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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시대 + EBS 자본주의>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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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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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길잃은 자본주의,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이 책으로 엮였다. 2013년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던 이 프로그램은 경제학도가 아니어도 자본주의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돈을 말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폐나 동전을 떠올린다. 그러나 자본주의에서 대부분의 돈은 숫자로 존재한다. 또 고등학교 경제시간에 배운 수요와 곡선 그래프에 따르면 수요량과 공급량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격이 결정된다. 그런데 물가는 오르기만 한다. 이 책은 이와같이 자본주의를 사는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이 모르는 이면을 밝혔다. 세계 유명대학의 교수와 석학들을 찾아가 인터뷰하고 자본주의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가진 전문가를 선정하여 얘기를 나눠본 결과 그들의 결론은 비슷했다. '미안하다. 자본주의의 갈 길을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할 때다'라는 것. 미국의 리먼사태가 우리의 지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바, 우리는 진실을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

    [기업의 시대]는 세계 역사 속에서 기업이 어떻게 진화해왔고 또 어떻게 세상을 바꿔왔는지 되짚어보는 대기록이다. 중국 최고 권위의 국영방송 CCTV에서 제작한 10부작 다큐멘터리를 한 권에 담아낸 책으로, 기획에서 제작까지 2년여에 걸쳐 만든 대규모 프로젝트다.

    책 속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기업이 직면했던 역사적 사건들, 성공적인 이력을 만든 기업들의 비밀,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많은 기업과 기업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계 각국에서 지난 수백 년간 각기 다른 역사 단계에서 번영을 누린 다양한 특색의 기업 50여 곳, 세계 기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기업인들도 직접 만나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페이지 곳곳에 담아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보고 들을 수 없었던 자료들이다.

    이 콘텐츠가 글로벌화 시대의 파도에 흔들리고 있는 세계에 가치 있는 참고 자료가 되길 바라지 않는다. 다만 먼 과거를 돌이켜볼 수 있다면 먼 미래도 내다볼 수 있다고 확신한다. 기업의 운명과 미래를 통찰하는 가장 방대하고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기업의 역사와 흥망성쇠 집대성한 최고의 경제교양서"
    [기업의 시대]는 기업의 탄생과 발전의 역사를 조망한 다큐멘터리를 한 권에 담아낸 경제교양서이다. 여기에는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 3대륙을 돌며 취재하고 탐구한 '기업'에 관한 경제, 사회, 역사적 문헌들이 총망라돼 있다. 또한 지난 수백 년간 각기 다른 역사 단계에서 번영을 누린 기업 50여 곳의 이야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와 경제 리더 등 120여 명의 경제학자와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담겨 있다.
    지난 수백 년 동안 기업은 자본과 노동력, 아이디어를 결합시켜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어왔고, 그 과정에서 때로는 혁신의 주역으로, 때로는 탐욕의 화신으로 영욕의 역사를 이어왔다. 그리고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성장과 침체 사이에서 부침을 겪고 있다. 기업은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역사와 현실의 교차점에서 다시 한 번 기업이 걸어온 자취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지난 과거를 돌아볼 수 있다면, 먼 미래도 내다볼 수 있다는 법이다.
    이 책은 처음 기업이 생겨나기 시작한 먼 과거에서부터 오늘날의 글로벌기업까지, 수 세기에 걸친 기업의 진화와 발전, 쇠퇴와 번영의 순간들을 되짚어보는 대기록이다. 책 속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기업이 직면했던 역사적 사건들, 성공적인 이력을 만든 기업들의 비밀,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많은 기업과 기업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업의 운명과 미래를 통찰하는 가장 방대하고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이다.

    인류의 운명을 바꾼 것은
    종교도 정치도 과학도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기업'이었다!


    CCTV, EBS 화제의 다큐멘터리 대작!
    중국에서 출간 즉시 20만 부 돌파!


