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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의 원리, 물리 + 현대물리, 불가능에 마침표를 찍다 전2권 패키지 : 고전물리편 + 현대물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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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상상 이상의 현실을 만든 물리학자들의 이야기

    1700년대 초, 천재 물리학자 뉴턴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물리학은 끝났다. 이제 더는 연구할 게 없다!" 그러나 1900년 현대물리학이 태동한 이래, 근 100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세상은 가히 혁명적으로 변화했다. 최첨단 스마트폰이 우리 일상을 바꾸었고, 공상 과학 영화에나 나오던 우주선과 인공위성이 현실로 등장했다. 더불어 석유나 전기에너지를 대체할 핵에너지가 발견되어 우리에게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여기에는 아인슈타인, 퀴리 부인, 하이젠베르크, 스티븐 호킹 등 불가능을 뛰어넘은 물리학자들의 도전이 숨어 있었다. 이들은 기존의 상식과 편견에 도전장을 내밀며 새로운 생각을 펼쳐 나갔다. 그 결과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우주론, 원자핵 및 소립자에 대한 물리학, 나노과학, 카오스 등 놀라운 이론들이 탄생했고,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시간 여행이나 우주 탐사, 투명 망토 등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열렸다. 물리학과 교수로서 대학에서 '공식 없는 물리'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전작 [세상 모든 것의 원리, 물리(고전물리편)]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역사적 배경 지식 안에서 물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만 전작이 지금의 물리학을 있게 한 유명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세상 모든 것의 기본 원리를 밝힌 입문서였다면, 이 책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불가능에 도전하고 새로운 미래를 연 창조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물리학계가 최근 주목하고 있는 이론이나 이슈들을 함께 소개하여, 앞으로 물리학이 나아갈 길을 엿보게 한다.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꿈이었던 '모든 것의 이론'을 완성하려는 시도, 자연에 없는 광학적 성질을 지닌 양자메타물질 개발 등 과학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물리학이 얼마나 더 발전할지, 그래서 어떤 새로운 미래가 펼쳐질지, 책을 덮고 나면 우리 머릿속에서 상상의 세계가 그려질 것이다.

    출판사 서평

    엉뚱한 생각이 현실이 되다!
    : 새로움은 언제나 상식 밖에서 나온다

    "모두가 안 된다고 말할 때, '왜'라고 묻는 것", 물리의 모든 발견은 그 의심에서 시작된다. 17살 때 "만약 빛 속도로 달리면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라는 질문을 한 소년이 있었다. 지금 보면 매우 엉뚱한 생각이지만, 이것은 이후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시간 여행이 실제로 가능함을 보여 주는 하나의 이론으로 발전했다. 소년은 바로 아인슈타인이었고, 그가 찾은 답은 상대성 이론이었다.
    영화 같은 일이 현실이 된 예는 이뿐만이 아니다. 레이저의 발견은 [스타워즈]의 광선검을 재현해 냈고, 자연에 없는 인공적인 물질인 양자메타물질의 개발은 [해리 포터]의 투명 망토를 현실화했다. 또 나노과학은 먼지가 붙지 않아 항상 깨끗하고 영롱한 유리창 등을 발명해 냈다.
    이처럼 인간의 상상력은 늘 한계를 뛰어넘는다. 이 책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상상을 초월하는 기술과 제품을 만들어 낸 물리학자들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려 내어, 10년, 20년 후의 달라진 미래를 꿈꾸게 한다. 지금처럼 과학혁명과 발전을 거듭하다 보면, 언젠가 해외여행을 하듯 우주여행을 하게 되지 않을까? 이 책은 생각보다 빨리 그런 시대가 펼쳐질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물리 이론에 얽힌 흥미진진한 스토리
    : 천재 아인슈타인도 실수를 했다?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을 반대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정확성이 생명인 물리학에 확률과 불확정성같이 애매모호한 것이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고 여긴 것이다. 이 말에 보어는 "아인슈타인 선생님, 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라며 반론했다. 둘의 치열한 논쟁 덕분에 젊은 물리학자들은 원자 세계를 보다 깊이 탐구하게 되었고, 양자역학은 이후 올바른 주장으로 인정받으며 상대성 이론과 함께 현대물리학의 중심축을 이루게 되었다.
    가모프의 빅뱅 이론에 얽힌 에피소드 역시 흥미롭다. 당시 호일은 가모프의 이론을 비꼬기 위해 라디오 방송에서 빅뱅(크게 허풍을 떤다는 의미)이라고 이야기했고, 그때부터 가모프의 주장은 빅뱅 이론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런데 '우주가 대폭발로 탄생했다'는 빅뱅 이론은 후에 우주배경복사가 발견되면서 힘을 얻게 되었고, '우주는 변하지 않는다'는 호일의 정상상태 우주론은 비주류 이론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이 책은 이처럼 여러 물리학자들 간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이론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 배경과 과정을 생생히 보여 준다. 더불어 수많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의 수상 비화, 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논문, 킵 손의 시간 여행 검증, 로렌츠의 카오스 이론, 파인만의 나노세계 연구 등 이름만 대도 알 만한 현대물리학자들의 이야기를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이 책을 읽으면 현대물리의 전체 흐름을 알 수 있으며, 나아가 미래 세상의 놀라운 변화를 꿈꾸게 된다.

