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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한발 앞서나가는 방법 국제뉴스에서 찾는다!＊

국제뉴스를 통해 글로벌 시대 경쟁력을 키워주는 참신한 컨셉의 책, ≪국제뉴스로 세상을 잡아라≫가 발간되었다.
이 책에는 잘 요리된 국제뉴스들이 담겨있다. 물론 신문이나 뉴스에서 다루어진 내용들보다 훨씬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다. 거두절미하고 사건 자체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흥미있는 뒷이야기까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국제뉴스들은 제대로 요리된 맛있는 뉴스다. 매일경제 국제부 기자들이 직접 수석 주방장이 되어 물을 조절하고 양념을 쳤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국제뉴스의 숨은 맛을 이끌어낸 ≪국제뉴스로 세상을 잡아라≫.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일반 미디어에선 얻을 수 없었던 넒은 시야를 갖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싫든 좋든 모두 글로벌리스트” -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세계는 평평하다” - 뉴욕타임스의 명 칼럼니스트 토마스 프리드만 국제뉴스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비즈니스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국제뉴스는 필수다. 비즈니스뿐이겠는가. 예부터 외국의 선진문물을 먼저 받아들이는 자가 항상 승리해왔다. 물론 지금도 예외는 아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국제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를 기반으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수두룩하다. 신문은 한정된 지면을 통해 매일 새로운 사건(News)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정보를 담을 순 없다. 하지만 신문 밖 세상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가 널려있다. 이 책은 홍수처럼 쏟아지는 수많은 국제뉴스 중에서 독자 스스로 중요한 뉴스를 골라내고 그 뉴스의 영향과 파장을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PART1 - 주요 국가 꿰뚫어보기
수퍼파워 미국의 그늘
부시는 변하지 않는다 / 네오콘의 본산 AEI / 리크게이트 / 누구나 체니 같은 참모를 원한다 / 리크게이트와 미국의 사법제도 / 영원한 해군 아미티지 / K스트리트에 몰려오는 태풍의 전조 / 톰딜레이 주식회사의 몰락 / 대법관 지명이 뭐길래… / 최고사령관과 세 가지 소원 / 허리케인의 저주와 뉴올리언스 / 부시 대통령의 여름 휴가 / 수퍼볼… 그 뒤의 이야기들
중국의 두 얼굴
베이징은 워싱턴이다 / 중국의 두 얼굴 / 티벳 고원철도에 담긴 뜻은 / 위안화 추가절상한다고?
새로 탄생하는 일본
일본의 자신감 / 골통보수 아베와 반도체 단합 / 우정민영화와 복수 정치1 / 우정민영화와 복수 정치2
무한한 잠재력의 인도
‘인도의 실리콘밸리’ 방갈로르 / 돈이 카스트다 / 친디아의 미래는 / 압둘 칼람 인도대통령
세계 경제 핵으로 등장하는 중동
최소 200조 원 신규 유입 / 중동에 부는 한류열풍 / 이스라엘 vs 중동 아랍국가들 / 3,000년을 이어온 앙숙 / 경제 개방도 가속화 / 정부 주도 통제 계획 경제 시스템 끝나나 / 이라크-치안불안만 해결되면 본격 경제 회복 가능 / 강경으로 돌아선 이란-미국 EU 압박 속 경제가 버팀목 /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패권 UP’ / 이집트, 계획 경제 탈피 조짐 / 중동, 더 이상 한국에 틈새시장 아니다
자존심의 나라 호주
절대권력 하워드 / 노사 1대 1 협상-산업관계법 / 백호주의 / 떠오르는 교육 국가 / 호주에 대해 잘 모르는 7가지
얽히고 설킨 국제 관계
한미동맹의 실체적 진실은 / 플라자합의 20년, 역사는 반복되나 / 미국과 중국의 샅바싸움 / 중국의 미 기업 M&A 막전막후 / 견원지간(犬猿之間) 영국과 프랑스 / 코소보와 보스니아의 비극 / 푸틴의 레닌과 이별하기 / 산티아고에 비는 내린다

PART2 - 잘 요리된 국제뉴스 즐기기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석유와 원자재
석유와 원유는 다르다 / WTI와 두바이유, 브렌트유는 어떻게 다른가 / 원유가격 결정 방식 / 유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 3차 오일쇼크 오나 / 석유메이저, 고유가 재미 톡톡 / 원자재 이야기 / 국제원자재 지수 / 원자재 패권 경쟁 심화
도요타웨이
도요타웨이 / 도요타가 분석한 미국 시장 성공요인 / 환경대책 없이는 자동차의 미래도 없다 / “다같이 결정하는 것은 꼭 지킨다” / 오기소 전 한국도요타 사장 일문일답
21세기는 구글이 이끈다
실리콘밸리 인력 ‘블랙홀’ / 구글-MS ‘사이버 패권 경쟁’ / 모든 길은 구글로 통한다? / 원하는 정보는 0.5초 이내에 / 2015년은 구글 세상?
외환거래, 피말리는 생존게임
세계 외환시장과 국내 외환시장 / 환율? 그린스펀도 몰라 / 외환 거래는 재테크 및 미래 금리 예측 수단 / 차액결제선물환 거래(NDF) 시장 / 약달러 언제까지 지속되나
21세기는 탄소 경제 시대
우리나라 해수면도 10년간 4cm 상승 / 1980년대부터 온실가스 문제 인식 / 교토의정서 / 교토의정서 발효요건 / 교토메커니즘 / 아시아태평양 6개국 신협약
유럽연합 바로보기
국제 위상 높이기 / EU에 대한 각종 명칭 / 유럽식 사회경제모델 / 유럽 자존심 회복 선두주자-에어버스 / EU 법령 / EU의 주요 기관 및 가중다수결제도 / EU 공식기 / EU의 정책제안-백서, 녹서, 청서 / 독일 경제개혁은 물건너갔다 / 엘튼 존과 뮤지컬 프로듀서스
약달러 시대
시스템화 된 환리스크 관리 필요
테러냐 민족 해방 운동이냐
이라크 전후 무장 세력 공격 천국화 /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 / ‘위대한 적’ 오사마 빈라덴 / 한국도 테러 무풍지대 아니다 / 종교·종파·인종 갈등 온상인 중동

본문 중에서 그동안 한국 언론에 전혀 주목을 받지 못했던 미국의 수퍼볼이 한국인 피가 섞인 하인스 워드란 스타의 등장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팔뚝에 새겨진 ‘하인스 워드’라는 한국말이 미국에 이민 온 사람들은 몰론 온 한국인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제 미식축구에 대해 한마디 못하면 왕따당할지도 모를 분위기다. - 수퍼파워 미국의 그늘: 수퍼볼… 그 뒤의 이야기들 中 21세기 정보통신(IT) 제왕 자리를 놓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한판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강력한 검색엔진을 바탕으로 탄생한 구글은 웹브라우저와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 무선인터넷으로 영역을 확대해온 MS를 위협하고 있다. 구글과 MS의 경쟁은 인력 스카우트 문제를 놓고 감정싸움으로 비화돼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가 ‘구글을 죽이겠다’는 악담을 할 정도에 이르렀다. - 21세기는 구글이 이끈다: 구글-MS ‘사이버 패권 경쟁’ 中