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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열정과 뜨거움을 되돌려줄 성공레슨!

대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백만장자 서 회장. 그는 딸 지현과 은혜를 입었던 친구의 아들 연우를 위해 3명의 인물에게 인생의 성공 열쇠를 맡겨 놓는다. 그럭저럭 삶을 살아가던 연우는 일본에서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고, 서 회장의 마지막 유언에 따라 세 개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과연 서 회장이 남긴 성공 열쇠는 무엇일까?

『성공레슨』은 주인공 연우가 서 회장의 유언에 따라 성공 열쇠를 하나씩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간절한 소망을 품고 뜨겁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한다. 서 회장이 남긴 3개의 황금열쇠에는 각각 '간절한 소망을 품어라', '소망을 실현할 방법을 찾아라', '미루지 말고 실행하라'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는 재능을 갖추었지만 명확한 꿈을 품지 못하고 길을 잃고 헤매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어두운 길을 비춰줄 밝은 빛 같은 메시지들이다. 당연하고 단순한 것 같지만 행복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단서들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삶에 대한 성찰과 반성,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할 기회를 제공한다.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전작『뜨거운 관심』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열고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사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라는 것을 전파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성공에 앞서 인생을 뜨겁게 달굴 간절한 소망을 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미지근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여겼던 이들은 삶을 뜨겁게 달굴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삶의 간절한 소망을 되새겨줄 아주 특별한 여행

다산북스에서 나온 신간 『성공레슨』은 재능은 갖추었으되 꿈을 품지 못하고 그럭저럭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젊음에 맞는 열정과 뜨거움을 되돌려줄 자기계발 소설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성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이런 저런 성공사례나 인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빌 게이츠와 같은 유명한 CEO들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고개를 갸웃거리며 성공의 길로 가는 티켓을 찾기 위해 두리번거린다. 그 티켓은 누구라도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러나 그 티켓은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변에 있다. 과연 그게 뭘까? 여기 연우라는 한 청년이 있다. 가족사의 불행과 절망에 치를 떠는 이 젊은이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자신의 시선을 미래에 두지 않고, 과거의 굴레에 갇혀 스스로 눈을 감고 있었다. 믿음이 아니라 의심, 희망이 아니라 절망과 냉소에 더 익숙한 연우는 인생과 성공에 대해서 회의적이거나 애써 무시하면서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에서 날아온 편지 한 통에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그 기회는 무엇일까? 무엇이 그로 하여금 반전을 이루게 하는 것일까?


성공의 문으로 들어가는 3개의 황금열쇠

이 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하고 싶은 것이 있고, 목표를 세운다. 그것이 있어야만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되는 법이다. 요즘은 30대가 되어도 철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35세 이하는 모두 어린아이 같다고도 한다. 대학을 졸업할 때가 되었는데도, 서른이 훌쩍 넘은 나이가 되었는데도 내 삶의 간절한 소망 하나 가슴에 품지 못하고 미지근한 삶을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성공레슨』은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한다.
지극히 당연한 듯싶고, 단순한 것 같지만 인생에서 행복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 단서들은 지난날에 대한 성찰과 반성의 기회를 줄 것이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할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주인공 연우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성공의 비밀이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라든가 좌절을 극복하고 인생 역전을 이루라는 식은 아니다. 주인공 연우와 지현이 세 개의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가면서 얻은 성공 열쇠의 메시지는 바로 소망과 관련된 것이다. 주인공 연우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자신을 후원한 서민구 회장에게 배운 것은, 서 회장이 자신의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당신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어떤 꿈과 소망을 품을 것이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지금 당장 무슨 일을 실천할 것인가?

미리 만나본 독자들의 서평

20대가 열정이 없는 것은 죄악이라고 누군가 말했던가. 주인공 연우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꿈과 소망이 생겨나는 것 같다.
- 22세의 대학생 백고은 씨

서민구 회장이 주인공 연우의 미적지근한 삶에 ‘살아 있는 이유’를 선물했다. 나도 서민구 회장 같은 후원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 27세의 대학 졸업반 고지운 씨

대학 시절에는 막연하게나마 이런 걸 하고 싶다는 꿈을 품었던 시기가 있었다. 입사 당시만 해도 희망에 부풀어 있었는데 지금은 뭣 땜에 사는지도 모르겠다 생각하던 차에 이 책을 봤다. 잊고 있던 소망 하나를 찾은 기분이다.
- 26세의 직장인 2년차 강선희 씨

이 책을 읽으며, 하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언젠간 해야지 하며 미뤄두다 보니 어느새 세월만 축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실행하지 않는 소망이 얼마나 덧없는가. 나의 미래 플랜을 다시 짜봐야겠다.
- 31세의 직장인 이명욱 씨

누구나 하고 싶은 일, 소망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을 이뤄내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간절함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가 아닐까? 괴롭고 힘든 순간에도 일어설 수 있는 사람들의 공통된 비결은 간절한 소망, 자신을 이끄는 꿈을 품고 있다는 것임에 틀림없다.
- 32세의 직장인 신미현 씨

1장 편지
윈디 시티 / 일본에서 날아온 편지 / 아버지의 죽음 / 벤치에서의 대화

2장 만남
지현과의 만남 / 최고층 룸 / 회장의 유언장 / 회장의 초대

3장 회장이 전해주는 이야기
판잣집 아이 / 또 다른 불행 / 우에노 공원 / 캘리의 영웅들

4장 첫 번째 열쇠
열쇠의 행방 / 고시엔의 별 / 뜨지 않은 별 / 거인을 만나다 / 첫 번째 열쇠 / 첫 번째 성공레슨

5장 두 번째 열쇠
피그말리온의 조각 / ‘철학의 길’을 걷다 / 교토의 파일럿을 만나다 / 고개를 숙여라 / 두 번째 열쇠 / 두 번째 성공레슨

6장 세 번째 열쇠
와플가게 ‘사토시’ / 고베의 가라오케 / 외사촌 노부로 / 세 번째 열쇠 / 세 번째 성공레슨

7장 약속
마지막 유언 / 아버지의 고향 / 현해탄

에필로그_내 인생의 성공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