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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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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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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여자에게 미래를 선물하고픈 남자, 남자의 시간을 붙잡고 싶은 여자

    윌 트레이너는 빗줄기에 욕을 좀 하고, 당장 처리해야 할 계약 때문에 사무실로 바삐 걸음을 옮겼다. 택시를 잡기 위해 뛰듯이 길을 건넜다. 끼이이익 급정거 소리. 폭발이 일어나고 모든 게 산산조각났다. 그날부터 사지마비환자가 되었다. 빌어먹을 휠체어가 그의 삶을 규정하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런 비참한 삶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도 명확해졌다. 그런데 짜증나는 여자가 나타났다.

    스물여섯 살인 루이자는 6년째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카페서 일방적인 통보로 해고당한다.
    특별한 기술도, 자격증도, 능력도 없는 그녀는 백수로서의 삶에 몸서리친다. 그런 끝에 울며 겨자 먹기로 간병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윌 트레이너의 마지막 6개월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생겼다.

    간병인이 된 루이자는 한 순간이라도 둘만 남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지만 그를 돌보는 것이 그녀의 일이었다. 남자는 이유 없이 여자를 미워했고, 여자는 그런 남자가 끔찍하게 싫었다. 하지만 둘이 함께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늘어나고, 여자는 남자의 까칠함에 남자는 여자의 엉뚱함에 익숙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남자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남자가 모든 정성과 시간을 쏟아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너무 무서워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무작정 도망치려던 그녀는 다시 한 번 그의 눈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았다. 한없이 웅크리고, 한없이 멀어지려고 노력하는, 세상 모든 것을 잃은 남자의 모습을. 그리고, 그 비밀 속으로 용감하게 몸을 던졌다.

    좋은 집과 성실하고 가정적인 남편, 평범한 두 아이에 신문기자로서의 전문직 직업까지 겉으로 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이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30대 여성 린다. 순탄한 일상을 맞이하던 그녀에게 어느 날 위기가 찾아온다. 모든 것이 변할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설명할 수 없는 불안에 우울과 감정기복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이자 이제는 유명 정치가가 된 야코프를 취재하게 되고, 두 사람은 옛 감정에 휩싸여 충동적 행동을 저지르는데….

    파울로 코엘료의 2014년 신작 [불륜]은 완벽한 일상 속에서 권태와 사랑의 불안정성 앞에 놓여진 30대 여성 린다가 진정한 사랑을 통해 자신의 자아를 찾아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파울로 코엘료가 8년 째 거주하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를 배경으로, 고느적한 스위스의 안정적인 풍경과 린다의 복잡한 내면을 극명하게 대비 시키며 현대인이 겪고 있는 삶의 권태와 우울 등 인간의 감정의 영역을 파고든다. 린다와 그녀의 옛 애인 사이의 정사 장면이 에로틱하게 묘사되기도 하지만, 권태와 우울에 빠진 여성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여 독자들이 린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공감하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계기를 마련한다.

    출판사 서평

    죽음 앞에서 사랑이 물었다.
    내 곁에서 그냥, 살아주면 안 되나요?


    - 아마존 '이달의 책'
    - 독일 아마존 1위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코스모폴리탄] '이달의 책'
    -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 [가디언] 100대 베스트셀러
    - 픽션 부문 전미도서상
    - 이탈리아 아마존 베스트셀러
    - 스위덴 베스트셀러
    - 영어 외 34개 언어 번역 출간 확정
    - MGM사에서 영화화 결정

    "지금까지 읽은 것 중 최고에요." _Maegan
    "거실에서 아기처럼 울고 말았습니다." _Mirza Annisa


    오만하리만큼 잘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 윌 트레이너.
    괴팍하리만큼 독특한 패션 감각을 지닌 엉뚱하고 순진한 여자, 루이자 클라크.
    맞닿을 것 하나 없이 다른 둘, 그들은 어떻게 만나 하나의 꿈을 꾸게 되었을까?

