르 푸시킨

네 영혼이 수많은 우주 앞에서 흔들림 없이 고요함을 유지하게 하라.
풀잎_월트 휘트먼

지금까지 사람이 어떻게 노예로 바뀌는지 봤다면 이제부터 노예가 어떻게 사람으로 바뀌는지 보게 될 것이다.
미국 노예, 프레더릭 더글러스의 삶에 관한 이야기_프레더릭 더글러스

나는 새가 아니에요. 그러니 어떤 그물로도 나를 잡지 못해요.
제인 에어_샬럿 브론테

내 목숨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살라고! 내 영혼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살아!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지상의 짐승이 아무리 어리석은 짓을 해도 인간의 광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모비 딕, 허먼 멜빌

모든 이별은 중요한 마지막 이별의 전조가 된다
황폐한 집, 찰스 디킨스

추가 참고 도서

현실 묘사
(서기 1855~1900년)


거미처럼 조용한 권태가 그녀 마음의 그늘진 구석구석에 거미줄을 치고 있었다
보바리 부인_귀스타브 플로베르

나 또한 이 땅의 자식이요, 나 또한 이 풍경 속에서 자랐소
오 과라니_조제 지 알렝카르

시인도 이 구름의 왕자를 닮아
악의 꽃_샤를 보들레르

들어주지 않는다고 침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레 미제라블_빅토르 위고

갈수록 신기해지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_루이스 캐럴

머리가 좋고 속이 깊으면 늘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죄와 벌_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인류의 삶은커녕 일국 국민들의 삶도 직접 서술하기란 불가능한 듯하다
전쟁과 평화_레프 톨스토이

대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볼 줄 모르는 마음은 좁은 마음이다
미들마치_조지 엘리엇

인간의 법률에는 용감히 맞설 수도 있지만, 자연의 법칙에는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
해저 2만 리_쥘 베른

스웨덴에서 우리가 하는 일이라곤 기념일을 축하하는 것뿐이다
빨간 방_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그 여자는 외국어로 쓰여 있소
한 여인의 초상_헨리 제임스

인간은 서로에게 이토록 잔인해질 수도 있는 겁니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_마크 트웨인

그는 그냥 다시 탄갱으로 내려가고 싶었다, 고통 받기 위해서 그리고 몸부림치기 위해서
제르미날_에밀 졸라

저무는 해도 그녀에게는 이제 흉해 보였다, 마치 하늘에서 벌겋게 염증을 일으킨 커다란 상처 같았다
테스_토머스 하디

유혹을 없애려면 유혹에 굴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_오스카 와일드

세상에는 사람 눈으로 봐서는 안 되는 옛것, 새것들이 있다네
드라큘라_브램 스토커

세상의 어두운 구석 중 하나
암흑의 핵심_조지프 콘래드

추가 참고 도서

전통과의 결별
(서기 1900~1945년)


세상에는 뻔한데 아무도 관찰하지 않는 것들이 가득하지
바스커빌가의 개_아서 코넌 도일

나는 고양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어디서 태어났는지도 전혀 모른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_나쓰메 소세키

그레고르는 잠자는 자신이 침대 위에서 흉측한 해충으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변신_프란츠 카프카

조국을 위해 죽는 것은 아름답고 명예로운 일이다
윌프레드 오언 시선집_윌프레드 오언

4월은 가장 잔인한 달_죽은 땅에서 라일락꽃을 피워내고
황무지_T. S. 엘리엇

습한 밤(夜)파랑 과일이 달린 별들의 하늘나무
율리시스_제임스 조이스

어렸을 때는 나도 꿈이 많았다
납함_루쉰

사랑은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으며 자신 외에는 아무것도 취하지 않습니다
예언자_칼릴 지브란

비판은 진보와 계몽의 원천입니다
마의 산_토마스 만

속삭임과 샴페인과 별들 사이를 나방들처럼
위대한 개츠비_F. 스콧 피츠제럴드

옛 세계는 무너져야 한다. 깨어나라, 새벽바람아!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_알프레트 되블린

멀리 보이는 배에는 모든 사람의 소망이 실려 있다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_조라 닐 허스턴
죽은 사람은 찢어진 마음보다 무겁다
깊은 잠_레이먼드 챈들러

참으로 신비로운 곳이다_눈물의 나라는
어린 왕자_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추가 참고 도서

전후 시대의 문학
(1945~1970년)


빅 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1984_조지 오웰

나는 이제 열일곱 살이지만 아직도 열세 살짜리 소년처럼 굴곤 한다
호밀밭의 파수꾼_J. D. 샐린저

죽음은 독일에서 온 우두머리
양귀비와 기억_파울 첼란

나는 보이지 않는 인간이다. 단지 사람들이 나를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인간_랠프 엘리슨

롤리타,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 나의 영혼이여
롤리타_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도 오지 않고, 아무도 가지 않다니, 정말 끔찍하군!
고도를 기다리며_사무엘 베케트

한 손으로 영원을 만지며 다른 한 손으로 인생을 만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금각사_미시마 유키오

