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1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9,3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0,5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0,8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기병총 요정 [양장]

원제 : LA FEE CARABINE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34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3,000원

  • 11,700 (10%할인)

    6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

    • 사은품(5)

    출판사 서평

    전설의 말로센, 그가 돌아왔다!
    기발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재기 넘치는 신랄한 입담,
    환상적 리얼리티와 하드보일드의 싸늘한 피비린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다니엘 페낙 표 동화, ‘말로센 시리즈’제2탄!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의 메가히트 인기 소설 ‘말로센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2007년 에세이 [학교의 슬픔]으로 르노도 상을 수상해 명실 공히 문학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인기 작가로 우뚝 선 다니엘 페낙의 대표 소설 ‘말로센 시리즈’ 제2탄 [기병총 요정]이 마침내 국내에 출간되었다.
    ‘말로센 시리즈’는 프랑스에서만 매 편당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시리즈이자,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제1탄 [식인귀의 행복을 위하여](1985)를 시작으로, [기병총 요정](1987), [산문 파는 소녀](1989), [무슈 말로센](1995), [기독교인과 무어인](1997), [정열의 열매들](1999)까지 총 여섯 편이 출간된 ‘말로센 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는 [산문 파는 소녀](1996), [말로센 말로센](1998), [정열의 열매들](2001), [식인귀의 행복을 위하여](2006)가 기출간되었고, 이번에 [기병총 요정]이 출간되었으니, 콩가루 부족 말로센 일가만큼이나 출간 순서도 엎치락뒤치락인 셈이다. 프랑스에서 출간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에야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기병총 요정]을 애타게 기다려온 페낙 팬들에게는 이번 출간 소식이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초특급 콩가루 가족 ‘말로센 부족’의 계속되는 모험담
    시리즈 전편에 등장하는 고정 출연자들인 말로센 부족원들의 활약은 [기병총 요정]에서도 계속된다. 말로센 일가의 맏형이자 얽히고설킨 사건들의 한복판에서 어김없이 누명을 뒤집어쓰는 ‘희생양’ 뱅자맹 말로센, 사랑에 빠져 집을 떠나면 어김없이 불룩해진 배를 안고 돌아오는 ‘정열의 화신’ 같은 엄마, 사랑이 넘치는 간호사 누이 루나, 뱅자맹이 직접 받아냈기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사랑스러운 누이 클라라, 오늘내일하는 노인들에게 ‘미래를 들려주어 부활시키는’ 무녀 테레즈, 똘똘이 스머프의 시니컬 버전인 제레미, 분홍색 테 안경을 쓴 예쁜 막내 프티, 간질병이 발작할 때면 개의 본분을 잊고 뻣뻣해져버리는 개 쥘리위스(심지어 개마저도 범상치 않다), 여기까지가 말로센 시리즈에 기본 세팅된 인물들이다.
    여기에다 이번에는 ‘어린 왕자’의 얼굴을 한 취조 심문의 귀재 파스토르 형사(죽은 자의 입도 열게 한단다), 베트남 노파로 여장女裝하고 다니다가 ‘골룸’ 같은 분열증에 빠져드는 노형사 반 티안, 울음만 터졌다 하면 ‘말로센 가옥’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일곱번째 ‘정열의 열매’인 아기 베르됭, 70년 가까이 ‘빗물 컬렉션’에 심취해온 베르됭 할배를 비롯한 아롱이다롱이 ‘약쟁이’ 할아버지 군단까지 가세한다.
    [기병총 요정]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보노라면 엉뚱하고 기발하다는 생각을 넘어, 그런 인물들을 빚어내는 페낙의 상상력이 가히 경이롭게까지 느껴진다. 이 기발하고 독창적인 인물들과, 복잡하게 얽힌 범죄 사건을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작가의 솜씨는 단연 압권이며, 소외계층 노인과 빈민의 삶에 대한 열망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페낙에겐 103세의 노모가 있다)은 작품 곳곳에서 애틋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그러니까 살인 사건이 발생했고 목격자가 셋이었다'
    다양한 인종이 공존하는 코스모폴리탄적 세계이자 온갖 악덕을 두루 갖춘 공간인 벨빌 시 한복판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요정’ 같은 노인이 권총으로 경찰의 머리통을 터뜨려버린 것이다. 한 달 사이에 벨빌에서만 벌써 네 차례의 노파 연쇄살인이 벌어진 뒤의 일이다. 그리고 어느 날, 마약 밀매의 배후를 캐던 기자이자 뱅자맹의 연인인 쥘리 코랑송이 쥐도 새도 모르게 실종되고, 센 강을 지나는 화물 운반선 위로 빈사 상태의 여인이 알몸으로 추락한다. 한편 독거노인들이 계속 마약에 중독되어 병원에 실려 가는 사태가 벌어진다. [기병총 요정]에서 벌어지는 이 모든 범죄의 배후에는, 어느 유명한 건축가에 의해 주도되고 여기저기서 돈을 대주는 벨빌의 신도시화 계획이 자리 잡고 있다. 마약을 이용해 큰돈 안 들이고 독거노인들의 작은 거처를 탈취하여 도시를 새롭게 창조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노파 연쇄살인마는 그들이 아니다.
    노파들만 죽이는 면도칼 살인마와 권총에 머리가 깨진 경찰, 노인들의 잇따른 마약 중독사. 이야기는 매우 미묘하게 전개되고, 형사들은 오리무중을 헤맨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희생양 뱅자맹 말로센이 이번에도 역시나 경찰 살해범에 마약 밀매상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쓰게 되는데……