    과학을 외면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 한국인 노벨물리학 수상자는 탄생할 수 있는가?

    독일의 응용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중요한 단체인 프라운호퍼협회는 MP3의 개발로 전 세계 기업들로부터 매년 1,000억 원 이상을 지불받고 있다. 또 현재 우리나라는 원자력 기술을 활용한 원자로에서 우리나라 전체 전기 사용량의 35% 이상을 공급받고 있다.
    이처럼 과학의 발전과 경제, 인간의 삶의 질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과학이 곧 그 나라의 경쟁력인 셈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 과학은, 그중에서도 특히 물리학은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학문이라는 억울한 오해를 받고 있다. 400년간의 물리학 역사에서 한국인 물리학자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 것만 봐도 그 실상을 확연히 알 수 있다.
    저자는 그 이유를 입시 위주의 암기 교육과 과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에서 찾는다. 물리를 경시하는 사회문화적 분위기가 인간의 타고난 호기심을 가로막는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극복하고, 물리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일상화하기 위해 저자는 물리 이론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연관이 있는지,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생생히 밝힌다. 병원의 CT에서 활용되는 X선, 길에서 흔

    "세상의 모든 변화는 물리에서 시작되었다!"
    역사의 판도를 뒤바꾼 '유레카'의 순간과
    위대한 물리학자들이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태초의 무에서 만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자연의 모든 현상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우리를 둘러싼 사물들은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 것일까?
    누구나 한 번쯤 의문을 품어 봤을 법한 문제들이다. 세상에서 가장 호기심이 강한 동물인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사물의 이치나 원리를 탐구해 왔다. 그 결과 모든 것을 자연의 힘에만 의존해 왔던 인류는 오히려 자연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지금과 같은 편리한 삶을 영위하게 되었다. 물리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 것이다.
    이처럼 과학의 발전과 인간의 삶의 질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그럼에도 오늘날 과학, 그중에서도 물리는 입시가 끝남과 동시에 잊혀질, 우리 삶과 동떨어진 학문이라는 억울한 오해를 받고 있다. 이 오해는 과연 정당한 것일까?
    물리는 태양계나 우주의 운동, 무지개, 전파, 원자력 등등 우리 삶 곳곳에 작용하고 있다. 오히려 물리가 작용하지 않는 부분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다. 따라서 물리만 알아도,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그 앎은 사물의 이치를 알고자 하는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어, 종국엔 세상을 바꾸는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그 옛날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한 상상이 오늘날의 인공위성으로 이어진 것처럼 말이다.
    저자는 이토록 중요한 물리를 어렵고 진부한 것으로만 여기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 책을 집필했다. 물리학과 교수로서 대학에서 '공식 없는 물리'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물리의 모든 원리와 흐름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고대 창조신화에서 시작하여 갈릴레이와 뉴턴을 거쳐 1800년대 맥스웰, 볼츠만 시대에 이르기까지, 물리가 탄생하고 발전하는 과정이 책 속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흥미로운 예시를 통해 물리를 일상으로 끌어낸 이 책은, 잠들어 있던 우리의 물리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일깨운다. 더불어 물리에 관심이 있던 사람은 물론이고, 그동안 물리에 관심을 갖지 못한 이들에게도 '세상의 모든 원리'를 이해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물리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모든 원리의 흐름을 꿰는 경이로운 여정!


