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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읽다 -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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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길들여지지 않은 고집스러운 땅.
    이 땅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 도로시아 맥켈러 / 호주 시인

    ‘이민자의 땅’ ‘모든 것이 반대인 나라’ 호주 깊숙이 읽기


    [세계를 읽다 호주]는 ‘이민자의 땅’ ‘모든 것이 반대인 남반구 나라’ 호주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팁으로 가득 차 있다. 느긋하고 여유 넘치는 호주인의 겉모습뿐 아니라 그들이 세계인에 대해 갖고 있는 다양한 편견과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들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한다. ‘신의 선물’과도 같은 호주의 대자연을 제대로 알고 즐길 수 있는 정보는 물론이고 200여 년에 걸친 호주 개척사와 다문화주의가 빚어낸 다채로운 생활 문화까지 꼼꼼하고 깊이 있게 담아냈다. 다른 영어권과는 다른 호주식 영어의 억양과 표현법 그리고 호주인과 소통하는 방법도 자세히 소개했다. ‘바비큐’가 아닌 ‘바비’에서 손님을 대접하는 방법과 호주 토종식물로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법, 세계에서 가장 자유분방한 교육 문화 속에서 사춘기 자녀들과 충돌 없이 지내는 법 등, 호주에서 살아보지 않았다면 미처 생각하지 못할 세세한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여행·출장·유학·이민 등의 목적으로 호주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생활문화 정보서이며, 평소 호주의 역사·문화와 풍습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에게도 적절한 교양서가 되어줄 것이다.

    시리즈 소개

    가기 전에 먼저 읽는 인문여행 시리즈, [세계를 읽다]에 대하여


    한국에 본격적인 세계여행 안내서가 만들어진 것은 1980년대 후반,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 바람을 타고 일본 책을 번역 출간한 [세계를 간다](당시 중앙일보사 펴냄) 시리즈가 원조 격이었다. 그 후로 30년 가까이 된 지금, 매우 다양한 세계여행 안내서가 출간되고 있지만 더 세련되고 세분화된 정보서로 거듭났을 뿐 유명 여행지 중심의 관광 정보가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 큰 차별은 없다. 그에 반해 이 시리즈 [세계를 읽다]는 장소보다는 사람 그리고 그들의 삶에 초점을 맞춘 본격적인 세계문화 안내서로서, 이방인의 눈에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현지인의 생활문화, 관습과 예법들을 역사적 배경지식과 함께 쉽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전 세계에 400만 카피 이상이 팔려나가며 명성과 권위를 누려온 [컬처쇼크CultureShock] 시리즈(마샬 카벤디시 사)를 번역한 책이라는 점에서 콘텐츠 완성도도 뛰어나다.

    컬처쇼크, 즉 ‘문화충격’이란 익숙한 장소를 떠나 낯선 환경에 던져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혼란스러운 상태를 말한다. 이 시리즈는 해외에 거주하거나 일정 기간 머무는 사람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겪는 문화충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어왔다. 실제로 그 나라에서 살아보며 문화적으로 적응하는 기쁨과 위험을 몸소 체험한 저자들이 그런 혼란스러운 감정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려준다. 글은 읽기 쉬운 문체로 씌어졌으며 독자들을 충분한 조언과 암시, 정보로 무장시켜 낯선 곳에서 최대한 정상적이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안에는 현지 문화와 전통에 관한 통찰력 있는 해설, 적응에 필요한 모든 조언들, 현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 정보, 여행 경험을 더욱 깊숙하게 연마해줄 방법 등이 포함돼 있다.

    살아본 사람이 전하는 100퍼센트 리얼 호주 & 호주 사람들

    한국인이 가장 이민 가고 싶어 하는 나라 1위,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인기 국가, 그곳에서만 사는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자연생태 천국,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낭만 휴양지....... 호주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은 뜨겁다. 하지만 과연 호주에 대해 얼마큼이나 알고, 그곳을 꿈꾸고 찾아가고 있는 것일까?

