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내일을 읽는 한 중관계사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RHK)발행일 : 2020년 01월15일 | 종이책 발행일 : 2019년 06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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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한·중관계사를 통해
한·중관계의 미래를 모색하다


한국은 중화주의적 질서를 거쳐 급변하는 동아시아의 주변 정세 속에서 2000여 년간 중국과 외교관계를 지속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기나긴 외교 역사가 현대의 외교관계에까지 적용되어 분명한 방향성과 용이함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2017년 사드 배치 문제로 벌어진 우리나라와 중국의 갈등은 현대의 외교관계가 얼마나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자국의 이익을 바탕으로 급변하는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양국의 국익이 충돌하자 중국은 외교적 해법 대신 강압적인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했고 한국의 대응도 효과적이지 못했다. 그 결과 양국관계는 악화되었고 한국과 중국 국민들 모두 심리적인 후유증을 안게 되었다.”
이 책은 이를 계기로 “지난 2000년 동안 이어져온 한·중 간의 협력과 갈등의 역사 속에서 국익이 충돌했을 때 집권층이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대외정책을 선택했는지 복기해볼 필요”에 의해 기획되었다. 물론 역사는 기계적으로 반복되지 않지만, 미래를 읽는 중요한 단서는 과거를 바로 아는 것에서 제공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엮은 백영서는 “역사로부터 시사를 얻겠다는 문제의식을 공공정책 차원에 적용하여 본격적인 학문적 탐구의 대상으로 삼는” 것을 ‘연구정책학’이라고 소개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관계사를 지금 꺼내는 이유가 현재의 유동적인 한․중 간 외교관계에서 기인했음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 참여한 모든 연구진들이 역사정책학에 합의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적어도 열강에 둘러싸인 한반도의 지정학적 조건에 모든 설명을 환원시켜서는 안 된다” 데에는 동의했으며, 더불어 “한·중관계사를 규정한 (것으로 간주되는) 조공·책봉 등 역사적 관행과 제도를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 놓고 역사적 산물로 상대화하자는 문제의식”도 공유했다고 소개한다. “더 나아가 역사상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내지 한·중관계의 안정적 발전이 동아시아 안정에 필요하다는 역사적 사례를 찾고 이것을 체계적으로 설명해보자는 의도도 어느 정도 공유”했다고도 설명하고 있다.
이런 합의를 바탕으로 이 책의 집필에 참여한 학자들은 2000여 년간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변혁의 전환점이 된 역사적 사건을 오늘의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가령, 동아시아의 국제관계에 나타나고 있는 책봉과 조공의 성격, 각 시기별 왕조가 가지고 있었던 책봉과 조공에 대한 인식, 시기별 왕조의 대외인식과 급변하는 국제정세 사이에서의 간극, 각 왕조의 외교 실패와 그 원인 등을 재조명함으로써 과거 우리나라의 대외정책에 대하여 성찰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이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필자들이 강조하는 ‘착시현상에 대한 경계’다. 즉 후세를 사는 우리가 어떤 역사적 사건이나 결과를 이미 알기에 빠지기 쉬운 결과론적 해석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병자호란, 정묘호란, 임진왜란 등의 국란을 가리켜, 당시 위정자의 사대주의와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한 안일한 처세 등으로 일어난 비극이라며 비난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러한 단순한 결과론적 평가는 당시의 시대상과 흐름을 읽지 못한 결과라 지적한다. 가령, “침략 전쟁의 피해자가 분명한 당시의 조선에 전쟁을 자초했다는 비난까지 가하면서 전쟁 발발의 책임을 묻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며, “역사세계에서 한국과 중국이 각각 하나의 단일한 실체로 지난 2000년 동안 존재”했다고 보는 관점도 실제와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다. 실제로는 “각각의 왕조의 명칭이 다양하게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국제질서가 일원적 것이 아 ...

목차 TOP

책을 내면서

1장
고대의 한·중관계와 책봉·조공·임기환

2장
7세기 국제정세 변동과 고구려의 외교적 선택·여호규

3장
12세기 동아시아 국제정세의 변화와 고려의 대응·채웅석

4장
14세기 말 원·명 교체와 고려왕조의 외교 실패·이익주

5장
임진왜란과 조·명관계·한명기

6장
조선의 대(對)후금·청외교와 병자호란의 발발 원인·구범진

7장
병자호란 직후 조·청관계와 조선중화주의·우경섭

8장
근대 전환기 한·중관계와 상호인식의 변화·서영희

9장
현대 한·중관계의 변화와 지속·정상기, 강준영

총론
오늘의 시각에서 다시 묻 ...

본문중에서 TOP

이 책은 한·중관계사에서 커다란 변혁의 전환점이 된 중요 사건들을 오늘의 관점에서 재조명해보는 공동작업의 성과다. 역사는 기계적으로 반복되지는 않지만 미래를 읽는 중요한 단서는 ‘과거를 바로 아는 것’에 서 제공된다.
(/ p.5)

‘중국’이 하나의 역사적 실체로 고대부터 지금까지 존속해온 것이 아니었듯이, 조공·책봉관계 역시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수많은 변주를 겪어왔으며, 여러 왕조의 정책 집행자들도 국제관계 속에서 이해득실을 따지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정책 선택을 했음을 독자에게 보여주려고 했다. 물론 그 선택의 결과가 늘 한반도 전체의 이익에 부합하거나 평화를 가져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의 재조명은 조공관계, 더 나아가 한·중관계사를 그저 ‘사대의 역사’로만 이해하는 ‘잘못 패턴화된 기억’을 교정하는 데 다소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 pp.6~7)

국제정세와 대외정책을 고찰할 때 민족주의적 인식이 과잉 작용하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워진다. 물론 김부식파의 외교론도 국제정세와 상대국의 의중을 잘 파악하여 협상 전략을 적절하게 제시한 것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동아시아 각국 사이에 평화와 공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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