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3/1~3/31 기간 중 1회)
삼성카드 6% (21,15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21,38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5,7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8,00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김성근 김인식의 감독이란 무엇인가

인터파크추천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49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25,000원

  • 22,500 (10%할인)

    1,2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6)

출판사 서평

최고와 최고가 만났다!!!
‘야신’ 김성근, ‘국민감독’ 김인식 감독이 말하는 감독, 그리고 야구 이야기
진짜 리더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책


SK 와이번스를 최고의 팀으로 만들고, 이제 고양 원더스 감독을 맡으며 사회에 재도전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는 ‘야신’ 김성근 감독, WBC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고, 고교야구 주말리그를 정착시키며 학생 스포츠 정상화에 전력을 다한 ‘국민감독’ 김인식 감독. 한국야구 최고의 감독이자, 리더인 두 감독이 감독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한국야구에 대한 같으면서도 다른 이야기를 이 책, [감독이란 무엇인가]에 함께 담았다.

감독이란 무엇인가
김성근 감독에게 감독이란 엄한 아버지이다. 70명 정도의 선수를 모두 자식으로 여기며, 더불어 4, 500명되는 그 가정을 책임지는 것이 감독이기 때문에, 못난 자식이라고 해도 희망을 버릴 수 없다. 가능성을 믿어줘야하고, 성공하게 해야한다. 그래서 투정을 받아만 주는 할아버지가 아닌 아주 엄한 아버지. 그것도 흉내만 내는게 아니라 진짜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선수들 사이의 신뢰도 수많은 말이 아니라, 선수들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다는 마음, 그리고 실제로 모든 걸 다 주는 행동을 통해, 선수가 ‘나를 위해서, 참 헌신적으로 해주는구나!’ ‘이렇게 생각해주는구나!’ 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어야 한다. 그의 카리스마는 이처럼 선수를 진심으로 대하는 데서 나온다.

반면 김인식 감독에게 감독이란 한자 어버이 친(親) 자처럼 나무 아래에 서서 아이를 지켜보는 어버이와 같다. 즉 팀 상황에 따라 때로는 어머니처럼 칭찬과 용기를 주고, 때로는 아버지처럼 엄한 질책을 할 때도 있지만, 선수와 약간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것을 통해 선수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시간을 주는 것이 선수의 성장은 물론이고 팀에 보탬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인내심과 유머를 통해, 때로는 선수를 가르치다 매번 강조하는 것을 선수가 잘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받아들일 때까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서로 이해가 반대일 수 있는 감독과 선수 사이에 의견이 부딪혀 험악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유머이다.

그리고 김성근 감독에게 야구는 감독이 하는 것이다. 경기에서 결과는 선수가 내지만, 그 무대는 감독이 만들어 놓는 것이다. 그래서 감독은 절대 선수가 못쳐서 졌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책임 기피, 책임 전가를 해서는 안된다. 그라운드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감독의 책임이며, 감독은 자신의 의지를 선수에게, 팀에 제대로 전달하고, 선두에 서서 우승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가야 한다. 또한 김성근 야구는, 한 마디로 순간에 모든 걸 투자하는 야구라 한다. 한 경기, 한 타석, 투구 한 개를 위해 수천 번, 수만 번 연습해야하고, 희생 번트 하나, 구원 투수가 상대하는 타자, 그 한 포인트에서 승부가 갈린다. 뿐만 아니라 30년 가까운 감독생활 동안에도 앞날을 계산하지 않고, 모든 것을 아낌없이 투입해서 일해온 것이 바로 김성근 야구이다.

반면 김인식 감독에게 야구는 선수가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감독의 능력은 선수의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신통방통한 능력을 갖춘 감독이라도 고교 선수로 프로 선수를 이길 수는 없다. 반대로 선수들의 역량이 뛰어날 때 감독은 묻혀갈 수 있다. 하지만 감독은 그 경기만이 아니라 다음 경기, 그다음 경기, 한 시즌, 다음 시즌까지 내다본다. 결국, 경기는 선수가 하고, 그 경기를 운영하는 것은 감독이다. 또한 김인식 야구는, 스스로 부족함을 알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야구이다. 지금까지 박지완 선생, 강대중 감독, 김영덕 감독, 김성근 감독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자극 받으며, 부단히 노력해 왔다. 즉 부족한 자신을 알기에 오늘의 승리에 교만할 수 없고, 또 항상 노력하기에 오늘의 실패에 낙담해 절망에 빠지지 않는 것이 김인식 야구다.

