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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여줄 한 사람만 있어도 : 아프고 상처 받은 우리를 버티게 해줄 힘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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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내 이야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우리는 지금을 견뎌낼 수 있다

    베스트셀러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었던 오츠 슈이치!

    그가 이번에는 1,000명의 환자를 돌본 경험을 바탕으로
    나, 당신, 우리의 고통을 치유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지금 당신은, 듣고 있습니까? 말하고 있습니까?"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의 저자 오츠 슈이치의 신작 에세이. 전작을 통해 삶과 죽음에 관한 깊고 따스한 울림을 전해주었던 그가 새로운 책 [귀를 기울여줄 한 사람만 있어도]를 통해 그 감동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인생 수업을 시작한다.
    [귀를 기울여줄 한 사람만 있어도]는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과정’을 통해 상대방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전하는 경청의 힘과 기술은 타인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 자신의 고통에서 스스로 벗어나고 혼란스러운 인생길의 방향키를 잡는 데에도 ‘어떤 해답’을 제시해준다.
    모두가 "어떻게 하면 내 이야기를 잘 말할 수 있을까"에 몰두하는 시대.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선 수많은 환자와 마주했던 의사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잘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듣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정말로 ‘가만히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 답이 보이지 않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책장을 넘기면 저자의 담담한 듯 감동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가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을 때
    그들은 저를 통해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그들의 고통이 치유되어 가는 것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그 근사한 경험을 여러분에게도 전하고 싶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듣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 근사한 일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경청’은 단순한 듣기와는 다르다. 상대방이 쏟아내는 말을 무조건 다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의 가슴속 깊은 이야기를 끌어내고 그것이 심신의 치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치료적 대화법이다.
    저자는 전문 치료의 일환으로 의료 현장에서 매일 ‘경청’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많은 환자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가 겪었던 다양한 사례들을 토대로 누구나 일상에서 ‘경청’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과정을 통해 그 사람이 겪는 고통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고, 절망뿐인 것만 같던 삶에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는 일련의 과정들을 알게 되면, 저자가 "듣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 훨씬 근사한 일이다"고 말하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서서히 ‘듣는 일’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듣기에도 기술이 필요해
    "듣는 게 뭐가 어렵나? 그냥 열심히 들으면 되는 것 아닌가?"
    사실 ‘듣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말하기’를 잘 하는 데도 노하우가 있듯 ‘듣기’를 잘 하는 데도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아무리 잘 들으려 해도, 상대방이 내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경청’은 시작도 할 수 없다. 그러니 이야기를 잘 들어주려면, 그가 나에게 이야기를 잘 풀어놓도록 하는 게 우선이다. 여기에 경청의 포인트가 있다.
    경청을 잘 하려면, 상대방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그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경청의 방법들은 커뮤니케이션 테크닉과 맞닿아 있는 부분들이 많다. 말의 톤, 속도, 말투, 앉는 위치, 자세, 시선, 제스처, 옷차림 등 소소한 많은 것들이 경청의 기술이 된다. 경청의 기술에 익숙해지면, 상대방의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일상의 커뮤니케이션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지금 당신이 아픈 이유, 우리가 고통스러운 이유
    이 책에서 ‘경청’을 권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지금의 고통을 견디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함이다. 그래서 저자는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고통의 원인’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원인을 알아야 그에 맞는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경청을 통해 상대방의 고통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면 타인은 물론 나의 고통을 해결하는 데에도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스피리추얼 페인(Spiritual Pain)’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피리추얼 페인은 현대인들의 잠재의식 속에 자리하고 있는 근원적 고통이라 할 수 있다. 스피리추얼 페인의 개념을 이해하면, 우리가 막연하고 모호하게 느끼곤 하는 괴로움들과 일상의 크고 작은 스트레스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곁에 있는 사람이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혹은 내가 왜 이렇게 괴로운지, 평소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고통을 분석하는 방법’에 주목해보자. 원인을 알게 되는 그 순간이 바로 치유의 시작점이다.

