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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작문이 되면 영어회화도 된다!

영어 회화를 배워도 정해진 상황에서 조금만 달라지면 말을 못한다. 또한, 영어를 글로 보면 이해가 되지만 말로 하면 이해를 못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그 이유를 독해 중심의 교육 때문라고 말하며, 결국, 높은 독해 실력과 낮은 말하기 실력을 매워 주는 것은 영어작문이라고 강조한다. 영작할 수 있는 문장은 말할 수 있으며, 말할 수 있는 문장은 대부분 들린다.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응용패턴』은 평점 9.0 이상의 영화의 명대사로 재미있게 혼자 영어 공부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로, 문법 패턴을 활용한 효과적인 배열로 영어를 말할 수 있게 해준다.

영어작문이 되면 영어회화도 된다!
영어 회화를 배워도 정해진 상황에서 조금만 달라지면 말을 못합니다. 또한, 한국인들 대부분이 영어를 글로 보면 이해가 되지만 말로 하면 이해를 못 합니다. 그 이유는 독해 중심의 교육 때문입니다. 결국, 높은 독해 실력과 낮은 말하기 실력을 매워 주는 것은 영어작문입니다. 영작할 수 있는 문장은 말할 수 있으며, 말할 수 있는 문장은 대부분 들립니다. 문법 패턴을 활용한 효과적인 배열로 영어를 말할 수 있게 해주며, 평점 9.0 이상의 영화의 명대사로 재미있게 혼자 하기로 끝까지 영어 공부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3번만 보면,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영어가 무엇인지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 할 지 감이 옵니다. 평생 영어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습니다. miklish.com에 MP3와 대본, 무료 인강, 공부법이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질문해주시면 3일 내에 답변을 드립니다.
2015년 1월부터 팟캐스트 무료 강의 예정!

10년을 해도 안 되는 영어
10년간 된장찌개 맛을 봐도, 된장찌개 만드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맛있는 된장찌개를 만들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10년간 눈으로만 본 영어가 어느 순간부터 입으로 나올 수는 없습니다. 영어를 아무리 많이 읽고 문법을 배워도, 영작에 적용해보지 않으면 영어회화를 잘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해석할 때와 영작할 때는 전혀 다른 사고과정을 거칩니다. 머리 속에서 만들어 본 적이 없는 구조의 문장은 말할 수 없습니다.

상황식 vs 패턴식
영어 회화를 공부할 때, 특정 상황에 특정한 문장만을 읊으면서 앵무새처럼 회화를 배웁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수천, 수만 가지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만 다른 상황이 발생하면 아무 말도 못 합니다.
문법패턴을 중심으로 영어 말하기, 쓰기를 배우면 응용력이 생깁니다. 약 50~100개의 패턴만 확실하게 익히고 있으면 어떤 상황에 닥쳐도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많이 쓰는 20개의 핵심 패턴이 담겨있습니다. 기본패턴과 응용 패턴만으로 모든 문장의 95%는 이해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 vs 쓰기
꾸준하게 영어에 노출되지 않는 이상, 말하기를 통해 중급 이상의 회화(관계대명사를 쓰거나 다양한 의문문을 만드는 등)를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쓰기를 통해 실력을 높이고, 말하기로 넘어가면 쉽게 다양한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쓸 수 있는 문장은, 머지않아 말할 수 있게 되며, 말할 수 있는 문장은 대부분 들립니다. 결국, 한국인의 높은 읽기 실력과 낮은 말하기 실력의 간격을 메워주는 것은 영어쓰기입니다.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책
영어공부를 혼자 하면 앞부분만 읽고 버려지는 책이 많습니다. 물론 읽는 사람의 의지 탓도 있지만, 책을 만드는 사람의 내용 전달력 부족, 난이도 조절 실패, 재미 요소의 부재가 더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네이버 영화 평점 9.X 영화의 240개 명대사를 즐기다 보면 4시간 만에 익힐 수 있습니다.

무상 AS: miklish.com
MP3, 영화 영상, 추가 영작 자료, 공부법 및 질문답변은 miklish.com에 있습니다. 1월부터 팟캐스트에서 무료 강의합니다. 질문은 늦어도 3일 이내에 답변해드리며, 요청사항은 최대한 경청하고 책과 강의에 반영하겠습니다.

출간 후 3개월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공감! 감탄! 감동!

mi**im | 2014-08-29 |
영어가 재밌는 언어인줄 몰랐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저 또한 영어를 시작했다가 포기하고, 책도 샀다가 접어두고 시작과 포기를 반복하곤 했었어요... 지루하지가 않고 무척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반복할 수록 속도도 빨라집니다. 우선 영작에 대해 이해가 되니까 내 스스로 영작하고 있는 사실에 놀랐어요. 영어가 이렇게 재미있는 언어인줄 이제야 깨달았네요.