    루이자 클라크, 재수 없는 남자를 만나다

    2009년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 스물여섯 살인 루이자는 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카페에서 6년째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카페 문을 닫는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직장을 잃는다. 특별한 기술도, 자격증도, 능력도 없는 그녀는 '망할 세계 경제 침체'를 탓하며 하루하루 백수로서의 삶에 몸서리친다. 그런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회는 '사지마비환자의 6개월 임시 간병인'.
    간병인으로서의 소양 따위는 요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그녀는 가족들의 비웃음을 뒤로하고, 최저임금을 훨씬 웃도는 시급을 받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간병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첫 출근 날, 그녀는 왜 그렇게 시급이 센지 뼛속 깊이 깨닫게 된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준비된 그림 같은 성의 별채에는, 검은 휠체어를 탄 기괴한 외모의 남자가 살고 있었다.

    윌 트레이너, 짜증나는 여자를 만나다

    2007년 영국 런던, 윌 트레이너의 하루는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이 시작되었다. 밀크캐러멜 빛깔의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그녀와 격정적인 밤을 보내고, 다음 약속을 기약하며 방을 나섰다. 세상을 덮고 있는 빗줄기에 욕을 좀 하고, 당장 처리해야 할 계약 때문에 사무실로 바삐 걸음을 옮겼다. 택시를 잡기 위해 뛰듯이 길을 건넜다. 끼이이익 급정거 소리. 폭발이 일어나고 모든 게 산산조각났다.

    그날 이후 그는 'C5/6 사지마비환자'가 되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맹수들의 싸움터 같은 M&A의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던 젊은 사업가는 죽었다. 빌어먹을 휠체어가 그의 삶을 규정하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런 비참한 삶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도 명확해졌다. 그런데 짜증나는 여자가 나타났다. 루이자 클라크, 남자의 마지막 6개월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생겼다.

    여자에게 미래를 선물하고픈 남자,
    남자의 시간을 붙잡고 싶은 여자

    차라리 공포에 가까웠던 첫 만남 이후, 남자는 끊임없이 까칠했다. 홍차 한 잔 드릴까요? 하는 루이자의 단순한 질문에도 사람을 잡아먹을 것처럼 면박을 주고, 어쩌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저승사자라도 본 것처럼 한기가 피어올랐다. 루이자는 한 순간이라도 둘만 남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지만 그를 돌보는 것이 그녀의 일이었다. 남자는 이유 없이 여자를 미워했고, 여자는 그런 남자가 끔찍하게 싫었다. 하지만 둘이 함께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늘어나고, 여자는 남자의 까칠함에 남자는 여자의 엉뚱함에 익숙해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남자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남자가 모든 정성과 시간을 쏟아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너무 무서워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무작정 도망치려던 그녀는 다시 한 번 그의 눈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았다. 한없이 웅크리고, 한없이 멀어지려고 노력하는, 세상 모든 것을 잃은 남자의 모습을. 그리고, 그 비밀 속으로 용감하게 몸을 던졌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미 비포 유] 한국 출간

    [미 비포 유]는 영국에서 입소문만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이후 출간된 독일

    "우리를 변하게 하는 것, 그것은 오직 사랑이다!"

    [브리다] [11분] 이후 가장 화려한 귀환!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가 말하는 진정한 사랑, 그리고 자유

    전 세계 1억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2014 화제의 신작


    [연금술사] [브리다] [오 자히르]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11분]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켜온 파울로 코엘료의 2014년 신작이 출간된다. 그의 이번 신작 [불륜] 은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삼십대 여성 린다가 위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코엘료는 일상의 권태와 사랑의 불안정성 앞에 위태로운 여성의 마음을 청진하듯 짚어내며,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린다와 그녀의 옛 애인 사이의 정사 장면이 에로틱하게 묘사되기도 하지만, 작품은 단순한 성적 스캔들을 넘어 삶의 권태와 우울 등 인간 감정의 영역을 파고든다. 여성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소설로, 소유와 속박으로부터 벗어난 자유에 대한 이야기이자, 진정한 사랑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전작 [브리다] [11분] 등과 맥을 같이한다.

