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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경영을 말하다 : 고전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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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드넓은 역사의 바다에서 길어 올린 경영의 모든 것!

    불황의 시대, 역사에서 경영의 답을 찾다

    역사란 무엇인가? 그리고 경영은 무엇인가? 승자와 패자, 현명한 선택과 어리석은 확신, 겸손한 열정과 근거 없는 만용...... 역사는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소중한 반면교사이자 지침서다. 잠시도 머뭇거릴 수 없는, 불꽃 튀는 경쟁의 현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역사를 읽어라. 역사는 경영의 지혜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명확한 전략을 세워주고, 성패의 갈림길에 선 이들에게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중국 3천 년 역사에서 길어 올린 경영의 정수!
    "고대 선현들의 추상같은 정신이 살아 있는 역사는 시대가 변해도 결코 퇴색하지 않는다."


    답이 보이지 않을 때는 역사의 거울을 들여다보라! 역사는 그저 지나가버린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현재도 계속해서 반복되는 오늘의 이야기다. 자신이 서 있는 자리가, 처한 형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보이지 않는다면 역사를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냥 무작정 열심히 역사서를 읽는다고 되는 일은 아니다. 역사와 경영을 아우르는 전문가적 식견과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역사를 보아야 길이 보인다. [역사, 경영을 말하다]는 이런 관점에서 경영 실무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한 역사 가이드다.
    저자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미국에서 정치학, 사회학, 역사학, 경영학과 미디어 등을 공부했고 이때 수집한 자료와 기업체에 근무하며 접했던 국제 정세에 관한 보고서를 분석하여 이 책을 썼다. 일반 독자들에게 경영학 이론의 주요 개념을 어렵지 않게 전하면서 일정한 경영학적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는 책에서 전하려는 경영의 지혜를 조직 관리, 전략, 기업가 정신, 인재 관리, 브랜드와 마케팅 등 열 개의 장으로 나누고 실무자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105개의 주제를 잡아 글을 전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진시황은 원하던 대로 천추만대의 대제국을 건설했다. 하지만 그는 '인의'를 실시하지 않고 수하의 지지를 얻지 못하여 패망의 길을 재촉했다. 진 황제처럼 기업의 리더 역시 '푸시'의 방식만 강요하는 것은 기업의 파멸을 가속할 뿐임을 알려주는 역사의 한 대목이다. 책에는 진시황뿐 아니라 강희제, 유방, 장량, 항우, 범려, 악비 등 다양한 역사적 인물이 등장한다. 이들의 흥망성쇠와 지략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보석 같은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모든 나라와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 이상, 체험은 평생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이러한 그림자를 들여다보는 일은 내부의 고질적 병폐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더는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게 한다. 이 책은 불황의 시대에 역사의 그림자를 돌아보고 바른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동양과 서양의 지혜를 융합한 산지식의 보고!
    "경영의 핵심은 사상으로 노동력을 대체하고, 지식으로 낡은 규범을 타파하며, 협력으로 강제성을 없애는 일이다."


    [역사, 경영을 말하다]는 중국 역사서에서 선별한 중요 사건과 풍운의 인물, 반드시 짚고 넘어야 할 주제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여기에 서양의 경영학, 과학, 인류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관점과 이론을 수용했다. 동양의 경전을 보며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진리를 곱씹어보는 동시에 조직 관리, 인재 경영, 마케팅 등 현대 경영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그야말로 통섭, 융합적 산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의 나열이나 뜬구름 잡는 식의 역사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책에서 중요하게 언급하는 고전은 [손자병법]이다. [손자병법]은 이미 서양에 널리 알려져 있고 전술 연구 측면에서 주목받는 고전이다. 미국 아마존닷컴에서 'SunTzu'(손자의 영문 표기)라는 이름으로 도서를 검색하면 현대 매니지먼트의 대가로 알려진 피터 드러커와 주식 투자의 신 워렌 버핏이 각각 연관 검색어로 뜰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인용, 연구하고 있다. 뉴욕 센트럴파크 한복판에 전광판을 세워 대대적인 도서 홍보에 열을 올린 적도 없고, 유행에 민감한 현대인들의 취향과도 거리가 먼 동양의 병서 한 권이 자극적인 폭력과 섹스, 불가사의한 환상과 애틋한 로맨스가 서점가를 점령한 21세기에 대체 어떤 호소력을 지니고 있단 말인가? 그 이유는 이 책이 단순히 전쟁에서 꼭 필요한 전술전략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 측면을 중시하는 경영?관리에 포괄적으로 적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손자병법]에서 배울 수 있는 경영의 지혜를 현대의 조직사회에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를 세세히 일러준다.
    책에서는 [손자병법] 외에도 [사기], [삼십육계] 등 다양한 동양 고전의 내용을 선별하고 피터 드러커, 찰스 핸디, 로이드 쉐프스키, 프랭클린 킹, 마이클 로베르토, 에이미 추아, 폴 케네디, 워렌 버니스 등 수많은 서양 석학의 이론을 함께 담았다.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경영, 관리 실무자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시각의 역사서 읽기를 제안한다. 마음껏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되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재미를 추구하여, 언제 어디서나 적용할 수 있는 경영 지식을 얻는 새로운 역사서 읽기가 될 것이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그림자의 노래를 들어라