이 책에는 이 외에도 ‘공동의 목표설정’, ‘400승-400패 론’ 등 감독이 가져야하는 조건과 ‘데이터와 감’, ‘투수 교체와 결정’ 등 감독의 시점, ‘연습은 자기발전의 무대’, ‘코칭은 인내의 이중주’ 등 코칭, ‘베테랑의 역할’, ‘믿음에는 근거가 있다’ 등 팀을 만드는 눈과 같이 감독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김성근, 김인식 두 감독의 생각이 실려있다.

한국야구를 말하다
한국야구에서 프런트와 현장의 관계는 항상 문제가 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은 프런트와 현장의 문제는 감독은 야구를 하기 위해 영입한 것이지, 복종시키기 위해 데려온 것이 아님에도, 프런트가 현장에 복종을 강요하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한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는 없고, 위에서 지시만 받는 프런트를 비판하며, 프런트에 진정한 프로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현장은 현장이 할 일을, 프런트는 프런트가 할 일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김인식 감독은 현장과 프런트가 하나가 되어야 하며, 모든 책임이 감독에게 돌아가서도, 전력 보강을 게을리해서도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감독 선임이 보다 투명해질 필요가 있으며, 사장과 단장이 정말 야구를 깊이알고, 현장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10년 이상을 함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세계속의 한국 야구에 대해 김성근 감독은 2년간 지바 롯데 마린스 코치를 하며, 아웃과 세이프 이 30cm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다. 결국 이 30cm의 차이를 깨달은 것이 SK야구의 시작이 되었다. 2007 SK는 한국야구에 뛰는 야구, 스피드라는 변화를 가져왔고, 또 그것을 막기 위한 수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즉 2007년, 2008년에 한국야구의 수준이 가장 높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때 한국야구가 가장 크게 변했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김인식 감독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이야기하며, 1회 대회 때는 메이저리거가 즐비한 미국, 캐나다, 중남미 팀들과 상대한다고 생각하니 두려움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2회 대회 때는 부담없이 해볼만한 상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것이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한국인 메이저리그 감독이 탄생하는 것이 절대 꿈이 아니라고 한다.

두 감독은 야구를 통해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은 최초의 독립야구단인 고양 원더스 감독을 맡아서 올해 5명의 선수를 프로팀에 진출하게 했다. 이는 고양 원더스 선수 만이 아니라 한국사회의 청년들에게 좌절이라는 것은 생각과 방법을 바꾸면 얼마든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김인식 감독은 고교야구 주말리그를 정착시켰다. 야구와 학업을 병행해야 야구를 중간에 그만둬도 사회에서 낙오자로 살지 않는다. 음주 운전이나, 승부 조작 등 여러 사건들의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학생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배우지 못하는 등 학원 스포츠가 제대로 정착하지 않아서라고 본다.

이 외에도 이 책에는 김광수 코치, 유지훤 코치, 이홍범 코치, 김재현 선수, 김태균 선수 등이 말하는 김성근, 김인식 감독이야기가 실려있다.

진짜 리더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책
책은 1. 감독이란 무엇인가, 2. 한국야구를 말한다, 3. 김성근, 김인식 대담, 부록: 김성근, 김인식의 실전야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야구에서 장수 감독을 찾아보기 힘든 지금, 진짜 감독이 무엇인지, 진짜 리더가 무엇인지 알고자하는 이들은 ‘야신’ 김성근 감독과 ‘국민감독’ 김인식 감독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쓴 이 책을 꼭 읽기 바란다.