    193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미국의 철학자 니콜라스 버틀러는 "기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다"라고 말했다. 인류의 삶을 바꿔놓은 조직이자 제도이며 하나의 문화이기도 한 것이 바로 '기업'이라는 존재다. 기업은 우리에게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고, 우리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어떤 집에 살 것인지 인도하기도 한다. 심지어 가장 사적인 개인사인 연애와 결혼도 점차 기업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바로 이러한 기업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기업에 대해 논할 때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

    역사를 통해 현 시대를 통찰한다!
    "먼 과거를 돌아볼 수 있다면, 먼 미래도 내다볼 수 있다"


    "우리에게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다. 우리는 단순히 대기업들의 성장사를 되짚어보려는 것도, 기업들의 경영 전략을 분석하려는 것도 아니었다. 우리는 기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통찰하고 싶었다. 기업은 우리의 과거이자 미래다. 기업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했고, 우리가 죽고 나서도 계속 세상에 존재할 것이다. 역사와 현실의 교차점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기업이 걸어온 길을 돌아봐야 한다. 지난 과거를 돌아볼 수 있다면, 먼 미래도 내다볼 수 있다."
    [기업의 시대]는 세계 역사 속에서 기업이 어떻게 진화해왔고 또 어떻게 세상을 바꿔왔는지 되짚어보는 대기록이다. 중국 최고 권위의 국영방송 CCTV에서 제작한 10부작 다큐멘터리를 한 권에 담아낸 책으로, 기획에서 제작까지 2년여에 걸쳐 만든 대규모 프로젝트다. 중국에서는 2010년 방영되어 큰 화제를 모았고(다큐멘터리 방영 당시 제목은 '기업의 힘'이었다), 국내에서도 2012년 EBS를 통해 방영된 바 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세계적인 CEO 등
    120여 명의 경제학자와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다!


    [기업의 시대]는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3대륙을 넘나들며 만들어졌다. 이 다큐멘터리를 완성하기 위해 제작팀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등 8개국을 돌며 귀중한 역사 자료들과 유적을 찾아 카메라에 담았다. 세계 각국의 유수 대학과 경영대학원, 연구기관을 찾아 취재했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과 100명이 넘는 역사?경제?정치?사회 등 각 분야의 석학들을 만났다. 인터뷰에 응한 학자들은 '기업'이라는 주제를 통해 세계사를 회고하는 이 다큐멘터리의 예리한 시

