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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 아무도 대놓고 묻지 않는 세 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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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필립 얀시
  • 역 : 김성녀
  • 출판사 : IVP
  • 발행 : 2013년 07월 05일
  • 쪽수 : 339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3281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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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골드메달리언, 올해의 책 수상
    회의주의자의 멘토 필립 얀시, 하나님에 대한 실망을 정면으로 다루다!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회의를 대중들이 가장 잘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글을 쓰는 작가 필립 얀시는 그동안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믿음의 문제를 드러내 놓고 다룬다.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 믿음 하나뿐이라는 듯한 교회의 일방적인 가르침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의심과 실망을 억지로 누르며 현실을 부정하려 했다. 그러나 얀시는 믿음의 여정에서 의심과 회의의 과정이 정상적이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성숙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글에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이 감동하는 것은, 그가 단지 성경 속의 어떤 이론이나 정답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모든 회의주의자들과 함께 그 길을 가며 하나님의 마음을 들여다보도록 안내해 주기 때문이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실망하고 심지어 분노해서 하나님께 대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하나님께 분노와 절망을 쏟아 놓았던 구약 성경의 욥과 선지자들을 비롯해, 세상의 불공평함을 외치는 이 시대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는 하나님의 입장이 되어 볼 것을 권한다. 이 책은 하나님이 어떤 심정으로 우리가 처한 절망과 불공평함을 대하시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실망과 회의의 순간, 우리의 마음을 파고드는 세 가지 질문!

    교회에서 배운 하나님에 대한 개념들로는 설명하기 힘든 부조리한 현실은 우리 내면에 하나님에 대한 깊은 의심과 실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 안에는 이런 질문들이 자리잡는다.

    하나님은 과연 공평하신가?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하나님은 숨어 계시는가?

    자타가 공인하는 회의주의자의 멘토 필립 얀시는 이 책에서 회의주의자를 괴롭히는 이 세 가지 질문을 누구보다 더 솔직하고 깊이 있게 탐구한다.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답을 가르치는 대신, 그들과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아간다. 그리고 다양한 사례와 성경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단지 우리의 고통이나 문제의 해결책에만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 그분 자체를 바라보도록 안내한다. 우리와 함께 고통당하시며 사랑이 거부당할 위험까지도 기꺼이 감수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시야를 넓혀 준다.

    인생은 왜 그리 불공평한가? 왜 하나님은 이 세상에 불의와 고난이 활개치는 걸 방관하시는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필립 얀시와 함께 하나님을 대면하다!

    구원받은 후의 그리스도인의 삶은 해피엔딩의 동화처럼 “그 후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와 같은 식의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는다. 오히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지녀야 할 드높은 이상과, 여전히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악의 세력 사이에서 느끼는 갈등은 더 치열해지고 불의와 고난의 문제는 더 첨예하게 다가온다. 베스트셀러 작가 필립 얀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비롯해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와 같은 책들에서 은혜와 믿음의 문제에 대해서 교회에서 다루던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방식의 글을 써왔다. 모든 문제에 획일적이고 교리적인 정답을 제시해 온 제도권 교회와는 달리, 그는 우리 삶에서 각자가 처하는 영적 위기와 하나님에 대한 감정적인 실망을 진지하고 인격적으로 다룬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성경이나 기독교 위인들의 이야기 속에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땅의 불편과 구조적인 악 가운데서 씨름하는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임하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1988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후 전 세계인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는 얀시의 장점 중에 하나인,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나님께 대한 실망이라는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수년 동안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를 비롯해 여러 잡지의 칼럼니스트로 활약해 온 얀시는, 자신이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모든 문제에 믿음이라는 공식을 바로 대입할 수 없는 답답한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그는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품은 의심과 회의, 절망의 문제를 비평자의 눈이 아닌, 공감하는 동료이자 함께 답을 찾아가는 탐구자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욥기에 관한 논문을 쓰던 리처드라는 한 청년에 대한 우정에서 시작해, 하나님에 대한 그의 회의와 절망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탄생한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믿음의 여정에서 언젠가는 거쳐 가는 깊은 의심을 보여 준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 왜 우리가 고통당하는 걸 지켜보기만 하시는가? 하나님이 정의로우시다면 왜 세상에는 아직도 악이 활개치는가? 현대인들이 던지는 이러한 불편한 질문들은 사실 성경에서 암울한 현실에 처한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물어 왔던 내용들이었다.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는 이런 고통스러운 질문들에 대해 곤란해하며 획일적인 답을 주어 왔던 교회와는 달리, 하나님은 불편해하지도 않으시고 침묵하지도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의하고 거부할 수 있는 존재인 나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친히 나타나셔서 우리의 질문에 답하셨음을 얀시는 보여 준다. 우리는 이 책에서 사랑을 위해 스스로 하나님의 능력을 포기했지만, 그 낮아짐 때문에 끊임없이 우리에게 의심받고 거부당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세상이 왜 그렇게 불공평한지를 하나님께 묻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얀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적 이상의 엄청난 사랑을 주셨음을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가 의심하고 회의한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할 자유를 우리에게 주신 그분의 크신 사랑이었음을 알게 해준다.

