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48,74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35,9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41,0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조조 모예스 베스트 4종 세트

패키지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57,000원

  • 51,300

    13,500원 + 13,500원 + 10,800원 + 13,500

    2,8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4)

    이 상품의 구성상품

    미 비포 유

    • 15,000원 13,500원 + 750P적립 (10%할인+5%적립)
    • 15,000원 13,500원 + 750P적립 (10%할인+5%적립)

    원 플러스 원

    • 15,000원 13,500원 + 750P적립 (10%할인+5%적립)
    • 15,000원 13,500원 + 750P적립 (10%할인+5%적립)

    허니문 인 파리

    • 12,000원 10,800원 + 600P적립 (10%할인+5%적립)
    • 12,000원 10,800원 + 600P적립 (10%할인+5%적립)

    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

    • 15,000원 13,500원 + 750P적립 (10%할인+5%적립)
    • 15,000원 13,500원 + 750P적립 (10%할인+5%적립)

    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내 곁에서 그냥 살아주면 안 될까요?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다가, 강제 해고 당한 '루이자'.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젊은 사업가로서 성공한 '윌 트레이너'. 윌 트레이너는 갑작스런 택시 사고를 당해 사지마비 환자가 되고, 루이자는 그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되었다. 우연처럼 만난 그 둘의 기적 같은 이야기, 죽음 앞에서 사랑을 묻다.

    출판사 서평

    "결혼하면 사랑은 끝나는 걸까?"
    두 신혼부부에게서 발견한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의 여정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가 조조 모예스의 2015년 신작[허니문 인 파리], 결혼에 부푼 꿈을 간직한 새 신부 리브와 소피를 통해 여자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음직한 마음의 소동을 이야기한다. 각기 다른 시대의 파리를 배경으로 한 두 부부 이야기를 교차적으로 풀어내어 결혼에 대해 변화된 가치관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본질을 되새기게 만든다.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한 부부는 현실적이다. 엄마를 일찍 잃고 기댈 곳이 필요했던 리브는 덜컥 결혼을 결정한 만큼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도 크지만 늘 바쁘기만 한 남편이 아직 어색하다. 한편 1900년대의 파리에서 신혼생활 중인 소피는 희생적이고 순종적이다. 가난하고 철없는 남편이 한심하면서도 결혼과 동시에 예술가들의 삶에 던져져 왠지 모르게 주눅 든 판매원 출신의 새 신부 소피와 워커홀릭 남편을 일에 빼앗겨 혼자 신혼여행을 보내는 앳된 신부 리브. 그녀들이 파리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은 사랑과 결혼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방황하는 여성 독자들이 충분히 공감하며 추억의 로맨스를 소환할 만한 주제의 이야기이다.

    "우리의 사랑은 비로소 파리에서 완성된다"
    허니문과 파리, 이 로맨틱한 조합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소설의 장면마다 등장하는 라 쿠폴 레스토랑, 보주 광장, 퐁 데 자르, 오르세 미술관 등 프랑스 곳곳의 풍광은 연인에서 이제 막 부부가 된 아름다운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배경이 되었다. 그들의 사랑이 파리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었지만 그곳의 공기와 바람, 빛과 내음, 파리지앵만이 만들어내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비로소 완성되었다. "이 사람이 맞을까?" "그는 아직도 나를 사랑할까?" "이대로 지내도 괜찮을까?"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은 아닐까?" 이 책의 주인공들이 파리에서 갈등한 이러한 고민들은 한 사람의 여자가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해 평생 정답도 모르고 가져가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지내는 시간이 원인 모를 외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이렇게 지속하는 데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느낀다면 이 로맨틱한 파리 이야기가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전혀 다른 시대와 배경에서 살고 있는 두 커플이 하나의 그림으로 사랑을 찾는 순간, 당신의 가슴속에도 잊고 있던 사랑이 피어오를 수 있으니까.

    조조 모예스 2015년 신작 소설 한국어판 스페셜 에디션!
    [허니문 인 파리]는 책의 배경이 된 로맨틱한 파리의 분위기를 독자가 보다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본문에 100컷이 넘는 파리 스냅 사진을 편집한 한국어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 책에 담긴 사진들은 실제 파리에서 허니문을 보낸부부들의 추억을 담은 것으로, 일 년 중 절반 이상을 파리 스튜디오에서 인생을 담는 원데이 파리(Oneday Paris)의 이민족,최진국,박치형 작가의 작품이다.

    "돌아와요, 당신이 사랑했던 그 소녀로 돌아가 있을게요."
    전 세계를 울린 로맨스,[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신작!
    영국, 독일,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 세계 26개국 번역 출간 확정!


    전 세계를 울린 로맨스 소설 [미 비포 유]가 영화로 제작되어 2016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설은 출간한 지 4년이 지난 지금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소설 분야 1위를 재탈환했다. 조조 모예스식 사랑 이야기가 대중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실감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미 비포 유][원 플러스 원][허니문 인 파리]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조조 모예스의 작품들을 관통하는 커다란 주제는 ‘사랑’이다. 작가는 매 작품에서 흥미로운 사건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각 작품 속의 여주인공들이 문제를 해결해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면서 지금 우리 시대의 평범한 여성들을 대변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내 인생 전부가 흔들리고 말았다."
    삶이 뒤흔들리는 순간에 가장 생명력 넘치는 20세기 여자, 소피