그는 ‘비트’ 그 자체였다. 비트적인 것의 뿌리이자 영혼이었다
길 위에서_잭 케루악

어떤 종족에게 좋은 것이 다른 종족에게는 싫은 것이 되지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_치누아 아체베

벽지도 인간보다는 기억력이 더 좋다
양철북_귄터 그라스

나는 사람들은 오직 한 종류뿐이라고 생각해. 다 사람인 거지
앵무새 죽이기_하퍼 리

우리가 모든 것을 잃었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할 용기만 있다면 아무 것도 잃지 않은 것이다
팔방놀이_훌리오 코르타사르

그는 노력하다가 죽느니 얌전하게 끝까지 살기로 작정했다
캐치-22_조지프 헬러

나는 나 자신을 보기 위해, 어둠의 메아리를 울리기 위해 시를 쓴다
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_셰이머스 히니

우린 뭔가 잘못됐어. 그런 일을 저지르다니
인 콜드 블러드_트루먼 커포티

순간순간 끝나면서도 영원히 끝나지 않는
백년 동안의 고독_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추가 참고 도서

현대 문학
(1970년~현재)


우리의 역사는 마지막 순간의 집약이다
중력의 무지개_토머스 핀천

당신은 이제 막 이탈로 칼비노의 새 소설을 읽으려는 참이다
어느 겨울밤 한 여행자가_이탈로 칼비노

한 사람의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통째로 삼켜야만 한다
한밤의 아이들_살만 루슈디

자유를 찾는 일과 자유를 찾은 자신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는 일은 별개였다
빌러비드_토니 모리슨

하늘과 땅이 하나로 뒤섞였다
붉은 수수밭_모옌

이런 이야기는 결코 말할 수 없다. 이런 이야기는 느낄 수밖에 없다.
오스카와 루신다_피터 캐리

녹색의 단순함을 위해 우리 섬을 소중히 간직하자
오메로스_데릭 월컷

나는 광란에 이르기 직전에 치명적이라고 느꼈다
아메리칸 사이코_브렛 이스턴 엘리스

조용히 그들은 고요하고 거룩한 강을 따라 내려갔다
어울리는 청년_비크람 세스

이것은 매우 그리스적인 생각이고, 또 심오한 생각이다. 아름다움은 공포다
비밀의 계절_도나 타트

우리가 눈앞에 보는 것은 세계의 지극히 작은 일부분에 불과하다
태엽 감는 새_무라카미 하루키

어쩌면 눈먼 사람들의 세상에서만 모든 것이 진실한 모습을 드러내는지도 모르겠다
눈먼 자들의 도시_주제 사라마구

영어는 남아프리카의 진실을 전하기에 부적절한 매체다
추락_J. M. 쿳시

모든 순간은 두 번 일어난다. 안에서 또 밖에서. 그리고 이 두 가지는 별개의 역사다.
하얀 이빨_제이디 스미스

비밀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비밀이 없는 척하는 것이다
눈먼 암살자_마거릿 애트우드

그의 가족이 잊고 싶어 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인생 수정_조너선 프랜즌

이것은 우리가 함께 저질렀던 악몽의 즉물적인 잔재들이다
손님_황석영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배우는 데 한평생이 걸린다니 유감스럽구나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_조너선 사프란 포어

추가 참고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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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임스 캔턴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종
판매수 1,101권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사회과학자이다. 선구적인 기업 컨설턴트이기도 한 그는 [포춘] 선정 100대 기업과 각국 정부에 미래 트렌드, 혁신, 전략, 위기 요인에 관하여 조언하는 싱크탱크기업 ‘세계미래연구소’Institute for Global Futures의 최고 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그를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라고 평가했으며 [CNN]은 디지털 분야 권위자로 인정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포춘] [포브스] [뉴욕타임스] 등에 혁신적이고 극단적인 세계 미래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1970년대 인터넷 초기 단계인 아르파넷ARPANET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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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번역의 전문번역가 겸 자유기고가로, 역사학, 경영학을 전공하고 최근에는 심리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인상주의 예술이 가득한 정원》, 《스타트업 3개월 뒤 당신이 기필코 묻게 될 299가지》,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노트》, 《세계의 이면에 눈뜨는 지식들》, 《사람의 아버지》, 《가장 위험한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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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음악을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당근,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다], [미적분 다이어리], [과학의 책],[철학의 책], [심리의 책], [위대한 예술], [위대한 세계사], [위대한 정치], [수학, 영화관에 가다], [뉴턴과 화폐위조범],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스포츠 속 수학 지식 1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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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이동통신과 휴대전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했다. 주간번역가와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거쳐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DK 출판사의 성인판 및 유소년판 《히스토리》를 비롯해 《시대가 선택한 미술》 《지식의 백과사전》 《알고 싶은 심리학, 쉽게 읽는 심리학》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20세기 역사》 《과학의 책》 《에콜로지스트 가이드 패션》 《사진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셰익스피어의 책》 《사회학의 책》 《셜록 홈즈의 책》 《문학의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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