    ‘말로센 부족’이 펼쳐 보이는 예측 불허, 상상 불가의 하드보일드 환상 동화
    시리즈 첫 작품[식인귀의 행복을 위하여](문학동네, 2006)부터 이미 프랑스의 대표적 하드보일드 총서인 갈리마르 출판사의 ‘세리 누아르’(범죄소설 시리즈)로 출간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말로센 시리즈는 추리, 스릴러 장르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런 만큼 말로센 시리즈에서는 현대 사회의 어두운 면면과 흉악한 범죄, ‘피’가 빠지지 않는다. [식인귀의 행복을 위하여]에서 피 튀기는 폭탄 테러 살인의 무대가 백화점이었다면, [기병총 요정]에서는 벨빌 전역에서 면도칼 살인마가 활보하며 노파들의 목을 따고 다닌다.
    하지만 말로센 시리즈를 추리, 스릴러의 틀에 가둘 수 없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실주의적일 수밖에 없는 추리, 하드보일드와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낙관주의와 연극성, 희극적인 문체, 환상적, 공상적 요소가 작품 곳곳에 배치되어 장르의 엄숙한 분위기를 조롱이라도 하듯 신랄하게 흩뜨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어색한 조합은 페낙 특유의 경쾌하고도 톡톡 튀는 탁월한 글솜씨를 통해 ‘성인을 위한 하드보일드 환상 동화’로 거듭난다.
    본격적으로 추리소설을 준비하던 페낙은 1983년부터 파리에서 발생한 일련의 폭탄 테러를 모티브로 작품을 구상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추리소설의 전형적 해결사라 할 경찰이나 탐정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백화점 직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로 결정하면서 뱅자맹 말로센이라는 인물과 그의 이름을 딴 시리즈가 탄생하게 되었다.
    첫 권 [식인귀의 행복을 위하여]에서 주인공 뱅자맹은 직업적 ‘희생양’으로 등장하는데, 이 희생양 모티브는 이후 말로센 시리즈의 근간이 된다. 이 독특한 설정은 일반적으로 주인공이 탐정 역할을 수행하는 추리 장르의 관습을 깨면서 이 시리즈에 풍성한 소설적 가능성을 제공했고, 페낙 특유의 독특한 추리소설 ‘말로센 시리즈’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또한 [기병총 요정]에서 드러나는 가족과 성 역할에 대한 도전적 문제 제기 역시 주목할 만하다. 베트남계 프랑스인 노형사 반 티안의 경우, 동양과 서양이라는 두 뿌리 사이에서 겪는 민족 정체성의 혼란에다 성 정체성의 혼란마저 더해져 작품에서 가장 복합적이면서 개성 만점인 캐릭터가 되며, 심문의 귀재 파스토르 형사가 늘 걸치고 다니는 헐렁한 스웨터는 남성중심적, 가부장적 관점의 반전을 안겨주는 모티브가 된다. 거기에 이보다 더 비정상적일 수 없는 말로센 일가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기병총 요정]은 젠더 연구자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텍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병총 요정]은 현실과 소설, 사실과 환상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유쾌하고 신랄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리얼리티 판타지의 세계를 독자들에게 펼쳐 보이는 페낙의 문학 세계를 여실히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걸작’이다.