    제1부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은 1916년 프랑스의 작은 마을 생페론이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며, 독일군이 이 작은 마을을 점령했다. 음식도, 자유도, 웃음도 사라진 마을에서 주인공 소피 르페브르는 가족을 지키며 전쟁이 끝나 남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가족이 운영하는 호텔 르코크루주에 독일군의 사령관과 그의 부하들이 들어온다. 매일 독일군의 저녁 식사를 차려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 소피. 마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가족 간의 사랑도 끈끈했던 그녀의 집에는 숨막히는 긴장과 분열이 일어난다.
    그녀의 집에는 소피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열정적인 인상주의 화가였던 소피의 남편이 직접 그린 매혹적인 그림이다. 이 그림은 예술과 아름다움에 목말라하는 독일군 사령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령관은 소피의 초상화를 계기로 그녀에게 꾸준히 매력을 느낀다.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전쟁, 점점 나빠지기만 하는 마을 분위기, 매일 들려오는 잔인한 소식들. 소피는 전쟁터로 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가장 위험한 선택을 하고 만다.


    "뺏길 수 없어요. 내가 그를 추억할 수 있는 유일한 그림이니까."
    삶을 지탱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과 진실이라고 믿는 21세기 여자, 리브.


    제2부는 약 100년 후인 2006년 런던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은 젊은 미망인 리브다. 그녀는 건축가인 남편을 잃고 망연자실한 채로 살아간다. 삶의 모든 의미를 잃은 그녀의 유일한 보물은 신혼여행 중에 남편에게 선물받은 여인의 초상화다. 그녀는 그림을 통해서 아주 미약하게나마 사랑의 상실을 견디며 버티듯 살고 있다.
    그녀와 멀지 않은 곳에 폴이 있다. 그는 약탈당한 예술품을 원래의 주인에게 반환해주는 일을 하는 전직 경찰이다. 리브가 술집에서 소매치기를 당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기묘하게 시작된다.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갈 무렵. 폴은 리브의 집에서 자신이 소송을 맡게 된 그림, [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를 발견한다. 그 순간 두 사람의 관계는 더 발전하지 못하고 그림의 소유권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는 법정 소송만이 진행된다. 리브는 그림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자기 앞에 놓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맞서기 시작한다.

    끝까지 짐작할 수 없는[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의 행방!
    세기를 넘나드는 그림 한 점으로 엮인 두 연인의 사랑


    리브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걸고서라도 그림을 지키겠다고 결심하면서 소설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며 흥미진진해진다.
    리브는 법정에서 ‘도난당한 그림이기 때문에 유가족에게 반드시 반환해야 한다’고 하는 폴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그림에 얽힌 진짜 이야기를 직접 밝히기로 한다. 작가는 런던에서 프랑스로 날아가 소피의 후손을 찾아가는 열의를 보이는 21세기의 리브와 제1차 세계대전 속 소피의 이야기를 교차시키면서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서사를 입체적으로 구성해냈다. 뿐만 아니라 법정공방 장면에서 결정적인 증인들을 등장시키며, 르코크루주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 비포 유] 작가
    조조 모예스의 신작!


    미국 아마존 2014 올해의 책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영국, 미국, 독일, 러시아 베스트셀러
    뉴라인 시네마 영화 제작 확정 23개국 번역 출간 확정

    ‘진정한 사랑을 탐구하는 작가’ 조조 모예스,
    그녀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우리 시대의 가족, 그리고 사랑 이야기!!

    "상황은 언제나 더 나아지기 마련이에요."
    조금은 제멋대로인, 하지만 어떤 삶이든
    따뜻하게 사랑할 줄 아는 여자 제스


    두 아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싱글맘 제스. 좀처럼 지칠 줄 모르고 약간은 제멋대로인 그녀의 유일한 낙은 열일곱 살 때 낳은 딸아이 수학 천재 탠지의 어려운 수학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지금은 별거 중인 남편이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니키가 편안하게 잠드는 것을 바라보는 일이다. 그녀는 낮에는 가사도우미로, 밤에는 바텐더로 일하면서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지만 늘 돈에 쪼들린다.
    그러던 어느 날 탠지에게 평생 있을까 말까 한 기회가 찾아온다. 탠지의 수학 재능을 알아본 명문학교 세인트 앤에서 탠지에게 장학금을 줄 테니 입학하라는 권유를 해 온 것. 하지만 아무리 장학금을 받더라도 세인트 앤의 학비는 제스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다. 그녀 앞에 남은 유일한 한 가지 방법은 탠지를 스코틀랜드에 데려가서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가시키는 것이다. 만약 탠지가 그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그 상금으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제스는 그 가느다란 가능성에 운명을 걸어보기로 한다.

    "그렇게 사는 게 불편하진 않나요?
    나쁜 뜻으로 묻는 건 아니에요."
    무엇이든 계획대로, 나 이외의 것들을
    아직 사랑해본 적 없는 남자 에드


    소프트웨어 회사를 팔아 엄청난 부자가 된 젊고 유능한 남자 에드. 대학에 가서야 자신과 비슷한 ‘종족’을 만나게 된, 유년 시절을 외롭게 보낸 괴짜다.
    대학시절 잠시 좋아했던 여자를 도우려다 단 한 번의 실수로 그동안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이게 된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서 머리를 식힐 겸 제스네 가족이 사는 마을 근처의 별장에 와서 머물던 에드는 우여곡절 끝에 스코틀랜드로 떠나려는 제스네 가족의 여행에 휘말려 그들의 여정에 함께하게 된다.

    one+one=?

