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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사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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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람들은 왜 사랑 후에 따를 고통들을 알면서도 사랑을 시작하는가?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사랑의 묘약을 완성하려는 코르모랑 교수와 그 ‘묘약’을 차지하려는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여정이다. 꾸뻬는 본의 아니게 이 모험에 가담하게 되고, 모험 중간 중간 떠오른 27가지 사랑에 대한 단상을 그려낸다. 다양한 연인관계를 고찰하며 질투, 이별, 설렘, 두려움등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의문들을 통해 독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이미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이번 여행에서 꾸뻬는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사랑’의 비밀을 찾아 또 한 번 깨달음에 나선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무대로 꾸뻬를 둘러싼 사건들이 전편보다 더 흥미롭고 더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꾸뻬는 현대인의 행복에 대해 그 중에서도 ‘사랑’에 대해 말하고자한다. 세련되고 섬세한 유머와 유연함으로 맛깔스럽게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출판사 서평

삶의 목표는 행복이다
그리고 사랑을 믿든 안 믿든 사랑하면 행복하다

사랑해서 슬프고, 사랑해서 기쁜
모든 이들을 위한 꾸뻬의 처방전!


행복하기 위해서 사랑을 하고, 사랑하면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의 사랑은 그와 반대로 사람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며 정신과 의사의 진료실로 문제를 안고 오게 만든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프랑스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작가인 프랑수아 를로르의 베스트셀러이자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이번 여행에서 꾸뻬는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사랑]의 비밀을 찾아 또 한 번 깨달음의 여정에 오른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무대로 꾸뻬를 둘러싼 사건들이 전편보다 더 흥미롭고 더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꾸뻬는 현대인들이 완전히 행복해하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사랑'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안고 여행을 떠난다. 여행하는 중에 꾸뻬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 '사랑의 묘약'을 마시고 새롭고 순수한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사랑의 묘약의 행방을 수소문하는 사람들에게 쫓기는 동안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 사이에서 질투, 이별, 설렘 등 사랑할 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겪고 사랑에 대한 단상을 정리해나간다. 그밖에도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남녀관계를 함께 고찰하여, 사랑에 대해 나올 수 있는 온갖 솔직한 의문들을 이야기에 맛깔스럽게 버무리며 더 적극적으로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떠난 꾸뻬의 구도 여행을 그리고 있다.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중 사랑을 다룬 이 책에서는 특히 사랑이라는 복잡한 감정에 대한 정교한 묘사와 통찰이 돋보인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제대로 사랑하라!
100%의 행복을 향해서!


'왜 사랑 후에 따를 고통들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사랑을 시작하는가?', '왜 한 사람을 사랑하는 동안에도 새로운 사랑의 설렘을 기대하는가?' 또 '왜 나는 그(녀)를 사랑하나?', '어떻게 사랑이 변할 수 있나?', '남녀 간의 이해관계는 사랑에 얼마만큼 작용하는가?', '사랑과 성욕의 관계는 어떠한가?' 등. 두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하며 동화의 마지막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며 해피엔딩을 약속하면 좋을 텐데, 현실의 사랑은 갈등과 오해, 설렘과 고민이 뒤섞여 혼란스러운 모양을 띄기 일쑤이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의 큰 이야기 줄기는 사랑의 묘약을 완성하려는 코르모랑 교수와 그 [묘약]을 차지하려는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여정이다. 꾸뻬는 이 모험에 본의 아니게 가담하게 되면서 모험 중간 중간 떠오른 27가지 사랑에 대한 단상과, 연인 클라라와 헤어지며 깨닫게 된 '실연을 구성하는 5가지 요소'에 대한 생각은 좋은 면을 보라는 흔한 말과는 달리 현실의 사랑을 연상시키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리고 사랑에 동반되는 혼란에 관한 고찰은 마지막에는 오히려 더 완전한 사랑을 위해 저자가 전하는 힌트가 된다.
누구보다 풍족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더 여유롭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하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고 시작된 이 정신과 의사의 여정은, [행복]을 거쳐 이제 두 번째 권 [더 복해지기 위한 사랑의 탐구]라는 자리에 이르렀다.

추천사

짧은 명상들이 모여 굉장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이 책은 유머와 간결함, 그리고 순수함으로 경이롭다.
― 피가로Le Figaro, 2005년 4월

를로르의 소설은 세련되고 섬세한 유머들로 가득 차 있다.
그것의 토대는 그가 지닌 건축, 회화, 문학에 대한 풍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 슈피겔Der Spiegel

꾸뻬의 여행담은 그 유머와 유연함으로 읽는 순간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 리르Lire, 2005년 6월