목차

PART. 01 감독이란 무엇인가
1회 감독의 정의
김성근
1. 야구는 감독이 한다
2. 카리스마적 지배
3. 감독은 엄한 아버지
4. 김성근 야구란
김인식
1. 야구는 선수가 한다
2. 유머 속의 인내
3. 어버이 리더십
4. 김인식 야구란
*가와카미 시대의 빛과 그림자

2회 감독의 조건
김성근
1. 리더의 신뢰는 열정에서
2.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3. 공동의 목표 설정
김인식
1. 400승-400패 론(論)
2. 권력보다 신뢰
3.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용인술

3회 감독의 시점
김성근
1.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
2. 데이터와 감
3. 과정과 결과의 연속성
김인식
1. 최고, 최악의 경기에서 배운다
2. 투수 교체와 결정
3. 이기는 경기만큼 지는 경기가 중요

4회 코칭
김성근
1. 적재적소의 용인술
2. 연습은 자기발전의 무대
3. 명 선수, 명 감독이 못 되는 이유
김인식
1. 코칭은 인내의 이중주
2. 성장하는 선수, 그렇지 못한 선수
3. Team에는 I가 없다
*토미 라소다의 성공 비결, 가족주의와 친밀감

5회 팀을 만드는 눈
김성근
1. 팀 캐미스트리란
2. 베테랑의 역할
3. 스카우팅의 문제
4. 선수 재생의 비결
김인식
1. 믿음에는 근거가 있다
2. 일류 선수의 조건
3. 신구조화의 중요성
4. 재활공장은 선택이 아닌 결과

PART. 02 한국야구를 말하다
6회 현장과 프런트
김성근
1. 프런트에 감독 출신이 필요하다
2. 프런트에 프로는 있는가
3. 현장과 프런트와의 관계
김인식
1. 현장과 프런트는 일심동체
2. 밀실 감독 선임의 명암
3. 사장ㆍ단장 10년론(論)
*빌리 빈과 머니볼의 변신

7회 한국야구, 세계로 나가다
김성근
1. 미국야구, 일본야구, 그리고 한국야구
2. 일본에서 깨달은 30cm 미학
3. 2007년 SK야구가 가져온 변화
4. 외국인 지도자의 장단점
김인식
1. 야구는 야구다
2. 세계야구와의 접촉
3. WBC, 세계에 한국야구를 알리다
4. 토니 라루사를 생각하다
*WBC는 MLB의 세계전략

8회 한국야구를 생각하다
김성근
1. 겉멋든 아마야구
2. 정신교육의 필요성
3. 고양 원더스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장
김인식
1. 학원야구는 교육의 일환
2. 경기 조작 사건이 발생한 이유
3. 국외 진출의 명암
*청춘의 현장, 일본 고시엔 대회

9회 김성근, 김인식 야구를 말하다
김성근
1. 김광수
2. 이홍범
3. 김재현
김인식
1. 김광수
2. 유지훤
3. 김태균

PART. 03 김성근, 김인식 대담
10회 감독이란 무엇인가
야구감독의 조건
팀워크의 비결
어떤 팀을 만드느냐는 감독의 역량
보이지 않는 심리전, 감독의 수 싸움
야구는 데이터와 직감의 교집합

11회 한국야구를 말하다
프로야구가 바로 서려면 야구저변이 넓어야 한다
프런트도 프로가 되어야 한다
학업병행은 반드시 필요하다
프로야구는 나이가 아닌 실력의 세계
과거와 현재가 만났을 때 미래는 보인다

부록. 김성근, 김인식의 실전야구
김성근
2002년 한국시리즈 삼성-LG
2007년 한국시리즈 SK-두산
2010년 한국시리즈 SK-삼성
김인식
1995년 한국시리즈 OB-롯데
2006년 한국시리즈 삼성-한화
2009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위대한 도전

본문중에서

리더는, 감독은, 공평해야 한다. 다른 팀들을 보면 야구 잘하는 선수들, 흔히 말하는 스타에게 매달린다.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똑같이 대한다. 야구를 잘하든 못하든.
(/ [카리스마적 지배] 중에서)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잠재력이 있다. 가능성이 있다. 부모라면 그것을 더 믿어줘야 한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안 된다. 할아버지는 손주가 예쁘게만 보인다. 투정을 받아만 준다. 그렇게 하면 자식이 성공할 수 없다. 그래서 조직의 리더는 아버지여야 한다. 그것도 아주 엄한 아버지. 아버지 흉내만 내서는 안 된다. 진짜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대해야 한다.
(/ [감독은 엄한 아버지] 중에서)