    단순한 여행 정보의 나열이 아닌 그 나라의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현지의 삶을 읽어주는 [세계를 읽다] 시리즈 제2편, [세계를 읽다 호주]가 나왔다. 이 시리즈는 모두 같은 구성을 따르는데, 우선 제1부는 방문자들이 해당 국가에 대해 갖는 첫인상으로 시작한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싱가포르인 남편과 함께 호주에 정착한 영국인 저자는 그 자신의 이민 첫날의 기억에서부터 출발해 호주에 대한 비밀을 하나둘 밝혀준다.

    제2~4부에서는 호주라는 나라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 호주 사회의 이모조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에 의하면 오늘날 ‘호주인’은 어느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사람들의 합이다. 우선 200여 년에 걸친 호주 개척사를 처음 쓰기 시작한 사람들은 영국에서 이곳으로 보내진 백인 죄수들이었다. 그보다 먼저 살고 있던 원주민 ‘애버리지니’는 4만여 년 전에 동남아시아에서 호주로 건너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세계 각국에서 이민자와 난민들을 받아들여 오늘날 호주는 185개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살아가는 ‘이민자의 땅’, 지구상 최고의 다문화국가로 성장했다. 특히 아시아계 이민자가 급증한 요즘, 호주는 이제 ‘백인의 사회’가 아닌 ‘벌꿀색의 나라’가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나라의 이민자들이 차례로 호주에 정착했던 사례, 1970년대까지 ‘백호주의’ 정책으로 인종차별이 공공연히 자행되었던 일, 동물만도 못한 취급을 받았던 원주민이 ‘최초의 호주인’으로 새롭게 인식되고 현대 사회에 복귀하게 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비교적 소상하게 들려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호주에서 다양한 문화가 섞이고 충돌하며 그 안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가고 그것이 또 문화·예술적으로 승화되는 과정을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 호주는 ‘민주주의와 개인의 자유’에 대한 추구가 매우 강력한 나라로 유명한데, 이는 초창기 억압된 죄수 문화에서 비롯되었다는 해설에 설득력이 실린다.

    제5부에서는 실용적인 측면에서 호주 사회에 최대한 편안하게 정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일정 기간의 체류나 유학, 이민 등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코너이다. 운전이 필수인 호주 생활, 호주에서 집을 사거나 스스로 짓는 법, 호주인처럼 정원을 가꾸고 이웃들과 친해지는 법, 그밖에 통신, 의료, 쇼핑, 자녀교육 등 호주 생활 전반에 관한 가이드가 펼쳐진다. 제6부에서는 다문화, 특히 아시아의 영향을 크게 받은 호주의 현대 요리에서부터 원주민의 지혜가 깃든 자연식 ‘부시터커’, 호주의 독특한 외식 문화와 인기 메뉴들, 호주산 맥주와 와인 고르기 등 식생활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온다.

    제7부에서는 호주의 문화와 예술, 취미, 축제와 국경일 등을 소개하는데, 원주민 벽화에서 출발한 호주의 전통적인 회화 기법, 호주 영화와 문학 등에서의 빛나는 성취, 오랫동안 주 자치로 운영된 연합국인 까닭에 주마다 노동절이나 기념일이 다른 점, 경마와 크리켓 등 인기 스포츠와 DIY 취미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 등이 인상적이다.

    제8부는 다른 영어권과는 다른 호주 영어의 특징과 알아두면 좋을 단어 및 표현법들, 그리고 제9부는 호주에서 일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실생활에 매우 유용하게 조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호주에 관한 기본적인 국가 정보를 비롯해 호주계 유명인들, 약어 표기법 등을 익히고 나면 독자들은 그 나라의 관습과 예법에 대해 얼마나 이해했는지 ‘테스트’를 받게 된다. 맨 뒤에는 현지에서 쉽게 찾아 참고할 수 있는 종합 정보 안내를 실었다.