    제스와 에드. 두 인물의 빈부 격차는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주목해온 사회적인 문제와도 맞닿아 있다. 실제로 작가는 "영국 사람들 대부분의 소득은 20,000파운드 이하라는 점과,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고 느낀 점들을 책에 담았다"고 이야기했다. 정치적인 목적 때문이 아니라 현실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덧붙인 그녀는, 두 주인공을 통해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가 되어 같은 목표를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이 소설을 통해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다르게 살아가더라도, 가슴에 공통적으로 품은 단 하나가 무엇인지를 독자로 하여금 생각하고 느끼게 만든다.
    단 하루의 여정이 될 줄 알았던 주인공들의 여행은 갑작스러운 문제들이 쉴 새 없이 터지면서 점점 길어지게 된다. 자그마한 소형 승용차 안에 제스와 탠지, 니키, 에드, 그리고 덩치 큰 개 노먼이 구겨 타고 영국의 남북을 종단하는 긴 여정 속에서 그 다섯의 동행인들은 끊임없이 간섭하고 부딪치고 끌리고 튕겨나가곤 한다. 그리고 조금씩 서로를 변화시킨다. 조각 천들이 모여 아름다운 ‘퀼트’를 이루듯, 저마다 나름의 상처를 부여안고 힘겨워하던 등장인물들이 한데 모여 이뤄내는 아름다운 ‘무늬’는 독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란?

    조조 모예스의 소설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숨 쉴 틈 없이 독자들을 울고 웃기는 가운데 독자들에게 의미심장한 화두를 턱하니 던져준다. 전작인 [미 비포 유]에서는 ‘안락사’라는 매우 민감한 21세기적인 이슈에 대해 독자들이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더니, 신작인 [원 플러스 원
    죽음 앞에서 사랑이 물었다.
    내 곁에서 그냥, 살아주면 안 되나요?


    - 아마존 '이달의 책'
    - 독일 아마존 1위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코스모폴리탄] '이달의 책'
    -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 [가디언] 100대 베스트셀러
    - 픽션 부문 전미도서상
    - 이탈리아 아마존 베스트셀러
    - 스위덴 베스트셀러
    - 영어 외 34개 언어 번역 출간 확정
    - MGM사에서 영화화 결정

    "지금까지 읽은 것 중 최고에요." _Maegan
    "거실에서 아기처럼 울고 말았습니다." _Mirza Annisa


    오만하리만큼 잘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 윌 트레이너.
    괴팍하리만큼 독특한 패션 감각을 지닌 엉뚱하고 순진한 여자, 루이자 클라크.
    맞닿을 것 하나 없이 다른 둘, 그들은 어떻게 만나 하나의 꿈을 꾸게 되었을까?

    루이자 클라크, 재수 없는 남자를 만나다

    2009년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 스물여섯 살인 루이자는 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카페에서 6년째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카페 문을 닫는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직장을 잃는다. 특별한 기술도, 자격증도, 능력도 없는 그녀는 '망할 세계 경제 침체'를 탓하며 하루하루 백수로서의 삶에 몸서리친다. 그런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회는 '사지마비환자의 6개월 임시 간병인'.
    간병인으로서의 소양 따위는 요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그녀는 가족들의 비웃음을 뒤로하고, 최저임금을 훨씬 웃도는 시급을 받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간병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첫 출근 날, 그녀는 왜 그렇게 시급이 센지 뼛속 깊이 깨닫게 된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준비된 그림 같은 성의 별채에는, 검은 휠체어를 탄 기괴한 외모의 남자가 살고 있었다.

    윌 트레이너, 짜증나는 여자를 만나다

    2007년 영국 런던, 윌 트레이너의 하루는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이 시작되었다. 밀크캐러멜 빛깔의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그녀와 격정적인 밤을 보내고, 다음 약속을 기약하며 방을 나섰다. 세상을 덮고 있는 빗줄기에 욕을 좀 하고, 당장 처리해야 할 계약 때문에 사무실로 바삐 걸음을 옮겼다. 택시를 잡기 위해 뛰듯이 길을 건넜다. 끼이이익 급정거 소리. 폭발이 일어나고 모든 게 산산조각났다.

    그날 이후 그는 'C5/6 사지마비환자'가 되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맹수들의 싸움터 같은 M&A의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던 젊은 사업가는 죽었다. 빌어먹을 휠체어가 그의 삶을 규정하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런 비참한 삶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도 명확해졌다. 그런데 짜증나는 여자가 나타났다. 루이자 클라크, 남자의 마지막 6개월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생겼다.

    여자에게 미래를 선물하고픈 남자,
    남자의 시간을 붙잡고 싶은 여자

    차라리 공포에 가까웠던 첫 만남 이후, 남자는 끊임없이 까칠했다. 홍차 한 잔 드릴까요? 하는 루이자의 단순한 질문에도 사람을 잡아먹을 것처럼 면박을 주고, 어쩌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저승사자라도 본 것처럼 한기가 피어올랐다. 루이자는 한 순간이라도 둘만 남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지만 그를 돌보는 것이 그녀의 일이었다. 남자는 이유 없이 여자를 미워했고, 여자는 그런 남자가 끔찍하게 싫었다. 하지만 둘이 함께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늘어나고, 여자는 남자의 까칠함에 남자는 여자의 엉뚱함에 익숙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남자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남자가 모든 정성과 시간을 쏟아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너무 무서워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무작정 도망치려던 그녀는 다시 한 번 그의 눈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았다. 한없이 웅크리고, 한없이 멀어지려고 노력하는, 세상 모든 것을 잃은 남자의 모습을. 그리고, 그 비밀 속으로 용감하게 몸을 던졌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미 비포 유] 한국 출간

    [미 비포 유]는 영국에서 입소문만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이후 출간된 독일
    ]에서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가를 깊이 생각해보게 만든다.
    소설 속에서 제스네 가족은, 우리의 전통적인 시선으로 보면 마치 레고처럼 조립된 ‘비정상적인’ 가정이다. 하지만 그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아끼고 보듬으며 끈끈하게 만들어가는 유대 관계를 보면, 현대사회의 가족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되묻게 된다. 조조 모예스는 이번 소설에서도 이런 진지한 주제를 독자들의 가슴속에 던져 넣는데 성공했다. 그것도 그녀만의 경쾌하고도 발랄하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말이다.