    본문중에서

    절벅절벅, 쥘리위스가 따라온다. 이놈의 개는 냄새가 워낙 심해서 냄새마저 그 녀석 뒤에 서지 않고 앞에 서려 한다.
    (/p.66)

    '도교의 속담이란다. 오늘 밤 승리를 거두고 나서 내일 옷을 벗고 거울을 한번 보라. 원래 있던 불알 밑에 불알이 한 짝 더 보일 것이다. 뿌듯하겠지? 하지만 너무 뿌듯해할 건 없다. 다른 남자한테 네 항문을 대주고 있는 것이니.'
    (/p.100)

    나는 잠시나마 그 말을 믿고 싶었다. 경찰이 시민의 공복이 되는 지상낙원, 당사자의 명시적 허락 없이 노인네들에게 마약 바늘을 찔러대는 일도 없고, 착한 요정이 길 한복판에서 금발 머리에게 총을 빼 들지도 않으며, 금발 머리가 갈색 머리의 두개골을 뽀개버리지도 않는 아름다운 세상, 어느 누구도 사회복지사 행세를 할 필요가 없는 사회, 쥘리아, 나의 아름다운 코랑송이 이제 글을 쓸 필요가 없고 대신 나에게 키스할 여유가 생기는 사회를 잠시 그려보았다. 얼마나 멋질까!
    (/p.123)

    그녀는 놀란 미소를 입가에 짓고 몸을 돌렸다. 그녀는 목을 보호할 시간이 없었다. 면도칼 날이 공기를 가르는 소리를 냈다. 그녀는 상처가 깨끗하고 깊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의 피에 익사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불쾌한 죽음은 아니었다. 격하게 취한 것 같았다.
    (/p.133)

    프랑스어권 작가 중 페낙만큼 읽는 재미를 주는 문장가도 흔치 않다. 프랑스인 특유의 잦은 말장난은 차치하더라도 적재적소에서 사용되는 과감한 은유와 한 작품 안에서도 수시로 바뀌는 재기발랄한 문체는 때로는 과시적이라는 느낌이 들만큼 현란하다. 실제로 페낙은 플롯을 세부적으로 완성한 후에야 집필에 착수하며 글을 쓰는 과정에서는 문체를 가공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저자소개

    다니엘 페낙(Daniel Pennac)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4~
    출생지 모로코 카사블랑카
    출간도서 16종
    판매수 13,816권

    1944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났다.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베트남, 프랑스로 옮겨 살았고, 1970년 파리 근교 중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후 파리의 빈민촌 벨빌에 정착했다. 말로센 가족의 이야기 [식인귀의 행복을 위하여](1985), [기병총 요정](1987), [산문 파는 소녀](1989), [말로센 말로센](1995), [정열의 열매들](1999)을 잇달아 펴내며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기 작가가 되었다. '말로센 시리즈'는 프랑스에서만 매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박사준비과정을 마치고 서강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말로센 시리즈’의[기병총 요정][산문팔이 소녀] 를 비롯해[루됭의 마귀들림][프루스트와 기호들](공역)[담화의 놀이들]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 상품의 시리즈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