    목차

    지도

    제1장 _ 첫인상
    땅과 빛
    직설적이고 느긋한 패션 테러리스트들
    중독성 있는 호주 영어
    모든 것이 반대인 나라

    제2장 _ 호주라는 나라
    광활한 대륙
    시골 풍경과 토종 생태계
    환경운동
    오지에서 살아남는 법
    역사적 순간들
    갈리폴리가 준 교훈
    커다란 조각 퍼즐
    호주인이 외국인을 보는 시선
    백호주의

    제3장 _ 호주 사람들
    호주인에 대한 다양한 편견
    벌꿀색의 나라
    호주인이 생각하는 호주인
    식민지 시대의 뿌리
    기질과 특성
    원주민의 역사와 삶

    제4장 _ 호주 사회 들여다보기
    기본 구조
    정부 조직과 의회
    투표와 민주주의
    언론과 표현의 자유
    호주인과 친해지는 법
    호주 사회에서의 여성
    자유와 민주주의

    제5장 _ 호주에서 살아보기
    호주로 이민 가기
    이민자의 나라
    다문화주의
    교통
    화폐
    통신
    의료 서비스
    쇼핑
    자녀교육
    집 고르기
    내 손으로 집짓기
    정원 문화
    방문과 초대
    문제와 해결방법

    제6장 _ 호주 음식 즐기기
    호주의 전통 음식
    아시아 요리의 영향
    패스트푸드 마니아
    장바구니 목록
    외식
    크리스마스 음식
    차(茶) 문화
    부시터커
    맥주
    와인

    제7장_ 호주의 문화와 여가생활
    호주 예술의 흐름
    미술
    영화
    연극
    코미디

    음악
    문학
    건축
    거리 문화
    취미생활
    스포츠

    제8장 _ 호주 영어 익히기
    영어의 나라?
    거친 입담
    말실수
    보디랭귀지
    호주 영어 사전
    즐겨 쓰는 표현

    제9장 _ 호주에서 일하기
    일에 대한 시각
    직장생활
    노동자의 권리
    서비스정신
    호주인과 사업하기
    직장에서의 옷차림
    유통
    세금

    제10장 _ 호주 속성 노트
    호주 국가 정보
    호주계 유명 인물
    공통 약어 및 표시
    문화퀴즈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종합 정보 안내

    본문중에서

    호주에 정착한 모든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든 끝도 없이 펼쳐진 광활한 호주 땅에 대한 인식을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 누군가는 즐거움을, 누군가는 경이로움을, 또 누군가는 일말의 두려움을 느끼면서 말이다. 이는 번화한 도시 중심부에 사는 사람이든 한적한 시골에 들어가서 사는 사람이든 마찬가지이다.
    (/ p.16)

    호주는 확실히 ‘이민자의 나라’이다.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호주 밖에서 태어났고,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은 외국에서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하면 다문화 배경을 가진 호주인은 전체 인구의 45퍼센트를 차지한다. 2009년 통계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에서 태어난 호주인은 8퍼센트에 달했다. 그뿐 아니라 약 50만 명의 호주 원주민이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 p.62)

    전통적으로 원주민들은 자신의 몸이나 동굴, 바위, 나무껍질의 뒷면 등 어디나 할 것 없이 그림을 그려 기록을 남겼다. 오늘날 원주민 후손 예술가들은 과거와 비슷한 양식의 그림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점으로 찍어 만든 모자이크 그림과 동물의 뼈와 장기까지 묘사하는 엑스레이 스타일의 그림은 굉장히 유명하고 가치도 뛰어나다.
    (/ p.75)