김성근 야구란, 한 마디로 순간에 모든 걸 투자하는 야구가 아닐까 싶다.
(/ [김성근 야구란] 중에서)

감독과 선수의 이해는 서로 반대일 때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양자의 의견은 서로 부딪혀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기 쉽다. 그것을 피하는데 유효한 수단이 유머다. 이것은 야구 감독뿐만이 아니라 회사의 관리직 역시 다르지 않다.
(/ [유머 속의 인내] 중에서)

지도자가 선수와 약간 거리를 두고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선수는 스스로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성장한다. 물론, 때로는 칭찬과 용기를 주고, 때로는 엄한 질책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선수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끔 시간을 주는 것을 통해 선수 자신의 성장은 물론이고 팀에 보탬이 된다.
(/ [어버이 리더쉽] 중에서)

김인식 야구는 어떤 인생일까. 사람들은 믿음의 야구라고 말하지만, 인생은 믿음보다 더 크다. 내 야구는 나의 부족함을 알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부족한 나를 알기에 오늘의 승리에 교만할 수 없다. 또 항상 노력하기에 오늘의 실패에 낙담해 절망에 빠지지 않는다. 내일은 내일 해가 떠오르는 법이니까.
(/ [김인식 야구란] 중에서)

신뢰를 쌓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특히나 신뢰라는 것은 얻으려고 하면 안 오는 것 같다. 내가 스스로 “나는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아무리 얘기해야 무슨 소용이 있나.
소위 말해서 열정이라고 할까. ‘나를 위해서, 참 헌신적으로 해주는구나!’ ‘이렇게 생각해주는구나!’ 이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통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제일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선수에게 줄 수 있다는 마음이다. 그리고 실제로 다 준다.
(/ [리더의 신뢰는 열정에서] 중에서)

요즘의 세태는 가늘고 길게 살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굵게 짧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오히려 오래 살아남는 방법이다. 가늘고 길게 살려고 하는 것은 보수다. 지키려고만 하는 것이니까. 시쳇말로 ‘안전빵’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않는다. 가늘다, 굵다는 도전을 나타낸다고 보면 된다. 작은 시도라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금방 목표를 이루고, 또 이루면서,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러면 사람이 커진다. 위기를 극복하는, 도전을 대하는 자신만의 프로세스가 생긴다. 그러면 오래 살아남는다.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중에서)

팀이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공동의 목표의식을 갖는 것이다.
보통 선수들의 목표치는 감독의 목표치보다 낮다. 감독은 우승을 목표로 하지만, 선수들은 자신의 성적이 먼저일 때가 대부분이다. 선수들이 그런 큰 목적의식을 갖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 의식을 갖게끔 하는 방식이 나쁘기 때문이다. 정말 팀이라면, 감독이 목표가 우승이라고 얘기하는 순간, 모두의 시선과 생각이 하나가 되어 그것을 바라봐야 한다. 그렇게 안 되는 것은 공동의 목표를 심어주지 못한 결과다.
(/ [공동의 목표 설정] 중에서)

나는 야구 감독으로서 능력을 발휘하려면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쓴맛을 두루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최소한 400승과 400패를 같이 겪어봐야 야구가 어렴풋이 보이기 시작한다. 400승만 해서는 안 된다. 승리의 기쁨은 알지 몰라도 패배의 아픔은 모르기 때문이다.
(/ [400승-400패론] 중에서)

야구 감독은 머리와 눈, 그리고 가슴을 다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현실을 눈으로 날카롭게 보고 머리는 정확하게 판단하고 가슴은 따뜻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통해 감독의 가장 큰 힘인 배려와 신뢰, 믿음이 나온다.
(/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용인술] 중에서)

그러나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거기에 맞춰 선수를 기용할 때는 데이터는 물론이고, 직감이 가장 많이 작용한다. 데이터보다 직감이란 말에 의아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여기에서 직감은 그냥 감이 아니다.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직감이다.
(/ [데이터와 감] 중에서)