    신용등급이 낮아도 대출을 해주는 이유
    중앙은행은 결코 물가를 낮출 수 없다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를 발행하는 FRB는 정부기관이 아니다
    재테크 열풍으로 당신은 돈을 벌었는가
    소비는 무의식이다
    과소비는 상처 난 마음이다
    .
    .
    .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 소비 돈에 관한 비밀
    자본주의의 사전적 의미는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이다.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에 자유로운 시장경제 체제를 묘사한 지 약 250년이 지났고,
    우리는 지금도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
    인류가 경험했던 그 어느 체제보다 엄청난 부의 생산능력을 보여준 자본주의 세상,
    그러나 구조적인 모순 때문에 주기적으로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는 시스템.
    자본주의는 이대로 흘러가도 좋은가?
    우리는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미국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내 지갑에 미치는 영향?
    지금 자본주의는 기로에 놓여 있다. 이대로 갈 것인가,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인가. 이매뉴얼 월러스틴 예일대 교수는 2012년 한 강연에서 "자본주의는 한계를 맞았다."고 말했고, 2012년 당시 산은금융그룹 회장을 맡고 있던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은 "현재 위기는 대공황 때보다 더 크고 오래갈 것이다. 자본주의는 끝났다."고 말한 바 있다. 약 250년에 걸쳐 우리 사회를 지배했으며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자본주의’를 쉽게 풀어낸 방송,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이 책으로 출간됐다(가나출판사/388쪽/17,000원). 2013년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거머쥐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은 사실 한 주부 PD의 사소하면서도 근원적인 물음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왜 미국의 리먼 사태가 내 지갑 속 돈에 영향을 미치는지, 왜 미국 경제가 우리 집 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했어요. 물가는 왜 수십 년 동안 오르기만 하는지도요." 담당 PD인 정지은 PD의 말이다. 그녀는 경제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1천여 권의 다양한 경제학 서적을 섭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리지 않는 의문은 있었다. "경제 전망이 뉴스나 기사, 책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왜일까?" 같은 것이었다. 그녀는 이 모든 것들을 관통하는 근본적인 원리가 ‘자본주의’라고 생각했고, 이것을 방송에서 다뤄보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자본주의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할 이야기가 많아 난감했다. 먼저 30~50대 일반인들을 만나 조사해 보니 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금융과 소비였다. 목표를 정한 그녀는 자본주의의 발상지인 ‘영국’과 자본주의를 꽃피운 ‘미국’으로 갔다. 자본주의 역사 그 자체인 영국과 미국의 석학들은 현재의 자본주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했다. 2007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에릭 매스킨 프린스턴대 교수, 2011년 영국[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인 라구람 라잔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 등을 인터뷰했다. 자본주의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여러 전문가를 선정했고 내심 불꽃 튀는 논쟁도 기대했는데, 결국은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다. "미안하다. 자본주의의 갈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때다."라는 것이다.
    새 책 [자본주의]에서는 5부작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내용들이 심층적으로 보완되고 정리되었다. ‘은행에 빚을 갚는다’는 것이 개인에게는 속박과 굴레를 벗어남을 뜻하지만 국가 경제로 보면 경제 규모의 축소를 의미한다든지, 뉴스에서 나오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대체 무엇이고 왜 문제가 생겼는지, 저축은행 사태는 왜 일어났는지, 마트에 가면 왜 나도 모르게 많이 사게 되는지 등 자본주의 사회의 숨은 진실과 무서움에 관해 책은 경고한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우리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자본주의의 유혹과 위협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알려준다. 현재의 자본주의 시장 경제를 처음으로 묘사했던 1776년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으로 거슬러 올라가 스미스와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지금의 자본주의를 바라보기
    도 하고, 케인스와 하이에크의 ‘시장’이냐 ‘정부’냐 논쟁에서 벗어나 결국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경제학의 기본 원리부터 자본주의의 미래까지
    이 책에서 자본주의에 관한 진실과 의문을 해소해 주는 데 세계 32명의 석학들이 도움을 주었다. 변호사이기도 한 엘렌 브라운 미국 공공은행 연구소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어른이 되면 돈이 어디서 생기는지 알까요? 이걸 아는 어른보다는 아기가 어디서 생기는지 아는 10살짜리가 더 많을 겁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이런 것들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돈이 시스템으로 들어오는지 가르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정부 인쇄기를 보고 정부가 돈을 만들어서 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돈이 생기는 방식이 아닙니다. 사실은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통칭 연방준비은행(FRB)이라 부르는 곳의 정식 명칭)가 돈을 발행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정부도 돈을 빌려야 합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은행의 연합이고, 은행을 위해서 일합니다(정부기관이 아니다). 왜 학교에 이런 수업이 없을까요? 대학에는 많은 경제학과 학생들, 경영대학원 학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에 대해 모릅니다. 맞습니다. 의도적으로 감췄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들은 경제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계량경제학을 전공하는데, 졸업 논문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런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 써보라고 했더니 은행(금융) 관련 수업을 안 들었다는 겁니다. 지난 5년 동안 경제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 다니면서 은행 수업을 듣지 않았답니다. 필수 과목이 아니라 전공 과목이라서요. 상황이 이렇습니다."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에 보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설명되어 있다. 가격이 내려가면 소비자의 수요량은 늘어나고, 가격이 오르면 생산자는 생산량을 늘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요량과 공급량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격이 결정된다고 배운다. 그렇다면 이것으로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원리를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는 물가가 오르락내리락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물가는 오르기만 하고 내려가지는 않는다. 50년 전 자장면 값은 15원이었는데, 지금은 적어도 4천원은 줘야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다. 자장면 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기만 했다면, 자장면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부족했든가 아니면 자장면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었어야 한다. 정말 그랬을까. 이해가 쉽지 않다.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해 왔던 자본주의 경제에 관해 생각지 못했던 숨겨진 진실들을 책에서는 파헤친다.
    자장면 값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원인은 사실은 돈이 ‘신용창조’를 통해 불어나는 과정에 있다고 책은 설명한다.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 니얼 퍼거슨 교수는 이렇게 표현한다. "우리는 돈이 은행에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금인출기로 바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론상 은행에 있는 것입니다. 돈은 거의 눈에 보이지 않고, 단지 컴퓨터 화면에 입력된 숫자로만 보입니다." 제프리 잉햄 영국 캠브리지대 사회학과 교수는 또 이렇게 이야기한다. "지불에 대한 약속입니다. 신용인 거죠. 모든 돈은 신용이에요."