    많은 이들이 '물리는 어렵고 딱딱하며, 실생활과는 거리가 먼 학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하지만 물리는 그 어느 학문보다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또한 그 속의 수많은 자연법칙들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당시의 시대 상황 속에서 필요에 의해 발견된 것들이다. 저자는 이 점에 착안하여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번개는 제우스의 분노이자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전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생활의 거의 모든 곳에 이용한다. 약 2,500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인류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저자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호기심 많은 인간이 자연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기 시작한 때, 즉 여러 민족들의 창조신화를 물리의 기원으로 보고 그 변화의 양상을 시간 순서대로 면밀히 추적한다.
    신의 뜻을 알기 위해 하늘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천문학이 발전했고, 기존의 과학자들과 달리 연구와 실험을 중시한 갈릴레이 덕분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잘못된 이론이 수정될 수 있었다. 갈릴레이를 핍박한 17세기 이탈리아와 달리 종교에 있어서 비교적 자유로웠던 영국은 뉴턴을 비롯, 수많은 과학자를 배출하여 근대과학의 꽃을 피웠다.
    이처럼 저자는 개개의 법칙을 나열하는 대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방대한 여정 속에서 물리를 이야기한다. 어떤 이유와 배경에서 이런 이론이 탄생했는지, 또 어떻게 다음 이론으로 이어졌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수많은 공식과 법칙이 이해되며, 비로소 "아하!"의 순간에 도달하게 된다.

    "왜냐고 물어라! 상식에 과감히 도전하라!"
    위대한 물리학자들이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이야기


    물리학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히 볼 수 있는 네온사인, 인공위성의 신호를 받아 위치 정보를 확인하는 GPS 등은 모두 물리가 우리 일상에 적용된 예이다.
    더불어 저자는 상상을 현실로 만든 물리학자들처럼 우리 스스로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이 되도록 독려한다. 위와 같은 발견들은 모두 불가능을 믿지 않고 끝없이 도전함으로써 탄생할 수 있었다. 우리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가능성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새로운 발견을 이루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엇일까? 바로 무한한 호기심과 상식에 맞서는 용기이다. 부력을 발견한 아르키메데스는 목욕탕에서 넘치는 물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고, 뉴턴은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중력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미국의 국부 프랭클린은 비록 물리학자는 아니었지만 과학 실험에 관심이 많았고, 연을 하늘에 날리는 실험을 통해 피뢰침을 발명하였다. 우리는 이를 통해 호기심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그런가하면 물리학의 역사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천동설은 그가 죽고 나서 무려 1,500년이 흐른 뒤까지도 사람들에게 절대적 진리로 여겨졌다. 하지만 코페르니쿠스가 1543년에 지동설을 주장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이 믿었던 진실이 뒤집히는 충격을 맛봐야 했다. 또 에디슨의 발전기 수리공이었던 테슬라는 에디슨의 직류발전기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대에 직접 전기회사를 세우고 교류발전기를 만들었다. 이 교류발전기는 에디슨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오늘날 대부분의 발전소에서 활용되고 있다.
    만약 인류에게 상식에 맞설 용기가 없었다면, 세상을 바꾸는 이러한 변화는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또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지상의 물체나 천체의 운동, 빛의 성질, 전기와 자기현상, 기체의 성질, 일을 하는 기계에 대한 이해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작은 발견이 보편적 원리로 발전하는 과정, 또 이렇게 탄생한 원리가 다른 물리학자에게 영향을 주어 새로운 발견으로 이어지는 경이로운 경험 등을 통해, 호기심의 힘을 깨닫고, 상식에 맞설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나아가 물리학자처럼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재미있고 유용한 최고의 물리 입문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물리를 발견하고, 일상 속 예시로 물리를 풀어내다!


    '갈릴레이는 피사의 사탑에서 실험하지 않았다', '뉴턴의 업적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중력법칙을 둘러싼 훅과의 다툼 덕분이다', '1800년대 중반, 영국이 산업혁명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일반인들까지 자비를 털어 실험할 정도로 물리학 붐이 일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물리 과목을 어려워하는 중고등학생을 위해 이 책 안에 과학의 새 교과 과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그리고 독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물리학자들의 인생 이야기와 발명에 얽힌 에피소드를 함께 풀어냈다.
    저자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물리 이론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생생히 보여준다. 야구 선수가 던지는 커브볼에는 유체인 공기의 성질과 관련된 비밀이 숨어 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의 화려한 스핀에도 물리의 법칙이 활용된다. 싱크대의 물이 회오리처럼 돌며 빠져나가는 것이나, 스위치를 누르자마자 전등에 불이 반짝 들어오는 것도 모두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물리 현상들이다.
    물리라는 단어 자체에 '모든 사물의 이치, 사물에 대한 이해나 판단의 힘'이란 뜻이 담겨 있듯이, 물리는 세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이자, 우리의 삶 자체라 할 수 있다. 세상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더 나은 미래를 바랄 수 있을까? 우리 삶에서 물리가 꼭 필요한 이유, 우리가 물리를 알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흐름을 알면 물리가 재밌다!