안졸**졸리 | 2014-08-07 |
제목만 보고 책을 팔기 위한 상술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물을 보자 생각이 완전히 달라진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제목 그대로 4시간이면 영작이 되고 그것은 곧 말하기로 연결이 되니 영어에 목말라 하던저에게는 희소식이었습니다... 어느 책에나 있는 그런 설명들이란 느낌이 아니구요 저자가 꼼꼼하게 읽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적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해가 안되는 것들은 miklish.com 에서 답변도 해 주니 신경을 많이 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na**ly | 2014-08-25 |
영작을 하면 영어의 문법이나 말하기나 듣기가 전부 해결이 되는 것 같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말하기와 의사소통이 잘 되기 위해서이다. 영어로 말하고 싶은데 머뭇머뭇하고 있을 때 많이 속상했는데 이 책에 나오는대로 하면 될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긴다.

be**em | 2014-08-22 |
신랑 공부시키려다 제가 빠져 영어공부 다시 시작하게 된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영어를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공부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너무 재미난 영어영작 책!
lo**ahjin | 2014-08-14 |
2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여러번 영화대본을 가지고 영작을 했는데, 작심 삼일로 실패했거든요. 영작을 하려면 2,3번 더 생각해야하고, 매치가 안되서 일일이 제가 직역하다가 지쳐서 포기했는데, 그걸 해결해줄 책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희소성이 대박이네요.

da**7004 | 2014-09-12 |
ㅋㅋ 완전 영어를 너무나 쉽게 접할수 있고 무엇보다 공부한다는 느낌보단 그냥 즐겁게 내가 영작해보고 발음해보고 하는 거라 쉽게 할수 있어서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칠수가 있어서 좋아요~

아**스린 | 2014-09-04 |
사이즈가 작고 얇아서.. 지하철에서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기 좋습니다. 영화에서 발췌된 내용들이라. 제대로 된 문장들을 공부하게 되는거 같아요. 사이트에서 궁금한점 문의도 하고, 관련 영화 발췌된 부분도 볼수 있네요. 항상 손에 들고다닐 수 있는 책이라 마음에 듭니다.

1**1114 | 2014-08-06 |
처음에는 이 작은 북 사이즈가 크고 두꺼운 책의 내용을 이길수 있을까... 책이 너무 작은건가 했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명대사로 영어를 공부하다보니 배우는 재미도 쏠쏠하고 무엇보다 명대사는 기억하고 싶어지고 기억에 남는 만큼 그 문장을 쉽게 외울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추천합니다.

머리말 6

'기본패턴'과 다른점 7

안 들리는 영화 안 되는 영어 8

4시간에 끝내기 10

책의 구성 12

*1시간

미안해요. 바람이 그것(머리)을 잡았네요. 18
I’m sorry. The wind caught it: 영어 문장은 두가지: 일반동사 vs 비동사

빚진 사람들은 희망이 없게 됩니다. 22
People in debt become hopeless: be동사 구조를 쓰는 일반동사

너희들은 정신 차리는 게 좋을꺼야. 26
You had better wake up: 조동사 2

진정한 집중력은 분노와 평온 사이에 있다. 30
True focus lies between rage and serenity: 전치사 3

가능한 한 나를 세게 때려. 34
You hit me as hard as you can: 원급: 형용사와 부사 1

내가 너보다 3달 더 늙었지. 38
I’m three months older than you are: 비교급: 형용사와 부사 2


*2시간

당신은 묵비권(조용하게 있을 권리)이 있다. 42
You have the right to remain silent: to부정사 2: 문장 뒤에 오는 toV

첼로를 켜지 않은 게 유감이다. 46
It’s bad that you didn’t play the cello: 누가(=주어) 대신 쓰는 it

다른 지역들이 말이나 앵무새를 갖는 반면에 우리는 용을 가져요. 50
While other places have ponies or parrots, we have dragons: 접속사 2

마지막 날인 것처럼 그것(하루)을 즐긴다. 54
I enjoy it as if it was the final day: 가정과 조건

상자 안에 있는 게 뭐에요? 58
What’s in the box?: 의문문 3: ‘누가’를 묻기

그것이 얼마나 먼데요? 62
How far is it?: 의문문4: how


*3시간

그것(하늘)은 무슨 색깔인가요? 66
What color is it?: 의문문 5: 구 의문문
Story: 콜드 마운틴

무슨 일이 일어났든, 저에게는 좋아 보여요. 72
Whatever happened to you, you look good to me.: whatever ≒ no matter what
Story: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내가 가진 무엇(병)을 위한 약은 없어. 78
There is no medicine for what I have: ‘전치사+관계대명사’와 선행사
Story: 콘 에어


*4시간

저는 단지 거기 있어요, 새처럼 날면서요. 84
I’m just there, flying like a bird: 부사로 쓰는 Ving
Story: 빌리 엘리어트

나는 어떤(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이었다. 90
I’m not anyone, but myself: not A but B
Story: 빅 피쉬

항상 화만 내며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96
Life's too short to be pissed off all the time: too~to, so~that, such~that
Story: 아메리칸 히스토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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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100 (미국 영화 연구소) 104

감사드립니다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