    목차

    1권. 그림자 속의 하나님
    서문

    1부. 침묵 듣기
    1. 치명적 오류
    2. 믿음은 연기처럼 날아가고
    3. 아무도 대놓고 묻지 않는 질문
    4. 만약에
    5. 근거

    2부. 접속: 아버지를 만나다
    6. 위험을 감수하시는 하나님
    7. 부모가 되는 법
    8. 여과되지 않은 햇빛
    9. 빛나는 한순간
    10. 불과 말씀
    11. 상처 입은 연인
    12.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진실

    3부. 더 가까이: 아들
    13. 내려오심
    14. 위대한 유산
    15. 머뭇거리시는 하나님
    16. 기적을 미루다
    17. 전진

    4부. 사명의 위임: 성령
    18. 변화
    19. 바람 속의 변화
    20. 정점에서

    2권. 어둠 속에서 보다

    21. 막간에
    22. 유일한 문제
    23. 우주 안에서의 역할
    24. 하나님은 불공평하신가
    25. 왜 하나님은 설명하시지 않는가
    26.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27. 왜 하나님은 개입하시지 않는가
    28. 하나님은 숨어 계시는가
    29. 왜 욥은 행복하게 죽었을까
    30. 내기꾼 두 명, 비유 두 개

    감사의 글
    참고 문헌

    본문중에서

    하나님은 숨어 계시는가? 무엇보다도 이 질문이 리처드를 옥죄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이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증명하셔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것이야말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최소한의 신학적 기반이라고 생각했다. “존재 여부조차 확신할 수 없는 상대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라고 그는 생각했다. 하나님이 일부러 숨으신 것 같았다. 심지어는 열심히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서도 숨으신 것 같았다. 그는 철야 기도까지 했는데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하자 하나님을 포기했다.
    ('3장. 아무도 대놓고 묻지 않는 질문' 중에서/ p.38)

    하지만 하나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셨다고 해서 순종할 가능성이 높아졌는가? 전혀 그렇지 않았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올라가 아모리 족속과 싸우지 말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적에게 질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즉시 올라가서 아모리 족속과 싸웠고, 결국은 졌다. 그들은 꼼짝 말고 앉아 있으라 하면 앞으로 나갔고, 나가 싸우라 하면 도망쳤으며, 평화를 선포하라 하면 싸우고, 싸우라 하면 평화를 선포했다. 온 국민이 613개 조항의 명령을 깨는 걸 즐겼다. 불분명한 인도하심이 우리에게 상처였다면, 그들에게는 그런 분명한 인도하심이 바로 상처였다.
    ('4장. 만약에'중에서/ p.51)

    하나님은 자신이 세상을 운행하는 방식을 변호하면서 되받아 말씀하셨다. 그분은 화를 폭발하고 호통 치고 우셨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침묵하고 있지 않다. 나는 선지자들을 통해 말해 왔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를 극적인 효과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경향이 있다. 현란하게 나타나시는 것이 최고점을 차지하고, 초자연적인 기적이 그다음 등급, 선지자들의 말은 가장 낮은 등급이다. 예를 들면 갈멜 산에서 불이 내린 사건은 예레미야의 애절한 설교보다 더 설득력이 높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등급을 인정하시지 않는다. 역설적이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침묵에 질문을 던진 선지자들 자체가, 그분이 우리에게 관심이 있다는 증거라고 명확히 말씀하신다. 에스겔과 예레미야와 다니엘과 이사야 같은 이들이 있는 나라가 어떻게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불평할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은 ‘단순한 말’을 기적보다 열등한 증거로 보시지 않았다. 어쨌든 기적도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에 그리 지속적인 영향력을 끼치지 못했다. 하지만 선지자들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제안들을 영구히 기록하여, 다음 세대에게 전수할 것이었다.
    ('11장. 상처 입은 연인' 중에서/ pp.107~108)

