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VOL.6 :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저 : 뉴필로소퍼 편집부출판사 : 바다출판사발행일 : 2019년 11월02일 | 종이책 발행일 : 2019년 04월01일

  • 크게보기
공유하기
판매가
10,000원

적립혜택

500P(5%)  

5만원이상 주문시 2천P+등급별 최대 1.5%적립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5만원이상 최대 24개월 무이자 더보기

파일포맷/용량

pdf / 28.9 MB

이용환경

전용단말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태블릿/PC

다운로드기간

제한없음

다운로드방법

유/무선 모두 지원 비스킷앱 무선 다운로드 가능

수량

소중한 분들에게eBook선물하세요! [자세히보기]
북카트담기 바로구매

쿠폰/사은품/적립포인트는 적용 조건이 맞을 시 제공됩니다.

쿠폰 금액할인 적립P Total 최대혜택 무이자 사은품
- - 650P 2,650원 - -

이상품의 다른 구매방식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리뷰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이상품의분류 TOP

이상품의 eBook 파일 정보 TOP

구성 파일 갯수 : 0
구성 파일 명 :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VOL.6
  • 이 상품을 구매후 마이북쇼핑 > 나의 eBook에서 각각의 eBook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Window 10 에서는 PC viewer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북마스터소개글 TOP

시간의 부속물이 되어버린 사람들

"시간 있어?"
누군가와 약속을 잡을 때, 우리는 이렇게 묻곤 한다. 물론 약속을 잡기 위해서만 ‘시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건 아니다. 무언가를 독촉할 때도 시간 타령을 하고, 한 사람의 일생을 지칭할 때도 시간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미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시간time’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어 단어라고 한다. 시간과 연관 있는 ‘해year’와 날day’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 상위 5개 안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처럼 시간은 인간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입지를 점하고 있다. 심지어 현대사회에서는 "시간은 곧 돈"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현대 자본주의는 시간을 제어함으로써 생산을 증가시켰고, 그 결과 사람들은 점점 시간의 부속물처럼 인식되었다.
[뉴필로소퍼] 6호가 주목한 것은 ‘시간’이라는 말로 지칭되는 일상의 모든 활동이다. 사람들은 "바쁘다 바빠!"를 연발하면서도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낼 때가 많다. 중요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연결하지만, 두어 시간 동안 별 의미 없는 것들을 클릭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다. 철학자 세네카는 "우리 인생이 짧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우리는 인생 혹은 시간이 무한정 기다려줄 것처럼 생각한다. [뉴필로소퍼] 6호는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를 통해, 시간이 어떤 형태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또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심도 깊게 탐구한다.

출판사서평 TOP

시간 도둑, 없는 곳은 없다
[가디언] 기자이자 작가 올리버 버크먼은 [시간 도둑을 잡아라]에서 기업과 정부 등이 교묘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빼앗고, 결과적으로 시간을 빼앗아가는 실상을 고발한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내 경험은 내가 관심을 쏟기로 동의한 일"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관심을 쏟는다는 일’은 결국 가능한 다른 미래를 포기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특히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사람들은 미디어의 관심에 일거수일투족을 빼앗기고 있다. 관심경제 활동가 트리스탄 해리스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우리가 주요 앱이나 사이트를 방문할 때마다 스크린 반대편에서는 우리의 자제력을 약화시키는 대가로 월급을 받는 1,000명의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우리의 관심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더 다양한 노력을 통해 더 행복하게 해주거나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올리버 버크먼은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관심경제로 먹고 사는 기업들은 "우리가 보는 콘텐츠들이 위안이 되는지 분노를 일으키는지, 진실인지 거짓인지의 문제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는 것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히려 "분노를 유발하는 거짓말"이 대중에게 가장 관심을 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우리 관심이 "미리 설치해놓고 기다리는 함정"에 빠지는 것으로, 우리는 "엉뚱한 데 관심을 빼앗겼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영국의 방송인이자 작가인 티파니 젠킨스는 [시간은 왜 늘 부족할까]에서 베스트셀러 소설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의 주인공 케이트 레디를 소환한다. 그는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지만 동료들과 편하게 술 한 잔 마실 날짜를 잡지 못한다. 남편과 두 아이의 엄마 역할도 충실해야 하기 때문이다. 케이트는 외국 출장을 다녀온 날 밤늦게, 다음날 아이가 학교 파티에 가져갈 파이를 만든다. 케이트는 마트에서 사온 고기 파이를 집에서 만든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새벽 1시가 넘도록 부엌을 오간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다.
티파니 젠킨스는 기술의 발전이 우리에게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는가 묻는다. 티파니는 "시간을 절약해주는 가전제품이 있어도 집안일이 줄어드는 것 같지 않다"고 말한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세계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스마트폰이 생활의 편의를 제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 어디서든 이메일을 확인하고, 다양한 일을 처리함으로써, 우리는 일과 여가의 구분이 없는 시대를 살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디톡스만으로는 부족"하다. 간단한 기술적 해결책도 없다. 티파니는 다음과 같이 주문한다.
"일과 가정을 명확하게 구분해야 하고, 사생활을 짓누르는 막대한 부담을 덜어내야 한다. 다소 반복적인 생활과 질서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쁘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인색하게 굴 가치가 있는 유일한 자원, 시간
시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대개의 사람들은 시간이 무한정 우리에게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 [뉴필로소퍼] 호주판 편집위원이자 철학자인 나이젤 워버튼은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되죠?]에서 우리가 "남들이 자신의 시간을 훔쳐가도록 내버려 두고 있다"고 일갈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소중한 시간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처럼, 그것이 다른 무언가로 대체될 수 있는 것처럼 야금야금 강탈해가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주어진 삶을 더욱 짧게 만들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물건을 마음대 ...

