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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는 네이버 웹툰 《패밀리 사이즈》를 통해 삼남일녀의 육아 이야기와 만화가 부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남지은, 김인호 부부의 태교 컬러링북이다. 그림을 그리거나 색을 칠하는 과정에서 감정을 발산하거나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등의 미술이 가진 장점은 임산부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임산부가 임신 기간 동안 겪게 되는 감정의 기복과 불안감 등의 심리적, 정서적인 문제 역시 컬러링 태교로 다스림으로써 태아에게도 안정을 줄 수 있다. 또한 태아는 임신 4개월이 되면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여 풍부한 감정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

네이버 웹툰 《패밀리 사이즈》를 통해 삼남일녀의 육아 이야기와 만화가 부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남지은, 김인호 부부의 태교 컬러링북 《오 마이 베이비(Oh, My Baby)》가 출간되었다. 컬러링북은 색채의 감각과 엄마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태교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엄마 아빠가 배 속의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함께 있어 더욱 사랑스러운 책이다. 엄마와 아빠의 만남에서 아이가 생기고, 아이가 태어나 만나기까지의 시간들을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그려내고 있다. 컬러링북으로는 물론 내 아이와 만나는 기쁨과 설렘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해줄 소중한 책이다.

■■ 출판사 서평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하는 모든 것이 태교이다

직장맘이나 싱글맘, 또는 둘째, 셋째를 임신해서 육아와 태교를 병행해야 하는 엄마들은 따로 태교를 하기 힘들다. 저자 역시 둘째를 임신했을 때는 육아와 집안일, 만화 작업까지 병행해야 했기에 우울함을 느꼈던 적도 있다고 한다. 그때 접하게 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하는 모든 것이 태교이다’라는 글귀를 통해 엄마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 태교 컬러링북을 작업하면서 그때 이런 책이 있으면 참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자주했다. 바쁜 시간에도 틈틈이 색을 칠하면서 마음을 환기 시킬 수 있고, 좋은 글을 읽으며 아이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기쁨을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방에 들어가서 책상 앞에 앉아 보세요.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던 색연필을 꺼내서 태교 컬러링북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마음에 드는 그림을 찾아 색칠을 시작해 보세요. 어렵고 복잡한 그림들은 나중에 칠해도 됩니다. 꼭 첫 장부터 순서대로 칠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컬러링북을 완성해 가면서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겠지요? 이 책이 여러분과 아이들 모두에게 기쁘고 즐거운 기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아기의 감성을 자극하고
엄마에게는 안정을 주는 컬러링 태교

미술 태교는 논리적, 언어적 기능을 담당하는 좌뇌와 감성적, 예술적 기능을 담당하는 우뇌를 고루 발달시킨다. 임산부가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활동을 통해서 발달시키는데 그림에 대한 솜씨나 그림을 감상하기에는 여건이 어려운 예비 맘들에게는 컬러링 태교가 좋다.
그림을 그리거나 색을 칠하는 과정에서 감정을 발산하거나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등의 미술이 가진 장점은 임산부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임산부가 임신 기간 동안 겪게 되는 감정의 기복과 불안감 등의 심리적, 정서적인 문제 역시 컬러링 태교로 다스림으로써 태아에게도 안정을 줄 수 있다. 또한 태아는 임신 4개월이 되면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여 풍부한 감정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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