    진실을 아는 자, 그들만이 살아남는다
    "펀드? 보험? 금융? 너무 복잡해. 공부한다고 내가 알겠어? 나는 몰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21세기다. 이제 현대인의 일상은 ‘금융’과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가 되었다. 금융도 일반 상품처럼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상품이 됐다. 금융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게다가 앞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니얼 퍼거슨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우리가 좋든 싫든 사회와 경제가 복잡해지면 금융 부문이 성장합니다. 단순한 사실이죠. 사회가 더 부유해질수록 보험, 모기지, 신용카드, 다양한 저축, 연금 등과 같은 상품에 대한 욕구가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세계는 부유해질수록 금융 부문이 더 커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10년 뒤에 지금보다 더 금융이 중요한 세상에 살게 되리란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10년 전보다 지금 금융각을 높이 평가했다.
    다큐멘터리 제작팀은 또한 세계 각국에서 지난 수백 년간 각기 다른 역사 단계에서 번영을 누린 다양한 특색의 기업 50여 곳, 세계 기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기업인들도 직접 만나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페이지 곳곳에 담아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보고 들을 수 없었던 자료들이다.

    경제, 사회, 정치 등 분야를 총망라한 스토리
    "지금껏 보고 들을 수 없었던 기업에 관한 모든 역사"


    18세기 초, 스코틀랜드의 노름꾼이었던 존 로는 어떻게 금융의 귀재가 되어 프랑스 재정까지 쥐락펴락했을까?
    19세기 초, 나폴레옹은 어떻게 평소 자신이 '작은 가게 주인'이라고 조롱했던 영국에 의해 무너져 내렸나?
    벤저민 프랭클린은 왜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이란 책을 써서 부(富)를 얻는 방법에 대해 역설했을까?
    링컨 대통령은 왜 노예해방선언보다 앞서 '태평양 철도법'에 서명했을까?
    기술자였던 베르너 폰 지멘스는 어떻게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는가?
    일본의 경제사상가 시부사와 에이치의 [논어와 주판]은 어떻게 일본을 변화시켰는가?
    중국은 어떻게 '동아시아의 환자' 신세에서 세계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게 되었는가?
    ......
    처음 기업이 생겨나기 시작한 먼 과거에서부터 오늘날의 글로벌기업까지, 역사 속에서 기업이 쇠퇴와 번영 사이에서 부침을 겪어온 여정은 책 속에서 한 장면 한 장면 생생하게 펼쳐진다. 세계 각국에서 기업이 직면했던 역사적 사건들, 성공적인 이력을 만든 기업들의 비밀,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많은 기업과 기업인들의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묻는다. 이제 기업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수많은 기업들이 기로에 놓여 있다. [기업의 시대]는 바로 지금, 기업의 운명과 미래를 통찰하는 가장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는 혁신은 거의 모두 국가가 아닌 기업에 의해 이루어졌다.
    - 헤르만 지몬 / 세계적인 경영학자, [히든 챔피언]의 저자

    시장에서 경제활동을 할 때 기업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아직 찾지 못했다. 또 시장지향형 경제 시스템을 대체할 만한 것도 찾지 못했다. 사실 기업도 부단히 진화하고 있다.
    - 마이클 스펜스 / 뉴욕대학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기업가는 기업의 미래에 대해 동경을 품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다. 기업가의 목표는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자원을 새롭게 조합하는 것이다.
    - 가스 살로너 / 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 학장

    기업은 대중에게 더 훌륭하고 정확한 부의 개념을 전달해야 하며, 다양한 자선 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 류촨즈/ 레노버 그룹 창업자

    앞으로 국제적인 기업들이 국가를 초월해 국가의 발전을 주도할 것이다.
    - 오마에 겐이치 / 일본의 경영 구루, 비즈니스브레이크스루대학 학장
    이 훨씬 중요하듯이 말이죠."
    게다가 우리의 아이들은 어떠한가.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정보센터 전문위원인 천규승 박사에 의하면 "한 사람의 어릴 적 금융 경향은 그대로 굳어진다."고 한다. 아이들은 청소년기의 학교와 사회,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금융교육의 깊이와 넓이에 비례해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제 금융에 관한 지식과 활용 능력이 빈부 격차의 차이를 가져오게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금융에 대한 이해력은 우리가 꼭 갖춰야 할 필수 능력이다. "부모들 교육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가정교육이 이뤄지지 못하는 거죠. 부모들이 우리 아이들한테 뭘 교육해야 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지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천규승 박사는 이야기한다.
    은행의 대출이나 돈을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돈을 쓰는 데 있어서도 책은 충격적인 사실들을 털어놓는다. 아기는 한 살이 넘으면 이미 100개의 브랜드를 기억한다고 한다. 마트에 가면 나도 모르게 좌회전을 하고 있고, 쇼핑 카트는 점점 크기가 커지고 있다. 또 시식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계획에 없던 다른 물건들까지도 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적은 없었는가. 우리의 머릿속, 우리의 무의식에 스며들어와 쉴 새 없이 퍼붓는 마케팅의 공격에 우리는 속수무책 넘어갈 수밖에 없는가. 책에서 독자들은 자신이 알맞게 쓰고 있는지 체크해 볼 수도 있고, 자신을 지키며 행복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목차