    "나는 아무런 미래가 없는 성적 관계가 아닌,
    진정한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_파울로 코엘료, [르 주르날 뒤 디망슈]와의 인터뷰에서


    포르투갈어로 Adult?rio, 영어로는 Adultery. 한국어로 번역하면 ‘불륜’이라는 제목은 조금은 자극적이며 부정적이라는 이유로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낳았다. 하지만 늘 작품을 통해 ‘위험을 감수하라’고 전해온 작가는 자신의 본래 의도를 살려 이 제목을 견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출간된 포르투갈,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그리스, 크로아티아에서 [불륜] 은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앞으로 영국, 미국, 뉴질랜드, 인도, 노르웨이, 필란드, 스웨덴, 체코, 에스토니아, 헝가리,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을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 등 40여 개국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처음의 우려와는 달리 작품을 읽은 독자들은 그동안 터부시되었던 ‘불륜’이라는 주제를 성숙하고 진지한 태도로 받아들였다. 껄끄럽고 민감한 소재라는 이유로 피하거나 숨길 이유는 없다는 작가의 의견이 주효한 것이다.

    불륜이라는 소재를 담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이 작품은 어느 날 문득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삶의 권태, 그리고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온 우주에 존재하는 보편 언어인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위태로운 린다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녀의 심리를 마음속 깊이 공감하고, 함께 울고, 기뻐하고, 성장하며 마침내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우리가 예상치 못한 일을 만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의 모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출판사들의 첫 반응은 긍정적이지 않았어요. 그들은 "맙소사, ‘불륜’은 좋은 제목이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제목으로 바꿉시다. ‘불륜’이라는 제목의 책을 살 사람은 없어요. 배우자에게 선물할 책은 더더욱 아니고요."
    저는 말했죠. "뭐 어때요? 이건 제가 정한 제목입니다. 제 책입니다. 위험을 감수하겠습니다. 항상 말씀 드리고 있잖아요. 위험을 감수하자고. 저도 위험을 감수해야죠."
    이제 책이 나왔으니 이 책을 읽고 직접 판단해주십시오.
    저는 이미 출간된 5개국의 독자들 반응에 놀랐습니다. 약 40개국에서 출간될 예정인데 현재까지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폴란드어, 그리스어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출간된 국가에서 [불륜] 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책을 읽은 독자들은, 긍정적이었다는 표현은 쓰지 않겠습니다, 성숙한 태도로 반응했습니다. 성숙하고 지혜롭게, 애정을 가지고 ‘불륜’에 대해 논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이 책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줄거리를 설명할 생각은 없습니다. 주인공의 시련을 따라가보시기 바랍니다. 감
    상은 마지막에 가서 듣기로 하죠. 다 읽고 SNS에 의견을 올려주세요. 중요한 주제에 대해 더 깊은 대화를 나누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 파울로 코엘료 / [불륜] 출간 후 전 세계 독자들에게 보내는 동영상 메시지 전문

    "우리를 변하게 하는 것은 지혜와 경험이 아니다. 시간도 아니다.
    우리를 변하게 하는 것, 그것은 오직 사랑이다!"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아름다운 여기자 린다, 그녀의 평온한 일상을 뒤흔드는 위험한 재회


    좋은 집과 성실하고 가정적인 남편, 휴대폰 게임에 빠져 지내는 것 외에는 나무랄 데 없는 두 아이에 전문직 직업까지...... 겉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삶을 살아가던 삼십대 여성 린다. 스위스 제네바의 유명 신문사에서 일하며 십 년째 순탄한 결혼생활을 유지해오던 그녀의 잔잔한 일상에 위기가 찾아든다. 모든 것이 변할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설명할 수 없는 불안. 불현듯 찾아온 우울과 공허에 죄의식마저 느끼고, 매일 감정기복에 시달리는 그녀의 삶은 타인의 눈에 비치는 것과 달리 너무도 위태롭다.