    01 창조신화_ 물리학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02 2,000년 전의 물리학_ 벌거벗은 아르키메데스 유레카를 외치다!
    03 중세시대_ 물리학의 암흑기
    04 과학혁명_ 갈릴레이, 상식을 뒤바꾸다
    05 등가속도 운동_ 떨어지는 물체에는 비밀이 있다
    06 태양계의 비밀_ 갈릴레이가 못다 푼 열쇠, 케플러가 해결하다!
    07 중력의 법칙_ 뉴턴의 사과
    08 프린키피아_ 과학혁명의 완성
    09 힘_ 자연의 상호작용
    10 뉴턴시대의 광학_ 우주의 이단아'빛'
    11 빛의 최소 원리_ 빛은 빠른 길로 통한다
    12 보존 원리_ 자연의 기본 원리를 찾아서
    13 유체의 물리학_ 커브볼에 숨은 비밀
    14 빛 속도와 성질_ 드디어 밝혀진 빛의 신비
    15 전기에 관한 물리학_ 삶을 바꾼 위대한 발견
    16 자기에 관한 물리학_ N극과 S극의 관계
    17 전자기학_ 전기로 세상을 밝히다
    18 무선통신_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기술
    19 산업혁명_ 기계의 효율을 높여라!
    20 열역학법칙_ 진화하는 엔진
    21 통계역학_ 분자로 이야기하다

    나오는 글- 상상이 세상을 바꾼다!
    고전물리에 대해 더 알기를 원한다면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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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의 글: 물리가 세상을 바꾸다!
    01 격동의 물리학 - 과학혁명, 새 시대를 열다
    02 빛의 수수께끼 - 흑체복사와 에테르
    03 마이컬슨-몰리의 실험 - 상대성 이론의 초석을 놓다
    04 음극선 실험 - 네온사인과 X선의 발명
    05 광전 효과 - 빛은 입자다?
    06 특수상대성 이론 - 1초가 영원처럼 느껴질 때
    07 E=mc² - 돌 보기를 황금같이 하라
    08 일반상대성 이론 - 휜 시공간의 물리학
    09 시간 여행과 상대성 이론 - 과거와 미래를 잇는 타임머신
    10 우주 팽창과 빅뱅 - 우주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11 양자 세계 - 늦깎이 물리학자가 일으킨 혁명
    12 원자모형 - 모든 것은 양자다
    13 입자-파동의 이중성 - 원자 세계의 두 얼굴
    14 불확정성 원리 - 모든 것을 명확히 알 수는 없다
    15 슈뢰딩거 방정식 - 아인슈타인과 보어의 논쟁
    16 양자역학의 응용 - 문명을 바꾼 신기술의 탄생
    17 원자와 원자핵 - 원자력에너지는 선인가, 악인가
    18 소립자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존재
    19 나노과학 - 위대한 자연에서 배운다
    20 카오스 - 제3 과학혁명과 나비효과
    21 미래의 과학 - 물리학, 아직 끝이 아니다
    헤어짐의 글: 과학이 미래다!
    현대물리에 대해 더 알기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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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중에서

    이 피사의 사탑 실험은 한동안 갈릴레이의 가장 중요한 업적 가운데 하나로 취급되었으나, 이후 이 실험이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재는 이 실험이 실은 갈릴레이의 제자가 지어낸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갈릴레이는 사탑에서 물체를 떨어뜨린 것이 아니라, 매끄러운 경사면에서 질량이 다른 물체를 내려오게 하는 경사면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본질적으로는 둘 다 동일한 실험이지만, 운동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는 경사면 실험이 더 유리합니다. 왜 그럴까요?
    (/ pp.38~39)

    모차르트를 이야기할 때면 늘 살리에르가 등장하듯이, 훅은 뉴턴을 이야기할 때 항상 언급되는 과학자입니다. 가난하게 태어나 어렵게 과학자가 된 훅은 성격이 까칠해서 물리학 법칙의 발견을 둘러싸고 다른 과학자들과 말다툼이 잦았습니다. 뉴턴 역시 훅이 중력법칙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그것에 반박하기 위하여 [프린키피아]를 출판하였지요. 하지만 그로 인해 유명해졌으니, 오히려 훅에게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p.93)

    광학 하면 망원경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1608년 네덜란드의 한 안경 제조업자가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를 겹쳐서 먼 곳에 있는 물체를 보면, 물체가 아주 가깝게 보인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합니다. 처음으로 망원경의 아이디어가 번뜩인 순간이었지요. (/ pp.101~102)