    오늘날 호주에서는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 투표는 의무이며, 기권하면 벌금을 부과한다. 단, 선거인 명부에서 제외되기를 희망하는 원주민은 투표에 참가하지 않아도 된다. 일각에서는 3년마다 치르는 총선거로 임기가 너무 짧은 탓에 정치인들이 제 할 일을 하지 않고 지지율을 높이는 데만 혈안이 된다고 지적한다.
    (/ p.82)

    상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나라가 바로 호주이다. 호주인의 다양한 생활 방식에 놀라지 마시라. 호주인은 ‘대안적 생활’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을 정도로, 한 가지 생활 방식만을 고수하지 않는다. 전형적인 생활 방식이라는 게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게이 커플과 한부모 가정, 엄마가 둘인 레즈비언 부모, 유기농 농장을 운영하는 생활공동체에 놀라서 눈썹을 추켜올리는 호주인은 없다. 혹시라도 딸이나 아들이 그들만의 생활 방식을 고백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 p.113)

    호주는 왜 이민을 원할까? 일부 호주 사람들은 사실 이민자를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마 인구의 절반 이상은 이민을 온다면 유럽에서 왔으면 하고 바랄 것이다. 하지만 최근 호주 정치인들은 호주 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민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받아들였으며, 발전하는 아시아의 힘을 빌리기 위해 아시아인을 더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을 공식화하고 있다.
    (/ p.124)

    부시터커는 약초와 과일, 씨앗, 고기 등 호주의 자연에서 저절로 나는 재료를 이용한 원주민의 전통음식을 말한다. 최근 자연주의 삶에 관심이 많은 호주인들이 패스트푸드에 지친 몸을 회복시키는 건강식으로 주목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 ...... 만약 호주 오지에서 길을 잃었을 때 원주민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살아남을 열쇠를 하나 쥐고 있는 것과 같다. 부시터커는 그 종류만 해도 3만 가지가 넘는다고 알려졌는데 그중 30~40가지 요리만이 현대 호주인에게 소개되었다.
    (/ p.177)

    호주 사람들은 욕을 아주 잘한다. 꼭 질이 낮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보편적으로 입이 거칠고, 음란하고 부적절한 말도 서슴지 않는다. 호주 영어는 욕설에 있어서 특히 풍부한 어휘를 자랑한다. ...... 호주에서 욕설을 피할 방법은 없다. 다만, 이민자 부모로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은 아이들이 호주식 욕설을 배우기 시작할 때이다.
    (/ p.213)

    당신이 똑똑하다면 되도록 멍청하게 행동하고, 돈이 많다면 되도록 없어 보이는 옷을 입으시라. 남들보다 성공하는 것을 종교처럼 신봉하고 개인이 이룬 업적이나 부시의 과시가 당연한 미국 문화와 달리, 호주 사람들은 성공하거나 돈이 많은 사람을 무조건 깎아내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성향이 시기심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도 있고 영국에서 물려받은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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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일사 샤프(Ilsa Sharp)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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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수 0권

    호주에 관한 안내서를 쓰기에 안성맞춤인 인물이다. 그녀는 다양한 장소를 거쳐 호주에 정착했는데, 영국에서 태어나 1968년부터 동남아시아, 특히 싱가포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약했다. 영국 리즈 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했으며 타밀계 싱가포르인인 남편과 결혼했다. 1989년, 일사와 그의 남편은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을 왔고 그때부터 호주에 대한 애정을 키웠다.

    일사 샤프는 여러 권을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싱가포르의 래플스 호텔과 크리켓 클럽, 동물원, 수영장, 도로 교통 등에 관한 안내서를 썼고, 말레이시아 페낭에 있는 이스트앤드오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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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워싱턴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아프리카의 보석 모란앵무], [레고 어드벤처 북 리턴즈], [우리 아이를 이야기 영재로 키우는 스토리텔링 놀이 40], [고무줄 팔찌 만들기], [21일 만에 완벽한 고양이 만들기], [21일 만에 완벽한 강아지 만들기], [애견 놀이훈련 101], [시티스케치 in 파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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