    "내 인생에 무슨 문제라도 있어? 아무 문제 없지. 단지 두려움이 밀려드는 밤이 있을 뿐.
    아무런 열의를 느낄 수 없는 낮과 감행하지 못한 모험에 대한 갈망이 있을 뿐." (본문 23쪽)

    그러다 그녀는 우연히 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이자, 이제는 재선을 노리는 유명 정치가가 된 야코프를 취재하게 된다. 그리고 그와 재회한 순간 다시 열여섯 소녀로 되돌아간 기분이 되어, 취재가 끝난 후 두 사람은 충동적 행동을 저지른다. 하지만 단순한 성적 끌림 때문도, 한없이 맑고 투명했던 시절을 향한 막연한 그리움 때문도 아니다. 야코프는 그녀 안의 심연, 깊이를 알 수 없는 슬픔을 발견한 유일한 사람이었다. "고뇌에 빠진 영혼들은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믿기 힘든 능력을 지녔다."

    "당신, 행복해?" 그가 갑자기 묻는다. "당신 눈에 뭔가 있어. 훌륭한 남편에 좋은 직업을 가진 당신처럼 예쁜 여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슬픔이 보여. 거울에 비친 내 눈을 보는 느낌이었어. 다시 한번 묻자. 당신, 행복해?" (본문 52쪽)

    몇 번의 만남을 거듭하며 린다는 죄의식과 흥분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뜻밖의 모험을 감행하기로 결심한다. 혹시 이것이 자신이 가진 진짜 문제들을 감추기 위해 또다른 문제를 만들어내려는 자가당착의 시도는 아닐지 자문해보면서도 그녀는 끝이 보이지 않는 불안을 해소하는 마지막 시도인 것처럼 이 관계를 놓지 못한다. 야코프의 부인 마리안에 대한 질투, 증오 등 야코프와 만남을 거듭할수록 그녀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광기를 향해 뻗어나가고, 자신이 상상하거나 바라던 관계가 아님을 알면서도 만남을 이어간다.

    내 안에서 발견한 증상들 중 하나는 일종의 심리적 자폐였다. 전에는 그리도 넓고 가능성이 충만해 보였던 내 세계가 안정을 필요로 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쪼그라들기 시작했다. (...) 요즘 내 마음은 바다처럼 거칠고 격정적이다. 돌아보니, 지금 내 모습은 폭풍우가 절정으로 치닫는 계절에 허술한 뗏목을 타고 대양을 횡단하는 사람을 닮아 있다. 나는 살아남을까? 이젠 돌아갈 길이 없는 상황에서 나 자신에게 묻는다. (본문 132~133쪽)

    린다는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두 부부가 한데 모인 자리에서 야코프와의 관계마저 망쳐버린다. 그리고 더이상 기댈 곳이 없어 보이는 그녀는 마침내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그 순간 한없이 위태롭던 린다를 잡아준 것은 진정한 사랑이었다. 위기의 순간, 린다에겐 무엇이 있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었을까. 린다는 하늘 높이 날아오를 것이다. 그리고 꿈꾸던 대로 땅 위에 두 발을 다시 단단히 디딜 것이다.

    팔 년째 제네바에 거주중인 파울로 코엘료,
    스위스로의 초대


    코엘료 신작 [불륜] 은 작가 자신이 팔 년째 거주하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를 배경으로 한다. 린다와 야코프 두 부부가 만나 식사를 하는 제네바 구시가에 위치한 아르뮈르 호텔부터, 31 데상브르 가街의 아이스크림 가게, 앙글레 정원, 100미터 높이로 물줄기에서는 밀리언셀러로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3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이다. 스웨덴에서는 마들렌 공주가 신혼여행에서 읽은 책으로 유명해졌고, 꼭 영화로 보고 싶다던 독자들의 바람도 MGM사를 통해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조 모예스를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린 [미 비포 유]. 로맨스 특유의 재미와 가벼운 문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토록 감동적이고 울림을 주는 책은 만나보기 쉽지 않다. 조조 모예스는 끝없는 유머와 가벼운 대화, 가족과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준다.
    이 책에는 기적 같은 이야기, 하지만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독자들의 가슴에 평생 살아남을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구에게라도, 사랑에 메말랐든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든, 평생 사랑과 죽음의 무게 따위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이들에게라도, 무조건 추천한다.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eb4ulove
    를 쏘아올리며 오랫동안 제네바의 상징이 되어온 거대한 분수 ‘제도Jet d’Eau’까지...... 모두 그의 신작 소설 안에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제네바의 명소들이다.