    누군가에게 위로와 용기,
    그리고 희망을 주는 사랑 이야기


    조조 모예스의 신작 [원 플러스 원: 가족이라는 기적]은 그녀의 필력이 [미 비포 유] 이후로 얼마나 더 완숙해졌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편소설이다. ‘이 책은 조조 모예스의 걸작’이라는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평가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이 소설은 영국, 독일, 미국, 러시아 등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급부상하며 23개국에서 번역 출간이 확정됐다. 아마도 그녀의 이 작품이, 벼랑 끝에 놓인 삶에서도 새롭게 나아갈 길을 찾아내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갈수록 삶이 팍팍해져가는 어려운 시절을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의 공감을 사며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듬뿍 전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독자들은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때 벼랑 끝에 놓인 듯한 삶에서도 새롭게 다시 나아갈 길을 찾아내는 조조 모예스의 통찰력에 감동받고, 살면서 지우지 못한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극복할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걸려 있어야 할 그림이 어떻게 런던에 있는 리브의 집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관한 미스테리를 풀어나간다.
    조조 모예스는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그림의 진짜 행방과 결말을 가늠할 수 없도록 능숙하게 긴장감을 주었다 풀기를 반복한다. 영화 [나를 찾아줘(Gone Girl)]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탄탄한 구성이 돋보인다. 전작들에서는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추리 소설가로서의 면모를 이번 소설에서 십분 발휘하며, 명실상부한 페이지터너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 앞에서 가장 용감해진 두 여자의 모습을 통해
    우리 시대의 진정한 ‘가치’를 보다


    조조 모예스는 리브와 폴의 대립을 그려내는 동안 ‘가치’라는 단어를 작품에 자주 등장시킨다. 폴을 찾아오는 의뢰인들에게 ‘가치’는 그림을 반환받았을 때 얻을 수 있는 금전적인 이익이다. 그림을 반환받기 전까지는 진심으로 그림의 소중함을 아는 듯이 말하다가도, 목적을 달성한 후에는 그림을 되팔아 벼락부자가 될 생각만 하는 그들의 모습은 현대 사회의 일면과도 맞닿아 있다. 폴은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씩 환멸을 느끼고 지쳐간다.
    리브의 가치는 그들과 다르다. 처음에는 남편이 남겨두고 간 그림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반환을 거부했지만, 조금씩 소피에 관한 이야기를 알아가면서 그림이 소피의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를 알아본다. 그리고 소피에게 씌워진 오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내적으로 성장한 리브에게는 사랑과 진실만이 삶을 지탱시켜주는 유일한 가치가 된다.
    작가는 현재 유럽에서 뜨겁게 이슈가 되는 ‘예술품 반환 소송’의 일면을 보여주면서, 독자에게 질문한다. 자신의 가치는 어느 모습에 더 가까운지. 정답은 없다. 단지 조조 모예스 특유의 생동감 넘치면서도 감동적인 방식으로, 이번 소설에서도 진지한 주제를 독자들의 가슴에 슬며시 던져 넣는 데 성공했음을 알 뿐이다.

    상실을 극복하고 용기를 얻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조조 모예스가 전하는 희망과 위로


    새로운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신선한 주제로 독자들을 감동시키는 조조 모예스. [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에서는 상실의 아련함과 사랑을 위한 용기를 우아하게 표현해내며 한층 더 소설가로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워싱턴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USA 투데이] 등 유수의 현지 매체가 그녀의 이번 소설을 두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짜증난다"고 표현하며 얼마나 "매혹적"이고 "괴로우면서도 즐거운"지 강조한 것을 통해, 그녀가 얼마나 "탁월한 소설가"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저항할 수 없는 수많은 사건을 견디고 상실이라는 큰 고비를 온몸으로 극복한 두 여자의 원동력은 ‘사랑’이다.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가진 것 전부를 내건 두 여자의 모습이 26개국에 번역 출간된다는 것은, 예기치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새롭게 나아갈 길을 찾아내는 두 여자의 이야기가, 갈수록 삶이 팍팍해져가는 현대인들의 공감을 사며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전해주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를 통해 삶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커다란 상실을 극복해낼 용기를 준 조조 모예스. 누구든, 어떤 상황에서든, 용기를 냄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는 그녀의 희망적인 메시지가 돋보인다. 독자들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서 인생의 모든 순간이 한 점의 그림과 같기에 삶의 모든 순간에서 행복을 찾으라고 당부하는 조조 모예스의 통찰력에 감동받을 것이다. 그리고 작품 속 두 주인공처럼 살면서 지우지 못한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극복할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에서는 밀리언셀러로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3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이다. 스웨덴에서는 마들렌 공주가 신혼여행에서 읽은 책으로 유명해졌고, 꼭 영화로 보고 싶다던 독자들의 바람도 MGM사를 통해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조 모예스를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린 [미 비포 유]. 로맨스 특유의 재미와 가벼운 문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토록 감동적이고 울림을 주는 책은 만나보기 쉽지 않다. 조조 모예스는 끝없는 유머와 가벼운 대화, 가족과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준다.
    이 책에는 기적 같은 이야기, 하지만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독자들의 가슴에 평생 살아남을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구에게라도, 사랑에 메말랐든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든, 평생 사랑과 죽음의 무게 따위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이들에게라도, 무조건 추천한다.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eb4ulove

