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진실에 복무하다 : 리영희 평전

출판사 : 창비(창작과비평사)발행일 : 2020년 10월30일 | 종이책 발행일 : 2020년 10월23일

  • 크게보기
공유하기
판매가
17,500원 쿠폰받기

적립혜택

870P(5%)  

5만원이상 주문시 2천P+등급별 최대 1.5%적립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5만원이상 최대 24개월 무이자 더보기

파일포맷/용량

epub / 42.5 MB

이용환경

전용단말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태블릿/PC

다운로드기간

제한없음

다운로드방법

유/무선 모두 지원 비스킷앱 무선 다운로드 가능

수량

소중한 분들에게eBook선물하세요! [자세히보기]
북카트담기 바로구매

쿠폰/사은품/적립포인트는 적용 조건이 맞을 시 제공됩니다.

쿠폰 금액할인 적립P Total 최대혜택 무이자 사은품
- - 1,133P 3,133원 - -

이상품의 다른 구매방식

전체

상품상세정보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전체

상품상세정보

리뷰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이상품의분류 TOP

이상품의 eBook 파일 정보 TOP

구성 파일 갯수 : 0
구성 파일 명 : 진실에 복무하다
  • 이 상품을 구매후 마이북쇼핑 > 나의 eBook에서 각각의 eBook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Window 10 에서는 PC viewer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북마스터소개글 TOP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고 하는 것, 그것은 진실이야”
자신의 앎을 삶 속에서 실천해낸 인간 리영희를 만난다


‘사상의 은사’로 불리며 우리 현대사의 대표적인 지식인으로 꼽히는 고 리영희 선생의 10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조명한 『진실에 복무하다: 리영희 평전』이 출간되었다. 한겨레신문 편집인을 역임한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고인의 일생과 작업, 관계자들의 증언을 폭넓고 충실하게 탐구한 결실을 이 책에 담았다. 여러차례 구속과 해직, 연행을 당하면서도 우리 사회의 눈을 가리는 거짓의 빗장을 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써내려간 리영희 선생의 지적‧실천적 여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특히 군사독재 시절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안긴 선생의 주요 작업뿐 아니라 인간적인 일화와 개인적 성정에 대한 평가도 다각도로 조명해 더욱 온전한 ‘평전’이 되고자 했다. 가짜뉴스가 득세하고 언론의 신뢰도가 최악으로 추락한 요즈음, 실천하는 언론인이자 진실을 추구한 경계인이었던 리영희의 삶에서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의 살아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서평 TOP

변방의 경계인, 세상에 눈을 뜨다
비판적 지식인으로 담금질한 한국전쟁


리영희가 평생 권력과 타협하지 않고 진실에 복무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로 저자는 ‘변방’에 대한 의식을 꼽는다. 한반도 최북단 변방인 평안북도 운산에서 출생하고 삭주에서 성장한 리영희는 당시로서는 비교적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학업을 위해 상경한 뒤 분단과 전쟁을 겪으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다. 기술을 배우기 위해 진학한 공업고등학교와, 가정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장학금을 따라 택할 수밖에 없었던 해양대학 졸업이 정규학위의 전부인 학력도 기자와 학자로 활동한 그에게는 내세울 만한 경력은 아니었다. 그후의 삶 역시 글로 널리 알려지긴 했지만 언론사에서도 비주류에 속했고, 가난한 생활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이 오히려 리영희로 하여금 권력의 시혜를 바라는 기회주의자로 살지 않고 시대를 깨우는 언론인이자 작가의 본분에 충실한 길을 걷게 했다.
한국전쟁과 군복무 경험은 리영희가 세상에 눈을 뜨고 비판적 지식인으로 살아가게 만든 중요한 계기였다. 전쟁통에 의도치 않게 입대하게 된 그는 대학 시절 충실하게 공부한 영어 덕분에 통역장교로 근무하며 한국군과 미군을 동시에 경험했다. 전쟁 과정에서 양민학살과 국민방위군 사건 등 이승만 정권의 만행과 한국군의 무능과 부패를 절실히 경험했을 뿐 아니라 한국인들을 구하러 왔다는 미군이 철저히 자국의 이익에 충실한 행태를 보이는 모습 또한 목격했다. 언론인의 길을 걷게 된 이후 주로 외신 보도와 국제 문제를 다루며 이름을 알린 그의 시야가 바로 이 시절의 경험을 통해 확대되었다. 저자는 이때의 “체험을 기초로 하여 이후 기자로서 또는 학자로서 베트남전쟁이나 한미관계·남북관계를 제도 안의 학자들과 다르게 살펴볼 수 있었다”고 평가한다.