    작가는 오랫동안 제네바에 살면서 그곳에 대한 책을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작가가 그려내는 제네바는 "현대화되어 그 매력을 잃어버린 다른 모든 도시와는 완전히 다른 도시"이자 "유럽이 무의미한 전쟁에 아들들을 내보낼 때 중립을 지키며" "수백 년 동안 변함없이 살아왔다는 데 기쁨을 느끼"는 곳이다. 고즈넉한 도시 풍경과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핵전쟁에 대비해 모든 건물에 의무적으로 방사성 낙진 대피소를 갖추는 등 언제나 안전을 중시하는 스위스인의 국민성이 일상에서 느끼는 린다의 권태를 심화하는 동시에, 그녀가 앞으로 벌이는 모험과 일탈 행위와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작품 속에는 제네바의 생피에르 성당, 바스티용 공원, 귀스타브아도르 선착장이 묘사될 뿐만 아니라, 제네바에서 북동쪽으로 2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예전에는 로마인들이 살았던 장엄한 도시" 니옹과 알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도 등장한다.

    추천사

    당신에게 티슈 한 상자가 필요할 것이다.
    - 엘르

    이 책은 독자를 빨아들인다. 웃기고 감동적이다. 그러나 결코 예측할 수 없다.
    - USA 투데이

    마술처럼 홀리고 가슴 저미도록 슬프다. 반드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할 것!
    - 마리 끌레르

    믿기 힘든 사랑 이야기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마치 사탕을 먹어치우듯 순식간에 읽었다.
    - 오프라 매거진

    경이롭도록 감동적이고 뻔뻔스럽게 로맨틱하다.
    - 우먼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난 서평을 쓰고 싶지 않았다. 그저 다시 읽고 싶었다.
    - 뉴욕타임스

    정말 사랑스러운 소설이다. 마음을 사로잡는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재미있고, 놀랍고, 가슴 아프다. 깊은 슬픔과 재미를 동반한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고 만다. 사랑의 복잡함을 제대로 담아낸 대단히 재미있는 소설이다.
    - 피플 매거진

    루와 윌은 당신의 마음을 훔칠 것이다. 휴지를 한 움큼 쥐고 소파에서 오후 한나절을 보내며 읽어야만 한다.
    - 인디펜던트

    로맨틱하고, 생각에 잠기게 하며, 눈물을 자아낸다. 단번에 읽게 될 것이다.
    - 우먼&홈

    조조 모예스는 이야기꾼으로서의 엄청난 재능을 타고 났다.
    - 폴라 매클레인, [헤밍웨이와 파리의 아내] 저자

    나는 아무런 미래가 없는 성적 관계가 아닌, 진정한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 파울로 코엘료 / [르 주르날 뒤 디망슈]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완벽한 삶 속에서 반복되는 일상. 작품 속 린다는 자기기만, 죄책감, 육체의 희열 단계들을 거치며 에로틱한 장면들을 연출한다. 이 책은 어떤 면에서 ‘코엘료의 50가지 그림자’다.
    - 에르테엘 / RTL

    내면의 섬세함을 승화하는 힘, 이상을 좇아 나아가는 모험, 감정의 극한에서 맛보는 마음의 정화. 가장 파울로 코엘료적인 소설이다.
    - 아마존 프랑스 독자

