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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음식 : 지치고 힘든 당신을 응원하는 최고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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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기운을 내게 하는 음식, 용기를 주는 음식, 용서하게 만드는 음식, 기쁨을 주는 음식, 지금 내게 필요한 음식은 무엇일까?

몸이 아파 기운이 없고 입맛이 없을 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어렸을 적 먹었던 어떤 음식의 기억, 큰일을 앞둔 자식이나 친구에게 먹이고 싶어 하는 한 끼의 든든한 밥상,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에게 있을 법한 세월의 벽을 단번에 무너뜨리는 그들만의 소통의 음식, 자신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 기꺼이 찾는 호젓한 위로의 밥, 함께 나누고자 하는 떠들썩한 잔치 음식상까지, 사람들은 음식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 그리움을 향유하며, 소통합니다. 그래서 음식은 위로이자 나눔이며, 화해이자 평화입니다.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음식은 어떤 음식입니까?

14인의 작가가 차려내는 치유의 밥상!

호롱불 빛 속의 삶은 콩 한 접시-곽재구(시인)

저물 무렵 랄반 호수가 바라보이는 그 작은 노천 식당에서 아이로부터 나뭇잎 한 그릇의 식사를 받아들고 내 허름한 영혼이 조금씩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이로부터 건네받은 나뭇잎 위의 삶은 콩을 천천히 먹으며 내 남은 시의 시간들이 어떻게 밥값은 할 수 없을까 생각하는 동안 색색의 반딧불이들이 천천히 호숫가의 마을을 떠돌았다.

매워서 우는 것이란다-황인철(산부인과 의사?아기받는 남자의 아주 특별한 레시피 블로거)
차례를 지내고 잘 구워진 조기의 살은 아이에게 모두 주고 머리가 맛있다고 그것만 드시던 모습이 측은하셨나 보다. 모든 이웃들이 가족과 고향을 찾아 멀리 떠난 명절 오후 술안주로 드시는 조기찌개만큼은 아무한테도 방해를 받지 말고 드시라는 어머니의 깊고 따듯한 배려였다.

나를 불러 앉히던 고마운 밥상-최은숙(교사, 시인)
삼십 년 후의 나는 그냥 할머니가 아니고 따순 내가 나는 부엌을 가진 착한 할머니다. 채소밭은 같이 밥을 먹기 위한 것이다. 그때는 살림이 몸에 배어 있을 것이다. 누가 불현듯 찾아오더라도 반가이 맞아들여 고추를 따고 상추를 씻고 가지를 볶아서 조촐하고 따뜻한 한 끼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다큐를 알려 준 돌마-김영미(분쟁지역 전문 피디)
그동안은 이라크 전쟁터라는 특수한 안경을 쓰고 이들을 바라봤다. 하지만 나는 돌마로 인해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라크나 한국이 아니라 그냥 그들은 주부들이고 엄마들이었다. 이라크라는 전쟁터로 그들에게 접근하지 않고 우리네 이웃으로 나의 카메라가 접근하기 시작했다.

평등의 밥, 계란 비빔밥-소병훈(정치인, 도서출판 산하 대표)
아이들이 어느 날 문득 삶에 허기질 때 아빠가 만들어 주던 밥을 떠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계란노른자가 태양처럼 떠오르듯이 또다시 희망이 떠오를 것이라는 것을 믿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가 언제나 어머니의 그 소박한 음식에서 곤궁한 세상과 맞설 큰 용기를 낸 것처럼.

천상 제주 여자-서명숙((사)제주올레 이사장)
거의 기다시피 빌빌거리면서 들어갔다가도 김이 무럭무럭 나는 몸국이 나오면 눈이 번쩍 뜨였다. 아, 바짝 마른 논바닥에 찰랑찰랑 물이 고이는 느낌으로 그 국을 퍼마셨다. 시쳇말로 땀을 뻘뻘 흘리면서 ‘폭풍 흡입’을 했다고나 할까. 그러고 나면 비로소 허리가 곧추세워지고, ‘그래, 한번 끝까지 붙어 보자’ 세상과 직면할 용기가 솟곤 했다.