    당신에게 힘주어 권하는 책
    저자가 의료 현장에서 경청을 실천하고 있는 만큼, 이 책에는 의료 현장에서 있었던 사례가 많이 등장한다. 실제로 몸이 아픈 환자들을 간호하고 있는 의료진이나 간병인, 가족 혹은 지인 중에 돌봐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특히 와 닿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기본적으로 일반 독자를 위한 것이다. 주위의 아프고 상처 받은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을 때, 그리고 내 스스로 나를 치유할 수 있는 계기를 찾고 있을 때, 이 책에서 말하는 경청의 방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해 고독감을 느끼는 사람, 자신의 말이 종종 의도와는 다르게 전해져서 고민인 사람, 차갑고 딱딱한 인상 때문에 곧잘 오해를 받는 사람,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러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는 사람들도 이 책에서 각각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위로가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
    과거에 비해 삶은 훨씬 풍요로워졌지만 전보다 우리는 더 고독하고 고통스러운 날들이 많아졌다. 세상이 보다 다채로워지고 인간의 수명이 길어진 만큼, 우리가 겪어야할 고통의 종류도 그 기간도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앞으로의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어야 한다고. 나의 이야기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줄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우리는 아프고 힘든 오늘을 버틸 수 있다고. 그러니 서로가 서로에게 ‘귀를 기울여줄 한 사람’이 되어 주자고.
    지금 당신은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 데에만 급급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에는 때때로 잠시 말을 멈추고 타인의 이야기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는 근사한 사람, 사실 우리 모두가 마음 깊이 찾고 있던 바로 그 사람으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을 것이다.

    "제가 그랬듯이 여러분도, 자신의 작은 행위를 통해
    치유의 기적이 시작되는 감동적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만히 침묵하며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상대방에게 충분히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그 말이 전달됩니다.
    그 순간 당신은 그의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람일 것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당신이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준다면

    들어가기에 앞서
    듣는 것과 경청하는 것의 차이

    1장 지금 우리에게 경청이 중요한 이유
    어느 할머니 약사의 약국 이야기
    친구가 많아도 고독한 것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만으로도
    삶과 죽음에 대해 누가 묻는다면
    지금 우리에게 경청이 중요한 이유
    듣기에도 기술이 필요해
    사람들은 왜 내 맘을 몰라줄까
    마음을 전하는 말의 속도
    상처 주지 않는 말투
    말하지 않고 말하는 방법
    경청을 위한 표정과 제스처
    귀를 기울이는 데 필요한 시간

    2장 귀를 기울이면 보이는 것들
    경청할 때의 애티튜드
    듣고 질문하고 공감하라
    응답하라, 듣고 있다면
    때로는 위로보다 침묵
    귀를 기울이기 좋은 장소
    시간이 만드는 이야기
    70대 말기 암 환자의 특효약
    라이프 리뷰
    경청은 수면 아래를 바라보는 것

    3장 듣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 근사한 일이다
    나의 고통은 몇 개일까
    고통을 바라보는 방법
    현대인의 통증, 스피리추얼 페인
    흔들리고 무너지는 이유
    고통을 치유하는 첫 걸음
    함께 아프지 말고 함께 괴롭지 말고
    잡담 그 이상의 잡담
    반복의 테크닉
    상대방의 마음 정리하기
    훌륭한 경청자들의 비밀
    조금 더 깊게 한 발 더
    추억속에서 답을 찾다
    인생을 돌아보며 의미를 발견하다
    늙고 병든 부모님을 곁에 둔 당신에게

    4장 경청할 때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
    말주변도 없고 사교성도 없는 나
    도움이 되는 좋은 말을 해주고 싶은데
    그가 나에게 분노를 쏟아낸다면
    상대방이 나의 말을 오해할 때
    죽고 싶다는 말 앞에서
    문제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
    받아들이라는 말 대신
    소중한 사람을 잃은 분과 만났을 때
    우울증과 성격 이상에 대처하는 자세
    경청하는 일에 지치지 않으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 235
    조금씩, 작지만 위대하게

    이야기를 마치면서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

    본문중에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가 발달하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 쉬워졌습니다. 내 의사를 누군가에게 전달하기가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통의 통로가 많은데, 힘이 들고 외로울 때 나의 아픔을 제대로 이야기할 데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는데도 고독감이 여전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흔히 생각하기에는 아는 사람이 많거나 인맥이 화려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기도 쉽고 고통스러운 순간에 위안을 얻기도 쉬울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고통 받는 사람과 마주하는 방법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 필요한 마음가짐과 기술은 평소 인간관계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당신이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준다면' 중에서/ p.5)