    본문중에서

    “미안해, 루이자.” 이야기를 마친 후 그가 말했다. “그렇지만 나는 호주로 돌아가기로 했어. 우리 아버지 상태도 별로 좋지 않고, 성에서도 아예 매점 사업을 시작하는 게 확실해 보이고 말이야. 벽에 공지가 붙어 있더라고.”
    생각해보니 내가 진짜로 입을 떡 벌리고 앉아 있었던 모양이다. 프랭크는 내게 봉투를 주며 다음 질문이 내 입술에서 미처 튀어나오기도 전에 대답부터 해주었다. “있잖아, 공식적인 계약 같은 걸 한 적은 없지만 너를 잘 돌봐주고 싶었어. 석 달 치 봉급이 들어 있어. 우리 가게는 내일 문을 닫을 거야.”
    (/ p.16)

    방 안으로 들어가자, 휠체어를 탄 남자가 엉망으로 흐트러진 머리카락 밑에서 올려다보았다. 그 눈길이 내 시선과 마주쳤고, 잠시 무서운 정적이 흐르는가 싶더니 피마저 얼어붙게 만들 듯 소름끼치는 신음소리가 났다. 그는 입가를 씰룩거리더니 한 번 더 이 세상 소리 같지 않은 비명을 질렀다. (……) 나는 움츠러들지 않으려고 애썼다. 남자는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모로 꼬아 어깨에 처박은 채 일그러진 얼굴로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기괴한 외모였다. 걷잡을 수 없는 분노로 얼룩진 얼굴이었다. 가방을 움켜쥔 내 손등에서 핏기가 하얗게 가셨다.
    아 하나님, 나는 생각했다. 저 이 일 못 해요. 못 하겠어요. 꿀꺽, 세게 침을 삼켰다. 남자는 아직도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내가 뭐라도 하길 기다리는 눈치였다.
    “저, 저는 루라고 해요.” 어울리지 않게 부들부들 떨리는 내 목소리가 침묵을 갈랐다. 손을 내밀어야 할지 잠시 고민하다가 어차피 잡지도 못한다는 생각이 나서 그냥 힘없이 흔들기만 했다. “루이자를 줄인 애칭이죠.”
    그러자 놀랍게도 그의 얼굴이 밝아지더니 머리도 어깨 위에 반듯이 자리를 잡았다.
    (/ pp.46~47)

    “당신만큼 지독한 속물은 처음 봤어요, 클라크.”
    “뭐예요? 내가?”
    “혼자서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정해놓고 온갖 경험들을 아예 막아놓고 있잖아요.”
    “하지만 진짜 아닌 걸요.”
    “어떻게 알아요? 아무것도 안 해보고, 아무 데도 안 가봤는데.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어렴풋하게나마 알 길이 없었는데?”
    이 남자가 어떻게 나 같은 사람 기분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줄 수 있을까? 아예 이해도 해주지 않으려는 그가 서운하고 원망스러워서 삐치고 싶었다.
    “해봐요. 마음을 열어요.”
    “싫어요.”
    “왜?”
    “불편할 테니까. 왠지…… 왠지…… 사람들이 다 알 것 같단 말이에요.”
    “누가? 뭘 알아요?”
    “다른 사람들이 다 알아챌 거예요. 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내 기분은 어떨 것 같소?”
    우리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클라크, 요즘 나는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다 못 올 데를 온 것처럼 쳐다봐요.”
    음악이 시작되자 우리는 아무 말도 없이 앉아 있었다. 윌의 아버지는 복도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고 한 풀 꺾인 웃음소리가 아득히 먼 데서 들리는 것처럼 별채로 스며들어왔다. “장애인 출입문은 저쪽입니다.” 경마장의 여자는 그렇게 말했다. 꼭 그가 별종의 인류인 것처럼.
    나는 CD 커버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같이 가주면 갈게요.”
    “하지만 혼자서는 가지 않겠다.”
    “절대로.”
    그가 이 말을 곱씹는 사이 우리는 말없이 앉아 있었다.
    “빌어먹을, 당신은 진짜 사람 귀찮게 만드는 데 뭐가 있어.”
    “그거야 그쪽한테 날마다 듣는 말이라서.”
    (/ pp.225~226)