    하나님이 뒤로 물러서신다. 숨으신다. 그리고 우신다. 왜? 왜냐하면 그분이 바라시는 것은 절대 힘으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분은 굴종이 아니라 사랑을 원하시는 왕이다. 그래서 예루살렘과 로마와 세상적인 모든 권력을 힘으로 밀어붙이기보다는, 성육신과 사랑 그리고 죽음이라는 느리고도 힘든 길을 택하셨다. 바로 안으로부터의 정복이었다.
    조지 맥도널드는 그리스도의 접근 방식을 이렇게 요약했다. “신적인 능력으로 악의 세력을 짓밟지 않으셨다. 공의를 강요하며 사악한 자들을 멸하시지 않고, 완벽한 왕의 다스림으로 지구상에 평화를 가져오지도 않으셨다. 예루살렘 자녀들의 뜻과는 상관없이 그들을 자신의 날개 아래 강제로 모아들여 선지자의 영을 가지신 그분을 괴롭게 만드는 온갖 참상에서 그들을 구해내지도 않으셨다. 오히려 예수님은 악이 살아 있는 동안 악이 제멋대로 활개 치도록 내버려 두셨다. 그분은 느리고 달갑잖은 방식으로 본질적인 것들, 즉 인간을 선하게 만드는 일, 사탄을 단순히 통제하는 게 아니라 아예 쫓아내는 일을 돕는 것에만 만족하셨다. 의를 사랑한다는 것은 의가 자라게 하는 것이지, 복수가 아니다.(중략)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저차원의 선을 위해 성급히 일하려는 충동을 참으셨다. 노년의 삶과 순수와 의가 짓밟히는 걸 보았을 때에도 그 성급한 충동을 거부하셨다.
    ('15장. 머뭇거리시는 하나님' 중에서/ pp.142~143)

    비극이나 실망에서 면제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나님 자신도 면제받지 못했다. 예수님도 우리가 불공평에서 면제되거나 빠져나갈 길을 제시하시지 않는다. 오히려 불공평을 뚫고 저편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신다. 이생의 삶이 공평해야 한다는 본능적인 믿음을 성 금요일이 무너뜨린 것처럼, 뒤에 이어진 부활 주일은 우주의 수수께끼를 푸는 놀라운 실마리다.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이 빛난다. 공평을 바라는 원초적인 갈망은 쉽게 죽지 않지만, 죽어야 한다. 우리 중에 이 세상에서 지금 여기서, 정의가 좀더 펼쳐지기를 갈망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결함 없는’ 세상을 은근히 바란다. 잡지에 기고한 내 기사가 늘 인정받고, 내 몸이 늙거나 약해지지 않으며, 제수씨가 뇌손상 입은 아이를 출산하지 않고, 페기 우드슨이 노년까지 건강하게 사는 세상을 갈망한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결함 없는 세상에 믿음을 건다면, 그 믿음은 나를 실망시킬 것이다. 가장 위대한 기적도 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치유를 경험한 사람도 언젠가는 결국 죽지 않는가. 우리에게는 기적 이상이 필요하다.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이 필요하고, 그것을 얻을 때까지 불공평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24장. 하나님은 불공평하신가' 중에서/ pp.237~238)

    저자소개

    필립 얀시(Pillip Yancey)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9.11.04~
    출생지 미국 애틀랜타
    출간도서 31종
    판매수 14,234권

    필립 얀시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성인이요, 권위 있는 기독교 잡지 크리스챠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지의 총 편집자였다. 그는 뛰어난 통찰력과 날카롭고 쉬운 필체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ECPA가 수여하는 ‘올해의 베스트셀러’를 두 차례나 수상했고, 미국 기독교도서 우수 저서상을 여섯 번이나 받는 등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검증을 거쳤다. 특히 본서는 수상작 중에서도 그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저서로는 「나를 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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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녀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광고 언론학을 공부했다. IVP 편집부에서 다년간 일했으며,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하나님의 러브레터], [래리 크랩의 파파기도](이상 IVP), [약함의 리더십](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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