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똥이 밥이다 : 에코 브리핑 1

출판사 : 이학사발행일 : 2014년 06월11일 | 종이책 발행일 : 2012년 06월15일

  • 크게보기
공유하기
판매가
6,300원 쿠폰받기

적립혜택

310P(5%)  

5만원이상 주문시 2천P+등급별 최대 1.5%적립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5만원이상 최대 24개월 무이자 더보기

파일포맷/용량

epub / 2.7 MB

이용환경

전용단말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태블릿/PC

다운로드기간

제한없음

다운로드방법

유/무선 모두 지원 비스킷앱 무선 다운로드 가능

수량

소중한 분들에게eBook선물하세요! [자세히보기]
북카트담기 바로구매
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5,99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4,4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쿠폰/사은품/적립포인트는 적용 조건이 맞을 시 제공됩니다.

쿠폰 금액할인 적립P Total 최대혜택 무이자 사은품
- - 405P 2,405원 - -

이상품의 다른 구매방식

전체

상품상세정보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전체

상품상세정보

리뷰

배송/교환/환불

글씨크게 글씨작게 글씨크기

이상품의분류 TOP

이상품의 eBook 파일 정보 TOP

구성 파일 갯수 : 0
구성 파일 명 : 똥이 밥이다
  • 이 상품을 구매후 마이북쇼핑 > 나의 eBook에서 각각의 eBook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Window 10 에서는 PC viewer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서평 TOP

똥의 운명을 보면 우리의 운명이 보인다
수세식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뒤 레버를 누르면 곧바로 내가 눈 배설물보다 몇 배나 더 많은 물이 나의 배설물을 씻어 내린다. 그리고 그 배설물은 금방 내 시야에서 사라진다. 그후 그 오줌과 똥은 정화조에 담겼다가 더 멀리 흘러가 분뇨 처리장에 모여 처리된다. 수세식 화장실에서 누는 오줌과 똥은 내 몸과 분리되는 순간 나와는 관계없는 그 머나먼 곳으로 보내지는 것이다. 오늘날 똥은 되도록 멀리하고 싶은 더러운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는 먹고 마시는 미각의 즐거움은 중시하지만, 싸고 치우는 배출의 문화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모습도 이와 같다. 현대 문명은 생산하는 방식은 많이 개발했지만 폐기하는 이치는 개발하지 않았다. 오늘날 많은 것이 유용하고 사용 가능해도 쓰레기로 간주된다. 그리고 그 어떤 것도 당장에 소용이 없으면 미련 없이 버려진다. 버려지고 매립되면 다시 자연 속에서 소생되어 사용될 가능성은 없어진다. 우리는 먹는 방법은 알지만 싸는 방법은 모르는 '변비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자연계의 되먹임 순환 사슬을 보면 들어오고 나감이라는 것을 따로 구분할 수 없다. 똥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 이치, 자연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이치는 말 그대로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러한 이치를 망각한 것이 인류의 어리석음이며, 생태계의 위기는 바로 이러한 무지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이렇게 생태적 순환의 이치를 망각한 오늘날의 문화를 비판하면서 똥이 다시 흙으로 돌아가 또 다른 생명을 키우고 결국 그 생명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순환의 고리'를 다시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 똥의 운명, 즉 생태계 순환의 운명이 바로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다.