고단한 하루를 소화시키는 단맛-최승주(푸드 스타일리스트)
아버지는 달착지근하면서 향긋한 식혜를 유난히 좋아하셨다. ‘나는 감주 배 따로 있다!’며 밥 한 그릇 다 비우고도 식혜 한 대접은 거뜬히 드셨던 아버지. 49년 함께한 남편을 생각하며 만든 식혜를 집에서 처음 지내는 기제사 상에 올리지 못했으니, 늘 정확하고 꼼꼼했던 어머니는 그런 실수가 믿기지 않는지 한동안 말씀이 없었다.

내 나라 향기는 모르겠는데, 고향 음식은 진짜 그립더라-서형숙(엄마학교 대표)
오늘 먹고 있는 것은 그저 그렇다. 너무 넘쳐나서 식상해한다. 주변에 있는 게 당연해서. 반대로 지금 먹지 못하는 것은 어찌 그리 그리운 것일까? 아이들의 타향살이 먹을거리 타령 덕에 우리는 오늘, 이 순간을 누리고 사는 법을 아주 잘 배울 수 있었다. 아, 맛있는 것, 훗날 그리울 것, 오늘도 누린다, 한껏 음미하며…….

뜨거운 잔치 국수에 떨군 눈물-최익현(교수신문 국장)
어떤 말로도 부끄러움을 사죄할 수 없었던 그 시절, 나는 뜨거운 잔치 국수를 먹으면서 하염없이 울고 말았다. 삶의 방향을 선명하게 잡지 못해 조바심 피우던 못난 아들이, 어버이를 멀리 떠나 가슴 가득 부끄러움의 회한을 안고 있었던 그 시절의 못난 자식이, 비로소 용서를 구하는 울음 말이다.

닫힌 사춘기를 보내던 아들의 창문을 두드린 노크 소리-박경태(성공화대학교 사회학부 교수)
가까워지고 싶은 누군가와 살고 있는 동네를 벗어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나갈 수 있는 기회만 만들 수 있다면, 그래서 매일 먹던 밥과 아주 조금 다른 음식을 맛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충분할 것 같다. 그곳에 당신의 ‘오믈렛’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어김없이 찾아온 봄의 기적-최성현(농부)
우리 마을에서는 3월에만 땅 주인이 없어지는데, 왜 그럴까? 그 까닭은 단순하다. 3월에는 아직 논밭에 농작물이 없고, 그곳 여기저기에 난 봄나물은 어느 집 땅이나 자유롭게 가서 캐고 뜯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젊은 날의 삶을 잘라 내며-강량원(연극연출가)
세상에 의지할 곳이 없었던, 그래서 자신이 스스로에게 견고한 기둥이 되어야 했던 청년은 마침내 일어나 무거운 발을 끌고 고향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가 천천히 움직일 때 나는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울려다보았다.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떠 있었던가.

잘 차린 한 상-허수경(시인, 고고학자)
가끔 생의 한순간은 그냥 한순간이 아니라 ‘마술적인 순간’으로 마음속에 깊이 남을 때가 있다. 나에게는 누군가가 나를 위해 밥 한 상을 잘 차려 주던 순간들을 그렇게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더구나 그 한 상을 차려 주었던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일 때는 더욱 그러하다.

8년 동안 다슬기 국을 끓이신 어머니-김용택(시인)
우리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다. 간이 좋지 않으셨다. 간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은 어머니는 이른 봄 깊은 산골짜기 논에 가서 돌미나리를 캐다가 아버지를 먹이셨다. 봄 내내 그렇게 아버지의 건강을 챙기셨다. 그러다가 날이 풀리고 다슬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어머니는 논밭 일을 끝내고 돌아오며 날마다 다슬기를 잡아 왔다.

