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9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7,9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8,9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9,2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책쾌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73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김영주
  • 출판사 : 이리
  • 발행 : 2011년 12월 30일
  • 쪽수 : 335
  • ISBN : 9788992826686
정가

11,000원

  • 9,900 (10%할인)

    550P (5%적립)

  • 구매

    7,700 (30%할인)

    38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5)

    출판사 서평

    홑겹 삼베옷에 붉은 수염 휘날리며 조선 팔도를 날아다녔던 책 거간꾼 조생,
    그의 가슴팍과 소맷부리 안에 이 세상 모든 책과 백 년의 역사가 담겨 있다.
    역사소설 [책쾌]는 기이한 행적으로 ‘조신선’이라 불렸던
    조선시대 대표적인 책장수 조생의 삶을 추적한다.

    작가 김영주의 세 번째 장편소설 [책쾌]

    2007년 [떠다니는 사람들], 2011년 [자산 정약전]에 이어 작가 김영주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역사 장편소설 [책쾌]! 전작의 내공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완성된 역사소설이 바로 이 책이다. 서점의 설립이 금지되었던 조선시대에 서적의 유통을 담당하던 책 거간꾼, 책쾌 조생의 이야기를 잔잔하면서도 긴박하게 그려내고 있다. 독자들은 한 편의 대하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책을 덮자 가슴 한구석이 뭉클했다. 내가 마치 붉은 수염 휘휘 날리며 한양을 누비던 책쾌 조생인 것만 같았다. 위로는 궁중 대작, 아래로는 웃음을 파는 노류장화까지, 조생 같은 이가 있어 한 시대의 문화가 물처럼 흘렀겠지. 그대로 한 편의 드라마다. 상상력은 역사와 또 이렇게 절묘한 궁합을 이룬다.
    - 김남일 / 소설가

    신선이라 불렸던 책쾌 조생
    조생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책장수이다. ‘조신선’이라고도 불릴 만큼 행적이 기이했던 인물이었다. 항상 나는 듯이 뛰어다녔으며, 행색과 외모 또한 특이했다. 계절에 관계없이 홑겹으로 된 삼베옷을 입었고, 수염이 붉었으며 세월이 흘러도 늙지 않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가슴팍과 옷소매에 책을 넣어 다녔는데 그 책을 다 꺼내면 방 안 가득 수북이 쌓일 정도였다고 한다. 지식과 학식을 고루 갖춘 조생은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거간꾼이 아니었다. 책을 보는 안목 또한 뛰어나 당시 지식인들에게 책을 소개하고 추천하기도 했다. 그 뿐 아니라 그들과 책 내용을 비롯하여 사회, 역사 전반에 대해서도 토론을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었다.

    아주 먼 옛날이었나 보다. 멀고 먼 미래였는지도. 산 연못가에 기대앉아 세상의 서책이란 서책은 모두 읽었다. 더 이상 읽을 서책이 없을 정도였다. 불현듯 세상이 궁금해졌다. 쓰고, 짓고, 읽고, 평하고, 분석하고, 시비하고…… 그곳 서생들과 신선놀음을 하고 싶었다. 조선의 선비들만큼 서책을 즐겨하는 곳은 없다 하여 찾아왔건만…… 신선놀음은 고사하고, 서책을 접하기조차 열악한 여건투성이였다. 그런 중에도 서책에 대한 열망만큼은 어찌나 뜨겁던지. 애서가들의 갈증을 도저히 모르쇠 할 수 없었다. 차마 그대로 떠날 수가 없었다.
    (/ p.171)

    조생은 많은 책쾌들이 죽임을 당했던 ‘명기집략 사건’ 속에서도 유유히 살아남아 책 거간꾼의 삶을 이어갔다. 이 사건으로 그의 신비스러운 행적과 명성은 더욱 널리 전해졌다. 영조 시대 박필순의 상소로 ‘명기집략 사건’은 시작되었다. 청나라 주린의 [명기집략]이란 책에는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고려 말의 권신 이인임의 아들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조선의 정통성에 반하는 이 책을 조선왕실은 금서로 지정하고 유통을 금했다. 그런데 이 책이 책쾌를 통해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는 내용의 상소였던 것이다. 이에 크게 노한 영조는 [명기집략]을 모두 불태우고 이를 유통시킨 책쾌들과 책을 구입한 사람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죽이거나 유배를 보냈다.

    그의 가슴팍과 소맷부리 안에 이 세상 모든 책과 백 년의 역사가 담겨 있다
    작가 김영주는 [책쾌]를 통해 백 년의 역사를 물 흐르듯 펼쳐놓고 있다. 영 · 정조 시대부터 조선 말 흥선대원군 시대까지 백 년의 세월을,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때로는 거침없이 쏟아지는 폭포수처럼 담아내고 있다. 백 년의 이야기를 마치 일 년, 한 달의 일이라도 되는 것 마냥 조근조근 들려준다. 그녀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보면 어쩔 땐 산도깨비 같은 모습으로, 또 어쩔 땐 [금오신화]의 '만복사저포기'에 나오는 양생과도 같은 모습으로 책쾌 조생이 옆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또한 그 당시 집필되고 유통되었던 책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금오신화], [전우치전], [서유기], [색경] 등의 짤막한 내용 소개와 그 책들을 바라보는 인물들의 생각이 담겨 있어 그 시대의 사회 · 문화상을 엿볼 수 있다. 그 뿐 아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사도세자, 정약용, 박지원 등 조생의 고객이자 벗이었던 역사 속 인물들의 소소한 일상까지도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추천사

    책을 덮자 가슴 한구석이 뭉클했다. 내가 마치 붉은 수염 휘휘 날리며 한양을 누비던 책쾌 조생인 것만 같았다. 위로는 궁중 대작, 아래로는 웃음을 파는 노류장화까지, 조생 같은 이가 있어 한 시대의 문화가 물처럼 흘렀겠지. 그대로 한 편의 드라마다. 상상력은 역사와 또 이렇게 절묘한 궁합을 이룬다.
    - 김남일 / 소설가

    본문중에서

    아주 먼 옛날이었나 보다. 멀고 먼 미래였는지도. 산 연못가에 기대앉아 세상의 서책이란 서책은 모두 읽었다. 더 이상 읽을 서책이 없을 정도였다. 불현듯 세상이 궁금해졌다. 쓰고, 짓고, 읽고, 평하고, 분석하고, 시비하고…… 그곳 서생들과 신선놀음을 하고 싶었다. 조선의 선비들만큼 서책을 즐겨하는 곳은 없다 하여 찾아왔건만…… 신선놀음은 고사하고, 서책을 접하기조차 열악한 여건투성이였다. 그런 중에도 서책에 대한 열망만큼은 어찌나 뜨겁던지. 애서가들의 갈증을 도저히 모르쇠 할 수 없었다. 차마 그대로 떠날 수가 없었다.
    (/ p.171)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9~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 대학원 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3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떠다니는 사람들] [자산 정약전] [책쾌]와 동화 [선생님, 길이 사라졌어요] [순이] [빨간수염 연대기] [가나 오투암의 여왕 페기린 바텔스] [광대 달문] 공저 [못다 이룬 꿈도 아름답다] 등이 있습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2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