    추천사

    이 책은 조조 모예스의 걸작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흠뻑 빠져 음미할 수밖에 없는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 [데일리 메일]

    가슴이 미어지다가도 크게 소리 내어 웃게 되는 롤러코스터 같은 소설!
    - [선데이 익스프레스]

    손에 쥐면 누구도 절대로 손에서 책을 내려놓고 싶지 않을 것이다.
    - [히트]

    당신이 여름휴가 때 해변에 누워 이 책을 펼칠 계획이라면, 자외선 차단 지수가 50 이상이 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잔뜩 발라야 할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절대로 해변을 떠나지 못할 테니까 말이다.
    - [워싱턴 포스트]

    독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대단한 책!
    - [메트로]

    추운 겨울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 [우먼]

    꼭 티슈 한 박스를 손에 쥐고 읽을 것!
    - [뉴!]

    영국의 사랑스런 작가가 쓴 기분 좋아지는 소설!
    - [초이스 매거진]

    당신에게 티슈 한 상자가 필요할 것이다.
    - 엘르

    이 책은 독자를 빨아들인다. 웃기고 감동적이다. 그러나 결코 예측할 수 없다.
    - USA 투데이

    마술처럼 홀리고 가슴 저미도록 슬프다. 반드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할 것!
    - 마리 끌레르

    믿기 힘든 사랑 이야기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마치 사탕을 먹어치우듯 순식간에 읽었다.
    - 오프라 매거진

    경이롭도록 감동적이고 뻔뻔스럽게 로맨틱하다.
    - 우먼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난 서평을 쓰고 싶지 않았다. 그저 다시 읽고 싶었다.
    - 뉴욕타임스

    정말 사랑스러운 소설이다. 마음을 사로잡는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재미있고, 놀랍고, 가슴 아프다. 깊은 슬픔과 재미를 동반한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고 만다. 사랑의 복잡함을 제대로 담아낸 대단히 재미있는 소설이다.
    - 피플 매거진

    루와 윌은 당신의 마음을 훔칠 것이다. 휴지를 한 움큼 쥐고 소파에서 오후 한나절을 보내며 읽어야만 한다.
    - 인디펜던트

    로맨틱하고, 생각에 잠기게 하며, 눈물을 자아낸다. 단번에 읽게 될 것이다.
    - 우먼&홈

    조조 모예스는 이야기꾼으로서의 엄청난 재능을 타고 났다.
    - 폴라 매클레인, [헤밍웨이와 파리의 아내] 저자

    목차

    1장 Paris, 2002
    2장 Paris, 1912
    3장 Paris, 2002
    4장 Paris, 1912
    5장 Paris, 2002
    6장 Paris, 1912
    7장 Paris, 2002

    제1부 생페론, 1916년 10월
    제2부 런던, 2006년

    본문중에서

    당신은 나의 가장 좋은 면만을 보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내가 아는 나보다 더 근사한 사람이 된 것 같았어요.
    (/ p.83)

    사랑스러운 내 아내. 당신은 이것만 기억하면 돼. 당신을 알고 나서야 나는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
    (/ p.91)

    "내가 사랑하는 거 알죠?" "나도 사랑해."
    "나는 애정에 굶주린 고약하고 심술궂은 여자 친구예요." "아내지."
    (/ p.108)

    "사랑해, 리브. 당신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야?"
    "아니요. 아주 많이 사랑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이렇게 지낼 수는 없어요. 이런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아요."
    (/ p.195)

    신혼여행을 보고 어떻게 우리 관계를 알 수 있다는 거야? 제기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변에 가서 2주 동안 누워 있기나 한다고. 그게 어떻게 평생 계속될 거라는 거야?
    (/ p.197)

    침대에 들어가서 에두아르 곁에 누워 그를 껴안고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내가 얼마나 미안한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에두아르에게 말할 것이다. 에두아르와 결혼한 여자는 나니까.
    (/ p.232)

    나는 결혼했다. 나는 파리에 있다. 내일 나는 사랑하는 남자와 퀸사이즈 침대 속으로 사라져서 이틀간 밖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인생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거야. 더 좋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 p.262)

    결혼생활이 완전해지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거야. 하지만 결국에는 제대로 하게 될 거야.
    (/ p.263)

    “미안해, 루이자.” 이야기를 마친 후 그가 말했다. “그렇지만 나는 호주로 돌아가기로 했어. 우리 아버지 상태도 별로 좋지 않고, 성에서도 아예 매점 사업을 시작하는 게 확실해 보이고 말이야. 벽에 공지가 붙어 있더라고.”
    생각해보니 내가 진짜로 입을 떡 벌리고 앉아 있었던 모양이다. 프랭크는 내게 봉투를 주며 다음 질문이 내 입술에서 미처 튀어나오기도 전에 대답부터 해주었다. “있잖아, 공식적인 계약 같은 걸 한 적은 없지만 너를 잘 돌봐주고 싶었어. 석 달 치 봉급이 들어 있어. 우리 가게는 내일 문을 닫을 거야.”
    (/ p.16)