목차 TOP

10 News From Nowhere
18 Feature 시간 도둑을 잡아라 올리버 버크먼
24 Feature 시간은 왜 늘 부족할까 티파니 젠킨스
32 Feature 달력도, 시계도 없는 사람들이라니! 앙드레 다오
38 Interview 시간에는 방향이 존재하지 않는다 휴 프라이스
52 Comic 실존주의 방문판매 코리 몰러
54 Feature 여전히 우리는 태양의 영향 아래 있다 패트릭 스톡스
62 Feature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톰 챗필드
70 Feature 미래를 보는 실험 마리나 벤저민
76 Interview 시간은 각각의 ‘지금’들의 총합이다 카를로 로벨리 ...

본문중에서 TOP

물론 우리의 관심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다양한 노력을 통해 ‘더 행복하게 해주거나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한다’면 그들의 행위가 일부 정당화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관심경제는 우리가 보는 콘텐츠들이 위안이 되는지 분노를 일으키는지, 진실인지 거짓인지의 문제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관심을 촉발하는지 여부인데, 분노를 유발하는 거짓말이 가장 높은 관심을 끌 때가 많다. 더욱 큰 문제는 우리의 관심이 미리 설치해놓고 기다리는 함정에 빠지는 것인데도, 엉뚱한 데 관심을 빼앗겼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한다는 점이다. 남들이 우리의 관심을 통제하는 일에 점점 더 능숙해질수록, 그들이 우리의 관심을 통제한다는 사실을 의식하기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시간 도둑을 잡아라 - 올리버 버크먼' 중에서/ p.21)

인간의 직관과 보편적 원리 사이의 유사성은 확실히 사라졌다. 선을 그리고, 당구공을 쳐서 흩어놓고, 시계가 똑딱거리는 등 무언가를 생성하고 측정하는 행위를 표현하던 은유들은 하나씩 현실에 전혀 맞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대성이론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근본적으로 우주는 우리가 ...

저자소개 TOP

뉴필로소퍼 편집부 [저]

《뉴필로소퍼》는 인류가 축적한 웅숭깊은 철학적 사상을 탐구하여 “보다 충실한 삶”의 원형을 찾고자 2013년 호주에서 처음 창간된 계간지다. 《뉴필로소퍼》의 창간 목표는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으로, 소비주의와 기술만능주의가 지배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뉴필로소퍼》가 천착하는 주제는 ‘지금, 여기’의 삶이다. 인간의 삶과 그 삶을 지지하는 정체성은 물론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적 관점을 선보인다. 인문학과 철학적 관점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독립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2013년 창간 당시...

평점주기 starstarstarstarstar

공유
  • 기대지수

  • 내용

  • 재미

  • 편집/디자인

등록
* 연락처 등 개인정보 입력 시 개인정보도용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 / 200자]

배송/교환/환불 TOP

eBook 구매 안내

  • 인터파크도서 > eBook 메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패드 biscuit 무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비스킷탭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모바일웹 (http://m.book.interpark.com) 에서 eBook 페이지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eBook 다운로드 안내

  • eBook 상품은 결제완료 즉시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신 eBook 상품은 총 5대의 기기에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대여 상품일 경우 eBook 파일의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더 이상 eBook 파일을 읽을 수 없습니다.

eBook 다운로드 방법

  • 1. 스마트폰/패드에서 다운로드 받기
    스마트폰/패드 biscuit 어플리케이션 > [다운]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책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스킷탭 > [다운로드 대기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 시 [서재List]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 2. 비스킷PC뷰어에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biscuit PC뷰어를 PC에 설치>[다운로드 대기]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 합니다.
    Window 10에서는 PC viewer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3. biscuit (eBook 전용 e-ink 단말기)에서 PC와 USB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biscuit manager를 PC에 설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iscuit manager 다운로드]
    PC에 biscuit eBook 전용 단말기를 USB케이블로 연결한 후, biscuit manager를 실행합니다.
    biscuit manager > [나의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 서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Book 환불 안내

  • 1. 상품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 합니다.
  • 2. 다운로드 받지 않은 경우
    상품 구입 후 7일 이내 주문 취소 가능합니다. (7일 경과시 취소 불가)

고객센터 안내

  • 1. eBook 콘텐츠 문의 : eBook 고객센터 1588-254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 2. 비스킷탭 관련 문의 : KCS(한국컴퓨터기기유지수리업협동조합) A/S 센터 1688-4511 (평일 - 오전 10:00 ~ 오후 07:00 / 토~일요일, 공휴일 휴무)
  • 3. biscuit (eBook 전용 e-ink 단말기) 문의 : LG전자 A/S센터 1544-777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전체

상품상세정보

저자소개

배송/교환/환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