    머리말
    먼 과거를 돌이켜볼 수 있다면,
    먼 미래도 내다볼 수 있다

    제1장 세상을 바꿔온 힘, 기업
    01 세계 어디에나 있는 조직
    02 근대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03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04 기업은 과거이자 미래다
    Interview inside 인터뷰 인사이드 _ 존 켈치|마이클 스펜스|오마에 겐이치| 로버트 먼델
    Insight review 인사이트 리뷰 _ 기업은 어떻게 탄생했는가?|기업은 왜 유럽에서 탄생했을까?|기업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제2장 무한한 시장을 향한 대장정
    01 특권 기업들의 무역 전쟁
    02 '황금 알을 낳는' 주식회사
    03 산업혁명 그리고 시장의 승리
    Interview inside 인터뷰 인사이드 _ 니콜라 바브레|에이드리언 울드리지
    Insight review 인사이트 리뷰 _ 특권 기업은 어떤 흥망성쇠의 과정을 거쳤는가?|산업혁명은 어떻게 발생했는가?

    제3장 부를 이룬 영웅들의 전성시대
    01 신대륙의 급부상과 기업가의 출현
    02 독일 기업의 추격
    03 무너진 자유경쟁의 원칙
    Interview inside 인터뷰 인사이드 _ 피터 크라스|존 고든|로버트 포겔
    Insight review 인사이트 리뷰 _ 부의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기업가 정신은 어떻게 탄생하는가?|기업가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

    제4장 성장 이면의 모순과 갈등
    01 '영혼 없는 리바이어던'이 된 기업
    02 공평과 효율의 게임
    03 '밀림의 법칙'을 버리다
    Interview inside 인터뷰 인사이드 _ 스벤 베커트|버드젤 주니어|루이스 갈람보스
    Insight review 인사이트 리뷰 _ '혁신주의 운동'은 왜 일어나게 되었는가?|기업의 과도한 권력을 어떻게 억제할 것인가?

    제5장 번영 뒤에 찾아온 재앙
    01 전 세계를 휩쓴 악몽
    02 전염병처럼 번진 '대공황'
    03 정부의 '보이는 손'
    04 새롭게 재편된 시장경제
    Interview inside 인터뷰 인사이드 _ 마이클 스펜스|헤르만 에버하트
    Insight review 인사이트 리뷰 _ 시장경제의 발전 과정에서 경제 위기는 필연적인 것인가?|우리는 경제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위기의 해법은 어떻게 모색해야 하는가?

    제6장 누가 기업을 지배하는가?
    01 '기업 왕조'의 세대교체
    02 전문경영인의 화려한 등장
    03 방대한 조직이 불러온 병폐
    Interview inside 인터뷰 인사이드 _ 아이라 잭슨|데이비드 슈미틀라인|빌 포드
    Insight review 인사이트 리뷰 _ '경영자 혁명'은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가?|현대 기업 제도의 핵심은 무엇인가?|'내부자 통제'가 왜 기업의 새로운 과제가 되었는가?

    제7장 일본 성장의 비밀, 기업문화
    01 일본을 바꾼 '논어와 주판'
    02 '서양의 얼굴'을 가진 '동양의 영혼'
    03 성공을 이끄는 기업문화의 길
    Interview inside 인터뷰 인사이드 _ 오마에 겐이치|다케다 하루히토|이노우에 준
    Insight review 인사이트 리뷰 _ 일본 기업들은 어떻게 서양 기업들을 추월했을까? |일본 기업문화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일본 기업문화의 형성은 어떤 교훈을 남겼는가?