    방 안으로 들어가자, 휠체어를 탄 남자가 엉망으로 흐트러진 머리카락 밑에서 올려다보았다. 그 눈길이 내 시선과 마주쳤고, 잠시 무서운 정적이 흐르는가 싶더니 피마저 얼어붙게 만들 듯 소름끼치는 신음소리가 났다. 그는 입가를 씰룩거리더니 한 번 더 이 세상 소리 같지 않은 비명을 질렀다. (……) 나는 움츠러들지 않으려고 애썼다. 남자는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모로 꼬아 어깨에 처박은 채 일그러진 얼굴로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기괴한 외모였다. 걷잡을 수 없는 분노로 얼룩진 얼굴이었다. 가방을 움켜쥔 내 손등에서 핏기가 하얗게 가셨다.
    아 하나님, 나는 생각했다. 저 이 일 못 해요. 못 하겠어요. 꿀꺽, 세게 침을 삼켰다. 남자는 아직도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내가 뭐라도 하길 기다리는 눈치였다.
    “저, 저는 루라고 해요.” 어울리지 않게 부들부들 떨리는 내 목소리가 침묵을 갈랐다. 손을 내밀어야 할지 잠시 고민하다가 어차피 잡지도 못한다는 생각이 나서 그냥 힘없이 흔들기만 했다. “루이자를 줄인 애칭이죠.”
    그러자 놀랍게도 그의 얼굴이 밝아지더니 머리도 어깨 위에 반듯이 자리를 잡았다.
    (/ pp.46~47)

    “당신만큼 지독한 속물은 처음 봤어요, 클라크.”
    “뭐예요? 내가?”
    “혼자서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정해놓고 온갖 경험들을 아예 막아놓고 있잖아요.”
    “하지만 진짜 아닌 걸요.”
    “어떻게 알아요? 아무것도 안 해보고, 아무 데도 안 가봤는데.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어렴풋하게나마 알 길이 없었는데?”
    이 남자가 어떻게 나 같은 사람 기분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줄 수 있을까? 아예 이해도 해주지 않으려는 그가 서운하고 원망스러워서 삐치고 싶었다.
    “해봐요. 마음을 열어요.”
    “싫어요.”
    “왜?”
    “불편할 테니까. 왠지…… 왠지…… 사람들이 다 알 것 같단 말이에요.”
    “누가? 뭘 알아요?”
    “다른 사람들이 다 알아챌 거예요. 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내 기분은 어떨 것 같소?”
    우리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클라크, 요즘 나는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다 못 올 데를 온 것처럼 쳐다봐요.”
    음악이 시작되자 우리는 아무 말도 없이 앉아 있었다. 윌의 아버지는 복도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고 한 풀 꺾인 웃음소리가 아득히 먼 데서 들리는 것처럼 별채로 스며들어왔다. “장애인 출입문은 저쪽입니다.” 경마장의 여자는 그렇게 말했다. 꼭 그가 별종의 인류인 것처럼.
    나는 CD 커버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같이 가주면 갈게요.”
    “하지만 혼자서는 가지 않겠다.”
    “절대로.”
    그가 이 말을 곱씹는 사이 우리는 말없이 앉아 있었다.
    “빌어먹을, 당신은 진짜 사람 귀찮게 만드는 데 뭐가 있어.”
    “그거야 그쪽한테 날마다 듣는 말이라서.”
    (/ pp.225~226)

    그는 잠깐 휠체어를 정지시키고 빙글 돌려 초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자리를 잡았다. “우리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 게 놀라워요.” 그가 말했다. “어렸을 때 말이에요. 우리 삶의 궤적도 어디쯤에서는 겹쳤을 텐데.”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우리는 사실 비슷한 무리에서 활동한 건 아니니까. 그리고 어차피 그쪽이 장검을 휘두르며 유모차를 타던 시절에 나는 아마 갓난아기였을 거예요.”
    “아. 자꾸 잊어버리네. 난 당신한테 대면 완전 영감탱이지.”
    “여덟 살 연상이면 분명히 ‘나이 많은 남자’ 축에 들 자격이 있죠.” 내가 말했다. “심지어 10대 때도 우리 아빠는 ‘나이 많은 남자’와는 절대 데이트를 못하게 했
    청소 일은 그런대로 좋은 직업이었다. 눈치 볼 상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으며, 대부분은 고객을 직접 고를 수 있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 일의 단점은 형편없는 고객(꼭 한 명씩은 있다)을 만나는 것도, 남의 집 변기를 닦다 보면 인생에서 남들보다 한참이나 뒤처진 기분이 든다는 것도 아니었다. 제스는 다른 집 배수구에서 머리카락 덩어리를 빼내는 일에 거부감이 없었다. 휴가용 별장을 빌리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지내는 한 주 동안에는 돼지처럼 살아야 한다는 강박을 느끼는 듯해도 상관이 없었다.
    제스가 이 일을 하며 싫은 점은, 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의 삶에 관해 시시콜콜 알게 된다는 것이었다.
    (/ p.12)

    “세인트 앤이요?”
    제스가 미간을 찌푸렸다.
    “그 사립학교 말씀인가요?”
    “네, 맞습니다. 그 학교에는 수학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이 있어요. 어머님도 아시다시피 저희 학교에서는 이미 탠지를 천부적인 재능 있는 아이로 꼽고 있고요.”
    “네. 탠지가 수학을 잘하긴 하죠.”
    “잘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어머님. 학교에서 지난주에 탠지에게 자격시험을 치르게 했습니다. 탠지가 말하지 않던가요? 집으로 편지를 보내드렸는데 어머님께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 p.20)

