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4,54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0,7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2,2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62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조대호
  • 출판사 : 문예출판사
  • 발행 : 2004년 10월 30일
  • 쪽수 : 33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8931004753
정가

17,000원

  • 15,300 (10%할인)

    8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4)

    출판사 서평

    《주역(周易)》 계사전(繫辭傳)에 “형태를 넘어선 것을 일컬어 도(道)라고 하고, 형태를 가진 것을 일컬어 기(器)라고 한다(形而上者, 謂之道, 形而下者, 謂之器)”라는 구절이 있다. 우리는 보통 이 구절을 빌어 ‘형이상학’을 자연을 넘어서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탐구라고 이해한다. 그리고 그런 탐구가 가진 추상적이고 사변적이며 관념적인 성격을 가리켜 ‘형이상학적’이라고 부르면서, 그 말을 난해해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수식어로 쓰기도 한다.


    하지만 ‘형이상학’은 서양 철학의 한 분야를 가리키며, 그 말은 본래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기원전 384~322)의 저술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문제들에 대해 탐구했고 수많은 저술들을 남겼다. 그가 남긴 저술들은 그가 죽은 뒤 그리스 세계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가 기원전 1세기에 로마에서 편집되기에 이른다. 편집을 맡았던 사람은 로도스 섬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연구하다가 로마로 이주한 안드로니코스(Andronikos)였다. 이 사람은 편집을 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다른 저술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이름을 찾아낼 수 있었지만, 한 무리의 글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는 이 글들을 함께 묶어 편집의 순서에 따라 자연학에 대한 글들 뒤에 두고 ‘자연학에 대한 글들 뒤에 있는 것’, 즉 ‘ta meta ta physika’라고 불렀는데, 바로 이 말이 동양에서는 ‘형이상학’이라는 다소 엉뚱한 말로 옮겨지게 되었다.


    ‘ta meta ta physika’나 ‘형이상학’이라는 말이 쓰이게 된 경위야 어쨌건,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은 서양 철학사에서 첫손에 꼽히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2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 책은 성서와 더불어 서양의 정신사에 크나 큰 영향력을 미쳤고, 오늘날에도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형이상학》에서는 동서양을 가릴 것 없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물음들, 예컨대 있는 것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있는 것들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어떤 방식으로 있으며, 그것들의 궁극적인 근거는 무엇인가?와 같은 물음들이 철저하게 다루어진다. 이런 문제들을 다루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수많은 전문 용어들을 가다듬어 냈다. 그는 일상 용어의 뜻을 철학적으로 변용해서 전문 용어로 계발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전혀 새로운 용어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우리의 일상 언어에 깊이 뿌리내린 말들, 이를테면 본질, 실체, 원리, 형태, 현실성, 가능성 등은 모두 아리스토텔레스가 그 뜻을 철학적으로 확정한 낱말들이다. 만일 지금 아리스토텔레스가 살아나서 이런 용어들에 대한 권리를 주장한다면, 우리는 그에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용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 나온《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은 서양 철학 및 정신사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형이상학》을 소개하는 안내서이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는데, “I.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이름과 내용”에서는 ‘ta meta ta physika’나 ‘형이상학’이라는 말의 의미와 사용 경위를 추적하고 《형이상학》 전체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뒤따르는 부분은 《형이상학》의 주된 내용에 따라 세 장으로 이루어진다. “II. 존재론, 제일 철학, 신학”, “III. 존재론과 실체론”, “IV. 《형이상학》의 신학”이 그에 해당하는데, 이 주제들과 관련된 《형이상학》의 본문을 번역하고 자세한 주를 달았다. 그리고 본문 번역 앞에는 그 내용에 대한 자세한 풀이를 두어 이해를 쉽게 했다. 뒷부분의 참고 문헌과 찾아보기도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편리한 안내 구실을 한다. 풀이, 번역, 주해에서 글쓴이는 아리스토텔레스 그리스어 원전의 문장 하나, 낱말 하나의 쓰임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여러 그리스어 판본들을 비교하면서 읽기 쉬운 우리말로 본문을 옮겼고, 최근의 연구 성과들까지 고려하면서 풀이나 주해 부분을 꾸몄다. 이 책은 《형이상학》의 주요 부분에 대한 번역서이자 그 저술에서 다루어진 근본 문제들을 다루는 연구서이며 서양의 고전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교육적인 목적의
    저술
    로서 다양한 관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은 서양 철학 최고의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다. 《형이상학》이 본래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는 데도 그 원인이 있겠지만, 더 큰 원인은 아마도 그에 대한 우리말 번역서가 아직 없고, 연구서나 논문도 흔치 않은 데서 찾아야 할 것 같다. 서양 철학을 받아들인 지 한 세기를 바라보는 오늘날도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수용은 아직도 걸음마 단계에 있는 셈이다. 이는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 이루어진 서양 철학 수용과 이해의 깊고 넓은 틈새를 보여주는 한 가지 사례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은 이런 빈자리를 메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목차

    역해자의 말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


    1.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이름과 내용

    1. ta meta ta physika와 형이상학

    2. 형이상학의 내용



    2. 존재론, 제일 철학, 신학

    1. 지혜 : 보편적인 첫째 원인과 원리들에 대한 앎

    2. 있는 것을 있는 것으로서 탐구하는 학문

    3. 자연학, 수학, 제일 철학



    3. 존재론과 실체론

    1. 실체의 일반적 본성과 종류

    2. 실체와 기체

    3. 실체와 본질

    4. 실체와 생성

    5. 본질과 정의

    6. 본질과 정의 : 정의의 통일성

    7. 실체와 보편자

    8. 실체 : 존재의 원인

    9. 가능성과 현실성



    4. 형이상학의 신학

    1. 영원한 워동자의 존재와 작용

    2. 신적인 정신 : 사유의 사유

    3. 선의 원리와 자연 세계의 질서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고대 그리스 철학과 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고대 그리스 철학과 생물학, 윤리학과 행동 이론, 기억 이론 등이다. 저서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등이 있으며, 역서로 [고대 사회와 최초의 철학자들], [파이드로스], [형이상학 1, 2] 등이 있다.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8.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