공부하는 기자 리영희,
‘벌거벗은 임금님’을 폭로하다


군생활과 마찬가지로 갑작스레 결정한 합동통신 입사지만, 리영희는 통역장교를 거치며 더욱 향상된 영어 실력 덕에 뛰어난 외신기자로 활동할 수 있었다. 외신기자는 국내 언론사에서 주류는 아니었지만 당시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이승만과 박정희 독재하에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기 힘든 언론 환경에서 그나마 진실을 추구하기 좋은 위치였다. 또한 리영희가 『뉴욕타임즈』 등 해외 주요 매체에 기고함으로써 4‧19혁명 등 국내 소식을 해외에 알리게 된 것도 외신과 국제 문제를 다룬 덕에 가능했다. 바야흐로 ‘외신기자 리영희’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리영희는 해외 기사를 적당히 추려 내보내지 않고 추가적인 자료 조사와 취재를 통해 국제 문제를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려고 했다. 박정희의 미국 순방에 동행해 현지 조사를 통해 정부의 발표와는 달리 미국이 냉담한 입장임을 특종으로 알려 큰 파장을 부른 보도나 박정희 군부의 민정이양에 대한 미국 입장, 한일청구권 협상의 내막을 알린 기사들이 그 사례다. 이 보도들은 모두 ‘특종’으로 크게 주목받았고, 리영희는 조선일보 외신부장을 거치며 대표적인 외신 기자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정권의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되었다.
1964년 조선일보 외신부장으로 발탁돼 자리를 옮긴 뒤 얼마 안 되어 겪은 첫 필화 사건은 긴 고난의 시작이었다.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제안 준비’라는 기사의 제목이 북한을 인정한 것이라는 중앙정보부의 자의적이고 반공주의적인 판단으로 구속돼 고초를 겪었다. 다행히 징역을 면했지만 4년 후 정권의 압력을 받은 언론사에 의 ...

추천사 TOP

리영희 선생이 가신 지 10년. 이 기간은 언론 역사에서 가장 역동적 변화가 일어났던 10년이기도 하다. 궁금하다. 리선생이 살아 계시다면 지금의 언론 생태계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 아니, 생각해보면 그리 궁금해할 필요도 없다. 선생께서 평생 추구하셨던 저널리즘의 정신을 기억한다면 이미 그 답은 나와 있으니… 그러나 자꾸 아쉽고 그립다. 이 평전은 이런 아쉬움과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이다.
- 손석희 / JTBC 사장

기자 리영희를 가졌던 한국이 어쩌다 세계 최하위의 언론 신뢰도를 부끄러워하는 나라가 되었을까? 그것을 알기 위해 나는 먼저 리영희를 느끼고 싶다. 그의 생각, 그의 분노, 그의 행동. 그는 엄혹한 60~70년대에 ‘왜 쓰는가’ ‘왜 사는가’라는 원초적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고 그 결과물을 지면에 담았다. “짧은 글 하나를 쓰고도 혹시라도 벌거벗은 채로 끌려갈까 며칠씩 옷을 입은 채로 잠든 적이 많았다”는 그의 고백은 내가 언론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희망을 놓치지 않도록 해주는 말뚝이다. 리영희 선생의 제자이자 후배 언론인인 저자가 존경의 마음과 기자로서의 객관적 관찰을 담아 쓴 이 평전은 리영희를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최승호 / 뉴스타파 PD

목차 TOP

책머리에
프롤로그 ‘벌거벗은 임금님’을 폭로한 소년

제1장 수업시대
평등과 민족을 일깨운 변방 / 해방정국의 생존수업 / 역사 현장 수업

제2장 연마시대: 비판적 지식인으로 담금질한 한국전쟁
한국전쟁의 격랑 속으로 / 한국군의 민낯을 보다 / 전방의 인간수업 / 모든 것을 회의하고 의심하다

제3장 실천시대I: 진실에 복무한 기자
외신기자로 첫발을 내딛다 / 현장에서 미국을 배우다 / 4·19 현장에서 / 5·16쿠데타: 비판과 지지 사이에서 / 박정희와의 악연 / 연구로 특종 낚다 / 첫 필화, 첫 구속: 조선일보 시절 / 베트남과 중국 ...

평점주기 starstarstarstarstar

공유
  • 기대지수

  • 내용

  • 재미

  • 편집/디자인

등록
* 연락처 등 개인정보 입력 시 개인정보도용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 / 200자]

배송/교환/환불 TOP

eBook 구매 안내

  • 인터파크도서 > eBook 메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패드 biscuit 무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비스킷탭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모바일웹 (http://m.book.interpark.com) 에서 eBook 페이지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eBook 다운로드 안내

  • eBook 상품은 결제완료 즉시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신 eBook 상품은 총 5대의 기기에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대여 상품일 경우 eBook 파일의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더 이상 eBook 파일을 읽을 수 없습니다.

eBook 다운로드 방법

  • 1. 스마트폰/패드에서 다운로드 받기
    스마트폰/패드 biscuit 어플리케이션 > [다운]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책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스킷탭 > [다운로드 대기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 시 [서재List]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 2. PC뷰어에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PC뷰어를 PC에 설치>[다운로드 대기]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 합니다.
    Window 10에서는 PC viewer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Book 환불 안내

  • 1. 상품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 합니다.
  • 2. 다운로드 받지 않은 경우
    상품 구입 후 7일 이내 주문 취소 가능합니다. (7일 경과시 취소 불가)

고객센터 안내

  • 1. eBook 콘텐츠 문의 : eBook 고객센터 1588-254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전체

상품상세정보

배송/교환/환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