    제8장 생존을 위한 숙명, 혁신
    01 연구개발의 선두에 선 기업
    02 과학기술 전쟁의 서막이 열리다
    03 기적을 실현하는 힘
    Interview inside 인터뷰 인사이드 _ 폴 오텔리니|빌 포드|장 폴 아공
    Insight review 인사이트 리뷰 _ 과학기술이 왜 최고의 생산력인가?|기업이 혁신을 실현하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제도와 기술 가운데 무엇이 더 중요할까?

    제9장 신흥시장국가 중국의 야심
    01 전제정치 아래서 싹 틔운 최초의 기업 열풍
    02 거센 변혁의 물결
    03 본궤도에 오른 중국의 시장경제
    Interview inside 인터뷰 인사이드 _ 장웨이잉|첸잉이|우징롄
    Insight review 인사이트 리뷰 _ 근대 중국 기업들은 어떤 과정을 겪었는가?|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기업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제10장 국경 없는 세계, 새로운 기업의 시대
    01 세계를 움직이는 다국적기업
    02 소리 없는 글로벌 혁명
    03 문화의 충돌과 현지화 전략
    04 세계라는

    프롤로그 _ 길 잃은 자본주의,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장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1.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 2. 은행은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낸다| 3.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예금을 찾지는 않는다 | 4. 중앙은행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 | 5. 인플레이션의 거품이 꺼지면 금융위기가 온다 | 6. 내가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 7. 은행은 돈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대출해 준다 | 8. 달러를 찍어내는 FRB는 민간은행이다

    2장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1. 재테크 열기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 2. 은행이란 수익을 내야 하는 기업일 뿐이다 | 3. 8%의 이자를 주는 후순위채권의 비밀 | 4. 은행은 판매수수료가 많은 펀드를 권한다 | 5. 보험, 묻지도 따지지도 않다가 큰코다친다 | 6. 파생상품은 투자를 가장한 도박과 같다 | 7. 저축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 8. 금융지능이 있어야 살아남는다

    3장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1. 어릴 때부터 우리는 유혹당한다 | 2. 쇼핑할 때는 여자가 훨씬 나약하다 | 3. 보안용 CCTV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
    4. ‘사고 싶다’고 느끼면 ‘필요한’ 것 같다 | 5. 소비는 불안에서 시작된다 | 6. 필요하지 않아도 친구가 사면 나도 산다 |
    7. 과소비는 상처받은 마음이다 | 8. 자존감이 낮으면 더 많은 돈을 쓴다

    4장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1. 금융위기는 반복해서 일어난다 | 2. 노동만이 최상의 가치다 _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 3. 쉬지 않고 일해도 왜 가난한가 _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4. 실업률을 낮출 정부의 개입을 권하다 _ 케인스의 거시경제학 | 5. 정부가 커지면 비용도 늘어난다 _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

    5장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1. 국민소득이 오르면 내 소득도 오른다? | 2. ‘복지=분배’는 오해다 | 3. 복지는 창의성의 원천이다 | 4. 시장도 정부도 아닌 국민이 주인이다 이름의 경제 무대
    Interview inside 인터뷰 인사이드 _ 베르나르 라마낭소아|헤르만 지몬
    Insight review 인사이트 리뷰 _ '글로벌화'란 무엇인가?|글로벌화의 주인공은 누구인가?|글로벌기업의 과제는 무엇인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5인 인터뷰
    기업, 정부 그리고 시장경제의 미래

    후기
    기업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생각하다

    부록
    연표로 보는 기업의 역사

    저자소개

    EBS 자본주의 제작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EBS [자본주의] 제작팀 PD|정지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EBS에 입사했다. 2008년 방송되자마자 부모와 교사, 교육 전문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던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로 한국PD대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등 그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이듬해인 2009년 출간한 [아이의 사생활]은 자녀교육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같은 해 주요 대형서점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자녀교육 분야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2년에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로 한국방송대상 대상, 국무총

    펼쳐보기
    CCTV 다큐 제작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79권

    중국 최고 권위의 국영 방송인 CCTV에서 굵직한 다큐멘터리 대작들을 만들어낸 팀이다.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던 다큐멘터리 [대국굴기(大國?起)]를 비롯해 중국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본 다큐멘터리 [부흥의 길], 중국의 개혁개방 30주년 기념하여 '차이나드림의 10가지 표본'을 보여준 [중국이야기] 등을 제작했다.

    EBS MEDIA 기획 [기타]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기획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 부모 수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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