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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길, 아내가 사장이 된다면 가능하다!

『아내를 사장으로 하세요』는 주식투자 실패로 파산 위기에 몰렸던 저자가 아내를 사장으로 만들면서 5년 만에 모든 부채를 상환한 것은 물론 수십억 원의 자산을 모으게 된 비결을 공개한다. 아내를 사장으로 만들었을 때의 장점을 풀어놓는다. 남성보다 뛰어난 여성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친화력', '가사와 업무를 양립하는 능력' 등 최고의 비즈니스 스킬을 엿볼 수 있다.

CEO 아내는 직장인이 가지고 있는 네 가지 구조적인 장애물이 없다. 절세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세제의 벽’, 회사의 이익이 직장인에게 적게 반영되는 ‘급여 체계의 벽’, 부업이 금지된 ‘취업 규칙의 벽’, 나이가 들어 이직할수록 급여가 줄어드는 ‘이직 시장의 벽’이 없다. 세제 및 자산형성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부자가 될 확실한 방법임을 보여준다.

|책 소개|
아내를 부자로 만드는 것이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보다 쉽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또는 안정된 노후 보장을 위해서 열심히 돈 버는 법을 연구하는 현대를 사는 직장인들.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 최고의 저위험 고수익 자산형성법이 그들 옆에 있다. 바로 아내를 사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기업을 운영하면 세금 및 자산형성에서 직장인보다 유리하다. 또한 작은 기업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저자는 주식투자 실패로 파산 위기에 몰렸으나 아내를 사장으로 만들면서 5년 만에 모든 부채를 상환한 것은 물론 수십억 원의 자산을 모으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아내를 사장으로 만들었을 때의 장점을 이 책에서 풀어놓는다.
맞벌이라는 이름으로 아내가 저임금 노동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아내의 잠재능력을 낭비하는 것이다. 남편은 직장에서 갈고 닦은 업무 노하우로 아내의 사업을 보조하면서 본업에 충실하자. 그리고 나아가서는 평온한 마음과 행복한 가정을 손에 넣어보자.

|출판사 서평|
자기 자신이 부자가 되려는 발상을 버려라
메이저 은행에 종사하는 저자는 20년 이상 ‘돈의 프로’로서 기업과 개인을 상대로 컨설팅 및 자산운용 어드바이스 등을 해왔다. 그러나 마흔이 지날 무렵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과신해서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하고 파산 위기에 몰리게 된다.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돌파구를 모색하던 저자는 돈의 정체에 대한 관점을 바꾸고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된다.
그 후 단 5년 만에 저자는 빚을 모두 갚았을 뿐만 아니라, 수십억 원 상당의 자산을 보유하게 된다. 저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돈의 본질을 다시 생각한 저자는 자기 자신이 부자가 되겠다는 발상을 버리고 아내에게 작은 회사를 차릴 것을 권유한다. 아내의 작은 회사에는 부자가 될 각종 지름길들이 무궁무진했다. 그리고 그것은 직장인이 부자가 될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다.

직장인 남편에게는 있지만 CEO 아내에게는 없는 부자로 가는 장애물
아내를 사장으로 한 회사는 누구나 간단히 부자가 될 수 있는 세계에서 통용되는 최고의 무위험 고수익 자산형성법이다. CEO 아내는 직장인이 가지고 있는 네 가지 구조적인 장애물이 없다. 절세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세제의 벽’, 회사의 이익이 직장인에게 적게 반영되는 ‘급여 체계의 벽’, 부업이 금지된 ‘취업 규칙의 벽’, 나이가 들어 이직할수록 급여가 줄어드는 ‘이직 시장의 벽’이 없다. 세제 및 자산형성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아내가 사장이 된 것만으로 놀랄 정도의 ‘절세’와 ‘건실한 비즈니스’가 가능해진다. 직장인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를 유지하기 힘들지만 회사는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게다가 만약 부자가 되었다면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도 훨씬 수월하다.

세계 최고의 노 리스크 하이 리턴의 자산형성법
저자는 부동산 임대 회사의 사장이 된 아내가 부동산 경기불황과 돌발적인 위기상황을 손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작은 회사의 CEO로서 여성의 장점을 발견한다. 다양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라이벌도 내 편으로 만드는 ‘친화력’, ‘가사와 업무를 양립하는 능력’ 등 최고의 비즈니스 스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아내가 단지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저임금 노동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아내의 잠재 능력을 낭비하는 것이다.
저자의 인생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었던 세계 최고의 노 리스크 하이 리턴의 자산형성법이 바로 이 책 안에 있다. 혼자 힘으로 자신이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아내를 부자로 만드는 것이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보다 훨씬 쉽다. 직장인으로서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경제적 여유도 손에 넣고, 나아가서는 평온한 마음과 행복한 가정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감수자의 말
프롤로그

P A R T 01
아내가 사장이 되면
바로 부유해질 수 있다
‘돈의 프로’도 쉽게 빠지는 부채 지옥
은행원이 체험한 ‘돈 없는 생활’의 공포
3천만 원짜리 보석을 충동구매할 수 있는 자유
우리 집을 5년 만에 부유층으로 이끈 ‘어떤 발견’
자기 자신이 부자가 되려는 발상을 버려라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내를 위해 시간을 사용해라

