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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쪽잠과 5시간 수면법으로 100%로 충전되는 잠에 관한 모든 것 『잠자는 기술』. 수면제를 먹어도 효과 없는 불면증, 어떻게 이겨낼까? 공부할 시간도 빠듯한데, 잠이 쏟아지고 집중이 안 된다면? 충분히 자도 왜 피로가 풀리지 않는 걸까? 이 책은 우리 인생의 1/3인 잠을 아는 만큼 누릴 수 있도록 한 수면 사용설명서이다.

하루 15분 쪽잠과 5시간 수면법으로 100%로 충전되는 잠에 관한 모든 것!
YTN 〈웰빙 플러스〉와 〈일간스포츠〉에서 집중 조명한 내 잠 사용설명서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내 잠 사용 설명서
수면제를 먹어도 효과 없는 불면증, 어떻게 이겨낼까? 공부할 시간도 빠듯한데, 잠이 쏟아지고 집중이 안 된다면? 충분히 자도 왜 피로가 풀리지 않는 걸까? 우리 인생의 1/3인 잠은 아는 만큼 누릴 수 있다. 수면에 대한 바른 지식만 있어도 수면의 질을 높이고 효율적인 잠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잠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하루의 생활이 달라지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 책은 개개인의 유형에 맞는 수면법을 통해 일상의 변화를 체험하게 해줄 것이다.

인생의 1/3, 잠을 바꿔라
잠을 잘 자야 하루가 행복하다.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법이다. 이 책은 수면법이 단지 잠 잘 자는 법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통해 숙면을 이루고 충분한 수면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면 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불면의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병에 걸린 것이 아니다. 불면 증세는 단지 노이로제일 뿐이며, “정말 푹 잤다”라는 자기암시와 잠에 대한 올바른 지식만으로도 불면을 치료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수면은 양의 문제보다 질의 문제가 더 중요하며, 숙면을 취한다면 짧은 시간을 자도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각 사람의 유형에 맞는 수면법을 제안하고 숙면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인 조언과 생활 패턴의 변화를 통해 수면의 질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카페인이나 담배, 알코올 등을 피하고 음식과 운동, 식단의 변화 등을 통해 숙면을 부르고 수면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제안해 주고 있다.
또한 짧은 시간의 가수면을 통해 피로를 회복하고 부족한 수면량을 보상해 주는 방법뿐만 아니라 점진적인 훈련을 통해 5시간 수면법으로 인생에서 숨겨진 10년이라는 시간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더 나아가 저녁형 인간도 수면 패턴을 관리하고 생활의 변화를 통해 아침형 인간으로 바꾸고 인생의 활력을 되찾을 뿐만 아니라 하루를 바꾸고 인생 전체를 바꾸는 수면법을 통해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잠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든, 잠에 대해 별로 고민하지 않았던 독자든 하루의 활력을 회복하고 인생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잠에 대한 오만과 편견부터 극복하라
※ 아래 항목 가운데 공감하는 곳에 체크해 보자.

-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 없인 잘 수가 없어!”
- “밤새 악몽에 시달리느라 한잠도 못 잤어.”
- “하루에 8시간 정도 자지 않으면 건강에 해로워.”
- “배가 부르니 잠도 잘 오네.”
- “폭신한 이부자리에서 자야 잠이 잘 오지.”
- “일찍 자거라. 그래야 일찍 얼어나지.”
- “잠이 안 올 땐 술 한 잔 마시면 잠이 잘 와.”
- “휴일에 몰아서 푹 자고 피로를 풀어야 다음 주 활기차게 시작하지.”
- “아침 잠 많은 사람은 어쩔 수 없는 저녁형 인간이야.”
- “어젯밤 5시간밖에 못 잤더니 머리가 띵하네.”

공감이 가는 항목이 몇 개인가? 하지만 아쉽게도 모두가 틀린 말이다. 즉, 대부분 사람들이 잠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잘못된 정보과 지식에서 비롯되었다. 불면증은 병이 아니라 단지 노이로제이며, 자기암시를 통해서도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밤새 악몽에 시달렸다고 하지만 악몽을 꾼 시간은 얼마 되지 않고, 사실은 밤새 잘 자기만 했다. 이 책은 잠에 대한 편견을 깨고 바른 지식을 아는 것만으로도 잠을 정복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작하는 글 당신도 단잠을 잘 수 있다!

제1장 잠, 아는 만큼 누릴 수 있다
1. 숙면이 성공을 부른다｜7, 8시간 수면은 무의미한 수치다｜수면의 5단계｜신비한 15분의 비밀｜수면과 신체 기능의 상관관계
2. 숙면은 천부적 권리다｜스트레스는 수면의 절대적인 적이 아니다｜완벽한 수면을 추구하지 마라
TIP_꿈은 억압된 성욕의 해방구인가

제2장 불면증은 사치병이다
1. 불면증 해결하는 법｜실체가 없는 허상, 불면증｜불면은 노이로제에 불과하다
2. 숙면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아로마테라피로 수면의 질을 높여라｜수면제에 의존하지 마라｜
기도문을 활용하라
3.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숙면의 자유｜불면증, 근본적으로 해결하라｜당신 스스로 자라
4. 잠이 안 올 때 극복하는 방법
수면 장애의 4가지 유형｜진짜 잠들기 어려운 A형｜쉽게 잠들어도 금방 깨는 B형｜깊게 잠들지 못하는 C형｜밤새 꿈만 꾸는 D형
5. 인생을 바꾸는 4가지 숙면법｜마음을 비워야 성공과 숙면이 따른다｜대책을 세우는 낙관주의자가 돼라｜쉴 때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푹 쉬어라｜심리적인 맷집을 키워라
TIP_주말에 실컷 자도 월요일에는 피곤해