    제1장 제국형 조직
    1 강압적 조직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2 최강 진제국은 어떻게 무너졌는가|3 전제정치의 함정|4 강희제가 장성 재건을 반대한 이유|5 문화를 말살하는 조직은 도태된다|6 충신이 없는 조직은 살아남을 수 없다

    제2장 가족형 조직
    7 태평성세와 민중의 삶|8 제국과 농민의 균형|9 규모가 해결하지 못하는 정서적 만족|10 가족적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11 자연의 섭리에 따른 장기지속성|12 위험을 분산하는 지혜|13 지역사회 리더의 임무|14 송나라의 보위전쟁이 남긴 교훈|15 우둔한 정부가 영리한 기업을 만든다

    제3장 군대형 조직
    16 최고의 단결력과 경쟁력을 갖춘 조직|17 적군을 아군으로 만드는 기술|18 유방 대군과 척가군의 혁신|19병사를 가족처럼 사랑하라|20 한나라 군대와 인의 정치|21 군주에게도 스승이 필요하다|22 파괴와 건설, 한나라 건국의 열쇠|23 투항자와 배신자

    제4장 전략과 기업가 정신
    24 전략은 심리전이다|25 공부보다 중요한 것|26 창업의 귀재 유방과 항우의 가장 큰 차이|27 한마디 질문의 위대한 힘|28 '전략 지상주의'의 함정|29 파도에 몸을 맡겨라|30 기회는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31 현명한 농부는 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32 살얼음판 걷듯 경계하라|33 백마의 등에 칠을 한다고 얼룩말이 될 수는 없다|34 고독한 소나무를 닮아라|35 참선의 힘, 무한의 가치를 믿어라

    제5장 전략과 상상력
    36 전략은 상상력의 산물이다|37 ??손자병법??의 세계 전략|38 ??손자병법??을 이해하는 출발점|39 빼앗길 것인가, 지킬 것인가|40 오나라의 멸망과 양호의 전략|41 기정지술을 응용하라|42 범려, 중국 최고의'기사회생'경영인|43 범려의 네 가지 성공 전략|44 박수칠 때 떠나라|45 개방형 정책 결정 시스템|46 미국과 당나라의 공통점|47 역량은 어떻게 단련되는가|48 어디에서 전략을 찾을 것인가

    제6장 리더와 리더십
    49 성공과 실패는 리더십에 달려 있다|50 유방은 어떻게 정책을 결정했는가|51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52 폐허 속에서 바라본 순간의 불꽃과 영속성|53 범려의 퇴장과 한 왕조의 세대교체|54 새로운 청사진과 해묵은 응어리|55 모노드라마에는 리더가 존재하지 않는다|56 '설익은 밥'의 리더십|57 왕안석의 변법이 실패한 이유 1|58 왕안석의 변법이 실패한 이유 2

    제7장 인재 선발과 관리
    59 잃어버린 봄날을 찾아|60 대당 굴기의 청년정신|61 인재가 대당제국의 족쇄가 되다|62 황금을 주고 인재를 사려 했던 소왕의 비극|63 황금과도 바꿀 수 없는 무형의 자산|64 대기만성이 주는 감동|65 리더의 성향이 직원의 운명을 바꾼다|66 위대한 인물은 초가를 탓하지 않는다|67 누가 인재를 알아볼 것인가|68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비결

    제8장 인력 관리와 안정
    69 얼음 바다 속으로 침몰한 대당제국|70 간신이 모여드는 조건|71 피터의 원리와 관료주의|72 실패한 리더십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73 간신의 두 얼굴|74 당신의 이름이 정치가 된다|75 노병은 죽지 않는다|76 자유로운 영혼을 대하는 방법|77 내부 공감대를 상실한 조직의 말로

