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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 점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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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류가 우주 속에서 찾아야 할 가치와 희망

지금까지 가장 널리 읽힌 과학책인 [코스모스]의 저자로 유명한 칼 세이건은 [코스모스] 이후 15년 동안의 오랜 연구와 탐사 결과들을 바탕으로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을 펴냈다. 세이건은 이 책에서 우주 탐험의 역사와 미래를 천문학, 우주지질학, 화학, 생물학, 인류학 등 다방면에 걸친 방대한 과학적 지식과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인류가 우주 속에서 찾아야 할 가치와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창백한 푸른 점]은 보이저 호가 찍어 보낸 사진 속의 지구이다. 그 작은 점을 대하면 누구라도 인간이 이 우주에서 특권적인 지위를 누리는 유인한 존재라는 환상이 헛됨을 깨닫게 된다. 거의 모든 쪽에 걸쳐 있는. 20세기 천문학의 성과를 거의 모두 담고 있다고 할 만한 사진들과 그림 또한 그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감동을 줄 것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서문 : 방랑자들

1장 우리는 여기에 있다
2장 빛이 빗나간다
3장 엄청난 격하
4장 우주는 인간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5장 지구 위에 지적 생명체가 있는가
6장 보이저 호의 개가
7장 토성의 위성들
8장 최초의 새로운 행성
9장 태양계 외곽의 우주선
10장 성스러운 암흑
11장 태백성과 샛별
12장 땅이 녹는다
13장 아폴로 호의 선물
14장 다른 천체들을 탐사하여 지구를 보호한다
15장 낯선 세계의 문이 열린다
16장 하늘의 측량
17장 행성간 공간의 혼돈
18장 카마리나의 늪
19장 행성을 다시 만든다
20장 어둠의 세계
21장 하늘로!
22장 은하수를 발끝으로 누비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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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 대하여

본문중에서

우주는 인간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해지는 광경이 참 아름답구나.> <나는 해 드기 전에 일어났어.> 이렇게 우리는 말한다. 과학자가 뭐라고 주장하든 우리는 일상 대화에서 그들의 발견을 무시하기 일쑤다. 우리는 지구의 자전을 말하는 대신에 해가 뜨고 진다고 말한다. 코페르니쿠스의 언어를 써서 말하면. <빌리. 지구가 돌아서 태양이 지평선 아래에 가리워질 때까지는 집에 돌아와야 해> 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아마 빌리는 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가버렸을 것이다. 우리는 아직까지 태양중심의 사고방식을 정확하게 알려줄 우아한 화술을 찾아내지 못했다. 우리가 중심에 자리하고 모든 것이 우리 둘레를 돌고 있다는 생각은 우리의 언어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코페르니쿠스적인 외양 뒤에 숨어 있는 낡은 지구중심자들이다.
1633년 로마 교황청은 갈릴레오가 지구는 태양 둘레를 돈다고 가르친것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였다. 이 유명한 논쟁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갈릴레오는 지구중심과 태양중심의 우주라는 두 가설을 비교한 저서의 서문에 쓰기를.

천체 현상을 조사함으로써 코페르니쿠스의 가설의 근거를 굳혀 진리의 절대적 승리를 보여줄 것이다.

라고 하였다. 또 그 책의 뒷부분에서.

나는 <코페르니쿠스와 그의 추종자들을> 아무리 찬양해도 내 마음에 차지 않을 것 같다. 그들은 순전히 지성의 힘으로 감각이 분명히 보여주는 것을 마다하고 이성이 일러주는 바를 선택함으로써 그들 자신의 감각을 모독한 셈이다.

저자소개

칼 세이건(Carl Edward Saga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4.11.09~1996.12.20
출생지 미국 뉴욕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45,287권

다양한 저술과 방송 활동을 통해 천문학을 비롯한 과학의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세계적인 천문학자다. 그는 지금까지 출판된 과학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코스모스(Cosmos)]와 퓰리처상 수상작인 [에덴의 용(The Dragons of Eden)]을 비롯해 30권이 넘는 책을 남겼다. 코넬 대학교의 행성 연구소 소장, 데이비드 던컨 천문학 및 우주 과학 교수, 행성 협회의 공동 설립자 겸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NASA의 자문 위원으로 보이저, 바이킹 등의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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