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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으로 보는 이제마의 사상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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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개개인의 유전자 암호를 해독하여 생명공학에 응용한다는 지놈 프로젝트, 21세기 벽두부터 지놈 프로젝트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데 바로 이 지놈 프로젝트가 현대의학의 관점에서 보는 체질론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이제마의 사상체질 이론을 과학적인 주역 원리로 해석, 발전시킨 이 책은 사상체질론에서 28체질론까지 다양한 체질론을 개념부터 광범위하게 설명하면서 체질론의 기반이 명확한 과학적 원리에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주장처럼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주역과 사상체질 이론이 연계될 수 있을까.


    이 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둘의 관계를 전문가 아닌 일반인도 알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1장에서 3장까지는 사상체질론 바로 알기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체질론을 소개하고 있고, 4,5장은 체질론의 과학성과 체질론이 주목되어야 할 당위성을 근거 있는 자료를 통하여 주장하고 있다. 부록의 성격을 띠고 있는 6장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명인들의 체질을 28체질론에 의거하여 알아보았고, 7,8,9장은 체질에 관한 상식과 사상체질의 한계, 보완점 등을 다루었다. 마지막 10,11장에서는 체질의 문제점과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사람들을 위해 체질 개선법과 체질론의 대체의학요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각양각색의 형태로 존재하는 다양한 체질론을 두루 연구한 저자는 체질을 지놈 프로젝트처럼 우리 개개인이 평생 간직해야 할 바이오 코드로 해석하면서 모든 사람이 자신의 체질을 알아야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본문중에서

    “왜 사상체질이 아니고 28체질입니까?”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마치 사상체질을 변형시킨 것 아니냐는 식이다.

    “사상체질과 28체질은 이론적 바탕이 동일합니다. 다만, 사상체질은 음양오행론을 직접 적용하지 않은 것이고 28체질론은 음양오행론을 적용하여 동·서 의학이론을 통합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도 막무가내로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만물은 사상(四象)으로 되어 있는데, 28체질이 어디 있어요?”

    “사상(四象)의 원형은 존재하지만, 사계절에 24절기가 있어 자세하게 사계절의 상태를 알려주듯이 28체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상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좀더 세분화하여 과학화시킨 것이죠.”

    그럼에도 사상체질 불변론자는 원리와 임상적 의미까지 설명해야 이해를 한다. 필자의 생각에 사상(四象)이 불변한다는 것은 맞지만, 사상체질론이 불변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 완벽하게 정립된 이론이라면, 동무 이제마 선생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다시 고쳐 쓰려하지 않았을 것이고, 후손에게 완성시켜 줄 것을 당부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또 그토록 확고한 이론이라면 지금쯤 세계적인 이론이 되었어야 마땅할 것이다.

    동양보다는 서양이 객관화되고 과학적인 이론에 대해서는 개방적이다. 과학정신의 모태는 실험과 검증이 되면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 데에서 시작되는데, 우리처럼 진리나 체계적인 이론을 입증시켰는데도 막무가내로 부정하면 과학이 싹틀 수 없다.

    체질론에서도 그러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무조건 부정하는 것보다는 일단 한번 알아보고 이론적 체계를 통해 스스로 실험과 검증을 내린 후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28체질의학의 창시자. 포항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철학과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주역의 음양론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미국 ALU(American Liberty University)에서 한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천재 교육과 한의학을 결합한 다년간의 연구 결과로 조선 왕실과 유대인의 교육법을 비교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조선 왕실의 천재 교육에 대한 다양한 검증을 이끌어냈다.
    성균관대학교와 청주대학교에서 강의를 했고, 7년간 한의사를 대상으로 한 한방역학 강의와 연구를 바탕으로 ‘동서의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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