제3장 최적의 수면상태를 만들어라
1. 숙면을 부르는 5가지 습관｜담배를 멀리하라｜커피 한 잔에 인생이 달렸다｜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기분 좋은 피로를 만들어라｜저녁을 먹었으면 움직여라
2. 숙면을 부르는 올바른 습관 3가지｜취침 2시간 전에 식사를 끝내라｜술 취해 자는 잠과 술 끊고 자는 잠은 다르다｜저녁식단은 알칼리성식품으로 짜라
3. 건강한 생체리듬을 만들어라｜몸속의 시계를 관리하라｜태양 빛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라｜실컷 웃고 나서 자라｜하품을 확 터트려라｜딱딱한 잠자리가 좋다｜숫자를 거꾸로 세라｜잠이 잘 오는 자세는 따로 있다
TIP_생체시계의 작동원리를 아시나요?

제4장 가수면이 최고의 피로회복제다
1. 가수면 200% 활용법
가수면은 즐거운 외식이다｜음식으로 가수면의 효과를 높여라단식과 소식의 효과를 경험하라｜3소三小가 수면의 질을 높인다
2. 짧게 자고 큰 효과를 경험하라｜가수면은 대뇌의 휴식이다｜낮잠 30분으로도 충분하다｜출퇴근 시간에 가수면을 취하라
TIP_왕이 부러워하는 농부

제5장 단잠을 자고 인생의 행복을 누려라
1. 잠을 줄이고 인생을 늘려라｜장시간 수면보다 단 시간 수면이 건강에 더 좋다｜수면량도 조절할 수 있다
2. 가장 적당한 수면은 5시간이다｜왜 5시간 수면인가｜생체리듬은 바꿀 수 있다｜수면 시간을 30분 단위로 조절하라｜수면의 양으로 만족감을 얻지 마라
3. 새벽을 깨우고 인생을 바꿔라｜당신의 인생을 3배로 늘려라｜새벽을 깨워라, 성공이 다가온다｜인생의 숨겨진 10년을 새벽에서 찾아라｜
새벽을 속독으로 채워라｜아침 식탁이 즐거우면 하루가 즐겁다｜벌떡 일어나 현실을 장악하라
TIP_피로를 푸는 호흡 이렇게 하라

제6장 인생의 1/3, 잠을 바꿔라
1. 수면 부족과 수면 충족｜행복한 수면법｜수면무호흡증의 원인에는 두 가지가 있다
2. 잠의 메커니즘｜푹 자고 싶다면 숙면법칙만 챙겨라
3. 잠을 바꿔야 미래가 달라진다｜잠, 자율신경에 맡겨라
TIP_새소리는 소음인가 노래인가

맺는 글_잠자는 기술이 인생을 결정한다

실제로 그 친구는 잠을 잘 자는 사람이었다. 단지 본인만 잠을 못 잔다고 느끼는 것이었다. 일종의 수면강박증이었다. 수면강박증은 보편타당한 객관성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관적 느낌에 치우치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제1장_잠, 아는 만큼 누릴 수 있다 pp 15～16)

자연스런 수면리듬은 졸음이 오면서 시작된다. 얕은 잠의 1, 2단계를 지나 천둥과 번개가 쳐도 기억하지 못하는 3, 4단계의 깊은 잠에 든다. 심해의 적막과 같은 깊은 잠의 끝자락에서 꿈을 꾸는 5단계인 렘수면을 지나 다시 얕은 잠이 살짝 오고 이윽고 깨어난다.(제2장_불면증은 사치병이다 p 66)

성공과 마찬가지로 숙면도 개인의 태도에 달려 있다. 숙면은 내가 만나는 사람과 일을 어떤 태도로 대하느냐가 중요하다. 태도는 개인의 마음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성공도 숙면도 개인의 마음에 따른 것이다.(제2장_불면증은 사치병이다 p 78)

저녁을 소식해야 위와 내장이 편안하고, 세포 내에 축적된 지방 에너지가 연소되어 몸매 관리에도 유익하다. 잠자기 2시간 전에는 소식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그 후에는 독서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간을 보내라.(제3장_최적의 수면 상태를 만들어라 p 106)

사전을 찾아보면 가수면이란 '잠시 잠을 붙이는 것. 선잠'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글자가 뜻하는 '가짜[假] 잠'이 아니라 곯아떨어지는 짧고도 깊은 '숙면'이라 할 수 있다.(제4장_가수면이 최고의 피로회복제다 p 132)

대뇌의 피곤을 풀어주는 방법은 근육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는 다르다. 마냥 빈둥거리는 것만으로는 뇌의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뇌에 쌓인 피로물질은 수면으로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데에 7시간씩이나 걸리지는 않는다. 5시간 정도면 충분하다.(제5장_단잠을 자고 인생의 행복을 누려라 p 170)

수면 장애는 정신적으로 허약해진 경우에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면 장애는 보통 인격 장애, 적응 장애, 우울 장애에 수반된다. 이들은 긍정적 정보는 과소평가하고 부정적 정보는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다.(제6장_인생의 1/3, 잠을 바꿔라 p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