를로르는 27송이 작은 꽃을 모아 사랑에 담긴 커다란 지혜의 꽃다발을 만들어 냈다.
- 비바Biba, 2005년 6월

이 현대에 대한 풍자는 이탈로 칼비노의 그것에 비견할 수 있다.
- 피가로 리테레르Le Figaro litteraire, 2005년 5월

목차

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초대
비밀회의
사랑의 감정을 제어하는 약
코르모랑 교수를 찾아 아시아로
타국에서 다가온 사내
사원의 편지
그리움은 사랑의 한 증거
사랑의 실험 대상이 된 꾸뻬 씨
열정적 사랑의 유효기간은 18개월
지나간 사랑의 잔재, 그리움 혹은 미련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첫 번째 요소 - 결핍
질투는 사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두 번째 요소 - 죄의식
코르모랑 교수의 새 실험실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세 번째 요소 - 분노
캄보디아에서 다시 시작하는 사랑 여행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네 번째 요소 - 자기 비하
꾸뻬 씨, 오랑우탄과 그나 도아족을 만나다
스파이들의 정체가 밝혀지다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다섯 번째 요소 - 두려움
사랑은 어느 한쪽을 택하는 것
꾸뻬 씨, 그나 도아족의 지혜를 배우다
꾸뻬 씨, 사랑을 구하다
사랑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당신은 사랑을 찾았나요?

한국어판 저자 서문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본문중에서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마지막 사랑을 간절히 원한다.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누군가를 만나면 그것이 평생 함께할 마지막 사랑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안정된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시작되는 사랑의 설렘에 대한 기대를 버릴 수 없다는 데 있다. 설렘 후의 고통을 뻔히 알면서. 꾸뻬는 이러저러한 경험들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여전히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것이며 정신과 의사인 자신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임을 환자들 뒷모습을 보며 절감한다.

“우울증은 하나의 질병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질병이 치유되기만을 바라는 게 아니라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를, 즉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제가 지어낸 것이 아니라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요컨대 사람들은 행복해지길 원한다는 것이죠. …… 전 우리 모두가 행복에 이처럼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데 동의했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사람들의 행복을 가로막는 여러 가지 원인들 중에서 질병과 사고, 경제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가장 큰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랑이지요.” (나이 든 정신과 의사 프랑수아가 말했다.)

〈자네는 사랑의 생물학에 관한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 것이고,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앞서가고 있다는 사실도 알 걸세. 다른 느림보들은 내 뒤를 열심히 쫓아오고 있지. 그들은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 즉 옥시토신과 도파민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옥시토신은 다른 존재에게 애착을 갖는 중요한 순간에 우리 뇌에 분비되는 걸로 추정되네. 즉 엄마들이 아기에게 젖을 먹인다거나, 누군가와 사랑을 나눈다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을 품에 안는다거나 하는 경우 또 아기나 작고 귀여운 동물을 관찰할 때 분비된다지. 말하자면 옥시토신은 애정과 애착의 호르몬이지.
(/ 본문 중에서)

“아내가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을 땐 꼭 이 세상에 나 혼자 버려진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문득 당황스럽고 불안해졌어요. 그러면서 아내가 지금 내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니까요. 그러고 나서는 아내를 잘 돌보지 않은 나 자신이 원망스럽더라고요. 내가 구제불능의 바보처럼 느껴졌어요. 그런 다음엔…….”
“`그런 다음엔 당신 아내를 원망했겠죠. 어쨌든 나름대로 그녀에게 잘해주었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아빠 노릇을 했는데 그녀는 당신을 버리려는 거니까요.” 장-마르셀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맞아요. 바로 그겁니다. 게다가 저번 날 밤에는 술을 진탕 마시고 전화해서 잡년이라고 욕설까지 퍼부어댔지요. 한마디로 내 무덤을 내가 판 겁니다. 나라는 놈이 정말 한심하게 느껴져요. 그래도 아내는 내가 힘들어한다는 걸 알았는지 그걸로 날 그렇게까지 원망하지는 않았어요. 그러고 나서는…….”
“`당신은 만일 아내와 헤어져서 다른 여자를 만나더라도 그녀만큼 사랑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군요. 당신은 지금 무미건조한 삶을 살게 될까 봐 두려워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다른 여자들이랑 연애는 하겠지만 그 누구도 그녀가 느끼게 해주었던 것과 똑같은 감정을 당신에게 느끼게 해주지는 않을 거라는 거죠.”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프랑수아 를로르(Francois Lelord)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3~
출생지 프랑스 파리
출간도서 13종
판매수 110,408권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자 정신과 전문의다. 1953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고, 1985년 의학박사학위와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자폐증 전문가인 아버지를 통해 정신과 의사란 직업이 얼마나 어렵고 힘겨운지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고통받는 이들의 이야기에 전심을 다해 귀를 기울이는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건축, 역사, 그림, 문학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진 그는 현대인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또 다른 방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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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지금은 프랑스에 머무르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가벼움의 시대》 《나는 걷는다 끝.》 《하늘의 푸른빛》 《군중심리》 《사회계약론》 《꾸뻬 씨의 행복 여행》 《그리스인 조르바》를 포함한 다수의 문학 작품과 인문서를 번역했다. 지은 책으로 《프랑스를 걷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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