'똥이여, 저 멀리'의 직선적 세계관
과거에는 논과 밭에 심은 작물에 필요한 거름원천으로서 똥보다 더 좋은 것이 없었다. 특히 똥을 대신할 비료가 마땅치 않은 우리의 농경문화에서 똥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비료 원이었다. 즉 똥은 '자연 - 음식 - 똥 - 거름 - 자연'으로 순환하는 자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었고 최근까지도 도시민의 똥은 주변 농촌 지역의 비료였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똥은 우리 인간의 위생적인 삶에 나쁜 영향을 주는 버려야 하는 물질로, 멀면 멀수록 좋고 가능한 한 빨리 없애야 하는 천덕꾸러기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의 똥 처리 과정은 '자연 - 음식 - 똥 - 희석수 - 수거 - 처리 - 하천 방류'로 이루어짐으로써 수자원 낭비와 경제적인 손실을 초래할뿐더러 자원 순환 시스템에 역행하는 형태로 정착되고 있다.
이러한 인간 편의주의 행태로 인하여 수세식 변소에서 성인이 하루에 소비하는 물 사용량(약 42리터)은 가정 용수의 약 삼분의 일에 이르고 있다. 더군다나 이제 비데가 일반 가정에도 널리 보급되며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어 똥은 수자원의 낭비를 부추기고 자연을 훼손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똥이여, 다시 한번!'을 외칠 때
이 책이 주장하는 것은 똥이 밥이고, 밥이 똥이라는 생태적 세계관을 체득하자는 것이다. 똥은 냄새나고 더러운 물질, 집에서 최대한 먼 곳으로 보내버려야 할 '나쁜' 것이 아니다. 식물이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하며, 공기 중의 질소와 흙 속의 각종 미네랄을 이용하여 생산한 유기물질을 사람이 먹고, 그중의 일부는 체내에서 흡수 소화되어 활동을 위한 에너지와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는 데 쓰이고, 나머지 소화되지 못한 것들이 체외로 배출되는데 그것이 똥이다. 그리고 이 똥은 흙 ...

목차 TOP

책을 내면서

들어가는 말_똥이 밥이다

1장 밥, 똥 그리고 생태 공동체
1. 밥이 생명이다
2. 똥도 생명이다
3. 밥과 똥의 하나 됨 그리고 생태 공동체

2장 똥과 생태 뒷간
1. 똥과 인간
2. 삶의 공간, 똥 그리고 자연
3. 뒷간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삶
4. 전통 뒷간의 생태 공동체적 의미

3장 사찰 해우소와 생태 뒷간
1. 해우소의 어원과 역사
2. 해우소의 문화
3. 전통 해우소 건축
4. 해우소의 관리
5. 그 밖의 전통 해우소들

4장 생태 뒷간을 가다
1. 지리산을 품은 뒷간, 남원 실상사
2. 솔바람 가득한 뒷간, 지리산 ...

평점주기 starstarstarstarstar

공유
  • 기대지수

  • 내용

  • 재미

  • 편집/디자인

등록
* 연락처 등 개인정보 입력 시 개인정보도용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 / 200자]

배송/교환/환불 TOP

eBook 구매 안내

  • 인터파크도서 > eBook 메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패드 biscuit 무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비스킷탭에서 [스토어]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 모바일웹 (http://m.book.interpark.com) 에서 eBook 페이지로 접속 후 구매 가능합니다.

eBook 다운로드 안내

  • eBook 상품은 결제완료 즉시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신 eBook 상품은 총 5대의 기기에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대여 상품일 경우 eBook 파일의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더 이상 eBook 파일을 읽을 수 없습니다.

eBook 다운로드 방법

  • 1. 스마트폰/패드에서 다운로드 받기
    스마트폰/패드 biscuit 어플리케이션 > [다운]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시 [내책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스킷탭 > [다운로드 대기 eBook]에서 구매 상품 다운로드 시 [서재List]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 2. PC뷰어에서 다운로드 받기
    무료로 제공하는 PC뷰어를 PC에 설치>[다운로드 대기]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 합니다.
    Window 10에서는 PC viewer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Book 환불 안내

  • 1. 상품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 합니다.
  • 2. 다운로드 받지 않은 경우
    상품 구입 후 7일 이내 주문 취소 가능합니다. (7일 경과시 취소 불가)

고객센터 안내

  • 1. eBook 콘텐츠 문의 : eBook 고객센터 1588-2547 (평일 - 오전 09:00 ~ 오후 06:00 / 토요일 - 오전 09:00 ~ 오후 01: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전체

상품상세정보

배송/교환/환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