목차

곽재구 호롱불 빛 속의 삶은 콩 한 접시
황인철 매워서 우는 것이란다
최은숙 나를 불러 앉히던 고마운 밥상
김영미 나에게 다큐를 알려 준 돌마
소병훈 평등의 밥, 계란 비빔밥
서명숙 천상 제주 여자
최승주 고단한 하루를 소화시키는 단맛
서형숙 내 나라 향기는 모르겠는데, 고향 음식은 진짜 그립더라
최익현 뜨거운 잔치 국수에 떨군 눈물
박경태 닫힌 사춘기를 보내던 아들의 창문을 두6드린 노크 소리
최성현 어김없이 찾아온 봄의 기적
강량원 젊은 날의 삶을 잘라 내며
허수경 잘 차린 한 상
김용택 8년 동안 다슬기 국을 끓이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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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1954~
출생지 광주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19,890권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사평역에서]가 당선되어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사평역에서], [전장포 아리랑], [서울 세노야], [참 맑은 물살], [꽃보다 먼저 마음을 주었네], [와온 바다], 산문집 [곽재구의 포구기행], [곽재구의 예술기행], [길귀신의 노래], [우리가 사랑한 1초들], 동화집 [아기 참새 찌꾸], [낙타풀의 사랑],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 등을 펴냈다.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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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취미로 시작한 요리로 임신부는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알려지면서, '아기 받는 남자의 아주 특별한 레시피'라는 닉네임의 파워 블로거로 유명세를 탄 특이한 이력의 산부인과 의사이다. 본업인 의사에서 가끔 벗어나 셰프도 시샘할 요리 솜씨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바탕으로 방송 패널 강사로, 또 에세이 저자로의 외도를 하기도 한다.
그가 이번에는 본업에 충실한 [도와줘요! Dr.황 임신출산육아 365]라는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모든 것이 궁금한 임신부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 제시는 물론, 임신을 경험한 산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쏙쏙 골라 담은 참신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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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충남 연기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공주 봉황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학생들과 『노자』 , 『장자』  등 고전 읽기를 꾸준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전을 읽으면서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쾌활하게, 따뜻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는 힘을 기르기를 바랍니다. 시집으로 『집 비운 사이』, 산문집으로 『세상에서 네가 제일 멋있다고 말해주자』 , 『미안 네가 천사인 줄 몰랐어』 , 『성깔 있는 나무들』 , 청소년 인문교양서로 『내 인생의 첫 고전, 노자』 , 『내 인생의 첫 고전, 장자』  등이 있습니다.

생년월일 1970.05.28~
출생지 -
출간도서 7종
판매수 3,016권

한 아이의 엄마로 다큐멘터리 PD로 전 세계 80여 개국을 취재했다. 서른 살이 되던 해, 꽃다운 나이의 동티모르 여대생이 내전으로 희생당한 기사를 읽고 무작정 동티모르로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다큐멘터리 PD가 된 이후 지금껏 20여 년간 세계 분쟁 지역을 취재해 왔다. 동원호가 해적 에게 납치되었을 때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혼자 몸으로 독점 취재했다. 현재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를 추적 취재 중이며, 《시사인》 국제문제 편집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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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청소년 시절부터 우리 사회의 모순에 관심이 많았다. 1972년 전주고등학교 3학년 시절, 유신반대 시위를 주도하여 제적되기도 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도서출판 이삭을 세웠으나, 1985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훗날 ‘작가회의’으로 바뀜)의 [민족의 문학 민중의 문학]이 문제되어 출판사 등록을 취소당했다. 우여곡절 끝에 도서출판 산하를 세우고 어린이책에 주력하여 우리 현실에 뿌리 내린 우리 창작동화를 한 단계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5년 정부로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되어 명예 회복을 했으며, 지금은 민주당 경기도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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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57.10.23~
출생지 제주도
출간도서 11종
판매수 8,217권

저자 서명숙은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프리랜서 기고가로 일하다 1983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시사저널》과 《오마이뉴스》 편집장 등을 역임하며 23년간 언론계에 있다가, 2007년 제주로 돌아와 올레길을 만들었다.
(사)제주올레 이사장, 아시아트레일즈네트워크(ATN) 의장, 월드트레일즈네트워크(WTN) 국제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올레여행》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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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9종
판매수 7,637권

