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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올리 계획왕 되다』는 계획 세우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서 알려 준다. 이 책의 주인공 올리는 뭐든지 순서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하는‘뒤죽박죽 공주’이다. 그러다 보니 장차 나라를 다스릴 여왕이 될 공주인데도 공부는 늘 뒷전이다. 결국 시험에서 꼴찌를 해 창피를 당하고, 올리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왕실 마법사가 나선다. 아이들과 어딘가 닮은 점이 있는 귀엽고 개성 있는 동물 주인공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흔히 겪는 문제와 고민을 경험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어린이 독자들로 하여금 인성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기르게 한다.

초등학생들이 학교 성적과 꿈, 두 마리 토끼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자기주도 학습의 다섯 가지 비법을 알려 주는
유쾌하고 상상력 넘치는 동화 시리즈!

입시제도가 시시각각 변하면서 가장 강조되고 있는 공부 방법이 자기주도 학습법이다. 자기주도 학습법은 주어지는 계획대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며 자신의 노력에 따라 지식을 채워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입시제도가 바뀌어도 안정적으로 대입 준비를 할 수 있다. 이런 공부 방법은 초등학생 시절에 길러 주는 것이 좋으며, 어린 시절부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면 대학 입학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자신의 꿈을 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된다. <자기주도 학습동화> 는 이런 취지 아래에 기획된 책으로,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과 2학년들에게 건전한 공부 습관과 좋은 인성을 길러 준다. 아이들과 어딘가 닮은 점이 있는 귀엽고 개성 있는 동물 주인공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흔히 겪는 문제와 고민을 경험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어린이 독자들로 하여금 인성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기르게 한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뒤죽박죽 올리, 계획왕 되다》는 계획 세우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서 알려 준다. 이 책의 주인공 올리는 뭐든지 순서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하는‘뒤죽박죽 공주’이다. 그러다 보니 장차 나라를 다스릴 여왕이 될 공주인데도 공부는 늘 뒷전이다. 결국 시험에서 꼴찌를 해 창피를 당하고, 올리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왕실 마법사가 나선다. 올리에게 마법을 걸어 공주에서 하녀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하녀가 된 올리는 다시 공주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계획 세우기는 어린 시절부터 몸에 익혀야 할 습관 중 하나이다. 친구와의 사소한 약속에서부터 10년 후, 20년 후 장래를 꿈꾸는 일까지 모두‘계획 세우기’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또한 어린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잠자리에 들어야 할 늦은 밤에 숙제를 한다거나, 친구와의 약속을 잊어버리는 등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능력 또한 갖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사소한 일이라도 계획에 따라 실천하는 훈련이 꼭 필요하며, 이런 훈련은 어린이 스스로 공부에 대한 재미를 찾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도 이루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 본문 내용

올리는 장차 여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릴 공주이다. 왕과 왕비는 올리가 원하기만 하면 뭐든지 들어주었고, 그러다 보니 올리는 뭐든지 내키는 대로 해서‘뒤죽박죽’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 이런 올리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왕실 마법사가 나섰다. 왕실 마법사는 올리에게 원 안에 24개의 눈금이 그려진 양피지를 주면서, 곧 만나게 되는 세 사람이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 오라고 한다. 반드시 곧바로 돌아와야 한다는 충고와 함께 말이다. 근위대 병사, 요리사 그리고 침실 담당 하녀를 모두 만난 올리는 원 안의 비밀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 곧바로 돌아오라는 마법사의 말을 잊고 서커스를 보러 간다. 서커스가 끝나고 올리가 밤늦게 돌아오자 마법사는 올리를 공주에서 하녀로 만들어 버린다. 하루아침에 하녀가 된 올리는 청소, 빨래, 요리 등 많은 일들을 하루 안에 끝마쳐야만 한다. 여전히 뒤죽박죽으로 일하는 올리에게 침실 담당 하녀가 하루에 할 일을 정리해서 순서대로 끝내라고 조언한다. 마리의 말대로 올리는 계획을 세우면서 조금씩 계획 세우기의 중요성과 재미를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리는 시계 종소리를 듣고 양피지에 그려진 원이 하루 계획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 순간 마법이 풀리고 올리는 다시 하녀에서 공주로 돌아온다. 공주로 돌아온 올리는 늘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공부도 놀이도 모두 착착 해낸다.

● <자기주도 학습동화(전 5권)> 시리즈의 다른 책들

질문왕 비리비리 통통
양태석 글 / 장경혜 그림 / 9,000원
질문이라면 질색하는 소심한 강아지 비리비리 통통. 어느 날 통통은 꼬마 도깨비 17호를 만나고 질문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된다.

깜박쟁이 도도, 메모왕 되다
송윤섭 글 / 서현 그림 / 9,000원
건망증이 심한 도도는 잃어버린 물건의 세계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메모의 중요함을 알게 된 다. 현실로 돌아온 도도는 늘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적는 습관을 들인다.

까불이 오펭길의 공부 습관
양태석 글 / 유설화 그림 / 9,000원
외모와 노래 실력이 모두 뛰어난 펭길이가 갑자기 키가 줄어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이야 기로, 노력하는 자세의 중요성과 이를 통해 다져지는 마음의 힘에 대해서 알려 준다.

놀기 대장 무무의 목표 세우기
김유리 글 / 경하 그림 / 9,000원
놀기 대장 무무는 환상의 놀이동산에서 초라하게 늙은 미래의 자신을 만나고 충격을 받는 다. 꿈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목표 세우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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