    제9장 학습과 조직
    78 상전벽해는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다|79 MBA 출신들의 관음증|80 독서와 여행|81 정상에 올라본 경험|82 모두 나의 스승이다 1|83 모두 나의 스승이다 2|84 '유학'과 도덕 경영|85 '유학'과 학습하는 기업|86 '유학'과 리더의 자세|87 '유학'과 개방적 기업|88 역사에서 배우는 지행합일|89 병서에서 배우는 승패의 도|90 학습형 조직을 설립하는 출발점|91 문화를 이해하지 않으면 핵심에 다가설 수 없다

    제10장 브랜드와 마케팅
    92 제품이 아니라 의미를 생산하라|93 스테디셀러는 어떻게 탄생하는가|94 특정 소수인가, 불특정 다수인가|95 강력한 브랜드로 방어하라|96 브랜드에 인격을 더하라|97 리더의 이미지가 브랜드를 압도해서는 안 된다|98 본질로 승부하라|99 정서적 욕구를 만족시켜라|100 여성 고객의 심리를 공략하라|101 작은 차이가 역사를 바꾼다|102 소소한 배려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라|103 이용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이든 활용하라|104 도시에 문화의 향기를 입혀라|105 브랜드의 도를 구하라

    에필로그 역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모범 답안이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본문중에서

    사업이 승승장구하고 있다면 굳이 주판을 튕기거나 전략을 운운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사업상 갑작스러운 위기에 직면하면 누구나 예외 없이 전략의 필요성을 떠올리릴 것이다. 인터넷 닷컴 버블이 붕괴할 당시 도산하는 기업이 속출하자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매우 흥미로운 현상에 주목하였다. 경제 위기를 겪은 수많은 기업가와 경영인들이 그동안 뿌옇게 먼지를 뒤집어쓴 채 서가 한쪽 구석에 처박혀 있던 [손자병법]이나 [전쟁론]같은 고전을 다시 꺼내어 읽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사실은 고전 병법서 속의 현묘한 전략은 여전히'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영원히 풀 수 없는 숙제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3장 전략과 기업가 정신' 중에서)

    짚신 삼는 일로 근근이 입에 풀칠이나 하던 유비와 제갈량의 풍운지회는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에는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하지만 제갈량은 어렵게 손에 넣은 밧줄이 결국 천 길 낭떠러지 아래로 자신을 밀어 넣을 거라고는 추호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느 날 문득 정신을 차리고 난 뒤에야 어떻게 하면 이러한 하락세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고심하느라 제갈량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갔을 것이다. 어쩌면 고혈을 짜내는 심적 고통이 천하의 제갈량을 죽음으로 몰아갔을 수도 있다. 마지막까지 촉을 위해서 헌신했던 그는 진정한 군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른 말로 부연 설명하자면 리더십은 결코 소꿉놀이가 아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제갈량일지라도 한 손에 부채를 든 채 고개만 까닥하는 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 리더십의 성공 여부는 제갈량이 자신의 파트너와 어떤 방식으로 협력했는가에 달려 있었던 셈이다.
    ('6장 리더와 리더십' 중에서)

    산봉우리에 올라 아득히 먼 곳을 바라보라. 그 정상에 오르는 순간 옛 선조들의 얼과 혼을 마주치게 될 수도 있다. 만약 매니지먼트 연구에 종사하는 현대 학자들이 공자와 노자를 만나 그들로부터 질문을 받는다면 어떤 식의 답변을 할 수 있을까? 쑨원과 마오쩌둥의 날카로운 비판 앞에서 어떤 식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 하물며 피터 드러커와는 과연 몇 시간이나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까?
    ('9장 학습과 조직' 중에서)

    저자소개

    장샤오강(Ed Zhan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종
    판매수 21권

    198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정치학과 경영학을 연구하고 뉴욕에 머물며 세계 최고의 석학인 철학자, 경제학자, 역사학자들과 교류했다. 중국 기업의 첫 번째 해외 상장에 참여했고 투자자문위원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홍콩 금융업계에서 근무했다. 베이징의 인터넷 기업 부총재를 겸임하기도 했고 2004년 이후 '중국일보' 고문과 재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30여 년간 중국 개혁 발전의 전략 문제에 주목하면서 가오상취안, 우징롄, 리이닝 등 경제인들을 직접 인터뷰했고 해외 경제계의 저명한 인물들과도 자주 접촉했다. 줄곧 중국 국내외 매체에 재정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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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상 위에 키보드, 그 위에 드러누운 검은 고양이, 글 쓰는 밤의 신선함을 좋아하는 중국어 번역가. 현재 바른 번역 소속으로 중화권의 원서를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고양이 사용 설명서],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루쉰의 편지], [중국 역사 오류사전], [진유동의 만화 삼국지 전 20권], [역사, 경영을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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