    우린 여기까지 오는데 꼬박 사흘 밤낮이 걸렸어요. 그 사흘 동안 내 멋진 차는 토사물을 뒤집어썼고, 개 한 마리가 묻힌 입에 담기도 끔찍한 것들로 엉망이 됐습니다. 나는 개를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에요. 게다가 전혀 모르는 거나 마찬가지인 사람하고 차 안에서 잠을 잤고요. 런던에서는 개인적으로 더없이 중대한 일이 진행 중인데, 나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구백 킬로미터를 달려왔단 말입니다. 왜냐하면 나조차도 이 경연 대회가 이 사람들에게 굉장히, 정말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에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요. 그리고 저 안에 있는 소녀가 무엇보다 좋아하는 게 수학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고요. 당신네 대회에서 정당하게 겨루지 못하면, 그 아이는 정말로 가고 싶어 하는 학교에 갈 유일한 기회를 날려버리게 돼요.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나면 내가 무슨 짓을 할지 아십니까?
    (/ p.317)

    제스가 침대로 기어올라 에드 곁에 벌렁 드러누웠다. 그의 몸이 닿는 느낌이 좋았다. 한 주 전만해도 두 사람이 제대로 만난 적도 없었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에드가 졸음에 겨운 눈을 뜨고, 손을 뻗어 제스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
    (/ p.388)

    그의 숨결이 부드럽게 귓속으로 흘러들면, 제스는 모든 일이 잘 될 거라는 조용한 확신이 들었다. 에드가 그렇게 만들 거라는 확신이 아니었다. 에드에게는 해결해야 할 자신의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결합하면 어떻게든 더 나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았다. 그들이 모든 일을 잘 되게 만들 것이었다.
    왜냐하면 제스가 에드 니콜스를 원했기 때문이다.
    (/ p.423)

    인생은 때로, 순전히 의지력으로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의 연속이기도 하다고 제스는 자신을 타일렀다. 그녀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면서, 공기를 한껏 들이마시고, 턱을 치켜들고, 이 일을 견뎌내리라고 다짐했다. 제스는 지금까지 무슨 일이든 견뎌냈다. 결국 행복은, 누구의 권리도 아니다.
    (/ p.491)

    그러니까 엄마가 너희 둘을 실망시켜서 미안한 마음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매일 너희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말해놓고 엄마 자신은 완전히 그 반대되는 행동을 하다니. 너희에게 말하지 않으면 엄마는 위선자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털어놓고 있는 거야. 하지만 잘못된 일을 하면 결과가 따른다는 걸 너희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말하는 것이기도 해. 엄마의 경우에는 좋아하는 사람을 잃었지. 아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을.
    (/ p.493)

    니키는 웃고 싶은 기분이었다. 낯선 이들이 보여준 이 놀라운 일에 웃고 싶었다. 그들의 친절함과 선함, 그리고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앞으로 볼 일도 없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고 돈을 보내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크게 웃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믿을 수 없게도, 그
    “그림을 거기 걸면 안 돼, 언니.” 엘렌이 경고했었다. “곤란한 일이 생길 거야.” 그는 그림에서 눈을 떼기가 힘들다는 듯이 겨우 나에게로 돌아섰다. 얼굴을 보고 다시 그림을 봤다. “남편이 그린 거예요.” 왜 그 말을 해야겠다고 느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어쩌면 그것은 나의 분노가 정당하다는 확신에서 나왔는지 모른다. 그림 속의 여자와 그의 앞에 선 여자 사이의 명백한 차이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내 발치에 서서 울고 있는 금발머리 아이가 이유였는지 모른다. 아니면 이 점령 지역에 들어온 지 2년이 된 사령관조차 사소한 범행으로 우리를 들볶는 데 진력이 났을 수도 있다.
    (/ p.17)

    그가 그리기 시작하자 나는 그를 관찰했다. 그는 내 몸을 엄청나게 집중하여 구석구석 샅샅이 훑었다. 그의 얼굴에 만족감이 번져가는 것을 보면서 내 얼굴에도 똑같은 만족감이 퍼져나갔다. 이제는 거칠 것이 없었다. 나는 미스탱게트였고 두려움 없는, 남의 눈 따위 의식하지 않는 피갈의 거리 여자였다. 그가 내 피부를, 내 목의 움푹 팬 곳들을, 머리카락 아래 비밀스러운 빛을 보아주었으면 했다. 그가 내 모든 부분을 보기를 원했다.
    (/ p.77)

    “당신이 원하는 대로 했잖아요!”
    “내가 당신에게 원한 것은 그런 게 아니었소! 내가 원한 것은…….” 그가 좌절감에 손을 쳐들었다. “내가 원한 건 저거야! 그림 속의 저 소녀를 원했어!”
    우리 둘 다 말없이 초상화를 쳐다봤다.
    (/ p.171)

    “그래서 내가 너무 많이 갖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쉼터에 있었을 때 사람들이 늘 물건을 슬쩍했어. 어디에 두어도 소용없어. 침대 밑이건, 사물함 속이건. 나가기만 기다렸다가 가져가는 거야. 그러다 보면 자기 물건을 잃어버릴까 봐 겁이 나서 아예 밖으로 나갈 마음이 없어진단 말이야. 상상해보라고.”
    “뭘 상상해요?”
    “자기가 잃게 될 것. 그래봤자 별것도 아닌 것에 매달려서 말이야.”
    (/ p.527)