    그는 잠깐 휠체어를 정지시키고 빙글 돌려 초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자리를 잡았다. “우리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 게 놀라워요.” 그가 말했다. “어렸을 때 말이에요. 우리 삶의 궤적도 어디쯤에서는 겹쳤을 텐데.”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우리는 사실 비슷한 무리에서 활동한 건 아니니까. 그리고 어차피 그쪽이 장검을 휘두르며 유모차를 타던 시절에 나는 아마 갓난아기였을 거예요.”
    “아. 자꾸 잊어버리네. 난 당신한테 대면 완전 영감탱이지.”
    “여덟 살 연상이면 분명히 ‘나이 많은 남자’ 축에 들 자격이 있죠.” 내가 말했다. “심지어 10대 때도 우리 아빠는 ‘나이 많은 남자’와는 절대 데이트를 못하게 했

    밤이 찾아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면 나는 모든 것이 두렵다. 삶, 죽음, 사랑 혹은 사랑의 결핍. 새로운 모든 것이 단숨에 습관이 되어버린다는 사실. 죽는 날까지 끊임없이 반복될 판에 박힌 일상에 내 인생 최고의 시절을 낭비하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아무리 흥미진진하고 흥분되는 것일지라도, 미지의 것을 대면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찾아드는 순전한 공포까지.
    (/ p.14)

    어떤 나이가 지나면 우리는 자신감과 확신의 가면을 쓴다. (...) 우리는 더이상 울지 않는다. 아무도 듣지 않는 욕실에서 혼자 울 뿐. 사람들이 함부로 보고 이용하려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 p.70)

    그건 외로움이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어도 느껴지는 외로움. (...) 하지만 분명 존재하는 그 외로움은, 결코 자신을 속일 수 없으면서도 행복한 척하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써야만 하는 우리의 내면을 갉아먹는다.
    (/ pp.220~221)

    인생이 거대한 체스 게임이라도 되는 것처럼 모두가 최종 점수를 확인하려 든다. 우리는 이기든 지든 상관없다고, 중요한 것은 끝까지 해내는 거라고 믿는 척한다. 진짜 감정은 보이지 않게 깊이 감춰둔다. 그러다가...... 옆에 있어줄 사람들을 찾는 대신, 자신을 더욱 고립시키면서 침묵 속에서 상처를 핥기만 한다.
    (/ p.222)

    아니다. 정말로 전염성이 있는 것은 두려움이다. 생의 마지막까지 함께할 누군가를 찾지 못하게 될 것 같은 끊임없는 두려움. 그 두려움을 이유로 우리는 무슨 일이든 저지를 수 있어서, 부적당한 사람을 받아들이고는 그 사람이야말로 하느님이 우리 삶에 보내준 유일한 사람이라고 믿어버린다. 안정을 찾던 마음이 순식간에 절절한 사랑으로 둔갑하면서 삶에 대한 씁쓸함과 괴로움을 덜고 나면, 감정은 이제 상자에 넣어 머릿속 벽장 맨 뒤에 처박아놓아도 되는 때가 온다.
    (/ p.307)

    "누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겠어? 사회가 요구하는 모습으로 사는 거지. 부모가 선택해준 대로 사는 거고. 아무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애쓰잖아. 사랑받고 싶으니까. 그래서 자기 안에 있는 가장 훌륭한 것들을 억누르며 살아. 빛나던 꿈은 괴물 같은 악몽으로 바뀌고. 실현되지 않은 일들, 시도해보지 못한 가능성들로 남게 되는 거지."
    (/ pp.191쪽~192)

