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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수필문인회 청색시대 17집『나는 수필가다』. 94명의 회원들이 기고한 주옥같은 수필들을 모아 엮었다.

1 창을 두드리며

강금희 -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
강은소 - 단풍잎 소고
권영옥 - 붉은 사과
권현옥 - 창을 두드리며
금련화 - 쯔데기골 법정스님의 오두막을 찾아서
김계옥 - 두 미인
김동식 - 술, 이놈 참..
김명자 - 봄이 오는 길목에서
김미자 - 길상사의 옛 주인
김산옥 - 세상 밖으로

2 괜찮다

김상미 - 오래된 산문을 읽다
김선인 - 봄 섬
김선희 - 낙서
김소현 - 사랑이야
김순택 - sexy
김은애 - 괜찮다
김익회 - 시련의 보상
김정수 - 한지를 찢으며
김준희 - 그 냥
김한석 - 유라와 수수

3 파동

김혜영 - 화장이 필요해?
남정욱 - 우면산 까치
남주희 - 어쩌다 이런 일이
남홍숙 - 파 동
노경자 -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다
노영미 - 습도 69.9%
노정숙 - 조금만 더 놀고요
리은숙 - 닭장 앞에서
문만재 - 생명의 신비
박상연 - 탄천 길을 걸으며

4 쏜살같이

박영의 - 마루타가 되다
박은희(서초) - 가짜 효심
박은희(대구) - 넥타이도 못 매는 남자
박 하 - 아들아 수돗물 잠그고 오렴
박하영 - 우리 집을 찾아온 산딸기
박 행 - 육식의 거리
배소희 - 더불어 살아가기
서강홍 - 눈
서용선 - 산 행
서원방 - 쏜살같이
손영선 - 오늘을 붙들고 있는 삶
손제하 -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5 가거라, 잔인한 달

손희순 - 수피 춤에 갇히다
송남섭 - 비가 오는군요
송년섭 - 측우기
송혜영 - 청승도 팔자
신대식 - 상살미 고갯길
오정순 - 톱질 소리
오정자 - 춥고 바람 분다고 봄이 오지 못하겠는가
오차숙 - 밧줄 위에서 추는 춤
우명식 - 행복 찾기
유경식 - 가거라. 잔인한 달

6 수필에서 답을 얻다

윤금숙 - 날개를 달고
윤명희 - 하얀 방
윤성근 - 수필에서 답을 얻다
윤영자 - 함께 하는 축제
윤옥희 - 운명의 날
이관희 - 구피
이규직 - 더불어 사는 지혜
이상국 - 겨울과 봄 갈피에서
이승영 - 환한 웃음
이영숙(포항) - 풍경소리

7 글 한 줄

이영숙(채홍) - 가을 벌판이 어설픈 친정보다 낫다
이영자 - 처절하고 슬픈 봄의 무언가
이장춘 - Fe 카드
이혜숙(신이혜숙) - 무드 잡으러 간다
임미리 - Spring Color Therapy
임운경 - 아르메니아의 영혼
임지윤 - 글 한 줄
장기오 - 살아남은 자의 고독
장정자 - 딸과 함께 한 여행
정근식 - 블랙커피

8 소통의 스파크

정영휘 - 브룩클린에서
정인호 - 덕불고 필유린
정일주 - 단발머리 소년
정일환 -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조계환 - 나의 희나리외국어
조나단 - 텃밭치료
조영숙 - 서울 나들이
조용자 - 언니의 유품
조재은 - 소통의 스파크
조후미 - 카르멘은 에스프레소를 마신다

9 괜한 고민

천나미 - 물에게서 배우다
최옥연 - 장항사지, 그 따뜻한 적막
최옥영 - 선배님의 그 길 외롭지 않았으면
최이안 - 계란의 개성 시대
최재남 - 왜 째려보는데
최현숙 - 선 물
추선희 - 파란 그림
한경화 - 'STOP'은 다른 이름의 'GO'
한기정 - 아버지들의 낭만시대
한정삼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함기순 - 괜한 고민
현정원 - 토끼와 거북이의 건강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