    “제 전남편인 데이비드 할스턴도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정말로 좋은 사람이었어요. 그가 소피의 초상화, 그가 아꼈던 그림에 이런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벌써 오래전에 돌려줬을 거라고 믿습니다. 이 소송을 하면서 그의 인생이고 꿈이었던 건물에서 그의 이름이 지워졌습니다. 그 골드스타인 빌딩은 그의 기념비가 되어야 마땅하기 때문에 저로서는 너무나도 통탄스럽습니다.”
    (/ p.531)

    어느 날 예기치 못한 풍요로운 색채로 가득한 아름답고 기이한 그 모든 그림들이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르게 나타날 거라 믿어요. 그림들은 야자수 나무 그늘 아래에서, 혹은 노란 태양을 바라보는 붉은 머리 여인의 모습을 담고 있을 거예요. 그녀의 얼굴은 약간 더 나이 들고 머리카락은 좀 희끗희끗해졌을지 몰라도 여전히 애정이 가득한 눈으로 활짝 웃고 있을 거예요.
    (/ p.558)
    러한 친절과 놀라운 결과가 그의 글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에, 그는 웃고 싶었다.
    (/ p.499)

    노먼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수의사 아저씨가 말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엄마는 그만하면 우리에게는 충분하다고 했다. 대수의 법칙과 결합한 확률 법칙에 따르면, 불리함을 극복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어떤 일을 점점 더 많이 반복해야 한다고 한다. 더 많이 할수록 성공에 더 가까워지는 것이다. 아니면 내가 엄마에게 설명한 것처럼, 때로는 그냥 계속해서 하는 수밖에 없다.
    (/ p.553)
    어요.”
    “자기 소유의 성이 있어도?”
    “뭐, 물론 그렇다면야 상황이 좀 달라지겠죠?”
    (/ p.350)

    “루이자? 루이자“루이자? 루이자, 어디 있어요? 왜 그래요?”
    나는 한쪽 구석에, 최대한 덤불숲 아래 기어들어가 있었다. 눈물에 흐려 눈앞이 잘 보이지도 않았다. 두 팔로 온몸을 꼭 감쌌다. 난 나갈 수가 없었다. 영원히 여기 처박혀 있게 될 터였다. 아무도 날 찾지 못할 것이다.
    “윌…….”
    “어디……?”
    그런데 그가 나타났다, 바로 내 앞에.
    “미안해요.” 온통 일그러진 얼굴로 올려다보며, 내가 말했다. “미안해요. 나 도저히…… 못 하겠어요.”
    그는 5센티미터 가량 손을 들어올렸다. 아마 그에게는 최대치였으리라. “이런 세상에, 대체……? 이리 와요, 클라크.” 그는 앞으로 다가오더니, 답답한 얼굴로 자기 팔을 내려다보았다. “이 뒤질 물건은 쓸모라고는 하나도 없군……. 괜찮아요. 그냥 숨을 쉬어요. 이리 와요. 그냥 숨만 쉬어요. 천천히.”
    나는 눈가를 훔쳤다. 그의 모습을 보니 공포심이 차츰 잦아들었다. 일어나서, 휘청거리다가, 얼굴을 가다듬으려 애썼다.
    “미안해요. 대체…….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
    “폐소공포증 있어요?” 내 얼굴에서 겨우 몇 센티미터 거리까지 바짝 다가붙은 그의 얼굴에 또렷하게 근심이 새겨져 있었다.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걸 알았는데. 그냥……. 난 또 당신이 그저…….”
    나는 눈을 꼭 감았다. “이제 가고 싶어요.”
    “내 손 꼭 잡아요. 우리 밖으로 나갑시다.”
    몇 분도 안 되어 그는 나를 데리고 나왔다.
    (/ p.356)

    저자소개

    조조 모예스(Jojo Moye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영국
    출간도서 16종
    판매수 49,938권

    런던에 있는 로열 홀로웨이 대학(RHBNC)에서 공부했고, 시립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인디펜던트」에서 1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한 뒤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 팔린 『미 비포 유』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미 비포 유』는 동명의 영화로도 각색되어 흥행에 성공했다. 첫 책인 『Sheltering Rai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 초빙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0년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이노센트] [미 비포 유] [쿠쿠스 콜링] [캐주얼 베이컨시] [다시 태어나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어바웃 어 보이] [시녀 이야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빌러비드] [재즈]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HK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클라우드 아틀라스』 『블랙스완그린』 『피렌체의 여마법사』 『광대 샬리마르』 『겨울 일기』 『선셋 파크』 『위키드』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모든 것이 밝혀졌다』 『미들섹스』 『종이로 만든 사람들』 『시스터 캐리』 『순수의 시대』 등이 있다. 『선셋 파크』로 제8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의 회원이다. 옮긴 책으로 [밍과 옌], [골든 보이 딕 헌터의 모험], [과학 천재가 된 카이우스], [철학자 고양이 토머스 그레이 안데르센을 만나다], [구부러진 경첩], [드래건 살인사건], [카지노 살인사건], [퀘스트], [세계의 대탐험], [성혈과 성배], [미친 투자],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위한 긍정에너지]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원 플러스 원] [페넘브라의 24시 서점] [섀도우 헌터스](2~4권) [동물원을 샀어요] [파리에서의 점심] [오스틴랜드] [아서왕, 여기 잠들다] [제임스 카메론 더 퓨처리스트] [타임 패러독스] 등이 있다.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8.9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2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