    "꿈을 찾는 사람에겐 대가가 따라. 습관을 버려야 할 수도 있고 역경을 헤쳐나가야 할 수도 있고 실망을 하게 될 수도 있어. 하지만 그 대가가 아무리 커도, 꿈을 찾지 않은 사람이 치르는 대가보다는 적을 거야. 꿈을 찾지 않은 사람들은 어느 날 뒤돌아보면 이런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될 테니까. ‘인생을 허비하고 말았구나.’"
    (/ p.301)

    마음 깊은 곳에서는 우리 모두 똑같다.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똑같은 의문을 품은 채 살아간다.
    (/ p.249)

    "사랑을 하면 그 어떤 것도 받아들여야 해. 사랑은 우리가 어릴 때 갖고 놀던 만화경 같은 거니까. 똑같은 건 없고 항상 변하지."
    (/ p.303)

    마음껏 사랑하는 것은 마음껏 사는 것이다. 영원히 사랑하는 것은 영원히 사는 것이다. (...)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p.355)어요.”
    “자기 소유의 성이 있어도?”
    “뭐, 물론 그렇다면야 상황이 좀 달라지겠죠?”
    (/ p.350)

    “루이자? 루이자“루이자? 루이자, 어디 있어요? 왜 그래요?”
    나는 한쪽 구석에, 최대한 덤불숲 아래 기어들어가 있었다. 눈물에 흐려 눈앞이 잘 보이지도 않았다. 두 팔로 온몸을 꼭 감쌌다. 난 나갈 수가 없었다. 영원히 여기 처박혀 있게 될 터였다. 아무도 날 찾지 못할 것이다.
    “윌…….”
    “어디……?”
    그런데 그가 나타났다, 바로 내 앞에.
    “미안해요.” 온통 일그러진 얼굴로 올려다보며, 내가 말했다. “미안해요. 나 도저히…… 못 하겠어요.”
    그는 5센티미터 가량 손을 들어올렸다. 아마 그에게는 최대치였으리라. “이런 세상에, 대체……? 이리 와요, 클라크.” 그는 앞으로 다가오더니, 답답한 얼굴로 자기 팔을 내려다보았다. “이 뒤질 물건은 쓸모라고는 하나도 없군……. 괜찮아요. 그냥 숨을 쉬어요. 이리 와요. 그냥 숨만 쉬어요. 천천히.”
    나는 눈가를 훔쳤다. 그의 모습을 보니 공포심이 차츰 잦아들었다. 일어나서, 휘청거리다가, 얼굴을 가다듬으려 애썼다.
    “미안해요. 대체…….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
    “폐소공포증 있어요?” 내 얼굴에서 겨우 몇 센티미터 거리까지 바짝 다가붙은 그의 얼굴에 또렷하게 근심이 새겨져 있었다.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걸 알았는데. 그냥……. 난 또 당신이 그저…….”
    나는 눈을 꼭 감았다. “이제 가고 싶어요.”
    “내 손 꼭 잡아요. 우리 밖으로 나갑시다.”
    몇 분도 안 되어 그는 나를 데리고 나왔다.
    (/ p.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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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조 모예스(Jojo Moye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영국
    출간도서 16종
    판매수 49,828권

    런던에 있는 로열 홀로웨이 대학(RHBNC)에서 공부했고, 시립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인디펜던트」에서 1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한 뒤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 팔린 『미 비포 유』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미 비포 유』는 동명의 영화로도 각색되어 흥행에 성공했다. 첫 책인 『Sheltering 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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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7.08.24~
    출생지 브라질
    출간도서 126종
    판매수 397,642권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1개 언어로 번역되어 2억 2천 5백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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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 초빙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0년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이노센트] [미 비포 유] [쿠쿠스 콜링] [캐주얼 베이컨시] [다시 태어나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어바웃 어 보이] [시녀 이야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빌러비드] [재즈]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윌리엄 포크너 『곰』, 아모스 오즈 『친구 사이』, 파울로 코엘료 『불륜』, 이언 매큐언 『칠드런 액트』, 존 치버 『존 치버의 편지』, 폴 하딩 『에논』, 세라 윈먼 『마블러스 웨이즈의 일 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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