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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이라면 한번쯤 느껴봤을 감정들을 꾸밈없고 솔직하게 적어낸 에세이 『그녀가 꿈꾸는 다락방』. 저자는 다락방이라는 소박한 공간을 상상하며 그 안에서 솔직한 혼잣말을 시작한다. 이제야 인생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은, 그 진솔한 순간에 다가선다.

엄마, 아내, 딸이라는 이름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삶.
그 안에서 배운 사랑과 슬픔, 그리고 함께한다는 것에 대한 즐거움과 감사함.
하지만 나만의 공간이 필요할 때도 있다.

저자는 다락방이라는 소박한 공간을 상상하며 그 안에서 솔직한 혼잣말을 시작한다.
40대 여성이라면 한번쯤 느껴봤을 감정들을 꾸밈없고 솔직하게 적어낸 에세이.
이제야 인생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은, 그 진솔한 순간에 다가선다.

머리말 5

1장 진한 사랑으로 나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그녀가 꿈꾸는 다락방 12
카메라에 담은 나의 모습 14
하루애 버릇 고치기 16
꿈을 향해 18
난 인생을 아직 잘 몰라요 21
까르르 숨 넘어가며 웃던 그녀가 24
살아 계심에도 그리운 엄마 26
엄마의 삶 년의 흔적 28
엄마 미안해 30
아버지가 그립다 32
아버지, 엄마 이제 그만 모셔가 34
말년 휴가 나온 아들 37
아들아 40
고맙다, 잘 견뎌내줘서 42
사랑하는 딸아 너에게는
지금이 최고의 예쁜 꽃을 피워야 할 때야…… 44
사랑스런 우리 엄마 (수필 응모작) 46
울 언니 51
막내오빠 54
연리지 나무 56
외할머니와 손주녀석 58
작은엄마 안하고 싶어 60
세상은 나더러 웃으라 하고 62

2장 아픔이 있어야 사랑도 있는거야

가슴에서 나오는 말 & 머리에서 나오는 말 66
사랑 한 스푼 69
마음이 따뜻한 사람 72
당신, 참 멋있는 친구야 74
아픈 만큼 성숙해 지는 거야 77
마음이 통하면 80
따뜻한 말 한마디 82
세상은 아직 살만하더라 84
가지고 있는 어떤 재주든 사용하라 86
여자의 정원 88
꽃처럼 부드럽게 90
사랑도 여행이다 92

3장 사계절의 시간여행

봄에는 나물 캐러 가볼까나 96
작은 꽃일지라도 99
정선에서 강릉 넘어가는 길에 102
저녁 노을 빛의 바닷가 104
가을은 물들어 가고 106
햇살 아래서 108
흰 눈이 쌓인 겨울날에 110
혼자만의 여행 112

4장 함께여서 행복한 일상

꼬맹이와 아빠 강태공 116
관계와 믿음 118
직설화법에서 긍정화법으로 1251
언제 밥 한 끼 같이 하자 124
한 통의 아름다운 편지로 매일을 살고 싶다 (수필 응모작) 126
상상 속으로 130
끌림 132
그런 여자가 좋더라 134
걸어요 둘이서 136
친구야 미안해 139
친구야 아프면 아프다고 142
모두 다 모여봐! 144
난 그런 네가 좋아 146
내게 소중한 인연 148
열정으로 살아야 하는 삶 151
남편 친구들 154
기분 좋은 만큼 마시면 안되겠니? 158
생각의 차이 160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 162
아줌마는 여자 아냐? 164
품위있게, 우아하게 살자구요 166
노부부 168
요양 병원은 170
우편 배달원 172
멘토mentor 174
행복한 동행 176

5장 가끔은 추억으로

몽땅 연필과 노트 182
얘들아, 썰매 타러 가자(수필 응모작) 184
추억의 도시락 188
여고 시절 190
추억의 8공주들 192
에이스와 커피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