경험이라는 것은 생각의 변화다. 상대에게 의식의 변화를 줄 수 있다. 경험이 없으면 방법이 없다. 길이 막혀 더 나아가지 못한다. 정해진 목표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는데 아는 길이 한두 곳밖에 없다. 그 한두 곳이 다 막혔을 때 갈 수가 없게 된다. 고속도로가 막히면 국도로 가고, 국도가 안 되면 골목길로도 갈 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 코치는 아직 그런 능력이 부족하다.
(/ [적재적소의 용인술 중에서] 중에서)

기본적으로 코칭은 선수 자신이 스스로 사고하고 움직이게끔 해야 한다. 매번 지도자가 하나하나 다 설명하면 선수는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게 된다. 모든 것을 지도자에게 의지하는 수동적인 인간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는 코치가 바뀌면 그 선수는 더 성장하지 못한다. 벽을 만났을 때 스스로 넘는 법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 [코칭은 인내의 이중주] 중에서)

프런트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복종을 강요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야구를 하기 위해서 영입을 한 것이지, 복종시키기 위해서 데리고 온 것은 아니지 않은가.
(/ [프런트에 감독 출신이 필요하다] 중에서)

우리나라 야구가 두 차례 WBC와 베이징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준비과정이 철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전력 분석팀을 비롯해 스태프가 온 힘을 다했다. 또 선수층은 얇지만, 주전 선수의 기량은 외국과 비교해서 뒤지지 않는 것도 한 요소다. 팀워크가 좋은 것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 [WBC, 세계에 한국야구를 알리다] 중에서)

그리고 고양 선수를 기존 프로팀에 진출하게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고양 선수만이 아니라 사회의 젊은 세대에게 좌절이라는 것은 생각과 방법을 바꾸면 얼마든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봤다.
(/ [고양 원더스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장] 중에서)

결국, 야구선수도 공부해야 한다. 야구와 학업을 병행해야 야구를 중간에 그만둬도 사회에서 낙오자로 살지 않는다. 공부하라고 해서 반에서 1, 2등을 다투라는 것이 아니다. 교실에 들어가서 수업 잘 듣고 학우들과 잘 어울려 지내면 졸업하고 나서도 인연은 이어진다. 야구인이니까 야구인끼리 지내면 된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하다.
(/ [학원야구는 교육의 일환] 중에서)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1942.12.13~
출생지 일본 도쿄
출간도서 4종
판매수 13,419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감독이면서도 대한민국 프로 구단에서 가장 많이 쫓겨난 야구 감독.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에겐 가장 존경 받는 스승.
야구 감독이 된 지 30년이 넘어서야 첫 우승을 한 대표적 인 거북이 인생.
2012년 70세가 넘은 나이에 국내 최초 독립리그 야구단 고양 원더스 감독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손자뻘 제자들과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리더.

이하 주요이력
1942년 일본 교토 출생.
일본 가쓰라 고등학교에서 투수로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86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 수석코치를 맡으며 프로야구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0년 쌍방울 초대 감독에 취임했고, 첫해 4할 승률을 달성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1995년에는 OB 베어스(현 두산) 사령탑에 올라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05년부터는 한화 이글스 지휘봉을 잡아 2009년까지 세 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대표팀 감독을 맡아 4강에 올랐고, 2009년 제2회 대회에서도 한국대표팀을 이끌고 결승에 진출하며 ‘국민감독’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인내심과 유머를 겸비한 지도자로 야구계 인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칼럼니스트
‘야구친구’와 ‘네이버스포츠’ 등 각종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는 야구 전문 칼럼니스트. 아프리카TV 등에서 경기해설을 하기도 했다. 2014년부터 「메이저리그 가이드」 집필에 참여하고 있으며, 「감독이란 무엇인가」, 「포수 교과서」 등 야구 서적을 꾸준히 펴냈다.
저서로는 「감독이란 무엇인가」, 「프로야구 크로니클」, 「메이저리그 가이드 2014-2017」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다시 새로운 시즌의 개막일이 다가오면
당연하다는 듯,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집필에 참여하는 기획자.
이것이 오늘의 모습이자 10년 후의 모습이길 바란다.
2010~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집필
2012 『감독이란 무엇인가』 집필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시/에세이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8.9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9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