    내 주위의 아프고 상처 받은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을 때, 그리고 내 스스로 나를 치유할 수 있는 계기를 찾고 있을 때, 이 책에서 말하는 경청의 방법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신체적
    인 고통이든 마음의 고통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경청하는 방법을 알면 누구에게든 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듣는 것과 경청하는 것의 차이' 중에서/ p.14)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힘을 주고 싶을 때 해야 할 일은 ‘올바른 대답을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거기에 있는 그것, 현재 그 사람의 인생에 존재하는 어떤 의미를 그 사람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럴듯하고 멋스럽게 대답을 잘 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아마 그에게는 당신의 이야기가 잘 들리지도 않을 겁니다.
    ('지금 우리에게 경청이 중요한 이유' 중에서/ p.36)

    “아니, 경청하는 게 뭐 어려운가요? 성심성의껏 이야기를 들어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하는 건 어려워도 듣는 건 자신 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경청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경청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하기’를 잘 하는 데도 노하우가 있듯이 ‘듣기’를 잘 하는 데도 노하우가 있습니다.
    ('듣기에도 기술이 필요해' 중에서/ p.38)

    신체적으로든 심적으로든 어떤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는 우선 ‘말의 속도와 톤’에 유의하세요. 일반적으로 말할 때보다 조금 낮은 톤으로 차분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
    다. 의료 현장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목소리가 너무 높거나 또는 너무 낮거나, 말투가 너무 빠르면 심신이 힘든 상태인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게 됩니다. 심지어 ‘자신을 무시한다’는 오해를 사기도 쉽습니다. 단, 천천히 말하되 우물거리지 말고 차근차근 분명하게 발음해야 합니다.
    ('마음을 전하는 말의 속도' 중에서/ p.49)

    고통 받는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가 던지는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너무 쉽게 바로바로 대답을 하면 상대방이 마음을 닫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게 되거든요. 그가 잠시 말을 멈췄다고 해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다음 말을 기다리듯 천천히 대화
    를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침묵입니다. 고통 받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 데
    에는 말보다 침묵이 훨씬 중요합니다.
    ('때로는 위로보다 침묵' 중에서/ p.82)

    저는 경험을 통해 소중한 사람을 잃은 이들의 시간은 그렇지 않은 이들의 시간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1년이나 흘렀으니까.” 가볍게 하는 이런 말도 그들에게는 큰 상처가 됩니다. 소중한 이를 떠나보낸 사람의 시간은 일반적인 시간과는 전혀 다르게 흐릅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분과 만났을 때' 중에서/ p.223)

    우리의 인생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서로 마음 깊은 곳까지 이해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은 많아져도 고독감은 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
    문에 더 시간을 들여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사회와 세계에서 경청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조금씩, 작지만 위대하게' 중에서/ p.249)

    누구의 인생에나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이야기는 소중합니다.
    모든 인생에는 저마다의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여러분만의 이야기가 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을 찾도록 길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경청입니다.
    우리는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는 SNS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소통의 수단들로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데에만 몰두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아프고 상처 받는 일이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들 ‘잘 말하기’를 원하지만, 사실 지금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
    은 ‘잘 듣는 일’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 중에서/ p.255)

    저자소개

    오츠 슈이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일본 이바라키현
    출간도서 11종
    판매수 28,451권

    이바라키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사사카와기념보건협력재단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의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완화의료학회 완화의료전문의, 암치료인정의, 노년병전문의, 일본소화기병학회 전문의, 일본내과학회인정 내과의이다. 내과전문 연수 후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의로 재택요양지원진료소 근무를 거쳐 현재 도호대학의료센터 오모리병원 완화치료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환자 진료에 종사하는 한편 저술 및 강연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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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언론영상학을 전공하고 바른번역에서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AI 2045 인공지능 미래보고서], [비즈니스 모델을 훔쳐라], [내가 일하는 이유], [남성표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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