10여 년간 잡지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요리연구가와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건강과 다이어트 요리, 매일 먹는 일상의 음식 등에 관심이 많으며 잡지와 사보 등에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요리 원고를 기고하고 있다. [우리 몸엔 된장이 좋다], [최승주와 박찬일의 이탈리아 요리], [추억을 꼭꼭 담은 밥상], [2000원으로 반찬 없이 밥상 차리기], [기적의 다이어트 밥상], [기적의 다이어트 도시락] 등을 집필했고 [당뇨병 다스리는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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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58.04.08~
출생지 경북 영주
출간도서 9종
판매수 76,061권

'엄마학교' 대표.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고대미술사를 전공했으며 사단법인 한살림 부회장, 소비자 대표를 역임했다. 1989년 한살림을 시작하여 오래도록 이 세상 모든 생명체가 언제 어디서나 손 닿는 대로 먹어도 탈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역동적인 참여로 한살림 활동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는 식민체제와 글쓰기 문제에 관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교수신문] 편집국장으로 있으며, 2012년부터 [경향신문]의 '책읽는 경향'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 사회 안의 인종적.민족적 소수자인 이주 노동자.화교.혼혈인 연구를 통해 소수자 인권 문제를 주목해 온 학자이다. 연세대학교와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오스틴)에서 사회학을 수학했으며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와 같은 대학 NGO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리버사이드)의 방문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캐나다 요크대학교(토론토) 방문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다문화주의와 디아스포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권과 소수자 이야기], [인종주의]를 비롯해서 "소수자 차별의 사회적 원인", "국가의 억압과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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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산에서 살고 있다.
자급 규모의 논밭 농사를 자연농법으로 짓고 있다.
1일 1엽서를 쓰고 있다.
자연농법의 철학과 실제를 탐구하는 작은 모임 지구학교(cafe.daum.net/earthschool)를 열고 있다.
《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 《산에서 살다》 《시코쿠를 걷다》 《좁쌀 한 알》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와 같은 책을 썼다.
《반야심경》 《자연농법》 《짚 한 오라기의 혁명》 《자연농 교실》 《나무에게 배운다》 《돈이 필요 없는 나라》 《여기에 사는 즐거움》 《어제를 향해 걷다》와 같은 책을 우리글로 옮겼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극단 '동'의 대표이며, 연극 연출가다. [베서니, 집],[비밀 경찰], [테레즈 라캥],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등의 연극 작품을 무대에 올렸고, '동아연극상(제53회) 작품상과 연출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무대예술상',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 'PAF 연출상' 등을 받았다. [나의 예술인생]을 우리말로 옮겼고, [23인의 연기 이야기]를 여러 선생님들과 같이 썼다. 어린이책으로는 [찰리 채플린], [조명이 꺼지면 공연이 시작돼요], [한바탕 신나게 놀아요] 등을 지었다.

생년월일 1964~2018
출생지 경남 진주
출간도서 24종
판매수 9,257권

1964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 자라고 대학 역시 그곳에서 다녔다. 오래된 도시, 그 진주가 도시에 대한 원체험이었다. 낮은 한옥들, 골목들, 그 사이사이에 있던 오래된 식당들과 주점들. 그 인간의 도시에서 새어나오던 불빛들이 내 정서의 근간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밥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그 무렵에 시인이 되었다. 처음에는 봉천동에서 살다가 방송국 스크립터 생활을 하면서 이태원, 원당, 광화문 근처에서 셋방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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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편저]
생년월일 1948.09.28~
출생지 전북 임실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전라북도 임실 진메마을에서 태어나 순창농고를 졸업하였다. 그 이듬해에 교사 시험을 보고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교직 기간 동안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임실운암초등학교 마암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었다.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2008년 8월 31일, 교직을 정년 퇴임하고 예술과 벗하고 일상을 즐기며 시를 쓰고 있다.

그는 시골에 머무르면서 나무에서 바람에서 시를 발견하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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