P A R T 02
아내만큼 사장에
어울리는 사람은 없다
F1 머신을 타고 장을 보러 가는 사람들만 있는 일본
히틀러가 막아버린 부자가 되는 길
자신을 위해 일하는 직장인,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창업가
부업을 하고 싶어도 허가를 받을 수 없는 이유
경험이 쌓일수록 평가가 떨어지는 불가사의한 이직 시장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커뮤니케이션의 달인
타인을 ‘동료’로 끌어들일 수 있는 이유
대립하는 상대방과 유연하게 어울리는 자세
컨설팅 전문가도 두 손을 든 업무와 가사를 양립하는 능력
위기일수록 발휘되는 아내의 천재적 기지
절약 정신도 훌륭한 비즈니스 스킬
행운을 끌어드리는 야무짐
아내의 재능을 낭비하는 파트타임
맞벌이와 독신을 위한 비책
아내가 사장이 되면 필요 없어지는 생명보험
키 작고 뚱뚱한 대머리 아저씨인 나와 보답 심리
부부를 성장시키는 프라이빗 컴퍼니
아내의 동기 부여로 결정되는 결과
세계 최고 노 리스크 하이 리턴의 자산형성법
불사신으로, 세금도 우대받는 ‘선택받은 사람’

P A R T 03
아내의 회사로
마법의 망토를 두르자
프라이빗 컴퍼니는 가족을 지키는 마법의 망토
높으신 분들은 어떻게 공공비용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
집과 차에 유지비가 들지 않는 궁극의 절약 방법
재산을 세무서에 빼앗기지 않기 위한 방법
누구나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부유층을 향한 특급 티켓
지금 당장 아내를 사장으로 만드는 것이 행복을 향한 지름길

P A R T 04
아내의 회사가 성공할 수 있는
견실한 비즈니스
종잣돈 만들기에서 시작되는 경제적 자유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의 다섯 가지 조건
은행이 융자해주는 유일한 프라이빗 비즈니스
이타적 비즈니스이기에 오래 계속할 수 있다
‘성공하고 있는 초보자’ 흉내를 내라
선택 기준은 가사를 하는 틈틈이 할 수 있는가
아내의 눈으로 보고, 아내가 정하게 하라

P A R T 05
아내와 함께
행복을 손에 넣기 위해
부부가 함께 배워라
무슨 일이 있어도 책임은 항상 남편이 져라
거짓과 진실을 간파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라
가정불화를 막는 ‘미션’과 ‘미래 연표’
돈은 원천징수의 원리로 모아라
생활수준을 낮추지 않고도 절약하는 방법
효과적으로 절약하자
이익은 생기지 않는데 돈이 더 늘어나는 이유
투자용으로 집을 사는 사람, 자신을 위해 별장을 사는 사람
아내를 설득하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에게

에필로그

그것은 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내가 최강의 비즈니스 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 스킬은 ‘주부력(主婦力)’이다. 가정주부가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고 있는 능력을 나는 그렇게 내 멋대로 ‘주부력’이라고 부르고 있다. 생각나는 대로 열거해보자면 섬세한 배려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절약 정신, 인내심, 포용력 등 이 있으며, 끊임없이 계속해서 나열할 수도 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주부력’을 가사를 중심으로 살리고 있다.
하지만 최강의 비즈니스 스킬을 가사에만 활용하는 것은 아깝기 그지없다. F1 머신〔경주용 차〕을 타고 장을 보러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주부력’이란 굉장한 능력이기 때문에 당신이 아주 약간 도와주는 것만으로 아내는 우수한 경영자가 될 것이다. (44쪽)

직장인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세제의 벽이라는 국가 규모의 벽뿐만이 아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능력을 발휘해도 직장인의 눈앞에는 ‘급여 체계의 벽’이 가로막고 있어서 옴짝달싹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은 ‘돈의 본질’을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들이 ‘어떠한 노동’을 할 경우, ‘가치를 창조하는 노동’과 ‘가치를 이전하는 노동’으로 나눌 수 있다. 나아가 각각 ‘자기 자신을 위한 노동’과 ‘타인을 위한 노동’으로 나눌 수 있다. 두말할 것 없이 ‘가치를 이전하는’ 노동보다 ‘가치를 창조하는’ 노동이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 따라서 가치를 창조하는 노동이 세상 사람들에게 감사를 받고, 감사하는 마음으로서의 돈이 더욱 많이 흘러들어온다. (48~49쪽)

‘의식주’ 중에 ‘의’, 식’과 비교하면 더욱 확실해진다. ‘의’와 ‘식’은 해외의 싼 노동력과 원재료를 활용해서 현지에서 싸게 제작한 후 일본으로 운송해올 수 있다. 그런 만큼 기업 간의 경쟁은 굉장히 치열하며, 높은 수준의 노하우와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 초보자와 일반인이 파고들 여지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주’는 그런 염려가 전혀 없다. 해외에 있는 맨션에서 매일 일본으로 출근하거나 통학하는 것이 물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외의 싼 토지에 싼 노동력을 이용해서 저비용 맨션을 세워도 일본 시장을 잠식할 우려는 없다. (13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