    김연아와 같은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얼음판 위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모든 동작이 아름답지만, 그 가운데서도 경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빠른 회전(스핀)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맨몸으로 어떻게 저렇게 빨리 돌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빠른 회전의 비밀이 회전운동량의 보존 원리에 숨어 있습니다.
    (/ p.125)

    자동차 정비소의 유압기는 1톤이 넘는 자동차를 쉽게 들어 올립니다. 또 자동차의 브레이크 페달은 시속 100km로 달리던 무거운 차를 곧 멈추게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모두 유체의 압력이 가진 중요한 성질인, 파스칼의 원리를 안 덕분입니다.
    (/ pp.147~148)

    패러데이가 전자기유도를 발견한 후 얼마쯤 지나서 영국의 수상 디즈레일리가 왕립연구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패러데이와 실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패러데이 씨, 당신의 발견이 영국 정부에 어떤 이익을 줄 수 있습니까?" 패러데이가 잠시 생각하고 나서 말했습니다. "아마 제가 발견한 전기로 세금을 걷으실 날이 올 것입니다." 디즈레일리는 못 믿겠다는 표정을 하고 떠났지만, 정말로 영국 정부는 이 발견으로 인해 전기세를 많이 걷을 수 있었습니다.
    (/ p.201)

    위대한 뉴턴 역시 나이가 들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물리학은 끝났다. 내가 더 이상 연구할 것이 없으므로, 물리학 연구는 시간 낭비이다." 하지만 우리는 뉴턴 이후로도 물리학이 전자기학, 열역학 등을 밝혀내며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 p.16)

    1895년에는 음극선 실험과 관련된 더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X선이 발견된 것입니다. 당시 독일의 뢴트겐(1845~1923)은 음극선관을 가지고 실험하다가 놀라운 결과를 얻습니다. 음극선을 금속에 쪼이자 엄청난 투과력을 가진, 눈에 보이지 않는 강하고 새로운 빛이 발생한 것입니다. 뢴트겐은 이를 발견하고도, 이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수학에서 모르는 값에 x라는 기호를 붙인다는 것을 떠올려, 새로 발견한 빛에 X선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 p.48)

    쌍둥이가 태어나 동생은 우주인이 되고, 형은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다고 상상해 봅시다. 둘이 30살이 되던 날 동생은 거의 빛 속도로 달리는 빠른 우주선을 타고, 지구 시간으로 50년 동안 우주여행을 떠납니다. 특수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이때 우주에 간 동생의 시간은 지구에 남은 형의 시간에 비해 거의 멈춰 있는 것처럼 느리게 흘러갑니다. 따라서 50년 뒤 동생이 지구에 돌아왔을 때, 형은 80살 노인이 되어 있지만 동생은 여전히 떠날 때의 모습 그대로이지요. 동생이 잠시 지구를 떠나 있는 동안 지구는 50년이 지난 미래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 pp.101~102)

    엄청난 인기를 끈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를 보면, 투명 망토가 등장합니다. 망토로 몸을 가리면, 몸이 투명해져서 주위 사람 몰래 움직일 수 있지요. 이런 일이 실제로 가능할까요? 2000년대 초만 하더라도 정답은 '아니요'였습니다. 보통의 물질로는 몸을 투명하게 만들 수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자연에 없는 인공적인 물질인 양자메타물질이 개발되면서, 투명 망토의 가능성을 보여 주는 실험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전쟁터의 군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투명 망토를 실용화하여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p.278)

    우리는 새로운 발견을 이루는 데 있어, 이전보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라는 뉴턴의 말처럼, 많은 과학자들이 쌓아 올린 지식의 발판 위에 서 있지요. 당시에는 미친 생각이라 치부되었던 많은 일들이 지금은 상식으로 바뀐 것처럼, 과학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엉뚱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멋진 일에 함께 어울려 동참할 것인지, 아니면 그저 구경만 하며 혜택을 누릴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 p.280)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분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아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비선형 동역학과 뇌과학을 연구하고 있다. 저자의 강의는 '공식 없는 물리'로 유명하며, 전공자뿐 아니라 비전공자들도 흥미로워하는 물리 교양 수업으로 인기가 높다.
    저자의 또 다른 책으로는 [아시아를 빛낸 노벨상 수상자], [현대물리학 산책], [속 보이는 물리], [세상 모든 것의 원리, 물리(고전물리편)]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물리가 날 미치게 해], [현대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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